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무예마스터십 '연무' 한국이 금메달 싹쓸이!


  

2022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2일차 연무 경기결과

'2022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연무 경기 [출처=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2022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2일차 다섯 번째 종목 '연무' 경기는 개최국 한국이 전종목을 한국이 싹쓸이 했다. 연무 경기의 중계는 박봉서 캐스터와 김승 해설위원이 진행했다.

 

다음은 19일에 생중계된 4개 부문에 대한 경기 결과다.

■ 남자 개인 무기

1위. 한명화(대한민국) - 279점

2위. 김학준(대한민국) - 272점

3위. 구본승(대한민국) - 269점

 

■ 여자 개인 무기

1위. 장현미(대한민국) - 270점

2위. 카르멘 마잘 로드리게스 루즈 델(Carmen Marzal Rodriguez Luz Del, 멕시코) - 263점

3위. 임은채(대한민국) - 263점

 

■ 남녀혼성 듀오 무기

1위. 김건하 & 강혜원(대한민국) - 278점

2위. 윤권후 & 이윤검(대한민국) - 262점

3위. 서윤재 & 정성인(대한민국) - 260점

 

■ 남녀혼성 그룹 무기

1위. 대한민국 B팀 - 270점

2위. 대한민국 C팀 - 265점

3위. 대한민국 A팀 - 259점

 

연무는 무예의 기술동작을 다양하게 창작 구성하여 경연하는 종목으로써 개인, 2인, 단체 부문의 경기로 구분된다.

 

'2022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연무 여자 개인 무기 금메달 장현미 [출처=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이번 대회의 연무는 세계무술연맹(WoMAU)과 한국무예총연합회(KMAF)가 종목을 담당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 WMC)가 주관하며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를 온라인 스튜디오로 온라인 대회 플랫폼(https://online.mastership.org)에서 진행된다.

 

세계 유일의 비대면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로써 기존의 온라인 대회 형식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행사까지 병행하여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2022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무예 콘텐츠 플랫폼 WMC TV(https://www.wmctv.net)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sukm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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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무 기자
무카스미디어 MMA, 주짓수, 무예 분야 전문기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MMA, 극진공수도, 킥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무예 수련.
사람 몸을 공부하기 위해 물리치료학을 전공. 
무예 고문헌 수집 및 번역 복간본 작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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