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 이야기] 조의선인(皂衣仙人) 연개소문

  

정현축의 국선도 이야기 13


고구려 무사(5세기 고분벽화)

고조선(古朝鮮)의 고신도(古神道)가 고구려 때에는 ‘조의선인(皂衣仙人)’으로 맥을 이었다.

고구려의 국상(國相) 을파소(乙巴素)는 나이 어린 준걸들을 뽑아서 ‘선인도랑(仙人道郞)’이라고 하였으며, 교화(敎化)를 관장함을 ‘참전(參佺)’이라 하고, 무예(武藝)를 관장하는 자를 ‘조의(皂衣)’라 하였다.

<해상잡록(海上雜錄)>에 ‘연개소문은 조의선인 출신’이라고 하였다. (明臨答夫 蓋蘇文 此皆皂衣仙人出身.)

조의선인(皂衣仙人)이라 함은, 선인(仙人)들이 주로 검은 옷을 입고 다녔으므로 ‘조의(皂衣)를 입은 선인(仙人)’이라는 데서 그 명칭이 유래되었다.

연개소문(?〜666)은 모습이 웅장하고 의기가 호걸스러웠으며, 소년시절에 벌써 웅지를 품고 당나라에 들어가 지형과 문물 풍토를 관찰하였으며, 당태종 이세민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후에 장성하여 안시성 전투에서 이세민의 당나라 군사를 궤멸시키는 대승리를 이루었다.

이에 대해 송나라의 왕 신종(神宗)은 측근 신하인 왕안석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태종이 고구려를 쳤는데, 어찌하여 이기지 못했는가?”
그러자 왕안석이 대답하였다.
“연개소문은 비상한 인물이었습니다.”

이렇듯 조의선인(皂衣仙人) 출신인 연개소문은 고구려 국상(國相)인 막리지(莫離支)가 되어, 전국의 병마(兵馬)와 재정의 권한을 총괄하였다. 몸에는 5개의 칼을 차고, 나가 다닐 때는 군사를 거느리니, 그 위엄과 용맹이 하늘을 찌를 듯하였다.

그리하여 군사를 서쪽으로 움직이면 당(唐)나라가 두려워 떨고, 남쪽으로 옮기면 신라와 백제가 그 사나움을 꺼렸다고 한다.

연개소문의 아들 남생(男生) 또한 조의선인 출신이었으니, 남생의 묘비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 9세부터 총명하여 조의선인(皂衣仙人)의 일원이 되고, 부친(父)의 선(選)으로 낭관(郎官)이 되어, 중리대형(中裡大兄) 중리위두대형(中裡位頭大兄)의 요관을 역임하여, 24세에 막리지가 되어, 3군(軍) 대장군을 겸임하였다. -

이렇듯 연개소문은 부자(父子)간에 대대로 조의선인(皂衣仙人) 출신이었고, 연개소문이 죽은 후에는 아들 남생이 그 자리를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구려에는 ‘선배(先輩)’제도가 있었으며, 관직에 조의선인(皂衣仙人), 선인(仙人), 대형(大兄) 등의 벼슬 이름이 있었다. ‘선배(先輩)’는 이두문자로 ‘선인(先人)’ 혹은 ‘선인(仙人)’을 가리키는 말이다.

고구려의 ‘선배’들은 평소에는 부락의 큰 집회소에 모여 학문과 종교의 도야에 힘쓰며 무예를 연마하였다. 또 마을의 성곽이나 도로 수축 등 환란 구제에도 스스로 임하였다. 그러다가 전쟁이 나면 주저하지 않고 전쟁터로 달려 나갔다.

또 동맹(東盟)의 제천(祭天) 행사나 단오, 중추절 등 명절 때에는 각종 무예의 큰 경기대회를 열어 기량을 겨루기도 하였다.

《위서(魏書)》에는 ‘고구려 사람은 용력(勇力)이 있고, 궁마(弓馬)를 잘 쓴다.’고 하였다. 또 《삼국지(三國志)》에도 ‘고구려 사람은 기력(氣力)이 있고, 전투를 잘 익힌다.’고 하였다.


고구려 무사( 5세기 고분벽화)


고구려는 북쪽으로는 당나라의 세력을 막아내야 하고, 남쪽으로는 신라와 백제의 세력과도 각축을 벌여야 했으므로, 고구려 조의선인들의 무사(武士) 정신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강하였다.

그리하여 위나라가 2회에 걸쳐서 수많은 군사를 이끌고 쳐들어왔을 때도, 또 수나라의 거대한 적군이 4회씩이나 쳐들어 왔을 때에도, 매번 조의선인(皂衣仙人)들은 죽을 각오로 용맹하게 적군을 물리쳤던 것이다. 그리하여 고구려를 복속시키려던 수나라는 오히려 수나라 자신이 패망하는 결과를 자초하고 말았다.

조의선인(皂衣仙人)들은 수(數)적으로 매우 열악하였다. 그러나 전쟁이 날 때마다 매번 수십 배나 되는 적군들을 용맹스럽게 무찔렀다. 이는 고구려 조의선인들에게 함양된 무용(武勇) 정신이 생사(生死)를 초월한 희생정신에 있었고, 또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적극적인 실행력에 있었던 것이다.

송나라 사신으로서 고구려에 왔던 서긍(徐兢)은 《고려도경(高麗圖經)》에 조의선인들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 고구려의 재가화상(在家和尙)은 가사도 입지 아니하고, 불계도 가지지 아니하고, 흰모시의 좁은 옷에 조백(皂帛)으로 허리를 두르고, 여염에 거하며 처자를 두는데, 매양 공공(公共)한 일에 힘써, 도로의 소제와 도랑의 개통과 성곽 수축 같은 일에 종사한다. 그러다 전쟁이 일면 스스로 양식을 가지고 동류가 단결하여 출전한다. 다 전쟁에 용맹하여 매 전쟁 때마다 먼저 앞서나, 그 실은 형여(刑餘)의 역인(役人)이어늘 다만 삭발을 깎음이 불교도와 같은 고로 화상(和尙)이라 함이니, 이것이 고구려 조의(皂衣)의 유풍이라. 조백(皂帛)으로 허리를 두른 고로, 조의(皂衣)라 함이요, 국가에 대한 신앙이 굳은 고로 생사(生死)를 가벼이 하며, 세속의 의무와 세정에 구애가 없는고로 몸을 공익에 잘 바치며, 평일의 노고로 신체를 잘 단련하여 체육이 건용을 주하므로 전란에 나아감이 용맹함이며, 명임답부(明臨答夫, 연개소문)가 무리로써 기사한 고로 지방적 혁명으로 성공을 용이히 함이라. -

여기서 웃지 못할 에피소드는 그 당시 송나라에서는 죄인들에게 삭발을 시켰으므로, 서긍(徐兢)은 ‘...실은 형여(刑餘)의 역인(役人)이어늘, 다만 삭발을 깎음이 불교도와 같은 고로 화상(和尙)이라 함이라.’며 조의선인들을 형(形)이 남은 죄수들로 오판하고 있다.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은 고구려 ‘조의선인(皂衣仙人)’에 대해서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 ‘선배(先輩)’는 이두문자로 ‘선인(先人)’ 혹은 ‘선인(仙人)’이라 쓴 바, ‘선(先)’과 ‘선(仙)’은 ‘선배’의 ‘선’의 음(音)을 취한 것이며 ‘인(人)’은 ‘선배’의 ‘배’의 의(義, 뜻)를 취한 것이니, ‘선배’는 원래 ‘신수두’ 교도(敎徒)의 보통명칭이려니, 태조 때에 와서 매년 3월과 10월에 ‘신수두’ 대제(大祭)에 모든 군중들이 모여, 혹 칼로 춤추며, 혹 활도 쏘며, 혹 깨금질도 하며, 혹 택권이도 하며, 혹 강의 얼음을 깨고 물 속에 들어가 물싸움도 하며, 혹 가무(歌舞)를 시연하여 그 아름다움을 보며, 혹 대수렵을 행하여 그 노획의 많고 적음도 보아, 여러 가지의 내기에 승리하는 자를 ‘선배’라 칭하고, ‘선배’ 된 이상에는 국가에서 녹을 주어 그 처자를 먹이어 가실(家室)에 누가 없게 하고, ‘선배’된 자는 각기 군대를 나누어 한 집에서 자며 한 자리에 먹고, 앉으면 고사(故事)를 강습하거나 하여, 일신(一身)을 사회와 국가에 바쳐 모든 곤고(困苦)를 사양치 아니하며, 그 중에서 성품과 학문과 기술이 가장 뛰어난 자를 뽑아 스승으로 섬기어, 일반의 ‘선배’들은 머리를 깎고 조백(皂帛)을 허리에 두르고, 그 스승은 조백(皂帛)으로 옷을 지어 입으며, 그 스승 중에 상두(上首)는 ‘신크마리’ 곧 ‘두대형(頭大兄)’ 혹 ‘태대형(太大兄)’이라 칭하며, 그 다음은 ‘마리’ 곧 ‘대형(大兄)’이라 칭하며, 최하(最下)는 ‘소형(小兄)’이라 칭하고, 전쟁이 일면 신크마리 두대형(頭大兄)이 그 정부의 ‘선배’를 모아, 스스로 일단(一團)을 조직하여 전장에 다달아, 전승치 못하면 전사할 것을 작정하여, 죽어 돌아오는 자는 배성이 이를 이기고 돌아온 군사와 같이 영달로 보고, 패퇴하면 이를 수치하므로, 선배들이 가장 전장에서 용맹하며, 고구려 당시에 각종의 지위를 거의 골품(骨品)으로 얻어, 미천한 자가 고위에 오르지 못하나, 오직 선배의 단체는 미천함이 없이 학문과 기술로 개인의 지위를 정하는 고로, 인물이 ‘선배’ 중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었다. -

이 밖에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에서도 ‘선배’를 칭송하는 노래가 있다.

武功뿐 아니 爲하샤 선배를 아르실쌔 鼎待之業을 셰시니이다.
討賊이 겨를업샤대 선배를 다사실쌔 太平之業이 빛나시니이다.
혀근 선배를 보시고 御座에 니르시니 敬儒之心이 엇더하시니.
늘근 선배를 보시고 禮로 꾸르시니 石文之得이 엇더하시니.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은 또 조의선인(皂衣仙人)의 후예들에 대해서 이렇게 회한하고 있다.

- 대개 고구려가 망한 뒤에 ‘선배(先輩)’의 유당들이 오히려 유풍을 보전하여 촌락에 은거하여 그 의무를 밟아오던 바, ‘선배(선비)’의 명칭은 유교도에게 빼앗기고, 그 머리를 깎은 까닭으로 재가화상이란 가(假) 명칭을 가지게 된 것이며, 후예가 빈곤하여 학문을 하지 못하여, 조상의 고사(古事)를 날로 잊어, 자가(自家)의 내력을 자증(自證)치 못함이라. -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의 이같은 회한은 오늘날의 우리 민족을 말함이라. 고조선 시대나 삼국시대까지만 해도 우리민족 고유의 ‘고신도(古神道)’가 나라의 국교였으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 뼈아픈 현실이다.

아무튼 조의선인 출신인 연개소문은 643년에는 당나라에 대한 유화정책으로 보장왕(寶藏王)에게 주청하여 도교를 수입하기도 하였으니, 사서(史書)의 내용을 보면 이렇다.

- 보장왕(寶藏王) 2년 봄, 연개소문이 왕께 아뢰기를 “3교(敎)는 마치 솥의 세 발과 같아서 하나라도 빠지면 아니 됩니다. 지금 유교와 불교가 모두 성하고 도교가 그렇지 못하니, 천하의 도술(道術)을 다 갖추었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청하옵건데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도교를 받아들이시고, 나라의 사람들에게 가르치시옵소서.” 왕이 이를 받아들여 당나라에 청하니, 당태종이 도사 숙달(叔達) 등 8명을 파견하며 도덕경(道德經)을 보내왔다. 왕이 기뻐하며 승려들의 절을 취하여 그들의 숙소로 삼았다. -

이리하여 당나라의 도교 도사들이 천존상(天尊像)과 도덕경(道德經)을 고구려에 가지고 들어와서 처음으로 강론하였다.

이처럼 우리나라에는 먼 옛날부터 자생적으로 전승되어 온 한국 고유(固有)의 전통사상을 계승한 조의선인이 있었으며, 조의선인 연개소문의 주청에 의해서 중국 도교가 처음으로 수입되었던 것이다.

앞에서 필자는 고구려의 관직에 조의선인(皂衣仙人), 선인(仙人), 대형(大兄) 등의 벼슬 이름이 있었다고 하였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바보 온달이 처음에는 장인 평원대왕에게 인정을 못 받다가, 아내 평강공주의 내조로 전쟁에서 공을 세우고 나서야 비로소 인정을 받아 ‘대형(大兄)’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때부터 평원대왕은 온달장군을 옆에 끼고 총애하였으며 ‘대형이 바로 내 사위’라고 자랑하였다고 한다.

광개토대왕과 을지문덕 장군도 다 선인(仙人)의 도(道)를 닦은 분들이다.



* 위 내용은 외부 기고문으로 본지 편집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 = 정현축 원장 ㅣ 국선도 계룡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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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 #정현축 #조의선인 #연개소문 #고군벽화 #을파소 #해상잡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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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남생

    연개소문이 국선도했다는 증거.. 아니 그시대에 국선도가 있었다는 증거가 어딨나? 연개소문자체도 쿠데타한잔데 뭘 미화해? 국선도는 분열을 거듭.. 이제 망해가고 있다.
    요가나 혜명경하고는 왜 그리 비슷해??

    2022-06-10 15:25:3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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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힘 이함

    백인이 바보요? 조르기 그냥 허용하게?

    2018-10-18 20:14:2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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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힘 이함

    우리 허도종사님 군대는 어디 나오셨어요?

    2018-10-18 20:12:5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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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들 사는 곳은 가뭄에 콩 나듯이 깨달은 분들이 나오시지만, 히말라야에서는 깨달은 분들이 부지기수로 쏟아진답니다. ^^ 환경 덕분인 것 같아요. ^^

    2011-10-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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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잡스 형아가 죽었습니다..한국신문에 크게 나고 가족사까지 눈물짜게 나오던데 이곳은 뭐 누구 죽었나? 정도 네요...그냥 부자 하나 죽었다 정도입니다.. 청산거사 형아는 죽은거야? 산속으로 들어간거야? 아주 예전에 텔레비젼에서 산으로 들어갔다고 나오던데 왜 그리들 산을 좋아하는지? 모든 종교는 왜 다 산에서 시작하는걸까? 네가 사는곳은 자동차로 8시간 시속100킬로로 달려야 산이 나오는데...가을산 내장산의 단풍 생각난다....아 가을 냄새 느껴지는구나..그립다

    2011-10-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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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어쩌다 가끔.. 끽도님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싶은 변덕이 날 때는.. ^.~ ㅎㅎ.

    2011-10-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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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가끔.. 필자님 대변인도 해요. ^.~ ㅋㅋ.

    2011-10-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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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필자님은 지난 주에 정상적으로 원고를 넘기셨다는데.. 아마도 무카스 내부에서 바쁜 사정이 있었나봅니다.. ^^

    2011-10-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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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사이비님..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실전적 측면에서 본 무술..싸움..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예컨데 태권도 유단자들이 뒷골목에서 노는 껄렁패들은 당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고합니다...상당하게 실전적인 수련과 권법의 실전적용기술을 쌓은 사람의 경우는 좀 다르지 않을까생각합니다만

    2011-10-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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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족집게 점쟁이 자기 죽을날 모른다더니...자리비움님 지그 ㅁ당장 한쪽팔 인정사정없이 꽉물어보세요 그럼 눈이 자동으로 감깁니다..그럼 눈 못지르겠죠..운동안한 사람은 영화와 현실을 혼동합니다. 무술의 기술이 걸렸을때 너무쉽게 반격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실은 그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빨에 조금 살점이 떨어지면 전투력 손실은 이루 말할수없습니다.아무리 덩치 큰 외국이라도 조르기 들어가면 바로 기절합니다3초정도면 생각과 달리 바로 의식흐려집니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한거죠 기술을 정확히 걸기위해 그래서 제가 입으로 ,공부로운동하는분들 땀안흘리고 멋으로 운동하는 사이비들을 싫어라합니다

    2011-10-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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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사이비님..가까운곳에 계시면 우리고유의 권법에 대한 님의 고견을 좀 들었으면 좋겠지만.원광선사의 풍류도, 대설권의 경우 처음부터 시작까지 무려 20여분(너무과장인가)이 걸릴정도로 방대한데 상당부분이 치명적인 급소를 치는 동작으로 이뤄져 있어 처음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런데 또 하림권의 경우 흡사 버드나무 춤추듯이 하는것이 매력적이어서..

    2011-10-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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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사이비님,끽도님 죄송합니다.광주민주화항쟁입니다..권법초식이 주로그런 내용으로 이뤄졌다는 의미입니다.되도록이면 급소를 치는.사이비님 무는 도중에 눈이찔리면 어떻합니까 ㅋㅋ.끽도님 청산선사가 어떤 마음을 먹었는지는 제가 현장에 있지 않아 잘모르지만 정보기관에서 아주 심한 고문을 당했다는 내용은 거의 정설인것 같습니다.그런데 혹 사망에 대해서도 설왕설래할까봐 걱정되는데요ㅎㅎㅎ

    2011-10-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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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눈찌르기 낭심차기 쉬울까요? 전설적인 무술파이터 최배달은 눈찌르기를 3년이상 연습하셧다고 하던데요.. 개인적으로 연습 그리 필요치 않는건 물어뜯기 같습니다 평소 연습이 된상태니까요 여자분들 위급상황에 얼설프게 찌르기 낭심차기 하지마시고 그냥 어디든 물어뜯는것이 최고입니다 광주 사태가 아니고 광주 민주화 항쟁으로 바뀐걸루 알고있습니다..

