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새 명칭 '아사흔'을 제안한다
발행일자 : 2010-10-25 17:34:28
<글 = 선문대학교 최종균 교수>
[최종균의 미국기행] 합기도 명칭 이대로 좋은가(최종회)
합기도명칭변경 과감하게 돼야
합기도 명칭 변경에 관련된 내용은 전통무예로서의 한국형 합기도를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화를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다.
합기도(HAP KI DO)는 일본의 아이키도(AIKIDO)와는 동명이체(同名異體)와도 같은 형태로 발전되어 있다. 이미 한국화가 명확히 이루어져 있다. 더 이상 일본식 용어와 현재의 합기도에 대한 명칭에 의한 영리성 추구로 전통성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한국의 합기도는 60년 이상의 오랜 수련 전통을 가지고 있다. 합기도의 이러한 오랜 전통은 여타무도에 비하여 강한 경쟁력을 가진 전통무예문화로써 한국인의 몸짓에 충분히 녹아 있는 신체문화이다. 그러나 현재의 합기도라는 명칭으로 인해 전통무예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점은 심각하게 재고되어야 한다.
최근의 국제아이키도연맹(IAF)의 강력한 입장표명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상되어온 사태이다. 특히 지금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몰염치한 행태가 이제는 국제적으로 망신을 초래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전통무예진흥법과 세계종합무술대회 등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합기류 종목이 선택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기술체계를 정립시키고, 우리무예의 사상과 정신이 담긴 고유명사로 명칭변경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분파된 합기도단체, 명칭변경으로 사실상 명칭문제 인정
왜 아직도 일본식 용어로 발목을 잡혀 발전을 주저하고 있는지 정말이지 이해가 안 된다. 이미 합기도는 일본의 신체문화와 역사, 사상, 국제화에 성공한 무도이다. 야와라가 되었든 유술이 되었든지 초기 합기도 지도자들은 명칭변경을 여러 번 시도 한 바 있다.
최용술 선생 역시도 본인의 무술체계는 야와라라고 스스로 인정하지 않았던가. 이후 한국합기도를 정립하고자 했던 지한재 선생도 기도(氣道)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김정윤 선생도 한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던가. 이 밖에 누가 뭐라 해도 합기도의 영향으로 화랑도, 국술, 기합술, 혈도술, 태술, 궁중무술, 호신술, 불무도, 회전무술, 특공, 통일도, 한기도, 한무도 등등 수많은 무술들이 일본색채가 짙은 합기도라는 용어대신에 새로운 명칭변경을 시도하고 있고, 오늘날까지 진행형이다.
그렇다면 합기도 명칭에 대한 문제점을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른 무예단체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합기도 및 합기류의 무술을 정리해보자.
우선 현재 합기도라는 명칭은 지정종목이 되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혹자는 한자를 사용하지 않고, 영문 표기로만 한다면 일본의 아이키도와는 차별화 되므로 현재의 합기도로 하자는 의견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향후 일본과의 FTA 협정체결로 인해 유사명칭을 비롯한 역사적 맥락에서 합기도를 해석할 경우 그 대처방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과연 합기도라는 명칭으로 세계화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진진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일본식 합기도를 고집해야 하는지 오히려 되묻고 싶다.
참으로 부끄러운 짓거리가 아닌가? 이러한 점에서 볼 때 국내 합기도의 명칭변경을 시급한 과제이다.
그러나 명칭변경에 있어서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우선 일선 합기도지도자들의 의식변화를 돕고자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서서히 명칭 변경에 참여 해야만 한다. 또한 일선 합기도체육관은 그동안의 합기도라는 고유명사가 가진 가치와 노하우를 생각할 때 갑작스런 명칭변경에 따른 후유증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새로운 명칭은 한국합기도가 추구하는 철학이 담겨져야
새로운 무술 이름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있다. 특히 누구나가 이해하기 쉬우며, 이름에 그 무술이 추구하는 기법과 심법이 함축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일본 검도의 경우는 ‘검을 사용하여 도를 추구하는 무예’라는 것이 쉽게 이해되며, 유도의 경우에도 우선 ‘부드러움’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중국무술의 경우에는 더욱 자연합일적이고 지역적인 특색을 표현하는 무술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무술명은 가급적 알기 쉽고, 들어서 그 무술의 기술체계와 사상을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지역적이고 민족적인 내용이 함축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합기도의 경우 관절기법과 당신기법, 도가 호흡법등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민족적, 신체문화적 특색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러한 특색은 중국의 영토적 팽창주의에 의한 동북공정(東北工程)과 탐원공정(探源工程)에 따른 대처방안으로도 깊이 숙고해야할 과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러한 주장의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무도명칭은 한자표기를 배제하고 순 우리말로서 담아내야만 한다. 그것은 우리의 몸짓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해야만 한다.
‘아사흔’을 제안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고유의 신체문화를 큰 틀로 담아내야 한다. 우리 옛말 사전에 ‘아ㅿㅏ’의 의미를 우리겨레·민족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한국 합기도의 특색인 아훈의 손 모양을 표현한 아훈의 의미, 그리고 우리민족 고유의 ‘처음’, ‘밝음’과 같은 의미의 ‘아’이다. 그리고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였고 영속성을 가지고 전해져온 선조들의 숨결과 몸짓의 흔적을 원형 그대로 간직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켜 나간다는 의미의 ‘흔’을 붙인다. 또한 동양신체관의 정수(精髓)로 인정되고 있으며, 동양무술의 심오함과 깊이를 발현하는 우리 고유의 호흡법인 ‘아운(阿吟)’호흡의 의미를 고유명사에 담아내야 한다. 이러한 한국화된 합기체계에 더하여 ‘한국형 합기무예 아사흔’을 세상 밖에 내고자 한다.
뜻있는 합기도인들의 지혜와 광폭한 열린 자세가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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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흔 ???
아사직전 흔히 흐는말을
대중화할수 있다는말인가?
