[광저우 AG] 노은실·이대훈 金 2개 추가, 시상식 이모저모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AG) 태권도대회 셋 째날, 한국의 노은실(21, 경희대)과 이대훈(18, 한성고)이 금메달 2개를 추가해 금맥을 이어갔다.

노은실은 지난 19일 광저우 구앙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62kg급 결승에서 이란의 라헬레 아세마니를 14 대 2로 가볍게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고교 3학년 대표팀 막내인 이대훈은 남자 -63kg급 결승에서 태국의 나차 푼통을 상대로 10 대 9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고교 3학년 대표팀 막내인 이대훈은 남자 -63kg급 경기 장면


-63㎏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대훈, 시상식 장면


금메달을 목에 건 이대훈, 시상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62㎏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노은실, 시상식 장면


금메달을 목에 건 노은실, 시상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68㎏급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낸 장세욱, 시상식 장면


-67kg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강보현 시상식 장면



[중국 광저우 / 이석제 사진전문 기자 = photo@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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