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를 통한 행복 나눔... '행복나눔 페스티벌' 개최


  

페스티벌의 모든 수익금은 환아 의료비로 기부 예정

지난해 '제2회 행복나눔페스티벌'이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 국기(國技) 태권도 수련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태권도인이 있다.

 

태권도를 통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총재 배완영, 회장 박범진)가 ‘제3회 행복나눔태권도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권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제3회 태권도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3일 국기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마하무용단, 지상 작전 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가수 소중한 공연, 리틀 K타이거즈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줄넘기 왕중왕전, 독도 플래시몹, 기부 품새 4장, 챌린지 페스티벌 등 수련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11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챌린지 페스티벌은 모든 수련생이 쉽게 참가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8가지 종목을 참여하면 기부증서가 수여된다.

 

행사로 인한 모든 수익금은 환아 의료비로 기부 될 예정이다.

 

박범진 행복나눔연합회 회장은 “태권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많은 태권도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과 수지가 응원하는 태권도 페스티벌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 생명나눔실천본부, 지상작전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마하무용단, 제미타 NY기프트 등이 후원한다.

 

<행복나눔페스티벌 상세보기>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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