반백년 이상 사용해왔던 합기도를
아싸 흔한 말로 천대를받아야되는가
해외에나가활동하며수고하는사범들에
이야기를 종합하여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사뢰됩니다
일본가라데
중국쿵후
한국태권도
하루아침에태동한
단어가아님을
명심하길바람니다
songbw69@naver.com2021-10-10 21:05:44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0 -
아사흔??? 똥을 싸라 똥을 싸. ㅋㅋㅋㅋㅋ. 그냥 합기도라고 하숑
2012-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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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합기도의 명칭은 그냥 쓰면 됩니다 우리가 아이기도에서 온 것이 아니니까요 원래 아이기도라는 말은 우에시바가 쓴 것이 아니라 일본 무사단체가 먼 저 썼으며 우에시바가 그 것을 붙인 것입니다 그러니 아이기도 단체에 쫄 필요 없어요 그리고 합기는 기술적 용어 이므로 합기를 하나에 이름으로 정의해 니꺼 내꺼 할 수 없는 문제 입니다 공부들 하세요
2011-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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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람이네 누가 이름을 쓰자는 것이 ............. 족보도 없고 여자 이름 같네 아리수라고 하지 그러세요 동양은 무 , 도 , 이런 말을 않쓰면 없어지는 무술로 돼 마케팅도 엄청 중요해
택견은 모르는 사람은 개무슨 품종인지 , 태권도는 무슨 식당이름인지 , 합기도는 아이끼도 새로운 이름인지 등 착각한다 즉 아사흔을 쓰면 도장 망한다 여자 문퍠 즉 산에서 쓰던 수련 이름인지 알고 발길을 돌린다 화랑도는 지나가던 똥개도 안다 화랑도 적극 추천
이름은 역사 , 현실 , 세계화 , 공감가는 말, 문헌에 있어 뿌리가 되는 말이 되어야 한다201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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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자들 님에게
공부 하세요 일본무술과 한국무술에 대해서요 우리가 합기도란 이름을 쓰다보니 아이끼도와 한자가 갔지 지금 합기도와 일본 아이끼도가 같냐구요 일본 아이끼도 협회에서 항이 들어와요 왜 우리 아이끼도를 팔아 먹냐구 외국에서는 합기도와 아이끼도는 전혀 다른 무술로 온세상 다알지요 그리고 일본 무술의 원류를 공부 하세요 어디서 왓는지 무식한 사람들201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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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름도 잘못됬다 도장의 우두머리 즉 일본식 도주 우리나라는 큰 사부님 이 맞다
제발 60대 이상 합기도 원로님 빠지세요 ............. 일본 식 잔제 머리를 가지고 하니 일본식이 굳이지요 가라데 --우리나라오면 공수도 , 겐도 --한국에서는 검도 , 타이치---한국에서는 태극권 , 청륭----- 한국에서는 성룡 , 우리나라 태권도는 유럽에가면 kroea kickbox 라고 불리면 좋은 가요 화랑도 화랑도 화랑도 화랑도 ..........................201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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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흐름을 바꾸지 말라 많이 알고 있는 즉 전세계 20개국 이상 지부를 가지고 잇는 것을 선택하는것이 좋고 우리나라는 도 라는 이름이 많다 즉 지명 경상도 , 울릉도. 태권도.........
일본은 도라는 이름이 없다 기네마현, 아이끼도, 가라데 , 도라는 명칭은 우리가 먼저이다
일본 은 도장을 도조 , 우리는 수련관 ,전수관, 체육관 .도장 , 즉 관계념이 많다 장소를 뜻할때는 전체 지명은 도 장소는 관 일본 전체지명 현 , 장소 도조(조)
계명 이름 중 한기도, 국술은 는 역사에 책에 없다 화랑도는 역사책에 있다201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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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화랑도 ,국술, 태권도 ,합기도 이런 정도 밖에 엇습니다 그래서 구지 명칭을 바꾼다면 전부 알고 있는 이름이 마케팅에 최고입니다 화랑은 우리 신라시대때 특수부대이고 화랑정신 화랑무예등 그러고 있으니 화랑도가 초고라하고 뿌리 없는 무술은 자치 다시 합기도나 용무도 골납니다
우리무술은 책이 아님 비전으로 오다보니 창보무술의 달인이 우리나라가 된것 갔습니다
태궈도(에어로빅 택권, 검도 태권, 줄멈기태권,............)대단한 우리 민족입니다201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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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의 명칭은 일본의 아이끼도와 한자가 같다는 이유이다.
이에,합기도의 왜색 짙은 도를 없애고."합기유술"을 제안 합니다.
합기도의 특성상 유술의 기법의 특성이 강하므로 합기와 유술의 합친 언어인 합기유술이 어떤가 합니다.
합기도를 수십년간 해온 지도자들에게는 유사한 명칭으로 제정해야 큰 거부감이 없습니다.
이에,"합기유술"이라는 명칭이 제격인듯합니다.
2011-0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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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들 가운데에 바로 신라의 역사를 팔며 전통무예를 표방하는 합기도가 가장 선두에 서며 성공하게 되지만 결국 일본의 아이키도(합기도)의 그늘아래에서 못벗어 나니 보는 이로서는 참 안타깝다.
아사흔이라는 이름도 참 좋아 보이고 최용술옹의 유권술도 참 좋아 보이나 현재의 기득권 세력이 과연 이런 대화와 토론 그리고 변화의 자세를 준비하고 있는가가 큰 숙제가 아닌가싶다.
탄생시초와 진전을 무시한채 역사에 기대어 애국심만 유발하다가는 버림받지 않을까 싶다.
2011-0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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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것처럼 일본에서 내려온 대동류의 진전을 이어받은 이가 두사람 아니던가...한국의 최용술옹, 일본의 우에시바 모리헤이이다. 최용술옹은 유권술을 우에시바는 합기도를 만들어낸다. 여기서 다른점은 우에시바의 제자들은 합기도의 유지를 받아 이어내린 반면 최용술옹의 제자들은 이와 다른 일본합기도의 명칭을 끌어오기도 하고 아예 다른 이름으로 개명해버린다.
2011-0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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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입니다. 많은 노력을 하시는것에 정말 감사의 말씀과 존경을 표합니다.
