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 야스오(小林保雄) 아이기도 8단과의 인터뷰
발행일자 : 2003-06-24 00:00:00
박성진
일본 합기도인 아이기도(合氣道)의 창시자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제자로 아이기도계의 최고 수준 고수의 한 사람인 고바야시 야스오 8단이 6월14일 3박4일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국내에 아직 많이 생소한 면이 있는 아이기도는 우에시바 모리헤이(植芝盛平, 1883~1969)에 의해 창시된 무술로 일본은 물론 미주와 유럽에 많은 수련생들이 수련하고 있다.
고바야시 야스오 8단은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내제자(우치데시)출신으로 중요한 전후(戰後)제자의 한 사람이며, 일본에 100개 이상의 도장과 해외에 15개 이상의 지부도장을 가지고 아이기도의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과 공헌을 하고 있다. 한국 아이기도계의 중요한 인물인 대한아이기도연맹(大韓合氣道聯盟)의 윤익암 관장이 고바야시 8단의 제자 이기도 하다. 고바야시 8단은 99년 ‘Aikido Today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장 중요한 해외 지부도장으로 한국을 꼽은바 있다.
고바야시 8단의 연무 모습은 여러 아이기도 연무대회 자료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미국 라스베가스에게 개최될 ‘2003 Aiki Expo’ 에도 초대되어 연무할 예정이다.
아이기도의 살아있는 역사와도 같은 고바야시 야스오 8단을 지난 6월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만나 인터뷰하였다.
인터뷰 내용
- 이번 방한은 어떤 일로 오시게 된 것입니까?
: 형님의 아들이 수원에서 결혼을 하게 되어 결혼식 참석을 위해 오게 되었습니다.
- 이번 방한에서는 별도의 수련이나 세미나등의 계획은 없으신가요?
: 그렇습니다. 이번 방한은 사적인 일로 방문한 것이므로 별도의 수련계획은 없습니다.
- 선생께서 아이기도에 입문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어려서 유도를 배웠는데, 함께 배우던 친구의 아버지가 이아이도(居合道)의 선생이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시기에 친구의 아버지에게서 이아이도를 배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배웠던 이아이도 선생이 우에시바 모리헤이 선생님의 친구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에시바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아이기도를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 대학 3학년때까지 유도를 수련하셨던 것으로 아는데 유도수련이 아이기도수련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요?
: 유도 수련을 통해 몸이 튼튼해졌습니다. 유도와 아이기도는 모두 유술에서 나왔지만, 유도의 수련방식은 아이기도에 비해 덜 부드럽습니다. 메치기, 낙법등을 수련했던 것이 나중에 아이기도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도는 3단까지 수련했습니다.
- 한국에는 아이기도가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 아이기도의 수련형태에 대해서 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검술은 검을 사용하고, 가라테는 손과 발로 치고 때리는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유도는 잡고 던지는 수련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비해, 아이기도는 체술과 검술을 포함하면서도 그 이외의 형태로 하는 것입니다.
- 선생께서는 이아이도를 수련하시기도 했는데, 아이기도수련에서 무기술(검술, 장술)수련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나 된다고 보시는지요?
: 나의 도장에서는 1시간 반 정도의 수련시간에서 20분 정도는 무기술에 할애를 하는 편입니다. 또한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통 검과 장을 한 달씩 번갈아 가며 수련합니다.
- 아이기도의 검술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고류검술 유파는 무엇인가요?
: 우에시바 선생님은 여러 검술을 하셨기 때문에 꼭 한가지와 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굳이 가까운 검술을 들자면, 가토리 신토류(香取 神道流)와 가시마 신류(鹿島 神流)가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우에시바 선생의 스타일이 전쟁(제2차 세계대전)전과 후가 다르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선생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내가 처음 우에시바 선생님을 만났을 때, 선생님의 나이는 이미 70세가 넘으셨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주 건강하셨지요. 60kg정도 되는 물건도 번쩍 들어올리실 정도였습니다. 이와마에서는 선생님께서 농기구등으로 농사일을 직접 하시기도 했으며, 나 또한 선생님을 거들곤 했습니다. 이 당시의 선생님의 스타일은 요신칸(養神館) 스타일처럼 수련에 있어, 세고 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선생의 나이가 80을 넘으면서 현재와 같은 부드러운 스타일로 변화하였습니다.
