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름다운 난타전' 임수정 대 레나

  


지난 20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K-1 맥스 코리아 2009 수퍼파이트’에서 임수정이 여성파이트로서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임수정은 레나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다. 경기가 끝난 후 두 선수는 부등켜 안고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격려했다. K-1 여성 첫 경기였던 임수정과 레나의 경기를 <무카스>와 함께 하자.


'나는 레나입니다' 임수정보다 먼저 경기에 출전한 레나.



'죽었어~' 경기에 앞서 여유로움을 보이는 임수정



'느려~ 느려~' 왼손 스트레이트를 임수정의 안면에 적중시키는 레나



'더 빨리 움직이라구' 라이트 카운터펀치까지 적중시키는 레나



'이정도 쯤이야' 임수정의 펀치를 피하는 레나



'이건 못 피하겠지' 라이트 킥에 카운터펀치를 날리는 임수정



'하이킥까지~' 임수정이 경기 도중 레나에게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



'누가 이긴거야?' 두 선수가 서로 승리를 확인하고 기뻐하고 있다



'내가 이긴거아냐?' 레나가 심판이 임수정의 손을 든 것을 보고 황당해하고 있다



'착각해서 미안해요' 경기가 끝나고 임수정에게 인사하는 레나



'꼭 이기고 싶었어요' 임수정이 승리를 거둔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코치님 감사합니다' 임수정이 경기가 끝난 직후 코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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