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태권도장의 기적'… 태권도 교육의 가치 높여 결실

  


STA 태권도장 인포메이션


<무카스>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해 있는 STA 태권도장을 찾았다. STA 태권도는 현재 17만 원의 수련비를 받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련비다. 이는 태권도 교육의 가치를 높여 이뤄낸 결과이다.

‘강남 압구정동의 기적’ STA 태권도장의 전국 최고 수련비에 대한 비결을 알아보자.

일선 태권도장의 평균 수련비는 10만원에서 12만원 정도. 수년째 수련비 변동이 크게 없었다. 타 교육학원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금액이다. 이 현상은 태권도장 간의 과도한 경쟁이 낳은 결과이기도 하다.

STA 태권도장 송현근 큰사범은 떨어진 태권도 교육에 가치를 높이고 싶었다. 동시에 태권도 지도자의 사회적 위치가 조금이나마 높아지길 기대하며 ‘무모한 도전’을 감행했다. 결과는 성공했다.

STA 태권도장의 현재 수련비는 17만 원이다. 웬만한 도장에서는 무료로 지급하는 도복과 입관비도 받는다. 때문에 STA 태권도장에 입관하기 위해서는 최소 20만 원이 든다. 한술 더 떠 후년에는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수련비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10만 원에서 12만 원의 회비를 받는 일선 도장에선 경악을 금치 못할 수준이다.

그럼에도 수련생은 넘쳐난다. 심지어 지역 내에서 아이가 성장하면서 꼭 가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되었을 정도로 STA 태권도장에 대한 부모들의 인지도는 높기만 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STA의 높은 수련비의 비결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브랜드화된 도장환경’, 둘째로는 많은 지도자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 수련방법’이 있다.

첫째, ‘브랜드화된 도장환경’은 송사범의 성향이 반영되었다. 운전 중이나 길을 걸을 때에도 주변 인테리어나 시설에 대해 눈을 떼지 못한다. 좋은 것이나 배울 점이 있다면 그것을 반영하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도장환경에 관심을 두면서 도전하게 된 것이 ‘태권도장의 브랜드화’ 이다. 이를 위해 ‘이미지 마케팅’을 시작했다. 태권도장의 사용되는 모든 물건에는 STA의 로고를 삽입했다. 또 노출되는 모든 곳에도 어김없이 STA 로고를 새겨 놓았다.

디자인 또한 공을 들였다. 차량 외부디자인, 가정통신문, 명함, 달력 등 디자인된 모든 것들이 전문가 수준이다. 태권도를 한 송사범의 솜씨라고 믿기질 않을 정도였다. 어떻게 이모든 걸 신경 쓸 수 있을까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여기서 송사범은 놀라운 사실을 하나 털어놓았다.

“저희 태권도장에는 디자인을 전공한 사범님이 있습니다. 그 사범님이 모든 인쇄물 제작과 도장에 필요한 모든 부분의 디자인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처음 도장 브랜드화를 시도할 때이다. 같이 일하게 된 사범님 이력서에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송사범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했다. 실제로 전문가 수준의 디자인실력을 갖추고 있어 고급스러운 도장이미지를 만드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STA 태권도장 입구 게시판


STA 태권도장 각종 인쇄물


STA 태권도장 승합차


둘째, ‘체계적 수련방법’은 다섯 명의 지도자를 바탕으로 한 ‘담임 사범제’를 통해 이뤄졌다.

담임 사범제란 각 띠별 지도자를 전담 배치하는 제도다. 예를 들면 흰 띠와 노란 띠를 전담하는 사범이 있고, 초록 띠와 파란 띠를 전담하는 사범이 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범이 필요로 하다.

일선 도장에서는 인건비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많은 사범을 두지 못한다. 하지만 STA는 높은 수련비 덕에 많은 지도자 채용이 가능했다. 높은 수련비는 이렇게 수업의 질적 향상으로 환원된다.

교육사범의 지도


송사범의 이런 변화와 혁신은 ‘한 가지’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태권도 사범의 사회적 위치와 권위를 높이고 싶다는 것’이다. 물론 수련비를 많이 받고 교육환경을 개선한다고 해서 사범의 권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태권도인 모두가 힘을 모아 태권도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발전할 수도 있다.

“태권도 지도자의 사회적 위치와 권위를 높일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앞장서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송현근 큰 사범의 계속되는 도전에 태권도의 발전의 ‘밝은 빛’이 보인다.

다음 편에는 '사범 관리 체계'에 대해 소개합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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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

    STA 사범 구하시는지 ??????