요시칸 같은 경우에는 당시에 이미 시오다 고조 선생이 독립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전의 선생님의 스타일을 보이게 되었고, 나와 기쇼마루(우에시바 모리헤이의 아들, 아이기도 제2대 도주)선생은 계속 우에시바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고, 수련을 했기 때문에 변화하는 모습에 따라서 현재의 스타일로 정착이 되었습니다.
- 우에시바 선생의 유명한 제자들인, 시오다 고조, 도미키 겐지, 모치즈키 미노루 등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시오다 고조 선생은 내가 아이기도에 입문했을 당시 이미 다른 도장을 가지고 독립을 한 상태였고, 도미키 겐지 선생과는 함께 수련했던 적이 있습니다. 도미키 겐지 선생은 유도를 하였기 때문에 유도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마찬가지로 요세이칸 부도의 모치즈키 선생도 유도를 하였기 때문에 유도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치즈키 미노루 선생에게는 가서 수련한 적도 있습니다.
- 고바야시 선생께서는 오는 9월의 ‘아이키 엑스포(Aiki Expo)’에도 초대되셨는데, 아이기도가 세계화 되는 모습을 보시면서 좋다거나 우려된다거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
: 아이기도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연무를 통해 서로 비슷한 점과 다른점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보면서 자기에게 가장 맞고 좋아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연무 스타일의 차이는 각자의 기준에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거나 하는 점은 없습니다.
- 선생께서는 오랜기간 우에시바 선생의 내제자 생활을 하셨는데 당시의 생활에 대해 몇마디 들려주십시요.
: 우에시바 선생님은 제자들을 엄하게 교육하셨고, 항상 바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새벽 5시에 기상하여 기도(신도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셨고, 청소와 운동을 하셨습니다. 운동은 보통 6시 반부터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차가 없었기 때문에, 전차로 이동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전차를 타게 되는 경우 나는 선생님의 표까지 같이 사서 선생님에게 달려갔는데, 선생님은 이미 전차에 올라계시곤 했습니다. 150cm정도로 키가 작으셨고 수염이 많은 노인이었으므로 무임승차를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면서 나는 선생님의 몸동작만 보아도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알 정도가 되었는데, 무슨 일이건 미리 알아서 해두곤 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친구나 선배가 방문하면 차를 내서 함께 드시곤 했었습니다.
- 한국 아이기도의 윤익암 관장이 제자인 것으로 아는데, 한국의 아이기도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십시오.
: 윤익암 관장과는 13년 전에 만나서 사제관계를 맺었고, 기술을 전수해오고 있습니다. 윤익암 관장은 아이기도를 하기 전에 이미 다른 운동을 오랜 기간 했었기 때문에 아이기도를 습득하는 데에도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아이기도 교류에 대해서는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아이기도인들에게 해주실 말씀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요?
: 무엇보다 기본을 철저히 하고, 한국에 아이기도 도장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인터뷰를 마치고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현존하는 무술계의 최고수를 만난다는 생각에 조금은 긴장이 되고 적지 않게 기대도 되었다. 게다가 고바야시 8단은 그 유명한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내제자 출신이 아닌가.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고 싶었던 것이 기자의 개인적인 욕심이기도 했다.
고바야시 8단의 연무 모습은 그간 인터넷, 비디오자료등을 통해 몇 번 접했고, 그 연무 모습의 부드러움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고바야시 8단에 대한 첫인상은 말 그대로 옆집 할아버지의 모습 그것이었다. 허리가 구부정한 모습은 아니었으나, 165정도가 될까 하는 정도의 키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기도가 비교적 부드러운 모습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해도 무술임에는 틀림없는데,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이 무술의 고수라고는 솔직히 전혀 믿겨지지 않았다.
인터뷰 내내 통역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질문이 되물어지는 경우도 많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적지 않게 걸렸음에도 시종 부드러운 모습을 잃지 않고 친절하게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특히 자신의 선생인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에는 그 옛날을 회상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지금은 그 역시 많은 제자를 가지고 있는 유명한 선생이지만, 스승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고, 이야기를 할 때에는 ‘스무살 무렵의고바야시 야스오’로 돌아가 있는듯 했다.