    2011-10-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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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사이비님..청산선사 돌아가신것으로 압니다..80년초 광주사태등을 예견하고 청와대에 건의하다 안기부에끌려가 고문당한후 후유증으로 수년후 돌아가신것으로 압니다.묘소가 제주에 있다는 설도 있는데..국선도내에서도 사망으로 공식화한것으로 압니다.

    2011-10-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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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끽도// 최고, 최고 !! ^^

    2011-10-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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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고유무술권법에 치명적동작이 절반이상차지하는실상은 가만히 과거를 생각하면이해가갑니다. 오늘과 달리 살벌한과거엔 오직 적을 일격에 제압하지않으면 내가 당하는,수도자의 경우 자신몸을보존하지않으면 도나진리를 말할수도없는 상황이기때문에 일격필살기가 필요했으리라짐작됩니다.그런무술들은 현대에서 그다지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만크니까,손이나 발로 상대의 몸을 적당히 가격해 상대의 접근을 차단하는,스포츠화된 현대무술이 좋지 않을까요.근데 때리지않고 제압하는 유도가 전 젊은이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실전에서 유도와 태권도가 붙으면 유도가 좋지않을까요

    2011-10-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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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끽도님,무술종류는각자용도에따라다르겠지요.건강차원에서국선도를 추천하지만.우리고유무술들은치명적수가너무많아서.예켠데풍류도대설권엔 천돌혈,눈찌르기,낭심차기등이넘많이등장해서,,물론무술연구자나 무술가길을걸으려는사람에겐좋지만,차라리태권도,합기도,검도등이.전아들놈에게실전적호신술로유도를권장하지만도장이잘보이지않아서..국선도는다른무술많이해보고하라합니다.아들놈이넘혈기방장해서세심하게지켜보지않고국선도시키면 정력을주체못할것같아서요^^

    2011-10-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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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

    끽도님 말대로 태권넷 ~ 무토 ~ 무카스까지.. 이렇게 장대한 댓글이 없다는데.. 이런 인기 칼럼이라면.. 무카스 초기화면 안내에서도 박스 안에다 처리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 ㅎㅎㅎㅎㅎ

    201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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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예~ 저는 아내를 잘 만나서 놀고 먹습니다 . 그래서 평소에 복덕을 잘 쌓아야 하는 겁니다.. ㅎㅎ.

    201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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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혹시 지나가다님이 부인 잘만난 케이스? 부럽습니다..청산거사님 대락 예상해보면 현재 세속나이가 80세정도 되지 않으려나 심네요.. 난 언제나 마누라 덕보고 살려나....차라히 이슬람으로 개종해서 합법적으로 마루나 더 많들면 확륙이 높아지려나...국선도는 합법적으로 마누라 몇명인가요? 혹시 0 제로 그럼 큰일인데...

    201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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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작가 또는 예술가 또는 도인... 돈 못 버는 직종의 분들.. 그러나 결혼을 잘 하셔서.. 부인 덕분에 기초수급자 혜택을 못 누리는 분들.. 많습니다. ^^

    201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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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기초수급자 혜택은 경제력이 없는 분들만 받는 것 아닌가요?

    201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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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도인의 연세는 여쭤보는 것이 아닙니다. 세속의 잣대로 연륜을 따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

    201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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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청산거사님 연세가 어지되었을까요? 고령자 연금 받을 나이인가? 경제 생활을 안하셧으니 기초 수급자 해택을 받겟군요..근데 동사무소에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니 이거참 누군가 계속 기초 수급비 타먹고 있겟네요..제가 사는곳에서는 65세이상 노인은 한국돈으로 약 120만원씩 매달 나옵니다. 노인이라 모든것이 활인되고요..혹시 돌아가셧는데 아직도 사망신고 안하고 기초수급계속 받는것 아닌가 모르겟네요..

    201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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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끽도님,,사이비님..웬지 님들의 글에서는, 비판의 내용 속에서도 다년간 수련과 인생경험에서 얻어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것은 왠일인가요..불법에 이르기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근데말이죠..이른바, 무술,무도, 무예 혹은 수련 등 등에 몸담은 사람들은, 저는 로맨티스트라고 부릅니다. 저 멀리 보이지않는 무언가를 위해 대가없이 전진하는..

    2011-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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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무카스에서 사진을 달라고 하는데.. 사진이 없어서 못주고 있다가.. 홈페이지 사진이 퍼뜩 생각나서.. 나중에 주었다고 합니다. 무카스 담당 기자님께 여쭤보세요. ^^

    2011-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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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눈을 감으시면서 밖으로 향했던 마음을 거둬들이시고.. 밝은 마음으로 뇌를 바라보시다가.. 따뜻한 마음으로 가슴 속을 바라보시다가.. 올바른 마음으로 꼬리뼈를 바라보세요. 아무 생각 마시고.. 가급적 오래도록 꼬리뼈를 바라보세요. 미소를 지으시며 꼬리뼈를 바라보세요...

    2011-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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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필자님은 사진 안찍는 사람으로 유명한데, 저 사진은 국선도에서 단체로 홈페이지 제작하느라고 즉석에서 찍은 사진으로 압니다. 불과 몇 년 안된 홈페이지 사진입니다. 세계국선도연맹 계룡수련원 홈페이지 가시면 저 사진이 보입니다. ^^

    2011-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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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청산선사님 문제는 가까운 가족들이나 제자들께서 알아서 하실 테니...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맙시다. ^^

    2011-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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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저사진을 보아하니 현재2011년도 가 아니라 아마도 1993년 1997년 발간한 책중한권속에 삽입된 사진이 아닐까 감히 나의 추리신공의 필이 느껴집니다. 아들녀석이 먹다 남긴 꿀꽈베기의 느끼함이란....역쉬 자연식을 해야 하는데....꿀피부에 효과 있는것은 돼지 껍데기. 도가니 등 젤라틴 계열들이 꿀피부를 향샹시켜줍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꿀피비의 적입니다 뜨거운 태양도 마찬가지죠..백색미인....

    2011-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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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그리고 피부 곱게 하는건 내공으로는 위험이 따릅니다 내공 하마공 수련하다 머리 푸러헤친 광인이 되기도하고. 기화보전수련하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피부가 너무 고와져서 남자가 여자처럼 젖가슴이 나와서 마침네 여자로 변해버리는수도 있습니다 내공보다는 조금 효과는 떨어져도 그냥 오이마사지.꿀마사지를 추천합니다 심심할대 먹을수도 있고 피부도 좋아지고...끽도님이 여자로 변한다 ㅋㅋㅋ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2011-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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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유대인에 대해서 한마디 더 유대인은 아시아에서 더럽기로 유명한 때국놈 짱퀘가 있다면 서양에 중국인이 유대인입니다. 돈이면 환장하는 놈들입니다 고리대금업자. 파운샵이라고 전당포있든데 전부 장물 취급하는데가 유대인들입니다. 이상하게 한국에서 유대인이 대우받는데 그건 군사정권박장군이 너무 키워줘기 때문입니다 쪼잔하고 추접한놈들에게 너 유대인이지 하는 농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랑은 적입니다 예수를 죽음에 이르게한것들이 유대인이빈다 히틀러가 말살할려고 한것이 게이 집시 유대인입니다 이유가 있겠죠.

    2011-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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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끽도님 카메룬 유대교 아닌것 같으데요 스티븐 스필버그가 유대인입니다, 유대인 구별법은 이름에서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족보도 없이 천한것들이라 이름에 성의 따로 없었습니다. 보통 외국 이름은 이렇습니다 암스트롱 팔힘이 센 족보를 가진 사람 이런식인데 유대교는 듣보잡들 처한것들이라 성에 어디 들판에서 왔다 어느 벌레들 많은 곳에서 왓다 해서 성이 스필버그.잉글리드 버그만, 필드.버그 들판이나 벌레가 들어가면 유태인입니다. 이놈들 아주 수전노죠. 섹스피어 베니스상인에 나오는 악덕 고리업자. 스쿠르즈, 다 유태인입니다 아주아주 비열하고 추접한 인종입니다

    2011-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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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피부 좋아지고요, 기타 다른 소득도 많을 거예요. 강추! ^^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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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의 뿌리

    그게 다 국선도가 우월하다는 증겁니다. 추카추카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것 아니것소?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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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의 뿌리

    예쁘게 보면 곰보도 보조개로 보이는 것이고, 밉게 보면 보조개도 곰보라고 ... ㅎㅎ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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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의 뿌리

    우리도 역사 이야긴디 ...ㅎㅎ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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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의 뿌리

    이성님, 칼럼 왼쪽 광고.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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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님

    끽도님하고 명상단식 가세요. 정원장님한테...ㅋㅋ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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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아들녀석 재워야 겠습니다 주말에 시간 나면 또 마실 나올게요...정원장님 16초입니다 더이상은 안됩니다 요즘 지갑이 너무 얇아져서....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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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끽도님

    추카추카 ^^*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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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님

    추카추카 ^^*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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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철화방 전 진짜로 마녀 화형식 하듯이 장작더니 위에서 가부좌 틀고 앉아있는줄 알았는데 철제 구조물 속에서 버티기라면 그건 생각보다 슆습니다 그냥 동네 약장사 차력이죠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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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인

    제자들은 그날 청산선사님이 불에 타죽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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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미국인들이 보기에는 태권도가 국선도 보다 우월하게 느꼇나보네요 국선도 도장은 눈을씻고 봐도 ;없고 태권도 도장은 발에 치일정도로 널려있는데...그래도 오늘 기분좋네요 동네 백인태권도 도장 다니던 애들 3명이 우리도장 놀러와서 그냥 한번 꽁자레슨 받아봐라 했는데 3명다 바로 등록해버리네요 ㅋㅋㅋ 그중 2명은 그쪽도장 아직 2주 남았다는데 그냥 우리도장 나오겟다고 하네요 ..5-7-12살짜리 어린애들이 참 귀업네요. 벽타기 한번 보여줬더니 또보여달라고 하긴 ㅋㅋㅋ 소시적에는 6발짜국까지 찍었는데 이젠 녹슬어서 4번반 5번정도 밖에 못찍네요..나도 내공수련 그남하고 배살좀 빼야지 내공수련이 넘깊어서 임신 7개월로 보이니...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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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인

    거센 불길에, 제자들은 서로 부등켜 안고 발을 구르며 울었다고 합니다.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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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인

    시범 중, 바람이 몹시 불어서 방송국 카메라 2대 중 1대는 철수했다고 합니다.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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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인

    1970년. 일본 세계박람회에 초대 받았을 때, 청산선사님은 일부러 철화방 시범을 선택하셨습니다. 사명당께서 일본인들을 놀래켜 준 것을 다시 재현하시고자 하신 것이었지요.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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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인

    사이비님, 철화방 시범 이야기를 자세히 쓰면 자꾸 에라를 냅니다. 왜그런지 몰라 ~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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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인

    청산선사님 초기 직제자 중에 미국에서 태권도 사범생활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미국 도장에서 태권도와 국선도를 같이 가르쳤습니다. 지금도 역시 미국에서 살고 계십니다.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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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그리고 아래 어딘가 보니 청산거사가 미국에서 태권도 사범들에게 삥뜨었다고 하던데 거짓말같습니다. 70년대면 한국에 자동차 운전면허 가진사람도 드물텐데.. 그것도 미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도 없었을것 같은데 태권도 사범들에게 자동차 삥뜨어서 미국 순회를 했다? 운전면허 없이 운전하면 큰일남니다..가자아굼금했던 철화방의 비밀이 풀려서 이젠 더이상 청산거사가 미스테리한 인물이 아니라고 판단이 서갑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때 작게 남아 철화방 시범 도장식구들에게 보여줄려고 생각중입니다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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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끽도님 다이어트는 이 사이비가 잘 지도합니다 저희 도장에 270파운드 나가던 체육 교사(미식축구전공)가 있었는데 6개월만에 65파운드 빼습니다.. 주3회 하루 한시간씩 운동시켜서..일단 탄산음료 콜라 사이다 끝으라고했고 줄넘기 1000개씩 꾸준히 해주면 빳습니다. 가장확실한건 안먹으면 빠집니다...고구미고 감자고 많이 먹으면 찝니다.가장 간단한것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줄넘기 달리기 강추입니다.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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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레인져

    노래방신공,티샤추신공,쉬푸트신공 요러꼬름 순서가맞지예? 순서틀리면 주화입마 되지는 안지예?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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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레인져

    끽도님! 트레이닝복 민원 잘처리된거 ㅊㅋ 드림니다.그란디 고것은 노래방 신공입니다.
    먼저 알아서 사과했다안캅니까 ㅋㅋㅋ.노래방신공이 몇회등가?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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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자 한박자 쉬고........댓글 1등 완수 .....그나 저나 정원장님 100미터 15초 ? 아니 16초로 해드리죠...한번 달려보세요...처음에는 죽을것 같지만 나중에는 상쾌할겁니다....16초성공하시면 통닭사드리겠요 혹시 제가 사시는곳 오시면 소고기 싸니까 스테키로 사줄게요..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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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

    무서워서 댓글도 못달겠어요.ㅠㅠ
    아침에 이것저거둘러보다 들어왔는데 ..
    에궁..가야지.미안합니다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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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

    에궁.제가 섣불리 말했나보네요. ㅠ 무식한말쌈이래 .보기언잖았다면 미안합니다.
    글보고 느낀점이 그래요.국선도무술에대해 소개하는게 없고 맨 역사이야기만 해서요.
    보통 무술소개하면 운동하는거,수련법 설명하는데 그게 하나도없고 무예경력이런것도 없어서 그런거에요. 이해해주세요 ㅠㅠ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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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5회 칼럼을 봐도.. 명쾌하지요. 이론으로나 실전으로나.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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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이성님, 무식한 말쌈 그만 하시고, 8회 칼럼을 한번 읽어보세요.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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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

    --,.--님, 국선도에 관심을 가지시고 영향을 미쳐왔다는 것은, 악영향일듯.. 뜯어내리고, 험담하고.. 그것도 영향은 영향이지요. 악영향. 콤플렉스에서 나오는 시기질투. 중국 도교 따라지들..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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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

    근데 필자의 경력을 자세히보니 이해가갑니다. 필자는 무술하는사람이 아니고 작가,명상가시군요.그래도 아쉽네요. 여긴 무술의 장인데. .무술쪽에는 거의 아시는게 없는듯합니다.
    그래도역사에대해 여러가지 적는건 읽을만했습니다.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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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

    무카스란 곳에서 이런종류의 글도 올려지는것이 한편 신기하기도합니다.
    국선도를 알고싶은 사람은필자의 소소한 수련체험,국선도무술이 무잇인가등 구체적인것이 알고싶은것이지 ..

    201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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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공든탑 무너지는 거 순식간이군요.. 이 시간 이후로 국선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끊겠습니다. 물론 저 따위가 관심 끊는다고 뭐 달라지겠습니까만 제 주위에 조금이나마 영향은 줄 수 있을 겁니다. 그 영향이 어느 정도의 파괴력을 가질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왠 ㅄ이 지랄하다 나가 떨어졌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그럼 이만..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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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명지도

    국선도는 한민족문화의 종합원시예술의 근본입니다. 연개소문이 초능력을 썻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역사적 근거로 보아 고구려의 ‘선배’들은 평소에는 부락의 큰 집회소에 모여 학문과 종교의 도야에 힘쓰며 무예를 연마하였다. 또 마을의 성곽이나 도로 수축 등 환란 구제에도 스스로 임하였다. 그러다가 전쟁이 나면 주저하지 않고 전쟁터로 달려 나갔다.
    또 동맹(東盟)의 제천(祭天) 행사나 단오, 중추절 등 명절 때에는 각종 무예의 큰 경기대회를 열어 기량을 겨루기도 하였다. 라고 나옵니다.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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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명지도

    국선도는 한민족문화의 종합원시예술의 근본입니다. 연개소문이 초능력을 썻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역사적 근거로 보아 고구려의 ‘선배’들은 평소에는 부락의 큰 집회소에 모여 학문과 종교의 도야에 힘쓰며 무예를 연마하였다. 또 마을의 성곽이나 도로 수축 등 환란 구제에도 스스로 임하였다. 그러다가 전쟁이 나면 주저하지 않고 전쟁터로 달려 나갔다.
    또 동맹(東盟)의 제천(祭天) 행사나 단오, 중추절 등 명절 때에는 각종 무예의 큰 경기대회를 열어 기량을 겨루기도 하였다. 라고 나옵니다.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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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중국 도교 따라지들 ..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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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밥상에 밥만 놓아야지, 왜 국이며 찌개며, 반찬들이 들어 있냐고 시비 거는 것과 똑같어..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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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글고.. 밥상에 어디 밥만 있남? 국도 있고요.. 김치고 있고요... 찌개도 있고요.. 콩나물도 있고요...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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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글고.. 나 국선도 얼마얼마 했다! 하믄 사람들이 믿을까? 말하는 뽄새를 보믄, 영~ 아닌디..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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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조의선인 연개소문이 무술 얘기 아니믄 뭐다냐? 내, 참.. 사람도 가지가지여..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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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국선도 수련추억중에는하루 6부 8시간 전일수련 2년넘게 했고, 극기수련 4시간자고 겨울에 냉수욕하며 10시간 전일수련도 2달정도 해봤으며 지도하면서부터 3부수련은 기본으로했습니다.저도 국선도에 심취했던 사람이에요^^. 무카스에서 이런 장황한 역사?고대 선도가 다 국선도였다라는 막연한 주장은 방향을 잘못 잡았습니다. 부처를 만나거든 단칼에 베라는 선가의 말이 있습니다. 역사접근은 냉철한 이성이 필요하고 연구해볼대상이지 칼럼형식으로 가볍게 쓰는것은 아니라봅니다. 자꾸 관심이 가서 오게되네요..전 이글로 안올게요.다들 건강하세요^^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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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

