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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UFC97 실바, ‘예측불허 파이터’

  


지난 19일 태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UFC97은 데니스 강의 첫 승 도전과 앤더슨 실바의 5차 타이틀방어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데니스 강은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UFC 첫 승을 거두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동체급인 실바는 예측불허의 경기 운영으로 5차 방어와 함께 UFC최초 9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척 리델은 마우리시오 후아에게 KO패를 당했다. 리델은 이번 경기를 패할 경우 은퇴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석플레이 데니스 강, 럭비공같이 예측불허의 공격을 하는 실바 등의 경기를 <무카스>와 함께 만나보자. -편집자 주-


'겨드랑이 공격' 포우퐈 포캄이 데니스 강에게 펀치에 어중간한 카운터를 날리고 있다



'학다리 권법?' 데니스 강의 펀치에 조금은 특이한 니킥을 날리는 포우퐈 포캄



'엄마! 나 승리했어' 데니스 강이 승리를 확정지은 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띠 동갑의 악수' 경기를 앞두고 척 리델과 마우리시오 후아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형님 이제 누워서 쉬세요' 척 리델을 테이크 다운 시키는 마우리시오 후아



'확실한 마무리' 마우리시오 후아가 펀치를 성공시킨데 이어 파운딩으로 마무리 짓고 있다



'쇼군의 포효~' 심판의 TKO선언에 승리를 만끽하는 마우리시오 쇼군



'하이킥을 받아라' 탈레스 레이티스가 실바에게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



'시선만 하이킥' 레이티스의 하이킥에 로우킥으로 응수하는 앤더슨 실바



'이번에 미들킥이다' 하이킥에 이어 미들킥을 날리는 레이티스



'이번엔 미들킥같은 로우킥' 미들킥에 또 다시 로우킥으로 응수하는 앤더슨 실바



'이번엔 하이킥이다' 로우킥으로 레이티스를 괴롭히다 극적으로 하이킥을 날리는 앤더슨 실바



'타이틀방어전 성공' 제 5차 타이틀방어전과 UFC 최초 9연승을 기록한 앤더슨 실바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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