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재확인! K-1 월드그랑프리
발행일자 : 2008-04-18 21:12:53
<무카스미디어 = 신준철 기자>
지난 13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8 요코하마’대회는 강함을 넘어 가히 K-1의 괴물이라고 불릴 만한 세미 슐트의 위력을 새삼 확인시켜준 자리였다. 또 신구의 희비가 엇갈리는 대결이 많았다. 지는 해 레이 세포는 K-1의 악동 바다 하리에게 무릎을 꿇으며 쓸쓸이 퇴장한 반면 일본의 간판 무사시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외에도 K-1이 밀고 있는 극진가라데 세계챔피언 에베르톤 테세이라의 선전이 돋보인 대회였다. 그 현장을 포토뉴스에 담아보았다.
-편집자 주-
(사진제공 = K-1 한국공식홈페이지)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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