    그라고 댓글달면서 옹호하는 글들 보면
    종교단체에서 나온거 같고,
    국선도가 종교단체여?
    국선도가 그래도 좀낫다싶어 생각해왔는데 ..여긴영아니올시다여.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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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

    무술애긴 엄꼬, 그렇다고 역사운운하는데 기도안차고,
    지길. 국선도=조의선인=화랑도 =신선? 머 이런것여?
    그래서 어쩌라구..몃몃 허접한 명상업자들이
    하는짓거리들 여서하고있네.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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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호호! 아부를 해도 될까말까거늘, 끽도님이 한 것은 여지껏 정원장님을 마늘 까듯 까기만 했잖우? 그러게 진작부터 잘 보였어야지, 이렇게 아쉬울 때 써먹지... ㅋㅋ. 나 점심 먹으러 가우..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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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셀프팅? 정원장님만 보이고, 지나가다는 안보이나요? ^^ 지나가다는 통닭 반마리라도 한번 생각해 볼께요. ㅋㅋ.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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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요리는 심심하면 싱겁고.. 양념이 필요하다니깐, 푸훗 ^^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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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암튼 두분 다 반가와요. 싸우다 정든다고.. 그래도 두분이 없음, 심심. ^^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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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사이비님, 정원장님이 통닭 1마리에 그 비싼 몸을 움직이실 것 같은가요, 호호홋호 ^^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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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끽도님이 입이 근질근질해서 이제 그마 나오실 때가 됐을긴데... 했더니.. ㅋㅋ 역쉬나 ㅎㅎ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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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경호무술이 1200년 역사를 자랑한답니다. 국선도 보다 더 짱인듯 싶습니다.
    100미터 14초 정원장님 15초 끝었나요? 제가 통닭쏜다니가요....맥주는 끽도님니 쏘시고.
    정원장님은 이쁘니까 그냥 참석만...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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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는그대로

    중국 도교 따라지들이니, 배가 아퍼서 저렇게 날뛰는 것이지요.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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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

    국선도 하일라이트는 조의선인과 화랑도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반가요와 --,.--는 상식이 없는 사람인가?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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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는그대로

    나는 국선도가 참, 좋다. 정말 좋다. 반가요, 그리고 --,.-- 둘 다 헛소리 하고 있는 거, 눈에 다 보인다. 중국 도교 따라지들이다.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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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태권도는 몇 갠가? 택견은 몇 갠가? 합기도는 몇 갠가? 검도는 몇 갠가? 별 시비거리도 못되는 것을 가지고 시비를 ... 그 시간에 공부를 하쇼, 공부를. 정원장 자기 생각 쓰는 것 없어. 다 고서를 인용하는 것이지.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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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필요 이상으로 날뛰는 게 벌써 수상타 안하나... 쯧쯧쯧 불상타.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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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후손은 조상을 알아보는 법. 자기 가문 이야기 자기가 하는데, 남의 집 사람들이 뭔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감? 필요 이상으로.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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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반가요, 이름을 바꾸쇼. 무늬만 반가요지, 속은 완전 ...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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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혹시 오해할까 몰라서 그러는데 저는 세계국선도연맹,국선도연맹,국선도무예협회,대한국선도 등도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싫어하지도않습니다. 청산과 청산제자들의 역사를 알고싶은 예전 국선도를 지도햇던 사람일뿐이죠. 본문내용을 보고 실망을 햇을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진짜 끝!!!!!!!!!!!!!!!!!!!!!!!!!!!!!!!!! 무카스란 곳에서 이런칼럼을 쓸줄이야..대실망.ㅠㅠ.원장님 이건 아니죠.

    201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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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글구.. 국선도는 하나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 보니 파가 있네.. 정원장은 세계국선도? 다른 건 국선도세계? 대한국선도? 아놔.. 집안 싸움에 끼어들어 뻘짓한 듯 한 기분이 드네.. 기분 X같은데? 뭐 그렇다고 정원장의 역사소급 뻘짓이 어디 가는 건 아니지만.. 정원장 소속이 세계국선도라는 건 알았고.. 정원장 칼럼 내용이 세계국선도 공식 견해인지.. 공식견해라면 다른 단체에서도 인정하는 건지.. 이게 중요하네.. 아니라면 집안싸움이니까.. 집안싸움 참 X같이 하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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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정현축 원장님 부탁합니다. 소속을 세계국선도연맹이라 정확히 기재해주시고. 굴 말미에 개인의 의견이다라는 짤막한 문구하나 더 넣어서 기재해주시면 오해가 덜하지 않을까 합니다.
    건강하세요~다들!!!!!!!!!!!!!!!!!! 끝............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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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저자 정현축 원장님이 제글을 보고 맘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관심이 많아서 주절주절 됬다고 넘어가 주세요. 또한 댓글단 열정적인 국선도 관계자분들..씁쓸합니다. 일부 0월드 맹신자들처럼 댓글다는거 보고 국선도수준이 저러나 생각도해봅니다. 한번쯤 국선도라는 안경을 벗고 생각도 해보심이..저도 국선도 좋아합니다 ..기화법도 발전햇으면 합니다.끝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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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또한 국선도 수련자들은 왜 국선도와 저자를 폄하하느냐,일부러 까느냐?이럴지도 모르겠는데.. 일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저도 격려해주고싶어요. 있는사실과 소소한 사실들을 말해주면..어쩌면 국선도라는 심신수련법에 좋은 효과로 무한한 자긍심으로 국선도외에는 보이지 않을수있으니까요?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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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저도처음엔 국선도역사라하여 기대를 하였지만 0월드와 비슷한 행태에 실망을 한것뿐입니다.
    실제적인 국선도 족보,계보도 없고 그냥 두리뭉실 연관시키는것밖에는..
    무시하는 일본도 무예문파의 계보가 있는데말입니다.무슨류...제가 너무 기대가 커서 주절이 말이 많앗나 봅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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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이런 끼워맞추기식 역사소급은 국선도 안에서나 통용되는 것.. 국선도 밖에서는 전혀 인정 받지 못할 겁니다. 이 어마어마한 댓글 릴레이는 그 사실을 극명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케팅 용어로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죠.. 인지도는 높아지지만 호감도는 떨어집니다. 지금 필자는 타켓을 잘못 잡았습니다. 무술하는 사람들은 역사에 민감합니다. 그 동안 당한게 있거든요.. 진실인데 왜 안 믿어? 하면 할말 없습니다만.. 기공, 명상 관심있는 사람들이 조언을 누구에게 구할지 생각해 보시면 지금 무슨짓을 하고 계시는지 깨닫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나름 무술한다고 저에게 누가 조언을 구하면 국선도 하라고 했었는데 이 칼럼 이후로는 제가 어떻게 말을 할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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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아 그리고 저도 국선도가 우리고유의 도 이면 좋아라할사람입니다. 다만 본문내용으로는 설득이 안되지만요.저도 국선도가 좋은 수련법이라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단지 먼 역사운운하며 실제 가까운 청산선사이후 국선도에 관해 두리뭉실 넘어갈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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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국선도가 고유의도가 아니라고 단언하지도 않지만 단언해도않된다는것이 저의 의견이며 이런곳에 힘써 포장할이유가 없다는겁니다. 저자는 칼럼의 형식을 빌어 논문의 뉘앙스로 역사인용하며 국선도를 우리민족의 고유의도라고 단언하고 포장하는데 비판의소지가 있다는것입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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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제가 짐잔하건데 아마 밝받는법에 열거된 고서들을 찾아보고 저자가 인용하는것으로 보입니다만 구체성이 떨어지는것이고요. 단지 선법을 닦았다 이런 주된이유를가지고 국선도를 우리고유의도라고 단언하는게 오바라는겁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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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자리비움님/ 인용된 역사가 사실이라고 양보한다고할지라도 그게 지금의 국선도와 관계가 있냐말입니다.그게 제가 말하는것이죠. 앞에도말했지만 이런인용들은 단월드에서 벌써 프로페셔널하게 해오는 겁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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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나그네님. 애인을 이성으로 사랑하나요? 그리고 내가아는국선도가 새발의 피라면 님이 알고있는 국선도에 대해 알려주시구랴.수련경력,체험등등에대해 ...난 지금까지 나그네란 아이디로 글쓴것은 유념해서보았는데 님글에서는 비난만있지 비판은 없는것 같으요잉.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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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감정적인 비난은 자세합시다..간간히 인신공격성 댓글도 보이는데..아무리 답답해도 그렇게는 하지 않았으면 압니다..반가요님 ..제가 이제까지 국선도글을 보는데 중국과 한국의 인정된 고서를 인용해 국선도 글을 쓰는것을 보는것은 정원장 칼럼이 처음입니다. 이제까지의 국선도글중에서 가장 객관적인..아니 기존 유파의 소개글들중에서도 가장 객관적인 자료를 인용하는것 같습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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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반가요님, 필자님을 국선도라는 애인에게 빠졌다고 하셨는데요.(사실은 진리에 빠진 것이지만) 국선도가 자기 애인이니, 얼마나 세밀하게 이것저것 잘 알겠습니까? 그러니 필자님이 잘 알고 있는 자기 애인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지요. 반가요님께서 아는 국선도는 새발의 피정도잖아요..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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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

    우리민족 고유의 도.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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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명지도

    역사로 보자면 국선도는 애국자 새로운빛은 매국노 국선도가 한민족의 수련법이라면 중국의 소림사는 인도것이고 중국에서 이것저것 같다가 붙인 역사를 알수 없는 태극권은 생활체조라고하며 탄압 하지 않지만 한국인이 대회우승하였고 파룬궁은 내공수련이라고 하여 탄압중이고 광저우(광주)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게 바둑을 내어주자 바둑을 올림픽에서 사라지게 하는 중국 바둑이 원래 한민족 것이였음 ㅋㅋ 파룬궁 또한 한민족것임 ㅋㅋㅋ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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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우리민족고유의도 에대한 칼럼이면 몰라도 국선도에 대한 칼럼이니 이런저런 비판이 있을수 있는 겁니다. 쓰,실려면 조금더 실제적인 칼럼을 써주십사하는 바램입니다만..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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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다른의견,주장도 받아들일 아량도 없는 곳이 이곳이요?
    아님 국선도단이요?아님 열렬 맹신자들의 소굴이요?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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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애독자님이 운영자세요? 주제파악을 할분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댓글기능을 왜 많들어놨을가요?
    저자의 국선도의 주장에 대해 사이비종교단체,북한독재체재처럼 칭찬,찬양일색만 해야하나요?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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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2회 칼럼을 한번 보세요. 담당 기자님께서 필자님에게 멍석을 깔아드렸다고 하잖아요.. ^^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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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필자는 열심히 글 쓰고, 독자는 열심히 읽든 건성으로 읽든 읽는것이 역할이거늘.. 글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도 자유지만.. 이러쇼, 저러쇼, 할 사항은 못되지요.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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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반가요님 주제파악을..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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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는그대로

    문무를 겸비한 여장부 정원장님 필승 !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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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칼럼이란게 무엇인가? 칼럼이 소설,수필장르는아닐터....칼럼은 개인의 주장을 가지고 어떤대상에 대해 짧은형식으로 평한다 라고 하드만.. 윗 본문의 국선도에 대한 저자의주장은 많은 비판을 받기 충분합니다. 주장을 할려면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있어야겠지요. 토론과 비판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더더욱 공고히하거나 반성할 기회가 생긴다는 측면에서 비판과 토론은 좋은 현상이라 봅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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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다른 무술단체 칼럼 쓴 분들 보니까..ㅋㅋ .. 악플에 시달려서.. ㅋㅋ ..신경쇠약 걸려서 ..ㅋㅋ.. 몇 회 못쓰고 그만둔 분들 많드라고요.. 암튼 정원장님 내공 대단합니다. 벌써 13회, 이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후훗.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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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나름 사이비님이 제대로 보셨음.^^ 무카스 칼럼은 아무나 쓰나.. 고수 아니면 못쓰지.. ㅋㅋ.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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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

    심신수련, 생활건강, 심신수련 생활건강 무술 등등은.. 수련자 ,비수련자 이미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연구 안해도 괜잖아요. ^^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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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가르치는 과목은 중국도교.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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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직업병(논문밖에 없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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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 직업은 교수.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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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글의 형식은 다양합니다. 논문, 칼럼, 에세이, 시, 소설, 희곡 등등.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어떤 형식으로도 쓸 수가 있는 것입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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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 님, 어서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글의 형식이 논문만 있답디까?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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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사이비님 반가워요..잘계시지요..도장운영도 잘되시지요..글 길게쓰면 안올라가서요..안부만 여쭙습니다..글고 혹시 캐나다쪽에 중국의 도가계통 수련장이 있으면 재미삼아 한번 가보시지요..팍팍한 생활에 무슨 재미가 있겟습니까만,,요즘 한국도 무척 어렵습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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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ㅋㅋㅋ 한참 웃음 저것이 50먹은 여자의 얼굴 사기칠 얼굴로 보이냐? ㅋㅋㅋ 얼굴에 사기꾼처럼 생겼으면 누가 사기를 당할까요? 저런 선량한 얼굴이 무서운겁니다. 제자랑은 아니지만 ㅋㅋ 제 얼굴이 아주 곱상하게 생겻거든요 그래서 군대에서 원사님꼭 저를 신병뽑을떼 데려갔지요 정말 곱상하니 파리 한마리 못죽이게 생겻거든요 그래서 신병들이 제얼국 보고 저부대가면 먹을것도 많이 준다고 하고 편하겠다고 생각해서 저 많이 따라왔죠 정말 죽도록 후회했을겁니다 그때 그신병들..한국이나 외국이나 똑같군요 외국애들이 제얼굴 보고 나이 구분을 못하죠 운동하면 이렇게 된다고 광고 하는데...사람 얼굴 믿을것 못됩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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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있는그대로를 말한다면 오히려 격려를 해주겠습니다. 그런데 본문글내용에서 국선도를 수련했었다라는 객관적,합리적인 구체적이유가있나요? 다 개연성과 저자의 상상력의결론일뿐이지.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할려면 타당한 근거가 았어야지요.또한 기화법에 대한 저자의 기술도 책에서 인용한것이 거의다입니다. 실제적인 것이 없다는겁니다. 색안경끼지말고 있는그대로 보면 답이나옵니다.이런면들을 볼때 저자가 좀 신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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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또한 기화법을 폄하한적 없습니다. 신비의 무술이라 한것은 본문내용에서그런 뉘앙스를 풍기니가 그런거고..오히려 저는 기화법이 일반 다른 여타 운동들처럼 생활속의 무예라고주장하고 싶은데요? 국선도라는 색안경을 끼고보니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안생기겠지요? 또한 마음이 안비워지겠죠? 도인제자님은 일반빨간벽돌한장이라도격파할수있나요?축기해서 운기하고폭기할수있어야겟지요?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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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도인제자님 ./자기가배운것이 최고인줄알고 받아들이지않죠.자신을 돌아봅시다./ 라고 말하는데 제가하고싶은말입니다 ㅎㅎ.사실이면 받아들여야지요. 근데 본문에 인용된 것들이 역사적 사실일지는 모른다고 양보할지라도그게 국선도수련이라고 단언할수있나요?