이번 고바야시 8단의 방한에서는 연무일정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직접 연무를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이긴 하지만, 아이기도도 조금씩 알려져 가고 있는 상항이므로 쉽게 아이기도의 연무자료를 대할 기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어지리라는 생각이다.(인터뷰를 주선해 주신 대한아이기도연맹의 윤익암 관장님과 통역을 해주신 신미애님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신미애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인터뷰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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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거대한 몸무게와 그 밑의 똘마니는 어거지 힘...그러면서 자신들은 아이기도를 아주용감하게 이야기하는 정말 우끼는 사람들입니다.어떻게 초등학교 정도를 제압하면서 신공을 연마한다.합기가 이렇다 이야기 하죠.하긴 낮짝이 매우 두꺼운 ***이닌까
2004-1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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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익암,안산-남광희,둘다 월단비슷한 승단을 한사람들입니다.윤관장은 승단시험을 한번도실시한적이 없고,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승단한사람입니다.특히 이두사람은 고바야시 선생의 제자라고 주장하면서 그들의 승단규율을 어긴 국내에서 유일한 두사람 입니다.
2004-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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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부에 남관장은 기존의 타무술을 지도해오던 관장으로서 아이키도를 접한후 아이키도에 매료되어 10년가까이 수련한 믿을만한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수련모습을 직접확인해 보시면 알것입니다. 현재 세계본부에서 승인한 국내 3단이 4명있는데 그중에서 경기도에는 한명밖에 없습니다. 그사람이 안산도장의 남관장입니다.
일본에서는 최근 한류열풍과 함께 태권도에 대한 열이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얼마나 희믓합니까. 언젠가는 일본에서 시작한 세계적인 무술인 아이키도의 최고 고수가 한국에서 나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2004-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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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 올린분의 얼굴을 한번 보고 싶군요.
어느합기도 싸이트에서 합기도는 일본에서 차용한 명칭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차용과 도용의 차이를 정확히 밝혀 드리고 싶지만 삼가하겠습니다. 일본색이 진하게 나는 아이키도라는 명칭을 솔직하게 붙혀가면서 까지 구분해야하는 저희 심정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도장은 전국에서 올라온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도원과 지부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특정지역과 출신을 전혀구분하지 않고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2004-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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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내가 보기에 아이기 홈페이지 관리자 양반!
IP보니 맞기는 한데........
굳이 무슨 변명을 하려고 그러시나?
윤익암이가 지도원을 오랜 기간에 걸쳐 가르쳐서 배출시킨다고....
그러면 윤익암 밑에서 10년 가까이 배운 안산지부를 맡고 있는 남모모라는 지도원은
어찌 된건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다니............
윤익암이도 불쌍하도다.......그렇게 지가 과거 배웠던 합기도 욕만 하더니
꼭 지같은 제자 기른다고 욕본다.2003-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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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나 아이기도나 경상도나 전라도나 다 그놈이 그놈이지
그래도 노력하는 놈이 더 나은놈 아녀?
남 노력하는데 욕덜들하지말고 노력들 해봐!
2003-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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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철 이놈아!
난 니가 누군지 안다. 아이들 떼쓰는 글이라고.......지랄하고 있네......
니가 잘 몰라서 그렇지 현실은 눈에 특히 니 눈에 보이는 것만 진실이 아니란다.
아이기도가 전라도 특허무술이 아니라고?
놀고 있네....아이기도가 우리나라에 알려진지 근 20년정도가 되었다. 알간?
그리고 신촌이나 종로쪽 지부도장이라는델 찾아봐라. 전부 전라도만 있다. 단 한군데
창원에 태권도하면서 주말만 아이기도 가르치는 곳이 있을 뿐이다. 그 사람도 전라도가
고향이라면 알만한것 아니냐.....
니들 지도원이라고 이 곳 안산에서 깝죽되는 남모 지도원이라는 놈은 학력도 국졸에 무
슨 인격이 있다는 말이냐? 니들도 글마 더러워서 피하면서........2003-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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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아이기도를 수련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님들의 글을 봤는데... 솔직히 어린아이 때쓰는 것으로 들립니다.
일본무술 하려면 일본으로 가라?
우리나라의 검도, 유도, 가라데, 아이기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일본에 가야 합니까?
