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재확인! K-1 월드그랑프리

  


지난 13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8 요코하마’대회는 강함을 넘어 가히 K-1의 괴물이라고 불릴 만한 세미 슐트의 위력을 새삼 확인시켜준 자리였다. 또 신구의 희비가 엇갈리는 대결이 많았다. 지는 해 레이 세포는 K-1의 악동 바다 하리에게 무릎을 꿇으며 쓸쓸이 퇴장한 반면 일본의 간판 무사시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외에도 K-1이 밀고 있는 극진가라데 세계챔피언 에베르톤 테세이라의 선전이 돋보인 대회였다. 그 현장을 포토뉴스에 담아보았다.

-편집자 주-


최홍만도 쓰러뜨린 마이티 모의 굴욕?




글라우베 페이토자 전매특허 브라질리언 킥




바다 하리에게 일방적으로 맞는 레이 세포 아~ 옛날이여




이제는 내 세상이다. 의기양양 악동 바다 하리




노랑머리로 변신한 무사시의 부활 하이킥




극진가라데 세계챔피언 에베르톤 테세이라의 킥 공격




사모아의 괴인 마크 헌트의 저돌적인 공격 그러나...




괴물 세미 슐트의 공격에 혼비백산 도망가는 마크 헌트




승패를 떠나 모두 수고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 봐요~


(사진제공 = K-1 한국공식홈페이지)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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