    2011-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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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국선도를 까는 사람 정원장을 까는 사람,국선도를 옹호하는 사람,정원장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한바탕 잔치를 벌이고 있군요.전 수련한 적은 없지만 나름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정원장의 칼럼을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 답니다.나름 애정을 가지고 있는 국선도가 역사 왜곡해서 전통성 확립하려는 사이비 무술이나 하는 짓거리를 하는 꼴을 도저히 못 봐주겠거든요.밑에서 누가 말 했네요.저게 50먹은 아줌마 얼굴이냐고.그런 쪽으로 칼럼 쓰세요.국선도 했더니 이게 좋더라 너도 해봐라.하는 식으로.되도 않는 역사 운운하지 말고.역사학회에서 논문 발표하고 혹독한 인증 과정을 거쳤다면 제가 이 딴 댓글 따위 달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지금 정원장 칼럼은 학회의 인정을 받은게 아니잖아요.그냥 주장일 뿐이잖아요.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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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여성의 몸으로 저 큰 진실의 광맥을 캐고 있는 필자님...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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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진실의 광맥..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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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기화법도 이제 검증의 대상에 올려져있는것만으로도 기화법이 발전했다는 측면에 있어 긍정적이죠. 자신감은 갖되 자만심은 가지지 말라는 말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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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저도 현재 국내에 알려진 국내무술가운데 호흡법을 통해 축기 운기하는 류의 무술중에 기화법이 구체적인 무술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거기까지입니다. 다른 운동도 다 특색이 있고 수련한만큼 건강과 호신에 효과가있습니다. 현대도 아닌 입증 불가한 고대 역사포장하며 고유것이라고 주장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무술 기화법 그자체로 대중에게 인정받아야지요. 도인제자님도 신념일뿐이지 본문처럼 국선도의 자랑하는 역사를 입증할수있나요? 저도 국선도가 우리민족 고유의 것이라고 밝혀지는 때는 한민족의 경사라고 기뻐할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감성과 홍보적인 역사합리화 과정은 다른 신흥무술단체,기존의 단체들이 주장하는 강도만다르지 다 비슷힙니다.공론의장에 올려진 글이라면 당연히 비판을 받을 준비하고 신중한 기고가 이루어져야지요.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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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수련하는 하는 사람중에 제일 진보가 없는 사람이 지도자에 대한 신뢰가 없는 사람입니다. 믿음과 신뢰가 없는 것이죠? 또 어디서 어설프게 배워와서 교정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배운것이 최고인줄 알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죠. 자신을 돌아봅시다. 색안경을 끼면 세상이 그 색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몇번을 답해야 하죠? 국선도는 생활의 도(道)이고 양생지도입니다. 누가 신비의 무술이라 했나요? 국선도는 우리민족 고유의 내외공수련법입니다. 국선도무도의 한면은 호흡을 통한 축기와 응축된 기운을 기화시키는 운기법입니다. 그것을 모르니 그만 두셨겠죠. 내가 인지하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명심하길...국선도 100년 한다고 체득하는 것 아님. 세상의 이치는 자기 그릇만큼 담는법.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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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명지도

    이러한 원시종합예술은 한민족의 하늘에 대한 숭배의식. 밝돌법 수련과 함께 이어져 고구려의 조의선인과 백제의수사, 신라의 화랑 등으로 나뉘어져 지배계층에서 교양으로 배운것이다.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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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명지도

    이러한 행사를 예술적인 측면에서는 원시종합예술이라고 하는데. 인간의 지혜가 발달하고 서정과 생활이 복잡해지면서 이 원지 종합예술의 형태도 분화되기 시작했다. 즉 소리는 음악으로 말은 시로 몸짓은 무용과 연극으로 발전되었다. 그중 말의 경우 문학으로 분화 발달하면서 이야기적 요소는 서사시로, 노래적인 요소는 서정시로 그 양식이 형성되었다.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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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명지도

    우리 문화의 형성과 국선도의 출현 아득한 옛날 이땅에 자리잡은 우리 선인들은 하늘을 숭배하고 그에 대한 경외감을 제천의식으로 표현하였다. 부여의 영고, 예의 무천, 고구려의 동맹. 삼한의 농공 시필시 때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음주와 가무를 즐기던 집단적인 행사가 모두 그 예이다.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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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이제까지 나온 논쟁점을 가지고 제나름으로 ,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의견을 밝히고 싶군요.반가요님, 끽도님, 사이비님,ㅡ,.ㅡ 님 함께 고민해 보시죠..오늘은 시간이 허락치 않아 차후 뵙겠습니다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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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반가요님께서도 경험했다시피,국선도는 기존 근육과 힘에 의존하는 기술을 가진 무술(국선도도 물론 근육을쓰지만)과는 또다른 용도가 있지 않습니까.남녀노소 불문하고,병약자도 수련가능하며, 수련후의 건장증진효과가 입증되고 있어..굳이 외부힘을 빌려 사세를 확장할필요가 없지요. 오히려 외세의존적이 돼 본래뜻이 왜곡될 가능성도 있지요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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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댓글을 쭈욱 살펴보니 일부 맹신자수준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꼭 단월드 추종자들이 댓글다는모습과 어찌 흡사하나요? 한편으로 씁쓸하군요. 아미 이사이트에 오시는분들은 연령대가 있다고가정해볼때 더더욱 실망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선도라는 좋은 심신 수련법을 , 생활의 건강법. 생활의 건강무술로 수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선도 내공법.외공법을 폄하하기보다는 있는그대로 보여주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관심을 가졌던 일인이었습니다. 끝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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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반가요님..역사성-실증이냐 해석이냐. 활용이냐 남용이냐, 주관과 객관,입증. 등에 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돼야할것 같군요.태견의 경우 문화재등록지원을 해야 현행 태권도나 합기도등의 주로 힘과 근육이용 무술에 밀리지 않을겁니다.오락성을 가미한 결련택견의 등장은 아주 좋은 현상으로 보입니다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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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저자가 의도적으로거짓말을 하고있다라고 저도 그렇게 보진 않습니다. 제가보기에는 국선도라는 애인에게 빠져 이성을 잃고감성에 빠진듯합니다. 자리비움님의 문화재등록과 관련된 글은 이해가 갑니다. 허나 택견은 문화재등록으로 고유성을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시켰다고봅니다. 있는사실만 보여주면 되는데 구체적 이유는못댄체 감성적인 주장만하는 저자옹호인들에게 입증해보이라 한것입니다.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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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끽도님,,국선도인은 자연주의를 고수하기때문에, 쥐박이의 4대강 사업 같은것은 대부분 싫어할겁니다.드러내놓고 반대하지는 않지만 , 인간의 탐욕,오만에 의한 정책은 국선도의 종지에도 어긋난다고볼수 있지요..이런 입장은 아마 사이비님은 싫어하실지도^^ㅋㅋㅋ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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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국선도 무형문화재 등록에 반대합니다. 무형문화재는 보존하지 않으면 사라질위기에 있는 아이템을 국민세금으로 지원하는것인데요 국선도는 지금 잘 전파,보존되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문화재등록에, 정부지원은 어케보면 국선도를 모묙(?)하는것인지도 모릅니다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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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제컴퓨터가 후져서인지, 아님 다른 무슨 이유가 있는지..연거푸 글을 올리거나 좀 긴글을 쓰면 내부서버오류라고 올라가지 않는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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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글쓸때, 감정적인 비난은 자제합시다.내용을 가지고 뭐라해야지.논점에서 벗어난 인신공격성 발언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끽도님 딴데 가지마세요..술한잔꼭 하고싶네요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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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끽도님은 아무래도 세계국선도연맹 계룡수련원으로 가서 필자님의 제자로 입문하는 것이 좋겠어요. 후훗 ^^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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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까이는 게 선인의 업보, 라고 말하는 걸 보면.. 끽도님이 道心도심은 있어요.. 아직 공부를 못해서 그렇지.. 사춘기 소년처럼.. ㅎㅎ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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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경험 못한 것들이, 꼭 걸핏하면 신비주의라고 하지.. 필자 얼굴을 봐라, 거짓말 하게 생겼나. 거짓말 하는 사람이라면 50이 다된 나이에 저런 얼굴을 못 갖는다.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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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본업에 열중해서 돈이나 열심히 버쇼 ..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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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반가요... 저게 다 컴플렉스라 ... 자기가 정도를 닦지 못하는 한스러움... 컴플렉스.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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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능력이 되야 하지요.. 필자는 아무나 하나..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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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반가요, 니가 필자 해라.

    2011-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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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입증하기 어려운 고대역사?을 드러내어 홍보하려하기보단 차라리 그렇게 고유의것이고 우수하다면 택견처럼 무형문화재로 등재노력을 해야지요? 택견은 ( 의견이좀 분분하지만 )그래도 송덕기옹 무예하는 사진 ,직전제자? 신한승씨의 비디오테잎이라든가..? 실증자료 검증을 통해 문화재로 등록되었으니까요. 그냥 좋은 수련좋게하시지 본문 저자분은 논란거리를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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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제가왜 저자의 기고성향이 구체성이없고 신비주의로흘러 국선도를 과대포장한다고 하는지..
    인용한 역사의문구들중에 선법을 닦았다 그이상그하도 안나올뿐인데 국선도로 귀결시킬뿐만 아니라 저자의수련경험또한 노래방에서 다음곡이 저절로 생각한바대로 틀어졌다는신비주의. 또 뜬금없이 도종사란 단어가 툭툭 튀어나온다는것등의 찬양?등이 있습니다. 국선도는과학이라고 자부심을 가지지 않나요?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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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글이 안올라 가네요,,두시간째 헤메도 내부서버오류라는데..한줄써야 올라가고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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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밑에 박대양문주라는것은 제가 착각했네요. 박사규문주님이라고정정합니다.
    국선도 수련하는사람들도 보통사람이고 수련지도하는사람들도 보통사랍입니다.국선도단이 신성불가침이겠습니가? 다시한번 말하자면 저자의 글내용이 구체성이 없고, 신비주의로흐른것등이 문제라봅니다.비판하면 비난으로 대응하는일부 맹신자수준의 국선도인들에게는 국선도는 종교다 라고 외치는것같아 보이네요? 맹신자들하고는 대화가안되지요.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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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반가요님, 무술경험물은건,본인이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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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글이 안올라가네요.한줄만쓰면 올라가고..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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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착각은 ...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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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도인제자님!진실을 알리는것이 어려운것이겠죠? 그래서 청산선사도 불속에 들어가셨겠죠?(물론 불속시범에 대한 의견 분분). 청산기화권이라는 책에 소개된것처럼 기법까지 전수할수있는 지도자가 있나요? 현실은 팔상법 그 위까지인가 ? 밖에 없지않습니까??물론 기화법을 허접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면 좋습니다. 다만 신비의 무술,민족의 무술처럼 오바하지 말라 이거죠? 아마 무술계는 선도계열보다는 입증하려는 요구가 살벌할겁니다.
    기천문의 박대양문주님의 시연모습을 보니 기천의 위력을 볼수있겠습니다만 국선도무예인중에 입증할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기화법을 이제 다른 무술인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저보다 훨씬 날카로운 검증이 필요할겁니다. 도인인것처럼 입에 힘주고 어께에 힘주는것는것만으로는 안되지요.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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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아무튼 오늘도 성공적인 하루입니다. 모두모두 좋은 밤 되세요 ~ 굿나잇~ ^^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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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난 끽도가 지웠는 줄 알았는디.. 진짜루. 배풀이 섹스공 말야. 진실로진실로 난 끽도가 지운줄 알았어. 그래서 생각했지. 끽도가 무카스 내부 인물인가..하고...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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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다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세상에 진실을 알리는 것이 어려운것이라는 것은 너무도 잘 압니다. 하지만 이곳을 통해 한 분이라도 마음이 통해 진실이 전해지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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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반가요님, 오바는 논자와 입장에 따라 견해가 다를수 있겠군요, 본인은 정원장님글을 인정합니다만.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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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왜 선법을 닦았다하면 국선도만 되야합니까? 단월드,연정원,기천문,합기도,현무도등 타 수련법들도 다 이런식의 주장을 하는바인데..다시말하자면 자리비움님이 말하는것처럼 논문을 통해서 발표해도 의견이 분분할것들 아닌가요? 자리비움님도 우리의 역사성이 없다는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라고 개연성만 생각하고있지 않습까? 이런가운데 저자에 대한 실망과 제가 알고싶은 국선도의 현대적 사실을 알고픈 갈망의 열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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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당체글이올라가지않네요,내부서버우류라고..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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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반가요님 선생님은 내공심신수련법에 대하여 폄하하지 않았다고 하셨으나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외공 기화법을 포함한 부분이었네요. 혹 선생님의 그 폄하된 부분의 실수를 인정하실 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선생님은 혹 어느 수련원에서 수련하셨나요?. 한군데 혹은 여러군데에서 하셨나요? 선생님을 지도해 주신 분이 외공 기화법을 하시는 분이신가요? 선생님은 국세 에서 수련하셨나요? 그곳 원장님들도 외공 수련하시나요? 혹 원장님 나이나 외공 기화법 경력은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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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북창 정염.곽재우 선생등이 선법을 닦았다했지 지금의 국선도(밝받는법,풍류도등등)를 수련했다하는지요.? 이런식으로 대부분의 선도 ,무도단체가 겪는 자기합리와 홍보마케팅을 왜 여기서도 하는건지요? 그런부문들은 연구를해야할입장이지 어설픈 민족주의와국선도 신비주의로 포장하면 않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그런것들의 개연성을 전혀 부정한다고는 안했습니다. 연구해야할 숙제들이죠.저자의 태도는 너무 오바한다 이거지요.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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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그리고요..국선도 수련의 경우 초기에는 수련기간이 중요하지만 일정수준이상되면 기간보다는 집중도가 더 중요합니다. 다른무술도 그렇겠지만. 본인은 반가요님보단일찍시작했는데 천성이게으르다보니, 해외출장갔다오면 좀쉬자, 무슨일있으면 핑게대고, 그러다 좀 진보가 있어도, 이건 당연한거야 담에도 나오겠지..하다가 후배보다 뒤져있으니..참.. 이번세상에서도 뭐좀 되기는 글렀는지..그러나 다시 마음잡고 반성합니다.역사성 입증?.원광대등 학계의 논문발표등에서 국선도가 많이 나오니 정원장님이 학계동향도 좀 소개해주시면 대중들의 논란이해소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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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자리비움님 저는 타 무예는 조금씩 접해본것뿐 전문으로 하진 않았습니다. 접해본 무예로는 국술,택견 현무도.아이키도가 있는데 단은 딴것은 없습니다. 공개하기싫지만 굳이 피하기도싫어 이정도만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공개가 이 주제하고 무슨상관입니까?저도 자리비움님이나 역사학도란 분의 수련경력등이 궁금한것도 있지만 굳이 여기서 필요치않아 물어보지 않겠습니다.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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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반가요님,,요즘도 수련중이신지요.국선도 수련자중50~60%는 장기수련중도탈락합니다..하다말다..그리고 다시 하는등..중도수련탈락자들의 이유는 다양합니다만..비국선도인에게 확와닿는 이야기는. 중국의 도가역사를 들면 되겠군요.조선시대 북창자,곽재우 등 선인은 입증된것 아닙니까. 손쉬운 이런 전례에 비추어서도 역사성을 무시할수 있을까요.중국의 도가에 비추어 우리국선도가 그런역사성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 않습니까.소시적부터 우리무술을 찾아헤메면서 비국선도산중무술인들에게 들은얘기들이 청산선사저서의 설화들과 연결됨을보면서 그 진실성을 인정하게됩니다.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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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반가요님, 93년부터수련하셨다니(쭉하신건지모르지만).3~4개 단체 거쳤으면 국선도에 대해 어느정도 아시겠네요.그전에 다른무술은 경험이 있으신지(7~80년대군대서무조건초단따야하는 태권도빼고).님의견 골자는 수련해보니 괜찮더라.그러니 현실적인(시대던 상황이던)얘기만하자.입증불가한고대사말고..근데말이죠 경험있으시니 이런방대한수련체계가 장구한역사없이성립불가하단생각안들던가요..단도직입,중국도가의 역사성과 수련체계인정하십니까.국선도, 중국도가에서 종교적의례를 빼면 수련측면에서 비슷하다고 할수있죠. 물론 다른점도 많지만.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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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역사학도님은 저의 수련기간을 단언할만큼 고도의 통찰력을 가지신것같은데? ㅎㅎ
    토론주제방향이 서로의 인신공격으로 바뀌는중인가요? 토론주제를 말하다 설득력이 없으면 말하는사람의 진실성을 건드려 본질을 오도하는것은 비열한 수법이죠. 그런데 우짭니가?
    저는 1993년 입문해서 2008년까지 도장에 있었고 지금은 개인적으로 수련해오고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배풀이가 무엇인지는 모르겠고 섹스공은 또 무언지요? ㅎㅎㅎ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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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글고 .. 나 태권도 50년했다. 믿냐?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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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필자님을 원망하지 말고, 자신의 짧은 독서량이나 원망하시길 ...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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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모르는 사람과는 대화가 안통하는 법 ...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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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그리고 보아하니, 입도만 한 것이 20년을 가지고... 무슨 그때부터 지금껏 수련한 척은 ... 척 보면 앱니다. 조금 수련하다 삿길로 빠져서 돈이나 버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것을 .. ㅋㅋ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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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월권도 참...^^ 칼럼의 진행 방향에 대해서는 필자님과 담당 기자님이 알아서 합니다. 그런 것은 걱정 마시고, 좋아하시는 펜들이 더 많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 ㅋㅋ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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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아 그리고 저 1993년에 국선도입문해서 약 20여년 정도 됬습니다. 국선도단이란 곳에서 나와 밖에서 보니 어느정도 객관적이 됩니다. 저도 선도가 우리고유의 도라는것은 동의하지만 국선도라고 단언하지않습니다. 이것은 연구를 더하고 입증해나갈일이지 저자처럼 마케팅홍보할성격은 아니라 봅니다. 국선도역사부분은 청산선사 사부,사조,그리고 1967년 이후의 행적들도 아리송하고 서로 의견이 분분하지않나요? 차라리 비교적 입증하기 쉬운 1967년 이후의 기화법의 전수과정.청산선사의 행적,국선도 무예인소개등을 통해 홍보를 하시는게 어떨지?여기가 무카스라는 마당이므로 국선도의 무예적인 측면을 홍보하는게 어울릴거같아서말입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도 지금의 저자는 별로 아는게 없을듯합니다.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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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도인제자님 이신가요. 저는 국선도 내공심신수련법에 대한 폄하는 말하지 않았지요.
    사람들의 비판이 그냥 비난으로만 들리나요? 세상의 이치가 우물안에 있는 개구리는 우물이 세상전부라고 만 생각들하죠.국선도단안에서 안위할 애기수준을 이런곳에 기술하니 비난하는거지요. 저자는 개연성은 있을지 모르나 정확성 없는 야사들을 올리는것과 마치 국선도와 관계있었던 것처럼 제목과 결론을 단언하는것, 개인에 대한 신비주의,자신의 경험또한 구체성없이 막연한 나릇한 상상적인 뉘앙스를 풍기는것등 , 꼭 단월드의 마케팅과 흡사하거든요,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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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세상의 이치가 자기 그릇만큼 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그릇을 키우기 위해 수련, 수양, 무도 이런 것을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수련원을 운영하시는 분도 자기 그릇만큼 회원이 오는 것 아닌가 합니요.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수련중입니다. 항상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성장하는 법. 주변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합시다.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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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반가요님 이신가요. 국선도를 하셨으면 한가족입니다. 국선도에 대한 충언 감사드리고요. 국선도에 대한 좋은 점도 많았을터 좋은점 많이 기억해 주시고 언제가 다시 수련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님 같으신 분이 역사성에 대한 좋은 의견을 남의 입장이 아닌 내일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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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보면.. 국선도 안해본 사람은 별로 없는디... 1달 해본 사람도, 국선도 했다카고, 2달 해본 사람도 국선도 했다카고... 1달이건 2달이건, 한 건 한 것이것지. 글을 보면 전혀 국선도 해본 사람 같지도 않구마...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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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머머