    2011-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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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동남아에서는 한국에 취업할려고 한국말 배웁니다 다 이유가 있으니 배우는겁니다. 영어 이름도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한국 이름 고집하다보면 득보다 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가끔 석자 들어가는 이름은 뭐 빨다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박규라는 이름은 발음상 퍽큐로 들려서 정말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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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영어 잘하면 대기업취직 무술잘하면 은행 경비취직 몇십 볓백 내면서 은행경비할려고 할까요? 시대가 시대입니다 무술이 살아가는데 더 필요해지면 영어 학원하고 무술학원하고 바뀔겁니다..이곳은 픽업 없습니다 픽업해주면 학원비더블입니다..픽업이 필요하고 부모빠브면 돈 더주고 하더군요..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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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관장

    쓴김에 한마디만 더쓰자... 이제는 한민족이라는 말도 필요없다~ 모국어를 "영어"로 바꾸고~
    애시끼들 낳으면...이름도 아예 영어로....나라 이름도 "대한 영국" 이나 "대한 미국"으로..가끔 도장에 애시끼들 데려와서...영어유치원/어린이집 에서 지워준 이름 부모들이 부를때....진짜 재수 없음.... 진짜 노래 부르고 싶다~~ 정수라의 "대한영국/미국" 너희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이니??????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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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관장

    남의 나라 "영어"는 몇십만~백만원단위 돈내고 보내면서,,,,,이건 관장들의 문제도 있지만~~지네 "애시끼들" 설거지(등교-하교-집 픽업) 도장에 시킬려는 부모들이 또라이야~~~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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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관장

    거~ 압구정 어딘지 모르겠지만~~ 진짜 잘하시는거유~~~ 회비 더 팍팍 올리슈~~~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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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관장

    과자 한봉에 보통 1000원 하고, 아이스크림 빵빠레..2000원한다...
    대한민국 모든 물가 가 급상승하고, 각종 학원비도 상승하고 있는데, 도장은 왜 못올려???
    이대로 가다간, 가끔 애들 "쮸쮸바"도 못사주겠다.....도장이 무슨 탁아소냐, 버스기사냐???
    미친 부모들아??? 회비 9만원에 별 지랄것을 다 요구하고......미치겠다.....안하면,...딴놈(관장)들이 선수치고......아흐~~~~~~

    2011-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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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전국에 있는 모든 도장들이 STA도장 처럼 수련비를 받고 싶은 마음 어느 관장인들 없겠습니까? 하지만 그 지역의 환경과 교육 수준 이른 것들을 다 고려해 운영 해야 겠죠...
    부럽기는 하겠지만 세상은 다양 한것을 .........
    하지만 모든 체육관이 공통은 제자들을 사랑 으로 지도하는 것이겠죠...

    2011-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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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

    역시 대단하십니다. 질투로댓글단분들은그냥그들의그릇은저정도밖에안되는구나하는생각으로불쌍하게생각하시고,큰사범님은가지고계시는큰그릇,더욱더체워나가시고요.항상STA를위해응원하고있습니다.그럼홧팅!

    2011-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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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심

    태권도의 가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게 있습니다.
    사람의 근본은 영혼을 일깨워주는 스승입니다. 송현근 큰사범님의 지도철학과 마음이 사랑하는 아이들과 또한 이 기사에 나와있는 내용들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제간의 근본은 도장이라고 봅니다. 도장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 곳간이기때문에 받아들이든 못받아들이든 중요한것은 대한민국의 모든 태권도 지도자들이 걸어가야할 길은 더 길다는 라는것들을 아실겁니다. 모든 관장님 사범님들 서로 힘냅시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사랑이 되고 비젼이 되길 바래봅니다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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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기 기자님 언제나 응원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기사 부탁드립니다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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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의길

    그 뜻이 맞든 그렇지 않든 중요한건 태권도의 가치를 높이고 태권도 인으로서 더욱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저도 과감히 찬성에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계신점은 사실이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딴지걸기보다는 힘을 실어주며 혹여나 부족해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각 자 생활하시는 곳에서 부족함을 채워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분명히 말로만 하는분이 아닌 비난 속에서도 묵묵히 하고자하는 것을 실행하시는 그런 분인것은 확실한것 같네요. 꼭 큰 뜻을 이루리라 믿습니다.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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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이유가 어찌됐건 이런한 변화와 혁신을 계속 시도하고 계시는 분이 제가 일하고 있는 태권도 업계에 있다는것이..큰사범님과 같은 길을걷고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많은사람들과 여러생각들이 있겠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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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이 기본으로 깔린 상태에서 송관장님의 전략이 플러스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실력없이 껍데기만으론 저 자리까지 오르기 어렵지...! 송관장님의 나무를 보지말고 이 분이 어떻게 숲을 일구어가는지에 대해 볼수있는 눈들을 좀 기르시지요...!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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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도

