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美서 포레스트 그리핀과 맹훈련 중
발행일자 : 2009-07-08 10:16:58
<무카스미디어 = 김성량 기자>

‘익스트림 커투어짐’ ‘탭 아웃 짐’ ‘워리어 짐’ 등에서 훈련

김동현(왼쪽)과 포레스트 그리핀
UFC 3연승에 도전하는 김동현(부산팀매드)이 미국에서 막바지 맹훈련이 한창이다.
김동현은 오는 12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리는 UFC100 출격을 앞두고 미국에서 막바진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동현은 현지 체육관에서 유명 선수들과 함께 스파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현은 지난 7일 국내 UFC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가장 기억에 남는 훈련은 포레스트 그리핀과의 스파링이다. UFC 101에서 그리핀과 맞붙는 앤더슨 실바가 왼손잡이기 때문에 같은 왼손잡이인 내가 그리핀의 상대를 했는데 정말 강했다. 특히 하루 종일 운동에 매진하는 그리핀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다른 팀이나 체육관 소속이라도 서로 교류하며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격투 스포츠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UFC 3차전 때보다 인맥도 넓어지고 인지도도 높아져서 그런지 현지 체육관과 선수들이 매우 호의적이다. 현재 랜디 커투어, 포레스트 그리핀, 마틴 캠프만 등 유명 선수가 가장 많은 ‘익스트림 커투어 짐’과 마이클 바이스핑이 있는 ‘탭 아웃 짐’과 ‘워리워 짐’ 그리고 ‘로버트 드라이스데일 주짓수짐’, ‘반다레이 실바 짐’, UFC 소유주 로렌조 퍼티타 사장의 개인 짐 등 현지 유명 체육관에서 번갈아 가며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동현은 “유명한 선수들과 직접 몸으로 부딪쳐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멋진 경기로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동현은 8일부터 체중 감량에 돌입해 컨디션 조절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UFC 100 국내 방송 매치
헤비급 타이틀매치 브록 레스너 vs 프랭크 미어
웰터급 타이틀매치 조르주 생 피에르 vs 티아고 알베스
미들급매치 댄 헨더슨 vs 마이클 바이스핑
미들급매치 추성훈 vs 앨런 벨처
웰터급매치 김동현 vs T.J. 그랜트
웰터급매치 존 피치 vs 파울로 티아고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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