    나도 아이디 바꿔가며 쓰는디... 다른 뜻은 아니고, 그냥.. 파티장에 갈 땐 파티복, 작업장에 갈 땐 작업복, 잠을 잘 땐 잠옷을 입는 것처럼... 쓰는 글에 어울리게 이름을 맞추다보니까 그런거예요. 그게 댓글 읽는 재미도 더 있고요... 나쁜 의도는 아니예용 ~ ^^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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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무도이란 그 도법이 가지고 있는 체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대에 열심히 수련하여 체득한 사람이 더 중요하겠지요. 국선도가 내외공이 조화된 완전한 수련법을 가지고 있다한들 체득한 사람이 없는면 그 뜻을 펴기 어려운 것처럼.......국선도는 국선도법을 펴기위해 열심히 수련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선도 기화법( 청산기화권, 학우도, 검, 봉, 창, 쌍창, 단비)은 세계 국선도 연맹에서 올곧이 전수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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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국선도에 관심이 참 많으십니다. 감사함을 가져야 할 것 같군요. 다들 바쁘실 텐데... 저도 주말에 더 바빠 인터넷 볼 시간도 없습니다. 평일이라 잠시 짬을 내어서... 어느분 답글을 보니 무선스님이 나오시더군요.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현재 잘 계시곘요. 무선스님은 청산사조님과 83년경에 무갑리에 계신분지요. 무선스님 저희 사부님을 뵙고 가름침을 받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무선스님은 뵈면 도운 도종사님이 어떤분이신지 조금 아실수 있지 않을지..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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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근데 이상타. 조의선인, 연개소문이 무술 이야기가 아니믄 뭐지? 글 읽는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인가부다..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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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저도 재밌어요. ^^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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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예인

    욕설이 있는 덧글에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다른 포털사이트처럼 신고기능이라도 있어야 할 듯... 다들 무예를 닦고 계시거나, 무예에 관심 있는 분들 맞죠? 소속해 있는 단체를 떠나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장이 되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우리 무술의 뿌리에 대한 신선한 시각의 글인 것 같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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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2)

    여전히 사이트 성격에 맞는 무술 이야기는 없고 민족주의 역사 이야기 뿐이군요. 자꾸 민족주의 역사에 무임승차하시려 노력하시는데...이럴수록 제대로 된 사람들은 국선도를 사이비 종교 취급할 뿐입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자 출발드림팀 상대편에 세계무술고수팀이 나왔는데....국선도 사범님도 포함되서 나오시더군요....그런데.....연예인 활동 틈틈히 헬스(피트니스)하는 연예인보다 신체능력이 훨씬 떨어지시니 눈물이 앞을 가릴 지경이었습니다. 내공 수련법 다 어디갔습니까?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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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제가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실명으로 글을 쓰진 못합니다. ^^ 그러나 어느 한 글에 글을 쓸 때는 처음 글을 쓴 작성자 이름을 고수 합니다. ^^ 막 되먹은 개색히가 아니거든요. ^^ 국선도 관련 글에는 ㅡ,.ㅡ 이라는 작성자 이름으로 글을 쓸 겁니다. ^^ 욕하고 비난하지만 그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니까요..^^ 오늘은 ㅡ,.ㅡ로 글 쓰고 내일은 ^,.^ 로 글 쓰는 개같은 짓거리는 못하겠거든요..^^ 님들도 다 그렇다고 믿겠습니다. ^^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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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네..^^ 정색하고 따지고 들면 물증도 나오겠지만 그렇게 까지 하기는 귀찮고..^^ 이름 변경하면서 글 쓰는 개놈, 개년은 없지요? ^^ 글이 험해 죄송합니다만 이름 바꿔 가면서 글 쓰는 천하의 쌍년놈들이 많거든요..^^ 여기엔 그런 씨발 넘년들이 없지요? ^^ 생각의 차이일 뿐 서로 견해를 주고 받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발전이 되겠지요 ^^ 이름 바꿔 가면서 지랄 하는 놈년들은 없을 거라고 믿겠습니다.^^ 스스로 쪽팔린 짓거리지요.. ^^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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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다그만한 이유가먼데요? 단월드의 허위포장술을 따라한다는거? 국선도도 단월드마냥 사이비 국학운동해도 괜찬다는거요? 역사학도란아디 쓰지말구려..역사학 공부하는거맞으쇼?
    연구를 해야할 입장이지 어설픈 인용과 국선도신비주의와 개인에 대한 찬양에 빠진 분의글이 문제라는 것이요. 찬양할사람은 찬양하고 옹호하고 그럼서 사쑈.단저자 개인의 입장이다. 라고 의견을 피력하쇼. 국선도 쩍팔리게 하지말고..난 이만.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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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제가 태권도의 역사나 뿌리를 알지 못하듯이, 기타 무술계 인사들 역시 마찬가지지요.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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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국학의 뿌리에 대해서 국선도나 단월드가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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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제 눈어림으로만 보아도 필자님이 이 칼럼을 쓰는 참고문헌의 분량은 대단히 많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 책만도 아니고, 청산 선사님 책만도 아닙니다. 저는 필자님의 그 많은 독서량과 연구에 대해서 다만 놀라울 뿐입니다.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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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댓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입니다. 최대의 자유를 허용하기에 익명으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끽도님이 필자님을 까는 건 괜찮고, 역사학도가 필자님을 옹호하는 것은 불편한가요? ^^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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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저도 국선도 수련을 한사람입니다만 이런식의 막연한 역사인용은 조소거리로 볼수밖에 없는 비난을 면치 못합니다. 단월드의 이승헌씨도 단군,조의선인 머 휘황찬란한 말로 포장하는거모르세요? 앞에 격암유록에서 하늘사람선 人天 찾아낸건 격려해줄 부분입니다. 그런 구체성을 들어야지요. 그외에 다 막연한 인용이지 않나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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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국선도시리즈 칼럼을 죽 읽어보니 상고에서부터 선도의역사를 설명하고자함이군요. 아마 국선도입장에서 필요한 부분이 쏙쏙 들어왔을겁니다.거기에 꽤 맞춰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가는 본문필자의 단순한 열정으로밖에 ..정확이국선도의 어떤 공법을 수련햇다라는 말은 하나도않나오지요? .그런데 필자는 어떻습니까?결론은 막연히 국선도수련을 했다라고 단언하죠?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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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

    조의선인.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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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개인생각이지요. 막연히 국선도와 관계있을것이다 라는 결론으로맺고있지요.책내용에 국선도했다고나옵니까?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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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지나 가다님 삶이 신비롭다니요? 개뿔은 팍팍해 죽겠구만...여름 가고 겨울 옵니다..마이너스 40도까지 떨어지는 겨울에 울 누드도사님은 이곳에 오시려나..감기 걸릴텐데...개털 목도리라도 하나 장만해드려야 하나...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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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밖으로 향했던 마음을 거두어 내면으로 향해 보세요. 마음으로 코끝을 바라보시다가, 가슴을 바라보시다가, 배꼽을 바라보시다가 꼬리뼈를 바라보세요. 아무 생각 마시고, 가급적 많이 그렇게 꼬리뼈를 바라보세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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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100미터 정원장님 15초 청산선사님 14초에 들어오면 제가 치맥 쏜다니까요?
    역사학자님 통일되면 미팅 콜입니다용~! 마누라 몰래 갑시다..평양냉면은 제가 쏠게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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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삶 모두가 신비롭지 않아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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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남남북녀라고 하잖아요. 사이비님하고 저하고 미팅하러 가요. ㅎㅎ. 글고 바뻐서 저는 이만 퇴장. 빠이빠이 ~ ^^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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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사이비님같이 외공위주의 운동하시는분들이 국선도의 이런 허무맹랑한면을 비판하지. 국선도 수련법이 허접이다라고 비판하는것은아닐꺼라고봅니다.?^^ 국선도하는사람들중에는 은근히 신비주의에 빠진분들이 있습니다. 기화법이 대단할것이다 막연한 생각. 허나 그런 무협수준의 상상력에 이르를려면 아마 24시간 수련으로 몃십년을 해도 이루기 힘들꺼요.오바하지맙시당~국선도는 심신수련법에서 기화법이라는 무예분야를 덧붙혀 수련할뿐입니다.다만 무예저인 눈이 뜨이고 수련에 도움이 되겠지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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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역사적으로 보면 2개로 쪼개진것이 이번 뿐인가요? 통일 되면 뭐가 좋을까요? 땅투기 하기 좋을까? 남남 북녀라 한국 농촌 노총각들 더이상 외국며느리 안 사와도 되나? 민족주의자 신채호 선생이 좋아 하겟네요.. 통일도 좋고 득도도 좋치만 막걸리 따라주는 섹시가 더좋더라~! ㅋㅋ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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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제가 보기에 필자님의 개인 생각을 적는 것은 별로 없어 보이는군요. 모두 책에서 인용하는 것들인데, 다만 문장력이 좋다 보니까, 새상품처럼 보이는 것일뿐. ㅎㅎ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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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논문에서는 주를 안달면 실격이지만, 칼럼에서는 주를 요구할 사항이 아니지요. 칼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필자님은 굉장히 많은 책을 이미 읽은 것이나타나지 않나요? 그 많은 책들을 일일이주를 달다가는 칼럼 베립니다. ㅋㅋ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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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태권도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이듯이, 심신수련 단전호흡은 국선도가 종주국 진종자이지요. ^^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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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님

    기생집 가는 것만 좋으시고, 남북통일 하실 과업은 생각 안하시나요? 어서 남북통일을 이루시옵소서, 사이비님. ㅎㅎ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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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역사학도님!본문과 같이 국선도에서 주장하는역사라면 타단체에서 주장하는 것도 이해를 해주어야지요. 단월드의 단무도,연정원의 체술,기천문,해동검도,태권도,합기도,국술,현무도.삼성궁등등 이외의 많은 곳에서 주장하는것도 다 이해하고 받아주세요. 칼럼이라고 해도 오바지요. 그럼 본문의 저자의 개인생각이다 라고 끝에 주석을 달든가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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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앗 그럼 국선도 배우면 화랑도 처럼 한량처럼 기생집도 가고 다방 레지궁딩이도 만지고 노나요? 음 ~ 땡기는데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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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조선, 고려, 신라, 백제, 고구려, 삼한, 고조선 등등.. 이름은 달라도 땅덩어리는 하나.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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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청산 선사님 한국 지금 5시정도 될것 같은데 해질 무렵 100미터 절력 질주 함 해보세요 제생각에 14초 안에 못들어 올겁니다 무리 하지 마시고요 갑자기 하다 심장마비로 호흡곤란으로 고생하실수도 있습니다. 14초에 100미터 끝으면 치킨하고 맥주 쏩니다..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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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

    밝돌법, 조의선인, 화랑도, 풍류도, 고신도 등등... 이름은 달라도 내용은 하나.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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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간단하게 말해서 일제 시대때 손기정 옹의 올림픽 기록과 지금 올림픽 기록을 비교해보면...
    조선시대때 강화도에 들어온 미 해병대에게 조선 군인들 학살 당하죠..조선시대면 그래도 국선도 배웠을텐데..외공 이주의 총검술 미 해병에게 완전 어린이 살육 당하듯 당했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습니다 무술은 힘7 기3입니다 외공 99,9%내공 0.01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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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선사

    나는 경공술 했지롱 ~ ^^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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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책에서 국선도 (밝받는법,정각도,정신도법)수련했다고 나오나요? 선법,심신수련을 수련하였다 그정도뿐이지. 그정도 인용능력은 우리나라 모든 심신수련,무도단체들이 끌어다
    쓰는 방법입니다.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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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칼럼은 가볍게 읽는 글에 속하지요. 인용문의 출처를 일일이 밝히다보면, 그것은 칼럼이 아니고, 논문형식의 글이 됩니다.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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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현대인의 착각 옛날 사람들은 무예가 뛰어날것이다. 자동차도 없기에 달리기도 빨라 경공술을 했을것이다..하고 생각합니다.역사적 기록을 보면 평균적으로 단신이고 싸움 실력도 현재 무술인보다 떨어집니다. 20년 도딱은 정원장님 경공술로 백미터 15초 안에 못들어온다에 치킨두마리 겁니다. 전 아직까지 1마일 7분전에 끝습니다. 이곳 소방관 시험에 1마일 7분이거든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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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논문은 인용한 출처를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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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아무래도 철학 사상을 박사과정까지 공부한 사람의 독서량이나 연구하고 무술인의 독서량은 많은 차이가 나겠지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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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필자의 상상력이 가미된 것은 없습니다. 모두 책에 있는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제가 보니, 주로 단재 신채호 선생님 저서가 많고, 간간히 삼국사기 등도 인용하고 계시네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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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같은 무술을 하는 수련자들이라도 개인에 따라 조금씩 틀릴지언데 몃천년 고대에서현재까지 국선도(명칭의 변화과정은 둘째치고)를 수련하였다? 그러면 예를들어 이런가정이 성룁될수도 있습니다. 연개소문은 국선도,단월드,연정원,태권도,기천문,해동검도,현무도등등 수많은 무술을 연마하였다? 그런데 입증할 방법이 하나도없지요? 왜 오바하여 체득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국선도를 무협으로 만듭니까?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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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무카스가 문학작품을 허용한다면야 왈가불가 하는게 주제넘지만 무예분야라는 기본전제하에 이런 생각을 가져보게 됩니다. 조금더 실증적인 애기를 해주세욤. 증거자료로 사진.그림,행적,역사서 인용등을 구체적으로 첨부해서 기술하시든가요. 아마 그러지 못할겁니다.다 전해듣거나 그럴것이다 상상력이니까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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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고대의 수련과 관련해서 "선법을 수련하였다",우리의 고유의도는 유불선삼교를 포함하였다"등에서 기반하여 국선도도 그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정도로 끝나야할것을 국선도의 애정으로 개인의 상상력이 가미되어 무협소설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정도면 우리나라 심신수도하는 모든 무도,선도단체들의 역사가 다 똑같은것인데.. 국선도,태권도,합기도,경호무술,단월드,기천문,아이키도,수박도,해동검도,현무도,정도술 등등 수많은 수련법들을 다 하고잇엇겟네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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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청산선사 하산 이전(1967년 이전)의 국선도 역사를 기술하면서 확인되지 않은 그럴것이다 라는막연한 감성으로 을파소 ,연개소문등을 연계시키는게 무예인으로서 할일이요? 이런애기들은 국선도인들끼리 안위하며 자부심가질때 할 얘기지 마치 정사처럼 공론의 장에 기술하는것이 옳은가요? 이런식의 감성에기댄 역사포장은 이미 어느정도다 검증되어서 거짓으로 판명되고 있습니다. 다른 모단체들이 겪었던 실수롤 왜 여기서도 해야합니까?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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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국통일

    화랑 김유신.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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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사실 화랑도 뭐 별건가요? 요즘의로 말하면 강남 부자집 아들들이 공부하기싫고 산과 들로 놀려다니면서 한량짓 하는것 아닌가요?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권력의 자제들이라고 패거리로 놀려다니면 개집질 하던 한량들이자나요..김유신 위인전을 보더라도 어린 김유신이 얼마나 기생집에 들락 거렸으면 김유신말이 말등에서 자던 김유신을 기생집으로 데려갔을까요? 동물은 순진하죠 귀소 본능 불쌍한 말만 죽이고 요즘으로 말하면 벤츠 비엠더블류인데 열받는다고 그냥 전부대에 부디쳐버린거랑 뭐가 다른가요..그때 부자 아들들이나 지금 부자 아들들이나...거기서 거기죠..미화의 극치...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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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ㅎㅎㅎ 여기는 금요일 저녁 10시입니다 이곳에서 시범보일때 격파용 방망이 격파하면 사람들 깜짝 놀라죠...조금만 운동한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한것인데...차력 참 욱기죠..절말 요가가 한국에서 인도로 갔을까요? 선도쪽 사람들 보면 너무 우아떠는것 같아서...나도 좀 게을러져 배가 나오면 사람들에게 내공 수련해서 배가 나왔다 그럼니다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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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한국 개그맨들이 한무술 한다니까요? 긱도의 김경식님 달인김병만 꼬꼬면 이갱규. 탈세천하장사 강호동 ㅋㅋㅋ 끽도님 끽도는 어느류입니까? 김경식님을 보면 태권도가 베이스 같던데 스텐다드 파이터 인가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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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내도장 차린지 10년째임 북미지역 미국 불경기로 초토화진행중 무지하게 힘듬 사글세 내기 벅참 정원장님은 전세인가요? 자기 건물인가요? 회원수는 몇명인가요? 제일궁금한것이 이겁니다 내공이네 외공이네 누드도사건 참선이건 다 필요없슴 그냥 회원수 몇명인가요? 회원 어떻게 광고하시니요? 그래도 무술 했다면 싸워서 폼나게 이겨야 제맛이죠 진짜로 제자들 앞에서 뒤지게 맞고 한대 더맞으면 얼마나 쪽팔림니까? 무술은 간단합니다 이기는겁니다 무조건 안되면 되게 하라 정신으로..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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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제일친한 친구 합기도하는것 그때부터 합기도배움.대학교때 택견과 검도 배움.군대가서 운좋게 특공무술배움.외국에 나와 태권도 도장사범취직.그레프링 기술 딸림 유도(쥬지츠)배움 외국 나가기전에 침배워두면 좋다고해서 절에서 스님(무술하는주지스님)에게 그절 다니는 한의사 에게 침과 요가배움 외국 나올대 한방책 이빠이 사옴 한의학책.결론은 황제내경 카피본임을깨달음 다 거기서 거기임.황제내경 한권 보면 침시술 이해함 수지침은 배우지 마시길 바람 사이비 책장사 같음.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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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시이비 국민학교때 태권도시작 이때 이소룡이 한국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슴. 중학교대 태권도부랑 레스링부 대판싸움 우리학교 레스링 유명함 안한봉 민경갑등 올림픽 메달 리스트들 다수있습니다. 이때 느낌점 싸움은 싸움실력으로만 판단되는것이 아니란걸 느낌 레스링 학생들 가난 태권도 학생부자 개념이였는데 실력면에서는 레스링이 우위나 결과는 태권도 애들이 이김..무슨 말인줄 아시겠죠..돈발 기선제압 기타등등,,,그후 친해져서 레스링도 배움 고등학교 가보니 더 부티나는 펜싱부 있었슴 펜싱도 좀 배움.자기자랑 고등학교 도대표 상비군에 뽑힘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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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끽도님 왈, 국선도 떡밥이 젤 신선하고 맛있다.. 그런데 반가요님이 바꾸려고 작업 들어가는 것을 보니, 국선도 라이벌 파?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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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 기화법