제의견은 조금 다릅니다. 합기도를 이름자체를 바꾸기 보단 한자를 같이 쓴다는 것 자체가 현재 걸린다면 한자를 바꾸거나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合氣道 이 한자때문에 한글까지 바꿀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점점 멀어지고 힘들어 지는 일선 관장들과 수련생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자꾸 힘들고 헤깔리게 가야하는지 윗사람들만 편히 먹고 살면 된느지 교수님 같은 분들과 열성이는 합기도인들이 모여 하나가 되어야 하는게 가장 시급하다고 봅니다.2010-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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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이란 표현자체가 우리에겐 당위성이 없는 것입니다. 합기도의 문제는 명칭뿐만아닙니다. 일단 명칭변경을 제안하는 것은 수면위로 올라온 종주국 문제 때문이지만.. 사실 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합기도의 기술체계가 체계화되지 못한 것이 가장 큰문제 입니다. 명칭변경도 쉽지 않은판에 기술체계를 만들고 표준화 하는 과정은 또 얼마나 걸릴지 가늠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일본과 또는 단체간 기술체계가 다르다고 하지만 실제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하면 기술체계 조차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다르다면 표준화된 기술체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말이죠. 아래 미래비젼님의 글처럼 이대로는 합기도는 희망이 없다는것이 가슴깊이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2010-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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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가 일본에서 창안되어 한국형 무술로 변형이된것은 인정합니다 우리 선배님들께서 한국형 무술로 보급하여 합기도라는 단어를 지금껏 보급하고자 수많은 노력을 하여왔다는 사실을 같은 무도인으로서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일본에서 태클 국제연맹에서 태클을 건다고 하여 지금껏 우리나라에서 우리 선배님들에게 보급되어 개조되어온 한국형 무술의 뜻으 본받아 정면돌파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일본에서 보급이 된 사실~저도 제자들에게 그리 알리고는 있습니다만 떳떳하게 우리 선배님들께서 한국형 합기도의 보급에 노력한 사실을 제자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리며 수련에 전념하게 하고 있습니다
2010-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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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쓰신 모든 분들이 모두 무도를 잘 아시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하나 부탁을 드리자면 서로가 서로에게 칼을 들이대고 따지지만 마시고 자기의 소중한 생각을 한자한자 올려 더 좋은 방안을 내놓은것이 우리의 발전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아래 적힌글을 아니다, 반대한다 하지마시고 자기 의견만 올리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군요2010-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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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적입니다.
일본에 이어저온 일관된 방식의 합기도 역사는 지구촌 모두가 인정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하는 합기도는 다양하고 단체마다 다른술기를 구사하며, 즉 쓸모없는 과학적으로 맞지않는 행위의 방법만 난무합니다, 일관된 술기를 재정립해 하나로 만들고 타이틀이 바뀌어야 하는데 동감합니다,
2010-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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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합기도는 더이상 비젼없다. 체육회가맹도 50개단체가 통폐합되었다 하더라고 결국 명칭문제로 좌초 될 것이다. 또한 무진법에 합기도는 일본무도로 지정대상도 아니다. 유도, 검도, 공수도, 우슈, 무에타이, 삼보 등등 외래종목을 수련하는 것은 신체운동효과에서 권장해도 무방하다. 허나 무예수련에 있어 이왕이면 우리무예를 수련하고자 하는 수요자 대부분의 심리이다. 때문에 향후 무진법의 지정종목인 우리무예들이 나오거나 우리무예로 인정된 종목들에 대한 수요가 앞도적일 것이다. 해서 합기도는 이래저래 비젼이 없다. 모를때야 그렇지만 무진법 종목지정 이후 대대적인 홍보수단이 바로 우리무예가 될 것이다. 합기도는 우리것이 아니란것이 공개되며 급속히 와해 될 것이다.
2010-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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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명칭이 먼저 생기면 또다른 단체의 탄생의 예고편이다. 통합이 언제 이루어 질런지는 모르는 일이나 우리 합기인들은 참고 인내하며 기다려야한다. 너무 경기화를 이루려 하다가 유도의 전처를 걸어야 할지 모른다. 주변을 보라. 유도 도장이 몇이나 되나 ? 겨우 학교에서 부 활동으로 그 끈이 이어지고 있을 뿐이다. 체육회 가맹이 다는 아니라는 얘기다. 스포츠로만 발전하고 무도로서 존재가 없어지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2010-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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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란 대명을 버려서는 합기도는 오합지졸로 전락한다. 사람의 이름을 개명하는데도 많은 고심속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일선 지도자와 수련생들의 자존감도 생각해야 한다. 쫓기듯 개명이 능사는 아니다.
2010-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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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무도에게 한마디 용무도는 합기도 전신이고 국제연맹합기도 국사였던 명재남선생이 창안하려 했던 한기도를 기원으로 두고 있던것을 이제는 용인대에서 독창적으로 만든 무술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에 의하여 만들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용인대 출신들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라단증 팔려고 만든 무예도 아니것을 홍보하는것임. 개수작.
2010-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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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분 글에 공감함. 일부합기도인들이 한국형합기도라고 소개한것을 민족전통무예합기도라고 발전한 것이죠 이같은 문제는 소수 의견에 불가하고 대부분의 합기도인들은 일본전통무예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본 제안은 또다른 무예를 만들려는 의도이고 이로인해 전통무예진흥법에 의한 종목지정을 염두한 것으로 보임. 이같은 논리로 명칭만 변경하면 모두다 우리전통무예로 인정된다면 ..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2010-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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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것은 본래 한국합기도란 존재하지도 않았고 따라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교수님의 의견도 이에 합당한 제안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0-1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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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합기도를 보면 합기도기술을 중심으로 정립해 가는것, 용무도는 유도를 중심으로 정립해 가는것. 결국 용무도는 아사흔의 파장이 커지면 시들할수도... 나중에 용무도와 아사흔이 한번 붙어 봅시다.
2010-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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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화랑도단체는 60년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훗날 나온 화랑도는 파생화랑도고. 화랑도는 좀 그렇다. 고려도가 어떨까?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고려를 넣어 고려도..
2010-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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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끼설과 장보고를 보고 신라의 화랑도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에 화랑도단체가 있으나 모두 합기도에 서 파생 되엇으니 서로 잘 의논하면 좋은 우리무술로 다시 탄생되지 않을까 합니다.
2010-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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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가 일본무술 첨 알았다.