    난독증이거나 아님 문맹? 잘먹고 잘사는게 삶의 이유?? 그럼 할 말없지만... 왜 이런 분이 이런데 나와서 이런소릴 들어야 하는지.....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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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클럽

    제가 보기엔 그냥 이분이 뭔가 있는듯 싶은데요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오고가니 말이죠 밑에 쓰신 시선집중님과 다른의견을 갖고 있는데요 어떻게 그 일을 일궈온 사람에 노고를 무시할수 있을까요 암튼 뭔가 있으니 이렇게 관심이 있는듯 싶고요 저도 이렇게라도 관심받는 관장이 되고 싶네요 재밌는 일 같아요^^ 누군가에게 관심받고 내 일을 평가받을수 있는것도 행복아닐까요^^ 암튼요 나는 언젠간 이분과 꼭 만나서 인맥쌓고 싶네요 용인대08기대만빵~^^

    2011-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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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집중

    그런분들이 압구정동에 차리면,,,,
    글쎄요,, 금방 역전되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실력이지요,,,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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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집중

    세상에는 위의분 말고도 숨은고수가 많습니다.
    위의분은 지리적 위치가 수련비에 한몫한것이고 진짜 좁은크기의 도장에서 많은수련생을 오랬동안 관리잘하시는 관장님,사범님이 있다는 사실 우리 모두 숨은고수를 찾아서...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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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에분

    밑에분..님부터 실명으로..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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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오

    무카스는 무기명 댓글을 없애고 로그인실명제를 도입함이현명할듯... 무기명이라고 주제넘게 떠들어 대는 인간들 보기가 역겹군 같은 무도인으로서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 하면될것을...같은 종목은 아니지만 참 웃기네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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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서로 싸우는거 과관이내요ㅋㅋㅋ STA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지켜봅니다. ㅋㅋㅋ 얼마나 다른도장보다 앞선 태권도 교육시스탬을 갖추고있는지 이게 태권도장에 핵심이겠죠 ㅋㅋㅋ또 다음편에 나올 사범의 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얼마나 체계가 잡혀있는지 기대하겠습니다.

    2011-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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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누구보고

    정신 운운하시는 당신은 도대체 어디서 어떠한 교육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구려.
    얼굴한번 보고싶소~ 송사범님이 왜 이렇게 이슈가 되고 사람들이 추종하는지 제대로 알고나 그렇게 떠들어대는지 궁금하네그려. 태권도인이지만 아래 댓글 단 사람들도 함께 태권도를 하고 있다는게 수치스럽네요.. 아래, 충주 검도관 관장님 말씀처럼 같은 태권도계에 이런 분이 있다는데에 인정해주고 함께 나아갈 생각을 해야되는데..어떻게 되먹은건지 그저 깎아내려볼까하는 생각만하는지..쯔쯔쯔.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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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

    세미나때 뵈었던 충주 검도관 김관장입니다. 이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파 몇자 올립니다. 타무도에 비해 태권도가 월등히 앞서고 있던 몇가지 이유는 대내외적인 국가차원에서의 마케팅과 태권도 원로들의 공헌, 현 지도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와 욕구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알기론 태권도계에서 학연 지연 인맥을 떠나서 독자적으로 개발(차량랩핑, CI 로고 제작, 수련비 고급화 등)하고 보급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평가되고 폄하되는게 안타깝습니다. 저희들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이런분이 계시고 이렇게 논의 할 수 있다는게 축복 아닐까요?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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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 차렸나요

    지금의 태권도계가 썩었느니 미래가 없다느니해도 밥먹고 주변 사람들 만나서 태권도 관장이네 깝치는건 앞서 고생하며 길을 닦아 놓은 선배님들이 계셨기 때문일겁니다. 배울점은 배우고 지양할 점은 개발하는게 우리의 몫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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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 차리시오

    담임 사범 도복이나 똑 바로 입으라고 해요. 태권도의 양복은 태권도복인데 태권도복이 반팔도 있습니까? 수련생들이야 배려차원에서 하복을 입으니 도복이 반팔이라 해도 이해가 가지지만 사범이 그게 뭡니까? 지금은 잘 될지 모르겠지만 송현금 사범이지 관장인지 모르겠지만 당신도 철저한 비지니스 맨 입니다. 열심히 비지니스 하십시요. 글에 공감이 하나도 안됩니다.
    미국에 모 도장처럼 빛 좋은 개살구 ㅋㅋㅋㅋ 사범들 담임제로 쓰려면 수련비 20만원 받으나 내가 직접 150명 지도하며 사범님과 일하나 별반 다른게 없읍니다. 물론 당신보다 교육의 질 안 떨어집니다.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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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