    눈 있는 자, 보시오. 귀 있는 자, 들으시오.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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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 기화법

    성명쌍수!!!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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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필자님은 시리즈 칼럼에서 코끼리 전체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고, 반가요 님의 요구는 코끼리 코에 대해서만 설명을 해달라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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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국선도 기화법에는 역사도 있고, 철학도 있고, 사상도 있고, 연마도 있고, 실행도 있지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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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제가 보기에 필자는 국선도 기화법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짚어나가고 있습니다.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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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을파소, 조의선인, 화랑도 이야기들이 모두 국선도 기화법입니다. 을파소는 국선도 기화법 제도를 정비했고, 조의선인, 화랑도들은 연마를 했지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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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국선도가 철학, 사상, 무도, 예술, 종교 등 다방면에 걸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또 1회에 끝나는 칼럼이 아니고 연재인 만큼, 철학, 사상, 역사, 무도 등 두루두루 짚고 넘어가지 않을까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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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칼럼 집필 방향에 대해서는 아마도 담당 기자님과 필자님이 주고받은 내용이 있지 않겠습니까?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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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사이비라는 소리듣지않게 원장님이 직접수련하고 경험했던 기화법위주로 기술해주세요!
    막연한 무협적인역사, 야사는 올리실려면 그냥 접으세요 .아님 다른분에게 맞기든지요. 예전 마르스잡지 편집장이란분도 국선도에 대한 이런부분들때문에 사이비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요새는 이런 막연한 신비주의적인 애기하면금방 압니다. 태권도라는 국기도 검증하여 진실이 밝혀지는 세상인데..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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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국선도 했던 내가 봐도 쪽팔린데 다른 무예인들이 보면 얼매나허접하게 보겄소 ㅠㅠ 국선도 기화법이 도매급으로 완전히 무시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국선도 무예=기화법자체는 태극권처럼 이점이 많고 깊이들어가다보면 실전성이 나올수 있지만 아직 국선도무예의실정은 가르칠 사람도 배우는사람들수준도 무예인으로 보면 안된다는 실정이 ㅠㅠ/ 본문저자 원장님! 방향이 너무막연한 무협으로 흘러갑니다. 국선도의자부심이 무엇이겠습니까? 체득,실증,자연지도아닙니까?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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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본문의 저자이신 원장님의 글 내용이 국선도에대한 열정으로치우쳐 체득,실증,자연지도에서 벗어난 방향으로 흐른감이 있습니다.
    이점이 불만이지. 국선도 기화법 수련하면 타 무예인들에게도 도움이 될겁니다.
    아주 허접하고 막연한 뻥 무술은 아닙니다 ^^. 다만 제가보기에도아직 국선도무예는 걸음마를 뗏다고보여집니다.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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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다른 무술인들 피땀흘려 도장에서 외공만 수련하는 무예에 비해 국선도 무예=기화법은
    무예로써 접근하기엔 무용에 가까우니 오바하지 맙시다. 국선도무예협회가 그나마 외공위주로 간다면 점점 무예로써 입지가 다져지겠지만 청산의 순수한기화법은 아니겠지요.
    그러니 국선도 기화법에 대해 너무 환상과 오바하지 말자..그겁니다.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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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국선도 기화법을 무예로서 신장시킬려면 아직 멀었슴. 물론 기화법 수련은 운기하는데 큰 도움이되지만 무예로써 기능을발휘하는 파워,스피드면에서 타 무술인들에 비하면 웃음거리밖에 아직 안되는실정입니다. 그러니 연개소문,을파소 찾을때가아니란걸 말하고 싶습니다.
    본문처럼 막연한 환상의무예상을 보여줄 만큼 오바하면 않되지요.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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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국선도무예협회의 박진후총재란분이 보급하는걸 보면 특공무술형이 나오고 세계국선도연맹의 허경무 도종사란분은 연공법까지 밖에 보급안됬고? 국선도세계연맹의 진목법사란 분이 그나마좀 다양하게 전수하고있는데 진목법사란분도 외공을 다 전수안받았는데..
    책에있는것만 보고 기화법이 장대할거라고 환상을 가지고있는듯 하네요. 무예로서 그나마 좀 이름난분은 무선스님이는 옛 국선도인이지..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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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도인제자"-"외공법인 기화법 즉 청산기화권, 학우도, 검, 봉, 창, 쌍창, 단비등 이며 이것은 현재 다 전수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말 확실히 알고 하는 말인가요?
    청산기화권이라는 책에 실린 국선도 기화법 쳬계보면 어마어마하죠? 청산선사가 그런것이 있다하고 책에 기술해놓았을뿐이지 ..청산선사 이후 연공법 이상 체계를 가르쳐주는데 있슴?

    2011-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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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물건은 만드는 장인이나 예술인들도 혼을 넣어서 작업을 합니다. 하물며 사람의 목숨을 다룰 수도 있는 무술에 정신과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이 아닐까요? 화랑도의 세속오계를 보시면 그것도 다 정신수련입니다. 몸과 마음은 서로 뗄수 없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수련법이 되어야 완전한 수련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선도법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수련법인 것입니다.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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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우리 끽도 선생님은 어느무술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 알려주시면 저의 미천한 무술 이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국선도는 수련시작시 항사 훈을 제창하고 합니다.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정심(正心) 정시(正視) 정각(正覺) 정도(正道) 정행(正行)입니다. 옛말에 비인부전이라 했습니다. 그만큼 무엇을 전수하기전에 성품과 마음을 보았다는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옛 스승들은 나무3년 빨래3년등 인격수양을 위한 여러가지 수양법이 있었습니다. 인격수양이 책을 놓고 공부를 시킨다고 되는것이 아니죠. 이입이 아니라 행입인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역사적 기록물이 남기 어려운 것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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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밥먹고 살아야 되니 장단에 놀아납시다! 에헤야 ~ 뒤야~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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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국선무도-청산기화권"에 보시면 국선도 무도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내공법인 단전호흡과 외공법인 기화법 즉 청산기화권, 학우도, 검, 봉, 창, 쌍창, 단비등 이며 이것은 현재 다 전수되고 있는 것입니다.
    청산선사님의 가을이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앉으나 서나 세상의 끈을 놓았으니 마음에 오직 자연을 담는 자연의 아들일 뿐 물결처럼 출렁이는 풍진 세상사 십년간 사귄 사람도 칼날만지듯 조심스럽네 출렁이는 물결따라 춤추는 풍진 세상사 자연의 참맛보며 조용히 잊으리.... 이제 수련하러....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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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선은 하늘을 모시고 그 뜻을 따라 하늘과 상통하고 상합한다는 뜻이며 도란 우주 만물이 생성하고 사멸하며 변화하는 진리를 말하며, 그 도를 펴는 하늘의 뜻을 따라 하나가된다는 의미입니다. 밝받는 법이라는 우리말도 있습니다.- "자연의 도리를 깨닫고 그 돌고 도는 우주의 법칙에 올바로 참여하는 법"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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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역사서적속에 국선도라는 이름은 없습니다. 청산선사님의 이 시대에 보급을 위해 만드신 이름이기 때문이죠. 국선도란 국은 우주를 한 울타리로 본 큰 뜻과 우리민족에서 발원하며 유구한 역사를 통해 계승 발전되어온 우리민족 고유의 정신문화이자 민족혼이라는 뜻에서 국이면 작게는 우리의 몸 즉 일신을 뜻을 아울러 담고 있습니다.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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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국선도는 청산선사님에 의해 현 사회에 선도법을 다시보급하기 시작한 것이 1967년입니다.
    초창기 국선도의 이름은 아니었습니다. 정신도법교육회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국선도로 변한것이지요. 단체의 이름보다는 수련의 내용물이 더 중요하겠지요. 1967년 이전부터 국선도 수련법은 존재해 왔던 것입니다. 시대에 따라 이름만 달리 한것 뿐임. 1948년에 청산선사님의 스승님인 청운도사(본명- 이송운-충북괴산)에 의해 입산수도합니다. 1967년 청운도사님의 후속자를 얻으라는 명을 받고 하산.....청운도사의 스승님은 무운도사(본명-박봉암-경북 안동).....국선도가 사회에 보급을 시작하기 전부터 우리 고유의 수련법은 전승되어 왔던 것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이전의 역사는 대한민국이 아닌것은 아니잖습니까?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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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선도수련개요"와 "국선도-선은 생명의 길" 1974년 청산선사님의 저작물이고 1984년 국선도1,2,3권에 한동석님의 우주변화의 원리내용이 첨가되어있고 1993년 국선도 1,2,3권에는 내용이 삭제되어있는 것으로 압니다. 1984년 부터는 청산선사님께서 안계신 상황이니 84년 책의 편집을 맡은 분의 과욕이라 보이네요.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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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끽도님, 사이비님, 오랜만에 맘에 들어요. ^^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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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아래분의 글을 읽다보니 해외에서 무술을 지도하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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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자로 가야것습니다 댓글 1등 축카하며..무술은 고상한것이 아닌 땀과피가 범벅이되고 거친숨결이 느껴지는것이 진짜 무술 아닐까요? 적을죽이지 아니하면 내가 죽는다는 심정으로..유교사상에 빠진 양반들 눈에는 처한것들이나 하는 운동으로 보이겠지만...구한말 선교사가 테니스를 땀흘려 치는걸 보고있던 양반이 하는말 그렇게 힘들것 머슴시키지 왜 고생하냐고 하던 그양반이 생각 나는 밤입니다. 내일 하루 일하고 2틀 쉰다 애들하고 놀아줘야지...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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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요즘 한국 무술을 보면 몸으로 하지않고 머리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무술을 마당놀이 민속놀이놀 만들어버리는 단체가 무술을 주도하려는 경향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노 무현 대통령때 청와대 경호실 초청 연무발표회에 참석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정말 무술을 머리로 하는 팀 본국검. 마당놀이로 하는팀 기천문,이름 ?한검도가? 그래도 결렬택견은 기술적 연마노력이 보이긴 합디다..무술은 책보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놀이도 중요하지만 목적은 적을무찌르는것입니다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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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댓글 1등 달성 축카 합니다..
    불피요한 에너지 낭비라니요? 이런 논쟁이 진정한 수련일수도 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새 신입생은 별로 들어오지도 않고 빠져나가는 회원은 늘어가네 이 사이비 한숨만 나오네요..미국의 경제는 언제나 다시 활기를 찾을지..한 2년 그럭저럭 벼터가지만 힘드네요 아이들도 커가고...정원장님은 회원이 몇이나 됩니까? 도장은 자기 건물인가요 전세인가요? 이곳은 전세가 없고 전부 사글세니 정말 죽을맞입니다 한국의 전세가 부럽습니다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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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필요한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자기 내면으로 들어가시면 큰 수확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진정입니다.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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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선사

    말 농사는 다 헛것여. 수확할 것이 없어. 그러니 직접 해봐. 국선도는 몸으로 체득하는 것여.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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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ㅡ.ㅡ 님 의견에도 일리가있습니다. 전통무예라고 선전하는 단체들의 공통점이거든요.
    고구려,백제,신라,산중비전 등의 단어가 항상등장합니다 .태권도,합기도,기천문,선무도,등
    우리나라 거의 모든 무예에서 선전하는 역사죠. 하지만 지금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7,80년대 무협지애기들을 하느냐 이말입니다.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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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아쉬운것은 인용처를 밝히지 않았는데 이것또한 국선도 보급 초창기 막막한 현실앞에서 청산선사,도는제자들의 보급의열정에서나온 실수?라고도 양보할수있으니까요.즉 또한 청산선사는 학문적인 분이 아니고 실제 경험적 수련이 위주인 수련인이라는것을 감안해야하니까요. 또한 청산선사가다저술한것도아니고 제자들이 저술했다고도 추정해보기도합니다.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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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끽도님의 입장을 충분이이해합니다. 비판할만 합니다. 그에대한 국선도를 옹호하려는 사람들의 변명은 단지 피상적인 전해들은 이야기이거나 청산선사저 국선도1,2,3권,밝받는 법"등에 기술된 내용에서벗어나지 않습니다. 이러니 국선도가 종교적,허접이라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봅니다. 또 뭐 잘알지못하면 국선도강해책을 읽어보고 말하세요, 이런 유치한 변명은 더더욱 우습지요. 저도 청산선사를 직접 뵙지 못했지만 그분의 저서들에서받은느낌은 솔직하고 진정성이 있다고 봅니다.다만 청산선사의저서들이 다 진실이어야한다는 종교적 믿음은 오히려 국선도의 종교성의 오해를 받기 충분합니다. 청산선사의 저서들 내용은 한동석의 우주변화의 원리에내용도 있고 다른곳에서인용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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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일제강점기 때 맥이 끊겼다면 끊긴대로.. 끊겼는데 지금의 국선도는? 맥이 안 끊겼으면 안 끊긴대로.. 안 끊겼는데 그 때 그 대단하신 국선도인들은 뭐 했을까.. (설마 독립운동가들이 국선도를 했던 국선도인이라는 칼럼 쓰실 건 아니시죠?) 뭐가 됐든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칼럼 오래 연재 하시고 일제강점기도 꼭 다뤄 주세요.. 우리민족의 슬픈 역사잖아요.. 국선도 이야기는 우리민족 사상을 다루는 것이고.. 우리민족의 아픔도 보듬어 주셔야죠.. 기대하겠습니다.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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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역사 소급하고 현재까지 오려면 일제강점기를 거쳐야 하는데 일제강점기 때를 어떻게 칼럼으로 표현할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설마 구한말 이전으로 끝내는 건 아니겠죠? 세상이 혼탁하고 자연의 기가 탁해서 산속으로 은거 했고 그러다 청산거사가 다시 세상에 내 놓았다라는 개소리만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패턴이 너무 뻔하거든요..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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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또 한가지 도종사 란분이 언급되는데 이분이 지금세계국선도연맹에서기화법을 전승시키고 있다죠?
    대단한 무예고수인것처럼 포장은 자제해주세요. 그럴수록 개인의실망뿐만 아니라 국선도자체에대한 회의가 들수있으니까요. 그분도 기화법의 기초적인것만 알고 있으며 무예인으로서가 아니라 그냥 국선도 심신수련인으로서 봐야 정확할거라 봅니다.그게 국선도에서 내세우는 자부심, 즉 국선도는 체득,실증의 도,자연지도 라는 이미지에부합되는것이니까요. 본문에서처럼 연개소문 을파소 찾으면서 특이공능을 언급하려면 현재 실제 그런 능력을 갖춘 국선도 무예인을 소개하면 되니까요? 헌데 그런분이 있습니까? 밑에 국선도기화법이란 분은 도종사란 분을 그렇게 보는갑지요?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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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기화법 자체가 허접이라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오히려 과대신비주의적인 면이 강조되는것같아 불만입니다. 권투,태권도,합기도,기천문,선무도 등등의 수많은 종목들이 있지만
    인연따라 수련할뿐입니다. 국선도 기화법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무슨고대 역사서에서나 나올 야사 무협소설적 이야기만 다루는것이 우수울뿐이란 겁니다.
    물론 고구려의 조의선인,연개소문 ,을파소,백제의 수사,신라의 화랑등의 심신수련이 전혀 관계없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관계있다고 단정할필요까지 없습니다.만약 단정할려면 본문정도의 언급으로는 무협소설로 비난받기 충분합니다.그렇기에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보고요.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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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밑에 어떤분이 1967년 청산선사 하산이전부터 고대에서 선대열조니들이 술녀해오신 장대한 역사가 있다라고 했는데 그냥 국선도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런류의 홍보는 다른 단체도 범하는 유혹이니까요. 그런류의 자부심과 사랑이 있어야 수련에대한 열정이 생길수도있으니까요. 그러나 여기는 무카스라는 공유적 토론장입니다. 그런류의 자부심은 짧게 지나가고 실제적인 역사를 말해야지요. 1967년 청산선사 하산이후의 국선도 기화법의 전승과정,무예로써의 가치이런것이 이 마당에 맞다고 보며,국선도의 가치를 폄하시키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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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국선도 무예=기화법을 온전히 전수받은 전승자는 현재 국선도 단체나 수련자는 없다고 압니다. 기화법 전승자 청산선사는 입산? 했으니 논외로 하고 실제 기화법을 전승시킬 수제자?가운데에 기화법을 온전히 전승시킬수 있는 분은 없습니다. 권법,검법,봉술 ,창술등이 있다고 나열하지만 배운적 있습니까? 겨우 권법중에 기화화중법,기화오공법,팔상법,연공법 등이 나와있지 않습니까?제가이렇게 말한다고해서 아예 무시하는것은 아닙니다. 기화법은 확실히 몸전체 내공을 연마시키고 운기하는데 도움이됩니다.다만 기화법이 몃천몃만수까지 다 전승되어있는것처럼 호도하는것과 마치 대단한 실전성이 있는거서럼 과장하는것이 문제라 봅니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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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세계국선도연맹에서 충주무술축제 시연상을 받은 동영상봤습니다. 연극적 측면이 강합니다.
    그렇다고국선도무예가 그냥가볍게무시할만한 소잿거리는 아니라생각합니다만 (독특한 품새,체계) 국선도무예는 90년대 초반부터 조금씩 보급되는과정이며 본문에서 거창하게나열된 몇천,몇만수가 있다며 마치 다 전승되있는것처럼 호도하는것이 신비화를 조장하는것이라 봅니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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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제아이도 중1딸, 고1 아들이 있는데..아들놈은 비교적 포용력이 있어 오히려 아비를 능가하는 사회성을 가져,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평소 넌 내 선생이라고 말하죠. 딸은 애미와 다툼이 심한데,사춘기라 그런지..독실한 기독교도인 엄마와 종교적 갈등도 심하고.그래서 전 평소에 딸편을 많이 듭니다..이런 다툼 모두 포용력이 부족한 제가 잘 이끌지 못한 때문이라고 봅니다.그래도 해결책은 뾰족한게 없는데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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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아, 사이비님 제가 약간 오버했습니다. 미국에서 최근 홈스쿨링이 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대세라기보다는.. 홈스쿨링과 섬머힐은 다르고요..글고 섬머힐이 대안학교로 분류될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창시자가 일정한 , 창의적인 교육목적을 가지고 만든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문제가아 있는게 아니라, 문제부모, 문제사회가 있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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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앞으로 논의, 규명돼야할 과제는 1.역사와 관련된 국선도. 역사적 객관성이 과연 있는가 등. 2. 국선도는 무예나,무술분야 이기보다 종교에 가깝고 과학성이 결여됐다. 그러니 무술전문지인 무카스등에 와서 깝죽대지 마라는 주장인데..압축하면 역사와 종교에 관한 입장정리인것 같군요..차근차근 정리해 봅시다.초기에도 일부 나온 내옹인데. 이거 잘 하면 현대문명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분석이 될 가능성이 높군요.글케보면 국선도의 취지에 적합한 내용이죠..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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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ㅏ이비