2010-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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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죠 그러나 가야할길 아니겠습니까 언제까지 정체성을 숨기려합니까
벌써부터 합기도 인구는 급속도로 감소하느데 반해 특공무술과 경호무술은 크게 증가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합니다2010-11-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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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은 매우 중요합니다. 민족사적 자존감이 있는 문제입니다. 합기도가 좋은 사람은 일장기 내걸고 하게 하고 우리전통무예 또는 민족 무예라고 하는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2010-11-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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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수님께 힘을 모읍시다. 구태연한 기성 원로 합기도인들에게 더이상 기대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개혁합시다. 더이상 이같은 문제를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2010-11-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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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제자를 양성하는 도장을 가지고 운영하다가 도장문 닫느니 100명중에 10명의 제자를 뽑아 양성하면서 도장 경영까지 최고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사범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군요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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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도장을 운영해 오신분들이나 합기도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아래 댓글에 담겨져 있겠지만 어차피 우리 후배들을 위해 합기도가 영문이든 한글이든 사용이 가능하다면~ 또 명칭을 변경해서 체육회 등록이 가능하다면~개혁이든 혁신이든 해서라도 후배들에게 좋은 무도의 정신을 승계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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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여러분들의 글 잘 읽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합기도가 일본무도이건 한국 무도이건 그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서 합기도(영문,한문)란 단어로 대한체육회 가맹이 어렵기에 최교수님 또한 한국의 합기도의 명칭을 변경해서라도 가입을 하고자 하는 것이 취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교수님이하 여러 무도교수님들께서 소속이 되어 있는 대한합기도경기연맹은 2004년 발촉하여 지금껏 대한체육회 가맹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고 단체장들의 단합을 목적으로 합기도의 체육회 가맹을 추진하였으나 이제 명칭의 등록 어려움까지 확산이 되어 명칭변경으로 인해 대한체육회 가맹을 추진하고자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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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부 국제기구인 세계태권도연맹이 인정하는 국내 태권도단체는 단일단체로 대한태권도협회 하나 입니다. 그외는 인정 하지 않습니다. 합기도 또한 이와 같습니다. 비정부 국제기구인 국제합기도연맹이 인정하는 국내 합기도단체는 단일단체로 하나 입니다. 그외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사흔이든 다른 명칭이든 하루빨리 정하고 세계연맹을 출범시켜 한국인정단체를 정하고 세계국의 인정단체를 정해 대한체육회 정가맹도 하고 국제경기연맹에 종목도 되고 나아가 IOC종목으로 인정 받는 날까지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것 무시하고 무식하게 밀어붙혀봐야 아무런 소득도 없습니다.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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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태권도 단체가 2006년 기준 29개 입니다. 태권도의 기능적 부분을 보면 61년 법인인가, 63년 대한체육회정가맹, 73년 세계태권도연맹 창립, 74년 국기원설립, 80년 IOC 종목승인 등의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태권도진흥및공원설립에관한법률에 태권도단체를 정하고 있습니다. 일단 국기원의 법정법인, 진흥재단 인가를 법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태권도 단체란 대한태권도협회를 말합니다. 포함할 수 있는 태권도단체는 태권도협회로부터 승인된 장애인연맹, 대학연맹, 중고등연맹, 초등연맹, 여성연맹 등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태권도 경기단체입니다. 즉, 국기원, 협회, 재단 등 3개 단체만 국내태권도 단체로 법으로 제한하여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외 27개의 단체는 태권도진흥법에서 정한 태권도단체가 아닙니다.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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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중 사단법인 설립에 관한 기준이 완화 되면서 2000년 부터 2006년 까지만 28개의 단체가 설립되었으나 문의만 태권도 협회일뿐 태권도 단증을 발행 하지 못합니다. 쉽게 말해 협회를 차려도 국기원단증이 아니면 가짜라는 것이 세상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지라 단증을 발행하지 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번 태권도진흥법은 국기원의 고유업무로 단증발행을 하고 있으며 유사단체는 절대 고유업무를 침해 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태권도진흥법 제23조 국기원의 유사명칭을 금지하는 법조항이 있는 관계로 고발시 처벌됩니다. 처벌은 누가 고발해야 시작 되는 것이니 만큼 국기원의 유사명칭이라 할 수 있는 국기태권도, 세계태권도국기원, 태권도원 등 일반에서 오인할 수 있는 명칭의 단체는 단체명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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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증발급과 교육사업, 가맹사업 등 사실 이것이 결부되어야 이권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태권도는 이모든 것을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의 고유업무로 하고 있기에 이외 단체는 업무를 침해 할 수 없습니다. 단체가 100개 생겨도 문제 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지요. 하지만 합기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가 수익사업을 통해 운영이 이루어지는 만큼 이권이 존재합니다. 그 때문에 질서도 없고 화합도 없는 것입니다.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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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합기도를 우리 전통무예니 화랑무예니 하는 사람들이 있나봅니다. 그런 관장에게 배우면 역사왜곡을 배우겠죠. 후에 그것이 아니란 것을 알면 얼마나 큰 상처가 되겠습니까? 합기도 인정단체도 이제 취소되겠죠. 50개나 난립했으니 참나~ 그거 어느세월에 통합합니까? 아사흔도 좋고 유권술도 좋으니 빨리 빨리 하시죠. 최소한 합기도가 우리나라 무술이라고 가르치는 것 보다 그편이 훨씬 낫습니다.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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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명칭변경을 찬성하는 일선관장으로서 무한님의 글은 무슨 횡설수설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난 내제자를 당당하게 선문대에 보내겠다. 이런 의식있는 선생에게 보내야 미래가 있을 것 같다. 무예신문이니 대한체육회에 관련된 역겨운 기사를 보면서도 아직도 이런 주장을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 어차피 합기도는 변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안타깝게 내용도 그렇고 철자법이 많이 틀리네요. 난 나부터 아사흔이 됐던 뭐가 됐던 변화에 따를 것이다.최교수의 마지막 말대로 되었으면 한다.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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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태권도 단체가 벌써 10개이상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것도 태권도 라는 명칭 때문에 난립된것 아닌가요? 그런것 부터 정립하셔야지 교수님들은 너무 이론만으로 왜곡하는것이 안타깝네요, 국지 왜 이름도 생소한 아사혼을 왜치며 아사혼을 주장하는지 의심스러우니 앞으로 최교수님이 말하는 국제연맹 합기도 단체가 아사혼 협회로 명칭을 바꾸시면 성공할것같습니다.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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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수께서는 대체 무슨 억지논리로 눈과귀를 흐리게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님의 말씀대로 합기도 간판을 아사혼으로 걸면 당장 회원이 수십배로 늘어나서 찻기나 합니까?
