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포츠위원회, K-POP 문화 활성화 위해 레드엔젤과 업무협약

  

상호 K-POP 콘서트와 한류 문화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와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기념촬영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레드엔젤(대표 박재현)는 상호 K-POP 콘서트와 한류 문화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강남 섬유센타 10층 레드엔젤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고, 셀럽매니아 박현아 대표, 조정인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전 세계 한류 문화의 사랑은 매우 뜨겁다. 특히, 태권도와 K-POP은 전 세계에 인기있는 한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레드엔젤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류문화를 홍보 활성화를 시키는데 위원회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으로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K-POP과 태권도 콜라보 공연, 국제경기에 응원단 파견 등 한류 문화와 스포츠가 공존하여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위원회와 함께 태권도와 K-POP에 콜라보 형식의 한류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레드엔젤은 2006년에 결성되어 현재 2만 여명의 응원단이 활동 중이다.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민 응원 유도와 국제경기 및 자원봉사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의 K-POP 응원단을 결성하여 ‘WE ALL ARE ONE’ K-POP 콘서트를 2021년부터 개최했다.

 

전 세계 132개국의 구세군과 함께 ‘K-POP을 관람하는 것 만으로도 지구촌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 국가의 대표 응원단과 상시 교류하며, 세계한인경제인협회 등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홍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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