    자리 비움님 섬머힐 (대안학교)미국에서 대세 아니거든요 그건 학교에 적응 못하는 문재아들 모아서 그래서 대안학교라도 나와서 사람구실하고 사라고 만든겁니다 한국도 정규고육못따라가 학교포기한 문재아들 가는 대안학교 있자나요 대안학교 나와서 얼마나 사회에 공헌할까요 어짜피 문재아들인데..대안학교 출신보다 정규학생들이 월씬 사회에 공헌합니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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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대자연과 호흡한다함은 마치 원시인처럼 산다는것 아닐까요? 모든 문명을 버리고 원숭이 처럼 그날그날 살다 먹이 찾아 서로 싸우고 그것이 원초적자연이죠 도 했던 사람이 왜그리 많이들 미쳐는지 알것 같습니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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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끽도님 혹, 섬머힐이라고 들어봤습니까.수십년된 영국의 학교인데요, 여기선 학생들이 커리큘럼을 스스로 선택하고, 수업시간도 맘대로 조정하고,수주일간 수업안들어와도되고,10세미만이 담배도 맘대로 피고..또 홈스쿨링이라고 들어보셨는지,,최근 미국에서 이게 대세라는데요.스승과 제자의 일대일 전수(한문,동양철학교육)보다 더나은 교육제도 있습니까?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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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사이비는 사이비를 알아본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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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도인이 도인을 알아본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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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영웅이 영웅을 알아본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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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내부서버 오류로 글이 올라가지 않는것은 무슨 내용입니까..당체 3줄이상글을 쓰면 안올라가..쓰지말라는건가요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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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끽도님 여기서 국선도 그 자체를 지키려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짧게쓰면 올라갈거나 내부서버오류없이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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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는그대로

    조의선인이 국선도인이라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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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하늘의 마음이 도(道)의 본질이요. 그 마음이 흐르는 길을 도라 하는 것이며 하늘의 마음이 흐르는 길을 따라 우주의 기운이 흘러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마음이란 사랑이요, 자비며 공의요, 어진마음으로 만물을 살리는 생명력인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깨긋이 비워 이런 하늘의 마음 곧 우주의식이 충만해진다면 최선의 건강을 이룸은 물론이요 하늘의 뜻을 이루는 진실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며 홍익인간의 이념을 구현하여 이화세계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기운이 몸 구석구석까지 흐르게 되어 대자연과 같은 파장속에 함께 호흡하며 기운을 주고 받아 하나가 되는 것이 국선도의 자연지도 수련법- 저의 사부님 말씀입니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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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ㅡ,.ㅡ님,끽도님, 님들이던지는질문,왜입증안된고대사를들먹이냐,종교아니냐.실은말이죠,정원장글은 청선선사가 60년대편찬한 저서를엄청 톤다운시킨겁니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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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지나가다님께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잘못 보았네요.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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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ㅡ,.ㅡ님,끽도님,글올리려해도 내부서버오류라고 잘안되네요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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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국선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선도의 사상은 수신연성(修身煉t性)의 양생지도(養生之道)로 올바르고 생명력이 충일한 인간이 되는 것이 목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내.외공수련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국선도는 생명의 양생이 되는 동시에 생활의 덕력이 이루어지는 일거양득의 수련법입니다. 종교를 얘기 하시는것은 너무나 국선도를 모르시는 말씀, 국선도회원중 종교비율을 따져보면 천주교인, 기독교인, 불교인 순입니다. 이분들이 종교라면 할 수 있겠습니까?
    국선도를 말씀하실려면 국선도 공부부터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국선도강해책을 보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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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힘든 것입니다. 여기에 쓰는 글도 마찬 가지 이겠지요.
    여기에 답글을 다는 끽도 수준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나 이런사랍니다! 혹 이곳을 보는 독자를 위해서도 끽도께 조언 한마디.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심사숙고하시기를...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하지 않나요? 요즘 들에 나가 보시면 여기에 사이비께서 얘기하는 자연의 이치에 대한 공부를 확실히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지도란 그런 것입니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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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먼저 우수한 10팀 선정은, 100팀 중에서 10팀 뽑은 거였잖아요. 말은 정확하게 해야지요. ^^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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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충주무술축제 연무대회는 사전공모를 거쳐 우수한 10팀(국선도, 십팔기, 본국검, 합기도, 선문대, 영동대, 호서대, 흑추관등)이 예선을 거쳐 5개팀이 결선을 거친 대회입니다. 총상금이 3500만원정도 되고 우승팀은 1000만원입니다. 국내에 이 정도의 상금이 걸린 대회가 많지는 않을 것 같네요. 심사위원도 님들의 그러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시민평가단과 전문가 부분으로 나눠 합산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심사위원 참여하신 분들은 무술과 체육박사팀들과 각 단체자이었습니다. 이분들이 들으시면 섭섭할 것 같네요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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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국선도는 자연지도입니다. 자연의 도리를 따라 몸과 마을을 닦는 까닭은 우주 생성 법칙을 깨달아 그 돌아가는 우주 대자연의 생성법칙에 올바로 참여 하자는 것이 국선도의 수련으로 내용은 크게 내공인 단전호흡법과 외공인 기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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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끽도님

    남 걱정 마시고 자신이나 챙기세요. ^^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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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이 세상에 자연 아닌 게 있습니까.. 다 자연이지.. 마음을 고요히 하고, 숨을 내려봅시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미소를 한번 지어봅시다. ^^*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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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자연에 대한 의미뜻도 모르면서 참 계절이 자연입니까? 나무가 자연입니까?자연이란 말뜻은 스스로 그러한겁니다. 자연보호니 자연보호 운동이니 하는 자체가 자연이 아닌겁니다..기화법 충주무술축제연무대회 그랑프리 충주무술대회 해마다 그랑프리 나누어 가지는 행사입니다.그강한 기화법으로 동네 이종격투기라도 한번 나가보지 그래요? 청산거사란양반이 했던 후지tv 쇼 이젠 다 할줄압니다 궁금했던 철화방 아무것도 아닌 과학이더군요..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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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 기화법

    2011. 충주세계무술축제 연무대회 국선도 기화법 그랑프리 대상 수상.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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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 기화법

    청산선사를 비롯한 그 윗대 열조님들이 행하시던 기화법이다. 재보급 초창기(1960년대 말)에는 국선도 기화법이 너무도 강력했기 때문에, 회원들이 문제를 발생시켰으므로, 보급을 잠시 중단했었다. 그러다가 다시 재보급 하는 것이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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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국선도는 아직 무예적인 측면에서 역사가 짧고 수련자들의숙련도가대체적으로낮습니다.
    청산선사라는 독보적 인물에 관한 신비주의적인 야사들은 국선도내에서는 통할지모릅니다.
    이런가운데 단군,조의선인,등 대개 모든 무술단체나 선도계열에서 하는 역사성을 거론하는것도 일면 이해가 않가는바가 아니나 식상하지 않을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런 고대 역사적인 언급들은 국선도말고도 다른곳에서도 수없이 말하고있기때문입니다.
    검증불가능한 신비주의적인 고대역사 언급보다는 1967년 이후의 국선도의 역사와 철학,무예로써의 가치,전승쳬계등을 말하시는게 국선도에 대한 종교성,신비주의적인 폄하에대한 오해를 없애는게 아닐까 봅니다. 본문의 저자는 국선도의 신비주의적인 환상에 빠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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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요

    국선도는 참 좋은 건강수련법이며 국내 심신수련단체 가운데에서 비교적 오랜 역사?(40여년)동안 그 정통성과 순수함을 유지하는 단체이기도합니다.
    하지만 무술잡지 무카스성격상 무예로써 국선도는 현실적으로 많이 미약합니다.(개인의 수준은 별도로 치고) 대체적으로 국선도 무예 즉 국선도에서는 자체적으로 기화법이라고 하는데요. 기화법이 대중적으로 공개되기 시작한것이 10여년 정도밖에 안됬고 공개된것도 기초적인 수준입니다. 또 수련하는 수련자들도 무예수련을 위해 출발한것이기보단 건강을 위해 국선도 수련을 해오다 기화법을 덧붙혀 수련하는 정도이기때문에 무예로서의 수련자 수준은 미약한수준입니다.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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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그리스 철학자 탈래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했지만 현대인은 만물의 근원이 물이 아니라는 걸 삼척동자도 다 알고있음.. 그래도 우리가 탈래스는 무식한 놈.. 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그 당시 탈래스는 그 당시 상황에서 치열한 사색을 거쳐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했기 때문임.. 만약 요즘 누군가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하면 미친놈 소리 들어도 쌈.. 요즘 상황에 맞는 치열한 사색을 하지 않고 과거 선인의 결과물만 답습했고 고집부리며 아집으로 똘똘 뭉쳐 있기 때문임.. 기나 도 타령이 그래요.. ^^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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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예전 동양에서 과학이 발전하기 이전에 깨인 사람들이 고민의 고민을 거쳐, 사색의 사색을 거쳐 존재와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 기, 도.. 그 당시 사람들이 기와 도로 설명한 것을 현재는 과학으로 충분히 설명 가능한 것도 있음.. 그렇다고 그 당시 사람들을 무식하다라고 비난할 수 없는게 그 당시 상황으로는 기, 도의 개념이 최선이었고 이 기, 도의 개념을 끌어내기 위해 그 사람들이 치열하게 사색을 했기 때문..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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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운동 안하는 자연은 없어요. ^^ 봄 여름 가을 겨울도 사시사철 운동하며 바뀌지요. 꽃도 피었다 지었다 운동하지요. 나무들도 자라면서, 또 잎사귀도 팔랑거리며 운동하지요. 氣기는 항상 움직이며 운동하는 거예요. ^^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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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도=길 고 자연 =스스로그러하다 입니다, 지금이건 옛날이건 도가 뭐가 스스로 그렇했는지요 ? 다 인간의 욕심에 거짓을숨기기 급급하고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미치고 병들게 만들어지요 그것이 스스로 그랬을까요? 다 인간이 종교의 탈을쓰고 권력을 잡으려고 한짓이지요.. 자연이란 운동하고 그러느것이 아닙니다 그냥 스스로그러하게 두는겁니다 자연이란 운동하면 망가집니다..그래서 국선도는 도(종교)는 될수있지만 자연은 될수없는겁니다.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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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는 자연이라, 없을래야 없을 수도 없는 것... 그냥 그대로.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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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는 자연이라...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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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자리 비움님 수련이 정말 끝없이 진보할까요? 그리고 애독자 양반 수련 20년 한것이 뭔 대수요 이곳에 오는 분들 대부분은 20년 이상 하신분들이요..나또한 30여년 되요 비록 외공이지만..
    네가 외공 30여년 해본 결과로 보면 수련이 일정기간 상승하다 그후에는 퇴보합니다..나뿐 아니라 타무도 선배들 올림픽 선수들을 보아도 그렇고요,조용기 기도 4-50년 하던니 아집만 늘더군요 부자가 고소 고발에..자리비움님 진짜로 나날이 끝엇이 진보하여 진짜 누드도사가 될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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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제가 국선도 글에 김치된장 이야기 하는것을 감도 못잡는 허접한 쫄개들은 대화를 거부합니다. 은유법도 모르고 제 3자입장에서 보면 국선도는 국민보건체조가 아닌 종교에 가랑비 젖듯이 젖게하는 종교입니다.파룬공과 마찬가지죠 도란것이 정권에 빌붙어 국민을 우롱하는것이죠 당나라때 아시죠 ? 황제가지 죽게 만든 것이 도란것이엿죠..그리고 애독자 양반 욕이란면 이사이비 한욕합니다..내가 보기에 끽도님 -;- 진정한 고수입니다..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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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이러지 맙시다 친철한척 하다 뒤통수 치는것도 아니고..침 뜸 경락으로 때돈번 사람들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암치료 닭대가리 총명탕 나쟁이 똥자루 키타리탕등으로 때돈 벌엇습니다. 특히 구당이란 영감은 젊은 여배우 살릴수 있다고 떨벌였지만 죽었죠..뭐 죽을 운명이였다고 하면 끝이고 만에 하나 우연히 암을 극복하면 자기가 고쳤다고 선전하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 은 환자들이 문전성시죠..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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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통쾌! 속이 다 후련하네요. ^^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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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분명한 것은! 필자가 --,.-- 나부랭이가 못하는 국선도 수련만도 20년 경력자라는 것! 국선도 원장이라는 것! 우리민족 고유사상을 열심히 공부한 학자라는 것! 이 칼럼을 청탁받은 작가라는 것! 알았소?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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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더 욕을 퍼부어 주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이만 총총. ^^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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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 오지랍도 참 넓으요. (쐐기) 인터넷 잡지가 무슨 청문회 자리로 아슈?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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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공식적인 견해를 쓰든, 개인적인 견해를 쓰든, 그것은 필자의 권한이지, 에라이 ~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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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 무식한 양반..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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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아.. 네.. 차라리 벽이랑 대화를 하지요.. 이만..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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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ㅡ,.ㅡ님 , 최근 합기도에 관한 논란은 당사자들입장에선 첨예한 내용일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쓸데없는 논쟁같습니다. 물론 국선도에서도 다수 유파가 있지만 서로를 헐뜯지는 않지요.시간을 쪼개어 수련하기도 힘든 현대 생활인데..수련의 길에서는 일정한 진보가 있으면 다음단계의 이론과 스승이 나타나고..그거 하기에도 바쁜세상인데..해도해도 앞이 안보이는데..이것이다저것이다 논쟁할 틈이 어딨습니까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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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그리고 뭔가 대단히 착각을 하시는 듯 한데.. 국선도가 사이비다 라는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이 댓글 다는게 아니랍니다. 국선도 이야기라고 하면서 역사를 소급하는데 그 소급한 역사가 웃기지도 않으니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성토하는 것이지요.. 위 칼럼 전부 역사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려서 반응 살펴 본 후 댓글에 붙여 넣어 볼까요? 국선도가 최초로 언급된 사료(대내외적으로 공신력을 가지는.. 환단고기 따위의 개쓰레기 불쏘시개 말고..)가 뭔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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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ㅡ,.ㅡ님 , 국선도에서는 단수가 높다고 하수를 업신여기진 않지요..오히려 햇수가 높을수록 지나간 길보단 앞으로 나갈이 더욱 험난하단걸 아니까 더욱더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해지는것 같습니다.하얀띠일때는 검은띠가우르러 보였지만,막상 검은띠가되면 앞이 캄캄합니다..언제 선인들이 밟은 길을 갈수있나, 내 한계는 여기인가하는 마음인데 누구를 함부로 홀대할순 없지요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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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ㅡ,.ㅡ님 , 그리고 국선도 대표자 분은 아마 이런 국선도 소개글은 쓰지 않을걸요..소개글은 십수년 수련한 필자나 다른원장님이 써도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요.근데 국선도인들은 남앞에서 자기를 자랑하는것은 쑥스러워해서..필자가 그래도 학식이 있으니 글쓰기에 적당한분이고. 대표자라면 개론글보다는 그냥 한분야, 한분야 실천적인 내용을 짚어나가지 않겠습니까..각론부분에 할 내용이 책 수백권 분량일건데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ㅡ,.ㅡ