님의 걱정과는 반대로 합기도로 이미 대한체육회에 접수되어 인정단체 된지 3년이 되었고 다만 두 대표싸움으로 임시 인정단체 명칭이 중지된 상태지만 이미 국제단 연맹이 합기도 기득권을 찻기는 늦었네요, 현재 합기도가 단체의 난립이 된것도 그만큼 터를 쌓아 인기가 있어서 단체가 늘어난것인데 인기ㅍ없는 종목이 이렇게 많이 늘어나기나나 합니까?
님의 논리대로 라면 왜 태권도를 태수도나 당수도. 택견을 하던지 해야지 태권도를 씁니까?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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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그리고 찬동하시는 님들께 말씀드립니다.
우선 귀 선문대학에 합기도 학과나 무도과 가 있겠지요, 그러면 그 학교 출신부터 한국아사혼협회로 바꾸시고 아사흔 천안체육관 , 아사흔 서울체육관 이렇게 간판 거시지요?
무예신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자꾸 국제연맹을 거론하시는것을 보니 혹시 한국에 있는 국제연맹 합기도협회 소속은 아니지 의문들며 이러한 노리를 지닌 최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학생들이 혼돈할까 선문대학 입학에 주의를 해야겠네요.---------1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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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대신 유권술이라..... 그런데 언젠가 최종균 교수가 쓴 글중에 유권술은 합기도라는 명칭보다도 더 일본 제국주의 냄새가 있다고 읽은 적이 있다. 현재도 대일본유권술협회가 존재하고 있고.특히 유권이란 말은 일본의 극악우익인들이 모여서 만든 잡지이름이어서 조선사람들에게는 치를 떨게 하는 용어라 한다. 그런데도 유권술이라는 말을 입에 담는다니...원. 공부합시다.
2010-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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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따라올 사람은 따라오고, 그냥 그렇게 있을 사람은 그냥 있는거지.
이래서 하도 말이 많은 합기도판을 개판이라고 주위에서 그런겁니다.
위 글을 제안한다라는 말이지. 바꿔라가 아닙니다.2010-10-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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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 다 좋습니다만 얼마 수련 않한 한국아이키도 수련생들... 나대지 마시길...
2010-10-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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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술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아사흔은 무술이름하고는 좀 거리가 먼거 같은데...아닌가요?
아사흔.......딱 들었을때 무술이름 같다는 생각은 안드는데...근데 뜻은 굉장히 좋네요...
무엇이든지 이름이 중요한건데....전 유권술이 제일 좋은것같습니다2010-10-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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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술 좋구만... 유권술합기도쪽에서 태클만 걸지 않는다면...
2010-10-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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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가 일본무술이라는거 다 압니다. 사람뿐 아니라 동식물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2010-10-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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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자들 글에 대해 저 개인적으로 반반입니다 왜냐 그런사람도 있고 안그런사람도 있기때문이고 특히 우리민족무예라고 가르치는분 못 봤습니다. 소수를 다수로 표현한것은 문제가 있는듯.
2010-10-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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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인들은 극소수만 빼고 대부분 위증자들이다. 합기도가 일본무술인지 알면서도 먹고살기위해 우리민족무예라고 가르쳐 왔다 그리고 또 합기도는 체계가 없이 도장마다 주먹구구식
으로 가르쳐 왔으나 마치 합기도가 하나인것 처럼 속여 왔다. 사실상 합기도의 실체는 명칭만 존재하고 이를 이용한 관장들이 모두 위선자들이다. 이같은 말에 거부감을 갖는분이 있다면 한가지 더 명심해야한다 스스로 훌륭한 지도자라고 한다면 합기도명칭 사용대신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던가 아니면 스스로 창명한 무술명을 갖고하던가 해야하지 않았나..2010-10-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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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긷가 뭘 그리 대단하다고 족발 합기도를 바꾸자는데 무슨 공감대가 필요합니까. 지금까지 합기도로 밥벌어 먹은 할배들하고 쪽발 합기도가 좋은 사람은 그냥 합기도하면 됩니다. 뭐 지들이 대단하다고 이러쿵저러쿵 지적질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사흔으로 아사를 하든지 말든지 대학에서 시작해서 뿌리내리면 됩니다. 언제 우리국민들이 합의를 해서 제대로 된 적있나요. 아사흔으로 해서 계속 발전하면 짖던 개들도 자연히 따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밑에 제대로 말했네요. 합기도하려면 일장기 걸어놓고 천황반자이 하고 합기도 해라. 그게 니들이 밥벌어 먹고 있는 합기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최교수님 제대로 하시고 와서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은 그냥 지들대로 하라고 하면 됩니다. 싫으면 관두고 하고 싶은 사람들만 하면 됩니다.
2010-10-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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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명칭개정은 이제 시대적 요청이 되었다. 그로나 명칭제정을 어느 개인이 결정할 수도 없고 여론으로도 결정하기 어렵다. 할 수 있는 방법은 태권도의 경우를 벤치마킹하면 된다. 1955년 태권도명칭은 최홍희가 발안했다. 그러나 10년 동안 수용되지 못했다. 수많은 명칭이 제 각각 난립했다. 체육회 가맹할 때 논란 끝에 절출병칭으로 태수도가 됐다. 1965년 최홍희가 태권도협회장이 되어 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되었다. 이게 정답이다. 아래 누가 지적했지만 아시흔이든 뭐든 개인이 지어봤자 결국 합기도에서 독립한 여러 종류의 하나로 전락하고 만다. 그러니 답은 합기도가 통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려운 일이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택견을 보면 안다.
2010-10-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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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경솔한 짓이다.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온라인, 오프라인의 어떠한 방식이든)을 몇 년을 걸쳐서 해도 될까 말까한 판국에 이렇게 치고 나간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 합기도에서 뻗어져나간 타 무도와 다를바가 없게 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하게 될 뿐이다. 지금까지 합기도명칭변경을 시도한 명칭과 아사흔, 그리고 최소한 5개는 더 있어야 한다. 그 중에서 아이기도와 가장 차별화 될 수 있는 명칭을 국민들(원로, 단체장, 관장, 사범, 수련생, 교수, 일반인 등)의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선택되어져야 한다. 물론 여기에는 한국합기도의 역사, 철학, 실전적 기술 등이 내재된 명칭이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분란을 최소화 할려고 하는 기본적인 노력은 있어야 한다. 똥폼만 잡지말고 정신좀 차리자!!