외국에서 태권도, 합기도 하는 수천만명의 사람들은 한국으로 와야 합니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서 국위선양을 한 사람들을 단순히 일본무술 수련한다고
내치시렵니까?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이기도가 전라도 무술? 저 서울에서 나고 자란 서울 토박이 입니다.
이건 일반화의 오류를 넘어선 억지군요.
현재 세계는 국경과 민족, 인종을 초월한 무한경쟁시대 입니다.
문화의 다양성, 다변화가 보편적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는 시점이며 문화라는 코드가
1,2차 산업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자국의 문화를 가공해서
문화적 코드가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적으로 인식을 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무술이 세계로 가는 것은 좋은 것이고 다른 나라 무술이 우리나라에 들어 오는 건
안 되는 건지요..
예전에 흥선대원군이 쓰던 쇄국정책의 부활을 꿈꾸십니까?
한국사람은 한국무술만 하길 바라십니까?
일본무술하면 올림픽이나 월드컵 때 일본 응원 합니까? 일제침략을 정당화 시키나요?
여러 장성들의 망언에 박수를 보냅니까?
전 아이기도란 무술의 철학과 기법이 마음에 들어서 아이기도를 수련합니다.
이유는 달랑 이거 하나 입니다.
사람을 때리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타격계 무술은 제외를 했고, 타격을 안 해도
되는 무술 중에서 찾은게 아이기도 입니다.
일본이 좋아서... 사무라이들이 멋있어서... 이런 이유가 아니라는 겁니다.
아이기도란 무술을 수련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아이기도가 일본무술인 것 뿐입니다.
일본무술을 수련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일본무술 중에서 아이기도를 고른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님들이 무슨 무술을 수련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수련하고 계신 무술 열심히 수련하
시길 바랍니다.
아이기도에 대해 비판을 하시려거든 그럴듯한 논리와 이유를 제시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억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무토에서 일본과 북한에 편향된 기사를 쓴다구요?
그럼 무토 운영자와 데스크들이 볼 수 있는 곳에다가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한국무술 만세!를 원하시면 여기 무토에 오지 마시고 님들이 하나 만드시길 바랍니다.
님들이 글에 써 놓으신 님들의 주장은 아이기도를 수련하는 수련생의 입장을 떠나..
무술을 좋아하고 수련하는 일개 범인의 입장으로 봐도 전혀 설득력이 없는 글입니다.
앞으론 님들의 글을 읽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설득력이 없는 글은 자기만족을 위해 끄적인 낙서에 불과합니다.
아이기도 씹으면서 자기만족을 하기 위해 글을 쓰셨다면 죄송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어떠한 주장을 하기 위해 글을 쓰셨다면 이렇게 쓰지 마시길 바랍니
다.
그럼...2003-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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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야 ITF태권도 욕하지 말그라잉
그래도 우리 한민족을 이어줄 무도는 태권도밖에 없다 안크냐. 유도가 하겄냐,무에타이
가 하겄냐.그래도 태권도쥐.
통일 ! 통일의 그날까지 WTF ! ITF ! 태권도 만만세 ! 화이팅 !2003-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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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는 친일(극진,아이기도),친북(ITF태권도), 반무도(돈을 밝히죠)성향이 있지.
그쵸, 그치 에잇 !2003-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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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익암이가 하는 아이기도는 전라도 전용 무술아이가?
내가 알기로는 그런데 신촌 배 다른 동생하고도 갈라섰다가 이번에 다시 합치던데 하여
튼 쪽발이놈 무술하는 놈들은 다 일본가지 뭐할라꼬 한국에 있노......
종로가 맞나? 거기에서 수련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전라도 출신 사람들 아닌가.....2003-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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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보면 일본 무술을 상당히 숭배하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한국무술을 수련하는 사람으
로써 상당히 불쾌 하다.
요즘들어 극진가라데 가 무슨 실전최강인양 떠들어 대고 태권도 는 뒷전으로 무시하는
데, 이게 과연 올바른 자세인지...
일본숭배자 같은 행동이라고 해석해도 될만큼 지나치게 일본무술을 우대하는것 같다.
만화영화 에 너무 빠져서 일본식 호칭 쓰는 사람들과 다를게 뭐가 있는지...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다. 하지만 같은 의견을 가진 이들도 많을거라 생각한다.2003-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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