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태권도장, 해외사범 희망자 특별 취업 설명회 개최

발행일자 : 2018-03-28 13:52:58
수정일자 : 2018-03-28 17:05:01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 press@mookas.com]

4월 7일(토) 일산 한국지관서, 해외 사범 모집 위한 설명회

전 세계 8개국 40여 개 도장을 운영하는 글러벌태권도인 <김재훈 태권도장>에서 해외사범 취업을 희망하는 태권도인을 위한 '취업설명회'가 열린다.

44년 전 세계 최고 명문대 하버드대학교와 MIT대학교가 있는 미국 보스턴에서 태권도장을 개관한 ‘김재훈 태권도장은’ 현재 한국,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도장이 운영되고 있다.

하나의 태권도 브랜드로 자리 잡은 김재훈 태권도장은 최근 2년간 새로 개관한 17개 지관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경영법 및 운영법이 크게 인정받고 있다.

김재훈 태권도장은 오는 4월 7일 해외사범 근무를 희망하는 태권도인을 위해 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한국본관에서 진행되며, 김재훈 총관장이 직접 참여할 뿐만 아니라 신청자에 한하여 개별 면담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훈(김재훈 태권도장 총관장)은 “태권도 전공자들이 태권도계를 떠나는 현상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태권도에 열정이 있다면 해외 근무를 생각해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며 “김재훈 태권도장은 44년 동안 외국 및 한국에서 성공적인 도장을 운영해왔다. 우리의 가족이 되고 싶은 태권도인은 설명회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참가신청 방법은 연락처와 간략한 자기소개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해외사범 취업 설명회>

일시 : 2018. 04. 07(토) 오후 3시

장소 : 김재훈 태권도장 한국본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547 킨텍스존빌딩 5층

담당자 : 오성희 상무

010-9209-6914

ohseonghee@gmail.com

#김재훈 태권도장 #김재훈 #해외사범 #취업설명회 #일산 #오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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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여기 주변에서 말이 많더군요. 체육관 운영을 5년이상 해본 결과 개인적인 생각해보면 그닥... 좋은 도장은 아닌것 같네요. 정말 좋은 곳은 나가는 사람도 떠난 사람도 말이 없는 법이지요.
2018-05-11 00:0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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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인
  김재훈 태권도장. 태권도장으로든 태권도 자체로든 정석이라보는데,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 이유가 뭘까요?
  2018-05-25 23:0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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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태권도로 해외에서 꿈을 펼칠수 있고, 해외에서의 경험으로 국내에서 꿈을 펼칠수도 있습니다. 저는 상해에서 김재훈 태권도장 지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해에 있는 한국 사범 모두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언어를 배우고 내가 잘하는 태권도를 교육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김재훈 태권도장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범으로서 배우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05-02 14:36:3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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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도
이곳은 옛날부터 소문 자자 했지ㅋ 돈 있는 사람 관장되고 없으면 평생 사범.
뭔 cx 곳 이곳 홍보는 별로 입니다.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은 도전해보세요 ㅎㅎ 나중에 어떨런지뇨 ㅎㅎㅎ
2018-05-02 00:59:5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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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진
  김재훈 태권도장은 철저하게 인증받은 사범들만이 도장을 개관할수 있습니다. 돈만 있다고 도장을 열수는 없습니다.. 교육을 받고, 경험을 쌓고, 운영에 준비된 사범들이 도장을 개관할수 있습니다. 또한 실력이 있는 사범들은 투자자들의 투자를 받아 도장 운영에 첫 발을 내딛을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해외에서 같은 방식으로 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05-02 09:41:2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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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oini kkicdo
이 곳 속지마세요. 무카스 관리자분께서는 김재훈태권도장 어필해주시는데 이곳은 일반 해외 도장보다 그렇닙다. 계속 홍보하는 이유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뭔지 모를 희망에 이곳은 아닙니다. 경험자의 이야기이니 겪어 보고 싶은 사람은 도전하십시요.
2018-05-02 00:35:2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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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참석자
  경험자...?정말 경험자 일까요....잘되는 도장 시기하고 다니는 사람중 한명이네....어떤 도장이든 사범들이 경험을 쌓고 돈을 모아야 도장을 차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본인이 정말 이곳에 나쁜 경험을 했다면 이름을 밝히고 당당히 얘기를 하던지 나는 여기 세미나 갔다와왔는데 나름 괜찮던데....본인한테 안맞는다고 이렇게 악플을 달다니..... 지나가다 보는데 별로 안좋아 보이네요
  
  2018-05-02 14:45:4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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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우
  저는 중국 상해 김재훈태권도장에서 푸동 1지관을 맡고 있는 책임사범입니다. 해외에서 근무하는 태권도사범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저의 생각과 경험은 전혀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기분을 표현한다면 “걱정 반, 설렘 반”의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걱정도 많이 되고 스스로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하였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김재훈태권도장에 사범이 된 것이 저에게는 정말 큰 기회였고, 행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경험도 실력도 많이 부족하지만, 김재훈 총관장님 지도아래 많은 선배사범님들과 함께 서로 발전을 위하여 같이 땀흘리며 수련하고, 연구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다른문화를 즐기며, 정말 강한 태권도를 수련하고 싶으시다면 과감하게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2018-05-03 00:03:5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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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과천지관 수련생
  저는 과천지관 성인부 수련하다 지방으로 이사오게 되어 수련을 멈춘 사람입니다. 여러 도장에서 운동해봤지만 이렇게 성인이 태권도를 잘 수련할 수 있는 도장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최소한 제가 경험한 김재훈 태권도는 무도정신이 살아있는 멋진 도장이었습니다.
  2019-07-27 23:28:5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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