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태권도·체육대학, 서울본브릿지 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선수 부상 예방 및 안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학장 최상진)이 서울본브릿지병원과 선수 안전 및 부상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제3회 신한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기간 체결했다.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이 태권도 선수들 부상 예방과 치료에 앞장서는 서울본브릿지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3회 신한대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격파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27일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학장 최상진)과 서울본브릿지 병원(▲대표 원장 정종원)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권도 및 체육 분야에서 명성을 얻는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과 서울본브릿지 병원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건강한 태권도·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은 서울본브릿지 병원을 진료 지정병원으로 지정하였으며, 서울본브릿지 병원은 이번 제3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기간동안 모든 출전 선수들에게 테이핑을 포함한 의료진과 앰뷸런스 지원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태권도학부 권경상 학부장, 이정아 시범문화 전공 주임교수, 김나혜 겨루기 전공 주임교수, 품새 전공 정태겸 교수, 시범문화 전공 김기동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서울본브릿지 병원에서는 정종원 대표 원장과 차진영 부원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식을 마친 후,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측은 서울본브릿지 병원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종원 대표 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양 기관은 태권도 및 체육 분야에서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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