2010-10-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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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재광님의 의견에 동감하지 않습니다. 합기도란 용어를 도장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지속적으로 가지고 가고 싶으시겠지만, 논리적으로 보면 저 아래에 " 혁신하자"님이 말에 저는 동감합니다.
2010-10-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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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광님 의견도 한번 검토해봐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건 따져봐야 하겠지만 말씀대로 영문표기나 한문표기를 포기하고 그런게 가능하다면 오히려 가장 좋은 대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0-10-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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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유권술님 글처럼 최용술도주가 시작이면 그냥 호를서서 덕암합기도 덕암 합기유권술 이런식으로 나가면 되지않을까요? 또 아래 어떤분 글처럼 한자는 몰라도 한글은 다르지않습니까. 무술내용도 다른데...또 명칭만바꾸다는것이 어찌보면 우습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아이키도랑 합기도는 내용도 확연히 다르고 같은무술로 보기 힘든데 왜들이러는지....2010-10-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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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래서 명칭변경도 합기도는 힘들겠다. 잘난 인간들이 너무 많고
고정관념을 탈피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뜻을 잘 이해하고 해야지 듣는 어감으로 좋다 ~~ 아니다~~~~~~ 무식하다~~~~로 표현하다니 원.
합기도 그래서 당신들은 안되는거야. 메롱~~
2010-10-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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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최용술 도주가 밀었다는 합기유권술이나 유권술로 하면 될 것 같은데... 힘들게 돌아가네요. 하긴 최도주와는 한 때 불편한 관계였으니 어쩔 수가 없을 듯.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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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좀 그렇지 만.
왜 이리 이름이 촌스러운지 ... ^^;; 엉청 무식해보임.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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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가 일본명칭이라는 모든 분들이 잘 아는데, 이걸 제대로 바꾸려면 합기도란 명칭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혹시나 한국어로만 합기도만 쓰면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은 어거지를 쓰는 것과 같습니다.
왜? 공수도는 가라데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를 우리나라 발음으로 한다면 공수도가 되지요?
그럼 일명 가라데를 한글로 공수도라 부르면서, 공수도라고 한글로 표기해서 사용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과 뭐라 다르겠습니까?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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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라는 글을 혼용해 쓰는 무예들 대부분 우리무예라고 하지만 명칭만놓고 보면 일본무예가 틀림없단다 그리고 우리무예라고 주장하는 근거도 매우 빈약하고 체계 또한 빈약하지 그리고
역사왜곡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조선시대 장군복만입고 액션공연만 하는것이현실이지.그리고
짚단베기 대나무베기와 같은 단순 수련으로 편중되어 가는것이 현실이란다 아뭏든 검도는 일본무술이란다.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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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검도.해동검도,화랑검도,한검도,합기검도,검도련,본국검도라고 하는검도 명칭 사용하는
무예들은 우리무예로보아야합니까 일본무예로 보아야합니까? 검도는 일본무술이라고 알고 있는데.한국,해동,화랑,한,합기,련,본국이라는 글을 검도의 앞자나 뒤자에 혼용해 쓰잔아요 ?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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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술창시자 장명진선생이 몇년전만해도 사이비교주같다고 수군댔는데 세상 참 변한것같습니다/이렇게앞서가는분들이 있어 우리무예가 희망가득합니다
작~짝~짝 ㅎㅎ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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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수의 설득력있는 글에 공감합니다. 이제 변혁이 필요할때입니다.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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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흔 친근한 명칭인것 같습니다 기왕 무예명칭 창명 하셨으니 제안만 하시지말고 정식으로 형식을 갖추어 대외적으로 공표하시죠...제가알기로 교수님무력도 대단하시다고 들었습니다.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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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균교수님 이글 올리고 욕먹을줄 알았는데 그 반대의반응이 일고 있군요..용기있고 소신있는 학자의 글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한번더 글 올려주셔야 할듯합니다.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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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반세기동안 우겨 왔는데 끝까지가는겨.... 역사는 승자의 것이니께...아니면 말구
도장해 굼지 않고 먹고 살면되지 난 솔직히 상관 없다 배부른 사람들 얘기같다..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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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창시자 우에시바모리헤이가 만든 합기도의 철학과 정신.... 그것이 합기도 입니다. 그 본질을 훼손하고 왜곡하는 것이 우리가 저지른 일입니다. 모든것이 다르다면 가장 기본적인 명칭부터 달라야 하는것이 상식이지 않겠습니까? 기본적인 상식과 논리가 성립되지 않는데 무슨 미련이 그렇게 많은지...... 암날이 캄캄합니다... 몇년전부터 제자들이 그러더군요. 합기도는 일본것인데 왜 우리것이라 하는지 묻더군요.. 순간 당황해서 일본에서 왜곡하는 거라고 말하고 말았는데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제 모습에 무인으로서의 자존감을 상실해버렸습니다. 이젠 떠나야 겠죠. 다른 종목을 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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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호주 태권도장 가면 태극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합기도장에는 일장기가 없죠