    송현근사범님!!!! 소인배들이 떠들어대는 허접쓰레기따위 글에 개의치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신경쓰지 마시고 가지신 큰 꿈 계속 펼치시기 바랍니다. 정말 지난 어렵던 시간 잘 이겨낼 수 있게 좋은 말씀 해주신거.. 아직도 잊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찾아뵙진 못하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십시요!!!!!!!!!! 화이팅!!!!! -북구 최박사

    2011-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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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간지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뜻을 전하는 사람들은 그릇이 작기 때문이니 큰 그릇을 가지신 최고의 큰사범님! 소인배들에게 개의치 마시고 큰 그릇에 큰 뜻을 담으시기 바랍니다. 결국 답은 위에 있는 것이니 전진 앞으로 입니다.^^ 큰사범님을 멘토로 삼고있는 대표사범올림

    2011-09-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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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도전

    역시~~~ 이름값 하시는군~^^ 이런 사람이 난세의 영웅일세~

    2011-09-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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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질주

    기자양반 참 거창하게도 쓰셨네 여론은 몰아가기 나름이니까~ 하지만 중요한게 하나 있다고 보는데 무엇이든 지금결과는 그사람이 만든 창조물이라는거...그 부분은 이유가 어쨋든 인정해주는게 같은업계의 종사하는 사람들로서 최소한 예의라고 보고...태권도는 일선자뿐만 아니라 썩은상위단체장들이 변화되어야만 살아남을수있고 번영할수있다고 확신하는바요. 아무쪼록 안면은 없지만 이름은 익히 들었던 송사범도 이런 댓글보시고 기분상하지 마시고 확실한 모습으로 최일선에서 태권도 활성화에 큰담당을 맡아주시오.

    2011-09-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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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사

    디자인 또한 공을 들였다. 차량 외부디자인, 가정통신문, 명함, 달력 등 디자인된 모든 것들이 전문가 수준이다. 태권도를 한 송사범의 솜씨라고 믿기질 않을 정도였다. 어떻게 이모든 걸 신경 쓸 수 있을까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여기서 송사범은 놀라운 사실을 하나 털어놓았다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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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이 체육관의 성공 사레를 꼭 강의 들어 보고 싶다...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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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STA의 높은 수련비의 비결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브랜드화된 도장환경’, 둘째로는 많은 지도자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 수련방법’이 있다.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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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태권도 지도자의 사회적 위치와 권위를 높일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앞장서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송현근 큰 사범의 계속되는 도전에 태권도의 발전의 ‘밝은 빛’이 보인다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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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확인하지 못해서 확실한 건 아니지만 수원에 있는 도장 수련비가 3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17만원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련비가 확신한 건지 궁금합니다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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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카스

    어떤 방법을 사용했든 성공한 사례에는 분명히 본받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세상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옛것에만 치우친다면 분명 큰 발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도와 지도를 추구해야 분명 우리 태권도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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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찬우ㅋㅋㅋ

    맨 밑 사범님 정말 훈남이시네여 저런분이 있는 도장이면 배울맛이 날꺼 같습니닼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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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카스기자에게원한다

    국내최고수련비의 비결이라고 제목만 거창하게 말하지마세요. 사범교육프로그램해서 모 어쩌고저쩌고 하지마시고 실질적 태권도 고가화를 꿈꾸는 STA라면 태권도 프로그램과 사람들이 존경할 수 있는 모습들을 담우주었습 좋겠습니다. STA가 나쁘다라는 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STA의 특화된 시스템을 취재해주세요.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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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담

    딴지도 아니고 내가 알아서도 아니오. 분명 배울껀 있소. 하지만 무카스는 뉴스채널 아닌가요? 예를들어 스마트폰 시대에 연아 터치폰 선전하는 뉴스 기사랑 뭐가 다르오. 물론 그 주체인 삼성은 더 발전하고 변함없지만 물론 큰 사범님도 그렇고 .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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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사범

    참 촌눔이네 돈 갖고 브랜드 운운?이것저것 짬뽕으로 가르치는 주제에 브랜드 똥개가 웃겠다.그러지 말고 좀 겸손해라 찬스가 좋아서 돈 벌고 있다고 그 정도 누구나 한다.그러나 중요한 건 진짜사범 맞냐다?사범답게 행동하시오?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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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다가

