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교육 중요성 강조한 박승 교장, 퇴임식에 명예 4단증 수여!

  

광주 동신고등학교 박 승 교장, 정년 퇴임식서 ‘태권도 명예 4단증’ 수여 받아

광주 동신고 박승 교장이 태권도 보급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여로 정년퇴임식에 태권도 명예 4단증과 태권도복을 수여 받았다.

학업을 이유로 태권도 수련을 중단하는 중고교생들에게 태권도 보급은 매우 중요하다.

 

광주에 위치한 동신고는  바른 인성과 체력향상, 정신력 집중을 위해 지난 수년간 이 학교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보급했다. 지난 10일 정년 퇴임한 박승 교장이 이를 추진했다. 이에 태권도계는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박승 교장 퇴임식에 맞춰 명예 4단증을 수여했다.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이영석)은 지난 10일 광주 동신고 38년간 교직생활을 퇴직하는 박승 교장에게 태권도 보급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을 인정해 국기원 명예 4단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광주 동신고등학교는 2018년과 2019년 국기원 시범학교 운영의 성과로 2018년 최우수상 수상과 2019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과 2022년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주관 시험학교로 선정 및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는 태권도를 활용한 ‘인성교육의 필요성’, ‘스포츠·태권도와 인성의 관계’ 등 태권도 인성교육을 진행해 참가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이영석 회장은 "박승 교장께서는 국기원 2회와 태권도진흥재단 2회 총 4회에 걸쳐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태권도의 보급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그 공이 매우 크신 분"이라며 "이런 분에게 우리가 감사의 의미로 국기원 명예단증을 추천했다"고 전했다. 

 

명예단증 수여식은 10일 광주 동신고에서 학교 교직원과 총동창회 임원,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박승 교장 정년퇴임식에서 함께 진행됐다. 명예 4단증과 태권도복을 함께 증정했다. 

 

박승 교장은 광주 동신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교사 37년 6개월의 아름다운 교직 생활을 마감하고 영예로운 정년 퇴임을 맞이했다.

 

박 승 교장 선생님께서는 퇴임사에서 "이렇게 무사히 38여 년간의 정든 교직을 마무리하고 정년 퇴임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직원들과 내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태권도 명예 4단증을 수여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 명예 단증은 태권도의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국기원이 수여하는 것으로,  수여자격 심사기준에 의해 1단부터 9단으로 구분 선발된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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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20년여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46개국에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 과정을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태권도 팟캐스트 등 진행. 늘 부족하지만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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