좋은것은 받아들이면서 일장기를 걸지않는것은 민족적 폐배주의에서 오는 열등감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도 이를 극복하고 일장기를 내걸어야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일본을 이겼다는 증거이며. 더이상 부끄러운 역사를 물려주지 맙시다.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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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시바모리헤이가 창안한 합기도의 정신을 공부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그사람이 만든 합기도의 정신이나 가치와 우리의 합기도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사흔이 됐던 다른이름이 됐던 현재 한국의 합기도의 기술과 가치에 걸맞게 바꾸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의 이름을 버려야 한다는게 무척 개탄스럽지만 어쩌겠습니까 우리 선배들이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한것을...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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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에공감합니다. 합기도가 일본무술이라는 사실이널리퍼지면서 수련생이 급감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경제는 2010년6%이상 빠르게회복하고 태권도 도장은 거의 유지하고 경호무술 특공무술은 오히려 도장수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데반해 합기도는 폐업이크게증가되고 있습니다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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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에 모순이있습니다 우선 합기도는 한국말이다라고 하셨는데 태권도를 일본말로 하면 일본태권도가 되는지 묻고싶네요 그리고 한글이 2009년도에 세계표준어도 채택된 사실을 아나요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셔야할듯합니다.그리고 더블티오와 에프테이체결이 향후 어떤 영향과 결과를 초례하는지도 아셔야할듯합니다. 이것이 아니더라도 합기도가 좋으면 일장기를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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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걸고 도장 해야하는데 현실은 역사를 왜곡하고 그 정체성을 숨기고 있어 큰 문제라는 겁니다 최근에는 합기도가 우리민족무예이며.충의를 가르치고 화랑도를 가르친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울지경입니다. 합기도명칭을 그대로사용하는것은 위험 천만합니다 과거 방송 인터넷이 없을때에는 그다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작았지만 이제는 그때그시절과는 많이 달라져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합기도 수련생이 급감하는 현상을 경제탓하지만 그보다는 합기도가 일본 무술이라는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많이알려지면서 일어나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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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관장님께서는 이러한 부분을 가지고 저와 메일을 주고 받으시다가 참으로 한국 사람들 답답하다라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으십니다 왜 일본의 아이키도 협회와 국제합기도연맹의 제지를 받으면서 굳이 명칭을 변경 하려 하느냐...순수 우리의 글이 있는데 라는 말씀을 하시며 한탄을 하시더라구요. 관장님들 합기도의 한국성 무도의 개념을 살리고 제자들에게 합기도의 도를 그대로 전수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인듯 한데 관장님들의 생각은 어떠실런지요...부족하나마 도장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를 올려 봅니다..또한 대한체육회 가맹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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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미국에 계시는 한 관장님께서 메일을 보내신적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모든 격기종목이 현재 순수 우리말을 쓰며 등록하고 심판과 경기 용어까지 모두 우리 용어를 전세계가 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hapkido, 合氣道를 사용하고 있구요 일본에서는 한문을 국제연맹에서는 영문을 트집잡아 대한체육회 가맹을 가로막고 있는것이 현실이라는 말씀이죠..이에 순수 우리글 "합기도"는 일본과 미국 그리고 그 어느나라에서도 쓸수 없는 내용입니다. 영문과 한문체를 사용하지 않고 전세계에 "합기도"라는 글로 도전을 한다면 그 어느누구도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없을 것이며, 또한 우리 일선 도장 관장님들께서도 새로운 명칭으로 인한 도장 경영난을 격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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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을 개쳉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찬성하지만 아사흔은 아닌 것 같다.
무예 명칭이 아니라 카페 간판같다. 너무 감성적 이름이다 이거다.
도짜를 붙이는게 왜색이지만, 아무튼 장사가 잘되려면 작명을 잘해야 하는 것이니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아시흔은 전혀 맘에 들지 않는다. 도장 해먹기는 글른 이름이니 지금 철회해버리는 게 좋겠다.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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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좋아요 난 말이죠 대 찬성하는 협회장입니다. 다만 다른협회가 명칭다 바뀌는것은확인한후 바꿀생각입니다. 우선 먹고사는것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ㅎㅎ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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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개칭에 찬성한다. 하지만 아사흔이라는 명칭에 반대한다. 우선 본문에서 설명하는 아사흔의 의미가 적절하지 않다. 좋은 뜻만 살린다고 장땡이 아니다. 탁상골론의 발상에 불과하다고 냉정하게 평가하고자 한다. 억지로 갖다붙인 그런 이름으로 세계화할 수도 없고 국내 도장들의 경쟁력도 갖출 수도 없다. 대글에 도장하는 사람들의 말이 실제적이다. 합기도와 유사한 발음, 우사한 의미를 가진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사실 "한기도" 같은 이름이 가장 유력하다. 다른 사람이 이미 사용하고 있어서 곤란하지만 예컨데 그런 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라테, 공수, 당수로 불리던 태권도도 택견에 연결지었기에 성공한 것이다. 아사흔. 너무 천진한 발상이다.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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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단체장들은 잘 들어시오. 밥그릇 싸움 그만하고 하나로 똘똘 뭉칩시다. 단결력만 있다면 태권도 못지않게 합기도세계화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다체장들이여 이제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자.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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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흔 이름이 조오타. 무슨 무슨 도라고 열라 해봤자 그저 쪽발발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무슨 합기도/아사흔이냐. 걍 아사흔으로 통일하고 무식하고 개념없는 협회 회장들 걍 합기도하라고 하고 한국아이키도협회와 사기치면서 살라고 하자. 글을 읽어보니 고민무지하게 했구만, 아사흔이 무식하고 촌스럽다는 자는 난독증이다. 태권도보다 훨 우리틱하다. 합기도로 밥그릇 싸움에 질렸다. 아사흔으로 뭉쳐서 뭔가 한번 해보자.
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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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이름이 좀 무식하고,
촌 스럽게 들리는군.2010-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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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개되는합기도 협회장님들 이 제안에 의견들이없네요 ~~~~~~~~한번의견을 주시죠...
2010-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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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명칭으로 당분간은 생소하고 고통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고통없는 새로운 발전은 없는 것이고요.
2010-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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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흔 자체는 이름이 예쁘고 좋네요. 순우리말 합성어라 그런지.
근데 수십년간 써오던 합기도 이름을 기억에서 지우기가 쉽지는 않겠지...
저는 이런 제안을 해 봅니다.
한자를 바꿔 버리면 어떻습니까?
합기도를 合技로 쓰면 말은 되는 것 같은데.