    담담씬 STA담당 직원이신가요?
    기사는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기위해 쓴건데 자기만 안다고 딴지걸면 좀 불쌍이 보여서여~~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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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담

    딴지 걸 생각 전혀 없음 - 하지만 17만원 올린지가 언제고 올린거 여파로 손해본게 얼만데
    이제와서 이런걸 기사화 하는지 참... 큰 사범님 물론 대단한 사람인건 100%인정...
    하지만 한참지난 이야기를 최신 트랜드인냥 갑자기 기사화하는 무카스 씁쓸...
    할려면 진작 하던가...뉴스가 그런거 아닌가?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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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기사를 볼때마다 강의 를 듣고가는것같습니다! 또한번 느끼고 배우고갑니다! 예전같지않은 태권도 항상 새로운 시스템에 도전하는 송현근 큰사범님 대단하십니다 !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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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관심 깊게 송현근 사범님에 관한 기사들을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뵙고 말씀을 나누어 보기도하고 댓글도 달았고요. 다들 다른 분들의 글들엔 비관의 시선으로 쓰신 글들이 많은것같습니다. 태권도하는 사람들, 다들 저 잘난줄은 알지, 남 잘한다는 글보면 다들 토달기 바쁘신것같습니다. 어딘 어떠하더라가 아닌 아,이런곳도 있구나 하면되는것이고, 수준이상의 도장이 많으면 어디가 좋은지 기자님께 소개를 해주시든지요. 참, 무카스에서 글 읽을 때마다 저마다의 시야에서 보는게 다인줄 알고 쓰시는 분들 보면서 안타깝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태권도계를 어떠한 일을 어떠하게 하고 계시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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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사범

    일산에 주0태권도가 시설과 담임사범재에 대한 장점과 한계성을 일깨워주었고 일산에 김재훈도장이 앞서가는 광고와 전단지에 효율성과 한계성을 말해주고있습니다. 연세최고지도자 연구회에서도 옛부터 파트별 수업의 내용을 말해주었습니다. 솔직히 기사보고 와닿는게 없내요. 송현근 사범님의 앞선 태권도 수업과 프로그램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주세요. 사범교육편을 다음에 보여주신다는대 저위에 컨셉트사진 느낌 팍팍나는 걸로 지도자의 운운한다면 참 아닌듯 싶습니다.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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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인천에 태권도장 중 유아태권도 주2회 삼십분 수업에 십만원 반이 있다고 들었는대..강남 압구정에서 17만원이면 지역에 따른 돈 값어치로치면 그리 높은건 아닌대..sta 태권도 프로그램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광고나 도장 모든 문서나 자료들도 sta 수준이상의 도장도 많습니다.기자님..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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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둔필승총

    태권도장이 브랜드화 될수 있고 담임 사범제도 가 있다니 참 새롭네요^
    역시 강남권이라 그것이 가능한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송현근 큰사범님
    정말 정말 똑똑하신것 같아요. 남들이 생각지 못한 부분을 생각 하고 계시네요^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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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마름

    너무 포커스를 수련비쪽으로 몰고 가는 면이 없진 않네요. 물론 이 관장님이 이부분 때문에 이슈가 되었다고 하나 본질은 두고 겉모습만 보는 느낌이랄까. 무카스도 미디어의 특성상 어쩔 수 없겠지만 아쉽네요. 좀더 노력해주시길.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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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돈이 좋긴 좋군요, 돈이면 안되는게 없는 세상. 대형학원이나 병의원을 따라한 느낌, 너무 겉모습에 치중하는건 아닌지. 저 정도는 누구나 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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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

    “태권도 지도자의 사회적 위치와 권위를 높일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앞장서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송현근 큰 사범의 계속되는 도전에 태권도 발전의 ‘밝은 빛’이 보인다...... 부끄럽네요.. 국기원도 그렇게 정부에 빼앗기고 방과후 수업이다 스포츠강사다 해도 내 밥그릇 챙기기 급급했는데.. 이분은 태권도 지도자의 사회적 위치와 권위를 말씀하시니.. 씁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위안도 됩니다.

    2011-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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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벗회장

    도장을 브랜드화한다는것과 수련비를 올리고 그대신 담임 사범제운영으로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참 좋은거 같은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밑에 나온사진에 사범님도 훈남이시네요 (어디서 마니 뵌듯...잘생기셨네)

    2011-09-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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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확인하지 못해서 확실한 건 아니지만 수원에 있는 도장 수련비가 3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17만원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련비가 확신한 건지 궁금합니다.

    2011-09-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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