    공식적인 글이 아닌 개인적인 글이군요.. 해당 무술을 했을 때 나는 어떻게 느꼈고 나는 이렇게 건강이 좋아졌다라면 개인적인 글로 쓸 수 있습니다만 해당 무술 역사 관련해서 글을 쓰는데 그 역사 관련 글이 개인적인 글이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군요.. 개인이 100명이면 그 무술 역사는 100개의 글과 역사를 가지는 건가요? 애초에 해당 무술의 역사를 운운하는데 공식적인 자격도 없이 개인적으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전 이해가 안 됩니다. 무슨 자격으로?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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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ㅡ,.ㅡ님 , 엄격하게 법적으로보면 이글은 개인글 아닌가요. 개인이 십수년수련하고 배운내용을 피력하는글...공식글이라..그 공식이 다른단체에서는 지시적으로 내려오고 암기하듯 배우는지는 몰라도 국선도는 자연히 스며드는것 같더라고요.그래서 최고 높은 자리(?)인 도종사님의 말이나 수련 몇년자의 사고나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상대를 배려하고 높여라는등.다만실천에서는 깊이가 다르겠지요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ㅡ,ㅡ

    XX도 도장 관장 한명이 XX도는 외계인이 전해줬다!라고 주장해봐야 XX도의 공식적인 견해가 아니면 들을 가치가 없는 것이죠.. 마찬가지 입니다. 칼럼 쓰는 정원장이 칼럼을 통해서 국선도는 이렇다!라고 주장해봐야 국선도의 공식적인 견해가 아니면 들을 가치가 없는 것이죠.. 제가 궁금한 건 이것 입니다.(몇번 말하는 거야..) 공식적인 견해입니까? 개인적인 견해 입니까?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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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위 원장은 수련원 원장이지 국선도 대표자가 아니죠.. 요즘 같이 칼럼 올라오는 공권유술 강준회장의 칼럼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강준 회장의 칼럼은 강준 회장이 대표자이기 때문에 그 칼럼이 공권유술의 공식적인 견해다라고 받아들일 수 있고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허나 위 칼럼은 대표성이 부족하죠. 제가 궁금한 건 그것 입니다. 위 칼럼 내용이 공식적인 것이냐 일개 개인의 의견일 뿐이냐..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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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자리비움님이 국선도 관계자가 아니라면 공식 견해에 접근했다고 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하시면 안 됩니다. 자리비움님이 국선도 공식적인 관계자 인가요? 인터넷 상에선 일개 개인의 의견은 많습니다 허나 그게 공식적인 것이냐 개인적인 것이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국선도 수련인의 글과 국선도 대표의 글은 무게 자체가 다르죠.. 그래서 묻는 겁니다. 위 칼럼은 국선도의 공식적인 견해인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인지..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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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ㅡ,.ㅡ님, 위칼럼이 넓은의미에서는 국선도공식견해에 접근했다고보고싶네요.왜냐면 우선 이글이 첨예한 대립부분인 미세한 수련기술분야를 다루지않고 개론에 머물고있으며, 개론의 사상적측면에서 국선도 포용범위가 유불선,심지어는 기독교도 포괄하는등 넓기때문이기도하며,또 본인의 그동안 수련과정에서 상하좌우 국선도의 사상적이론에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나온 종합적글이기 때문일겁니다.물론 천부경등 일부내용은 논란거리지만 큰문제는 없겠지요.그러나 세부분야로 들어가면 논란거리가 생길지도 모를일입니다.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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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여긴 아직도 이러고 노네.. 진지하게 물어 봅시다. 위 칼럼은 국선도 공식적인 견해요? 아니면 칼럼 쓰는이의 개인적인 견해요?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일개 수련원 원장 나부랭이가 인터넷에 국선도가 이렇고 저렇고 하는걸 공식적인 견해로 받아들여야 할지 일개 개인의 주장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판단하는게 순서 아니겠소?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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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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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역사학도님에 비하면 저의 지식은 구우일모에 불과합니다.그저 주워들은것만 많아서 보따리 장사수준^^도인제자님 말씀에 공감. 실은 현재도 중요한부분은 구결로 전수되거나, 스승의 확인에 의해 전해질수밖에 없는 거지요..수련의 심오한 내용을 문자로 다 표현하기는 어렵지요.플라톤도 문자의 한계를 실감하고 그의 저서는 모두 대화체로 서술했다합니다.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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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그러나 선적인 의식은 남아 있습니다. 선은 상고시대부터 전래해온 비전이 있었다고 보나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것이 애석한 일이지요. 선단(仙丹)은 문자로 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수련으로 실행하여 체득하는 것이니 실제 수련이 필요하겠지요.
    대기와 하늘과 합일하는 천일합일의 경지에 드는 것이므로 비전으로서 구전심수하게 된 것이니 고증이 없이실증로서 역사는 흐르는 것입니다.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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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천인합일지경에 이르는 방법의 체계가 있었을 것이고 그것은 오랜 체험과 행동으로 체득되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선법이 단리(丹理)이며 단리의 수련법이 곧 국선도의 수련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선의 단리를 정확히 기록한 문헌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있는 것이지요.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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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선사(仙史) 우리 상고시대는 제정일치시대이므로 군주가 곧 제주이며 제주는 곧 하늘님과 통하는 신인격입니다. 그 신인적 수련을 쌓은 사람이 다름 아닌 선인(仙人)이고 선인들의 역사가 선사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신인적 수련을 쌓는 방법 즉 수련법이 무엇이겠는가?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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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자리비움 님은 굉장히 박식하신 데가 있으십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꾸벅. ^^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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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과거국선도고사를 보면 연맹왕국,소왕국시절엔, 현인,도인등, 문무겸전인이 정치지도자가 됐으나, 국가규모가 확대되고 세상이 악해지면서(?) 사람들이 도를 멀리했다는것입니다.그래서 도의 전수가 소규모,개인적으로 이뤄지고..조선시대엔 정치의 철저한 불교,도교배제움직임으로 산중전수가 대세로..이에반해 중국은 도교세력이 근대까지 융성한 것을 보는데.중국인들의 실용성있는 단면을 보면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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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끽도님이

    귀여운 데가 있다니까 ~~~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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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사람

    사람들이 경락이나 침을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국선도도 마찬가지고.. 사이비님 말처럼 정말 그렇다면 벌써 떼돈 벌었게?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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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끽도님 말씀 지당하십니다.조의선인들이 그렇게 잘했으면 왜 고구려가 망했는지.신라는 왜 .참 답답하고..결국과거 우리 도인선사분들의 활약이 적극적이지못했다는반성이 나오지요. 적극적 사회참여와 소극적 자아성취사이에 고민했겠지요..오늘날도 이는 쉽게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아닙니까.이점에서 전 태권도나 검도,유도등 시중무술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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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과거소금이귀할땐김치의 염분이적었을것은 당연.그래서염분과다는최근현상이 아닐까생각합니다.물론 쌀에반찬을곁들인식단이 타식단보다 염분섭취는 많겠지요(영양학자분석). 사이비님 침뜸치료는 당연 해당분야에만 쓰는것 아닐까요.과거 한의학에서도 외과치료했고,상처나면 고약붙여싸매고했는데 외상에 다른치료없이 침을쓰는바보의사는없을겁니다.침뜸이 만병통치라고하는사람은 없을걸요.사이비님침연구10년이상했다는데 가까이계시면 배우고싶군요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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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끽도님

    비약도 참. 혼자 다 대본 쓰고, 감독하고, 연출까지..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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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

    진실, 성실 빼면 시체지요. ^^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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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도

    고구려가 신라에 망했지, 어찌 당에 망했습니까? 주체와 객체는 분명히 아셔야지..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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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사이비님 말씀대로 한국인의 과다염분섭취습관은 문제.모자료에따르면 WHO기준보다 2배이상섭취한다네요.물론이게염장음식의 영향이 큰것은 부정할수없지요.그러나과다염분섭취는 쌀섭취와 근대들어 소금이 싸게보급된데도 영향이컷다고보는데요.한국인의위암발생과다는 채소위주의 식단때문이란분석입니다.대신 서양인들은 대장암발생이 많다는 논문을본적있죠.근데 최근우리식습관이서구화되면서 위암보다 대장암증가율이 높다네요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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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경락,침을 전부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경락마사지 침치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변질된것을 사이비라 칭하는겁니다 침으로 복막염으로 변질되는맹장을 치료할수있을까요,침으로 위암을 완치할수있을까요? 저도 침,경락 공부 10여년 했습니다 침치료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김치의 효과 보다는 김치 염장법에서 오는 과다 소금이 더욱 위암 고혈압을 불러오는겁니다. 소금은 없어서는 안되지만 과하면 만병의 근원입니다. 국선도가 위와같은 길을 아슬아슬 하게 걸어가고있는것 같아서 댓글 다는겁니다. 마치 내가 지장보살의 마음가집으로요..

    2011-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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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장

    한이 많은 민족, 아픔이 많은 민족, 감정이 많은 민족..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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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장

    한국 사람이 위암이 많은 것은 김치 때문이라기보다는, 속에 담아두는 민족성 영향이 많은 듯싶네요.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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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장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찹니다.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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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장

    기분이 나쁘면 소화가 안되고 체하지요.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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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장

    노래,, 이웃집 순이 우리 엄마보고 할매라고 불렀다. 잠이 안온다. 내일 아침 먹고 따지러 가야겠다 ~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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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

    고구려군이 곧 조의선인. 조의선인이 곧 고구려군.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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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심

    글 잘보고 있습니다. 댓글 속에도 자신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자기의 글을 잘 살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외면을 향하는 마음을 잘 다스려 내면으로 거두어 드리고 항상 자신을 살펴보는 자세를 가지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 것입니다.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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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끽도님, 고서에 기록된 내용을 다시 더듬어 본겁니다.. 물론양만춘도 선도계열의무인이겠지요.고서내용은 조의선인들로 구성된 정예무사들이 위급하지않은 상황에서는 대기하다가 당군에게 함락되려는 시점에 급히 투입된게아닌가 생각됩니다.당군은 일반병력인반면 조의선인들은 도닦는 무인들이니 이른바 일당백이 가능하지 않았나 사료됨..끽도님 방가방가..자주들러주세요..날카로운 비판..정말좋아요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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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님

    누드도사 님은 .. 고독하지만 .. 무언의 힘을 지닌 창조주처럼 ..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서 .. 겸손하게 ..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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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

    돈을 법시다~ <선사> 책을 찾읍시다 ~ ㅎㅎ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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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한국의 의사들 전부는 소금이 위암에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서 전부의 뜻을 알고 적은 것인가요? 자신을 뒤돌아 보세요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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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도(道)와 예(藝)와 술(術)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자신의 수준을 알면 조용히 있을 텐데....
    진정한 스승을 만나 보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을 겸허히 낮출줄 모르는 법입니다.
    위 칼럼 자세히 읽어 보시고 그 의미를 더 새겨 보시길...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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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이미 답은 결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한계밖에 보지못하는 것이지요.
    이분들 혹시 경락, 침, 한의 이것 다 거짓이라고 하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김봉한박사의 연구가 없기 전에는 굉장히 심했죠?
    김치에 대한 연구가 좋은 점이 더 많은데 그것은 보지 않고 자신의 합리화를 위해 안좋은 점 그것만 보는 것입니다.
    요즘에 피는 코스모스를 보고 다들 아름답다고 하는데 자신은 잎에 묻은 조그만 벌레를 보고 지저분하다고 계속 얘기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똑똑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항상 전체를 보는 사고를 가지시기를.... 육체만 단련하지 마시고 마음과 정신을 수양하세요.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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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이 풍류지도가 무엇일까?
    그 내용이 선사에 상기되어 있다고하였으니 아래의 자타 똑똑하다고 나서시는 분들 선사라는 책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없던 것을 찾으라는 것이 아니라 사라진 것을 찾으시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은 존경받을 것입니다. 눈앞의 보이는 것만 인정하고 보는 사람이 그 이면에 흐르는 기운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2차원 적인 거지요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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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제자

    조선시대는 국교가 유교이니 타 수련법은 숨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왜 모를까?
    고려시대는 국교가 무엇이었는지 아는지요?
    고려의 역사책은 왜 많이 남아 있지 않을까요?
    아시나요. 상상은 되나요?
    삼국시대는 국가의 이념이 어떤 시대였나요?
    최치원 난랑비서문에 "나라에 현묘지도가 있으니 가로되 풍류라 이 도는 삼교를 포함한 것으로 모든 민중과 접촉하여 이들을 교화하였다"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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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이란

    그게 지금 언제적 이야기인데 진실이라고 말할수있습니까?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챙기고 앞으로 나아갈 바를 제시해야지 ~~고구려고분벽화는 다 ~~서로~~지들 거래요.
    사람의 능력밖의 일을 가지고 보지도않고 하도못하면서~옛날에 그랬다드라~~그런말은 다 해요~~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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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한국의 의사들 전부는 소금이 위암에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발표했다. 선진모든 의학 교수들또한 다량의 소금은 위암 고혈압 심장질환의 주요인이라고 발표하였다..김치에 포함된 암함효과보다 위험효소가 더욱큰것이 우리나라 위암 고혈암 환자가 세계적으로 많다는것이 증명하는바가 크다.. 끽도님 정곡을 찌르는 말씀 조선실록같은 위대한 서적은 절대로 빌려쓰지 못하는 국선도 요즘 국선도 못찌않게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는 경호무술 ㅋㅋㅋ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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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비움

    당태종과의 안시성 전투에서, 당군이 토성을 쌓아 성을 넘어오자 어디선가 검은옷입은 무사들이 나타나 당군을 거미줄 걷듯이 물리쳤다는 고사도 있던데. 원장님 고구려 조의선인들의 무예활약상을 좀더 자세히 소개해 주시지요.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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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력

    중요하지요.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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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

    광주 과학기술원 임신혁 교수는 김치 유산균이 T세포를 증가시켜 우리 몸에서 면역조절 능력을 강화시킨다고 연구발표 했음.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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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

    부산대 송영옥 교수는 김치가 항암 효과가 크다고 연구발표 했음.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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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익인간

    生생 사상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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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라이

    死사 사상.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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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한마디

    물과 공기는 공짜!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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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한마디

    한국에서도 김치찌개보다 쓰시가 더 비싸요.. ^^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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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한국의 김치와 된장이 발효 음식으로 좋은것은 어느정도 인정한다 하지만 모 선도 협회처럼 노력하면 도인인 된다는식의 만병통치약은 절대로 아니다 사실 김치와 된장으 아주 쪼금 있는 항암효과보다는 김치 된장의 쩔인소금때문에 생기는 위암에 대해서는 그냥 덮어버린다..한국의 위암 세계1위는 김치와 된장의 주원인이다,,거기에 스트레스.. 우리것이 최고만은 절대 아닙니다 세상은 넓고 좋은것도 많습니다... 예수께서는 누드도사보다 더뛰어난 능력을 보이셧고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제자들은 지구의 3분에 1정도 될겁니다. 그의 필적 무하메드 떠한 누두도사에 뒤지지않는 신통력이 있으면 그도 2천년 넘도록 인기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이유가 뭘까요? 그들의 인기의 비결은?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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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한국인들은 불고기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요리라고 한다. 김치먹으면 사스에도 안걸린다고 한다. 한국음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만병통치약으로 우리끼리만 인식하고 있다..하지만 외국에서 보면 김치찌게는 약 8-9$이면 사먹고 일본의 쓰시는 그에 곱을 줘야 먹을수잇따.라스베가스 호텔에도 가보아도 한국요리는 그저 스페셜 이베트식으로 아주 쪼금 나온다 하지만 일본 쓰시빠는 이탈이아 프라스 요리 못지않게 정식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다 그곳 주방장이 한국 사람이란것이 아이러니 할뿐이다..홍익인간 사상과 일본 싸무라이 사상중 어느것이 더 서양인에게 와닫을까?? 그것이 궁금하구나...그냥 우리끼리..ㅎㅎ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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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카추카!

    2011. 충주세계무술축제 연무대회에서 국선도가 명예의 그랑프리 대상 수상을 획득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 ~~~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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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끽도님^^ 첫회부터 칼럼의 흐름을 보면... 고조선..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현대..이렇게 가는 것 같은데요. 중간에 가끔씩 양념으로 국선도 활동상들이 끼어 있기는 하지만...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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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익인간

    우리 것이 세계적인 것여 ~ !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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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익인간

    널리 우주 삼라만상을 이롭게 하는 인간. 바로, 국선도의 종지입니다.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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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익인간

    우주 삼라만상을 이롭게 하는 인간.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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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선도인

    1974. 3, 발행된 국선도 책에는 이렇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할 일" - 정부에서 소망하는 일. 전인류가 환영하는 일. 전생명체가 기뻐할 일. ^^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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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끽도님도 보이네요? 반가워요. ^^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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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단재 신채호 선생님에 관하여....민족주의자? 국수 주의자?우리가 남이가? 어찌보면 후진 개발도상국의 우리끼리 뭉쳐야 잘산다? 선진 제국들은 역사적으로나 현재진행이건 다민족 국가를 포방하고있습니다만...그럼 민족주의 성향이 무지하게 강한 국선도는 과연 선진국 진입에 들어서는 다민족정책을 펼치는 현정부와 반대??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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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판이 다시 열렸나요? ^^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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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님

    방가, 방가! ^^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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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하이~! 댓글 1등한번 하자고요..여러분들 노력하세요..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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