어쨋든 명칭 변경이 쉽지는 않을 터이니 한자만 쏙 바꾸면 FTA건 뭐건 간에 트집 안잡힐 거 같은데....2010-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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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교수님 늘 왕성하게 연구하고 활동하시는군요. 아사흔이라는 이름에 담긴 뜻과 개명취지는 존중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하겠지만 앞으로 합기도가 걸어가야할 고난의 길을 생각해보면 국제감각을 좀 넣어서 외국어로도 쉽게 표기가 가능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어지러운 기술체계도 통합하고 체계적인 교육메뉴얼을 정립하는 노력도 함께 기울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2010-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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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변경 한다고해도 초기에는 합기도/아사흔 이렇게 같이 써야겠죠 하지만 합기도간판걸고 특공무술에 뺏기고 해동검도에 뺏길봐에야 새로운 이름으로 확연한 전통무술로의 발전을 잘 마케팅할 수 있으면 장기적으로 더 나으리라 봅니다.새롭게 새마음으로 가던지 아니면 아이키도로 가던지 특공으로 가던지 태권도걸던지 해야지 합기도 계속 고집해봐야 더 나아지리란 답도 없습니다. 새로운 이름으로 얼렁 체육회가고 대학전공만들고 큰대회하고 도복도 좀 통일하고 무진법 혜택도 받고 그러지 않으면 무슨 비전이 있겠습니까~마케팅해서 애들모으는거 이젠 지쳤습니다~
2010-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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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아도 합기도라는 인지도가 갈수록떨어져서 일선체육관들은 참힘듭니다 그런데 전혀 생소한 아사흔이란이름으로 변경하면은 그나마 여태 일성관장님들이 쌓아올린 합기도인지도를 완전히 허무는꼴이아니겠나요? 아무대책업이 합기도란명칭변경만 생각하는 사람은 도데체 어떤사람입니까? 일선도장 죽어나가는겄은 상관업고 교수님생각하는데로 합기도란 명칭만변경하면 된다고 보십니까?
2010-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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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명칭 변경에 찬성합니다.
그러나,
아사흔...이라는 명칭은 한글학적,무예학적 괸점에서 일치해야하는데,특히,어감이 강하게 오지 않는다.
냉정하게 결정해야하고 천년만년 사용해야할 명칭은 심사숙고해야하것이다.
부르기 쉽고,만인이 인정하고 무예냄새가 나는 명칭 ...그것이 함기무인들이 원하는 명칭일것이다.
아전인수적으로 해석하여 다시 고쳐지는 폐단이 없어야 할거이고 이를 위한다면 한글학자,행정,전문 교수팀이 결성되어 이를 추진해야 할것이다.
그리고,반드시 합기도 계열의 기법 통합과 한국식의 최강의 무술이 탄생되어야 할것이다.
스
2010-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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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합니다~초기에 어려움이야 있겠지만 명칭변경은 꼭 선행되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무카스말고 지금 열심히 싸우는 모습만 보도하는 무예신문에도 연재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고생해주시고 안보이는 곳이지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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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찬성합니다. 합기도 명칭 개혁의 시발점이 될것 같습니다 민족무예라고 이제는 떳떳하게 가르칠날이 머지 않을듯합니다
2010-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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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고 깊게 생각하여 만드신 흔적이 역력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르는 이름에도 그렇게 꺼리낌이 없이 좋아 보이네요. ^^2010-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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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름이다. 그런데 합기도를 탈피하기 위해 국술, 특공무술, 한기도 등 이름이 많은데 이 중에서 골라도 좋지 않을까요? 또다른 합기도 유사명칭이 나올까 우려됩니다. 한국합기무예 아사흔. 무엇보다 한국합기무예의 정당성이 뭔지도 먼저 고민해야지. 이름으로 무예를 해석하기 보다는 한국합기무예의 특성에 맞는 이름으로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냥 "合武道"나 "合武藝"는 어떻습니까?
2010-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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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좋네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한국적인 이름과 한국적으로 변화된 명칭이라는 면에서 더욱 좋습니다. 욕은 드시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나름대로 좋은 결과가 있을 듯 합니다.
2010-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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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은 예전부터 나왔던 소리로 이제서야 공개사이트에 올리셨군요~
이제 움직일때입니다.
더늦기전에 더많은 제자들이 합기도를 수련했다는걸 부끄럽지않도록합시다.
아무리 발버둥 처도 합기도는 이제 알사람은 다알고있습니다.
2010-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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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임니다
국제화를 생각한다면?
서양인들이 발음하기 쉬워야한다는겄은 아시지요?
물론 명칭도 길면안돼겠고....계속 애쓰세요 !!! 프랑스에서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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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합기도!! 그러나 그것이 일본에서 건너온 용어이며, 그렇다고해서 일본과 같은 합기도도 아닌 새로운 기술이 된 그 무엇이다. 잘못된 용어 이젠 바꿔야 한다. 합기도 합기도 고집하지 마라. 후세를 위해서도 우리나라에 맞게 적절한 용어를 만들고 기술체계도 이젠 다듬어 나가야 한다.
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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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합기도가 흔들리기 시작하는군... 합기도론 체육회 가맹은 불가능하지 우선 통합도 안되고 또 패로 갈라지고 미친척하고 통합기구가 만들어져도 단체 해산하고 단일단체 만들어야 하는데 이건 완전 불가능하고 미친척하고 단일단체 만들어 졌다해도 일본합기도지부하고 통합하지 않으면 정가맹은 불가능하고 통합하려하면 당연 국제연맹이 승인한 한국지부에 통폐합되어야 하지 미치지 않는한 통합하려 하지 않을거다. 또 일본 무도인 합기도는 무진법에 아예 해당사항도 아니다. 일본것을 우리것으로 지정 할 순 없으니까.. 이런 제안을 한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 마지막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이도 안돼면 합기도는 공중분해 될 것이다.
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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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을 바꾸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무술 명칭을 바꾸었다고 끝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체계의 정립이다. 현재의 한국 합기도는 기술체계가 정립되지 못했다. 아니 아예 기술체계가 없다는것이 맞는 말일것이다. 무진법에 지정을 받으려 한다면 법이 요구하는 정형화 되고 체계화된 무적 공법. 기법. 격투체계를 반듯이 갖추어야 한다. 체계를 입증하는 것은 표준이 되는 교본이다. 말그대로 아사흔 표준교본이 하루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
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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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이처럼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명칭제정과 함께 체계화된 교본 때문이다. 50년대 태권도란 명칭이 제정되고 50년대 60년대 태권도교본이 발간되기 시작하고 70년대 80년대 국기원의 표준교재가 나오기 까지 20년 이상이 걸렸다. 아사흔으로 명칭을 제정하고 표준교본이 나오기 까지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해야 앞으로 무진법에도 지정종목이 될 것이다. 정말 시급하다. 최교수의 용감한 제안에 적극 찬성한다.
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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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는? 합기도라는 명칭을 바꾸자는 소리지. 몰라서 물어보는거여? 합기도를 오랜동안 쓰고 있고, 머리속에 각인되어있는 현실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명칭 수정은 필히 이루어져야 한다.
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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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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