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품새 국대 선발전에 ‘소화기’ 뿌려져 아수라장

  

선수 겸 지도자 홍희정 사범, 심판판정 불만 품고 경기장에 소화기 분사


홍희정 사범이 경기장에 소화기를 뿌린 후 빠져나오고 있다.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은 태권도 품새팀 코치이자 현역 선수가 경기장에 소화기를 뿌려 경기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문제 현장을 취재 중이던 태권도 전문매체 <인사이드태권도>의 보도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40분경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8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중 홍희정 사범이 갑자기 하얀 분말이 담긴 소화기를 뿌려 경기가 한 시간 가량 중단됐다.

경기장은 소화기에서 뿜어진 하얀 분말가루로 시야를 가릴 정도로 가득 찼다. 갑작스런 행동으로 막을 수 없었다는 게 현지 관계자의 후문. 대회 운영본부는 한 시간 가량 경기장을 정돈한 후에 진행할 수 있었다.

이런 극단적인 일이 발행한 원인은 ‘심판판정’ 때문. 지난 7일 홍 사범이 코치로 참가한 여자 29세 이하 경기에 출전한 소속 선수가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패하자 소청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청은 기각됐다. 곧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해 작은 소란을 일으켰다.

문제는 다음날. 홍희정 사범이 여자 39세 이하 부문에 선수로 출전했다.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됐기 때문에 올해도 기대가 컸다. 그러데 8강전에서 탈락했다. 패배의 원인을 앞날 일으킨 소동에 대한 괘씸죄라고 판단한 것.

곧 문제가 벌어졌다. 홍희정 사범은 작심한 듯 2층 복도에서 1차로 소화기를 분사한데 이어 1층 경기장에 진입해 소화기를 뿌렸다. 소란을 직접 보지 못한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은 화재가 난 줄 착각했다고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사건 직후 홍희정 사범은 KTA 김세혁 전무이사를 비롯한 기술전문위원회 관계자들과 격하게 판정시비를 벌인 이유를 토로했다. 그렇지만 극단적인 방법으로 경기를 중단시킨 행위에 대해서는 벗어날 수 없었다.

대한태권도협회(KTA)는 이날 물의를 일으킨 홍희정 사범에 대해 현장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자격정지 3년’의 중징계를 내렸다. KTA는 징계세칙에 따라 9일 당사자에게 징계 사실을 공식으로 통보하고, 3일 이내에 이의신청이 있으면 그로부터 7일 이내 이사회를 열어 최종 결정을 한다고 전했다.

이번 홍희정 소화기 사건을 계기로 태권도 품새계는 한 동안 잠잠하던 심판판정의 불신이 터지고야 말았다는 분위기. 극단적인 항의를 한 선수의 징계를 별도로 모호한 심판판정 기준을 새롭게 재정비해야 한다는 요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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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무주 #홍희정 #김세혁 #판정시비 #경기장 #난동 #소화기 #남창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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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이제 심판들을 평가하는 암행감사제도를 도입하여 할 시점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솔직히 말하면 태권도 제대로 수련하지 않은 품새 및 겨루기 심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태권도가 아니라 태권술수를 연마한 사람들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 걸러 내야해요.

    2016-0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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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태권도인

    품새대회 안나가니 이런 꼴 안보니 참 조으네
    홍관장님
    지는것도 선수의 몫이고
    저주는것도 선수의 몫이고
    이기는것도 선수의 몫입니다.
    홍관장님의 ㅅ행동이 선수를 위한 최선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애매모호한 결기결를 얻어가는 선수와 지도자가 세상에 얼마나 많을까요
    나에게 왜 이런일이 라고 생각 하지마세요
    반칙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을 하더군요
    억울한 패배! 아쉬운 패배 또한 그 선수의 인생의 한 과정일 뿐입니다.
    정당한 경기결과로 훌륭한 선수가 되다고
    꼭 성공하는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도자라면 선수의 내일 그리고 또 내일을 위해
    인정하는 법을 먼저 가르쳐야겠습니다.

    2013-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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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홍관장 힘내요^^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운동한 사람이 성질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저도 시합 매트에 의자도 던져보고 그랬는데
    지도자로써 나의 행동에 실망도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뭐 별 생각도 다들었지만
    결국 다 잊혀지고 똑같아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홍관장 아니여도 누구하난 소화기 뿌렸어요^^
    앞으로 지도자로 더욱더 겸손하게 하면 한단계 성숙되는거지요 뭐^^
    힘냅시다!

    2013-09-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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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

    아~그건 심판의 제자가 아니라 지도자의 제자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심판들에게 미운털 박힌
    지도자의 제자도 우승을 하고 그 팀이 종합우승을 하기도 한다는 뜻으로 선수들에게 그만큼
    공정하게 판정을 내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취지로 쓴겁니다. 지도자로 인해 선수들에게까지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뜻이었습니다.

    2013-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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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님 ..

    11일자에 님께서 쓰신글입니다.

    미운털 이야기 하셨는데 저희 심판부에 미운털 박힌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제자들 우승하고 종합우승도 합니다 그런 구시대적인 생각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글 님께서 쓰신글 아니신가요?

    2013-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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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

    어디 글에 심판 제자가 시합뛰고 우승한다고 나와 있지요? 올해 선수와 관계있는 심판들 대거
    정리했습니다. 그래서 100여명 가까이 심판 뽑았지만 정작 활동한는 심판은 50여명도 채 안되
    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심판 있으면 이름을 밝혀주세요 카더라 하는 말 하지 마시고...
    그리고 1위를 했으면 분명 실력이 되니까 1위를 한다고 봅니다. 지도자들이 품새경기규칙을 다 아는 건 당연한 것이고, 저희들도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저 또한 제 글에서 반성할 건 반성하고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저는 꽤 오래 심판을 봤지만 오다 같은거 받아본적 없고요 단 한차례도 사심을 갖고임한적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제도적인 문제나 시스템상 모두가 힘들어 하는 것 같네요.

    2013-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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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도자

    전국대회 선수 출전 시키는 지도자들~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경기규칙 다 알고 있다는 것만
    알아 주세요~ 그리고 이 문제를 계기로 모두가 공감 할 개선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선수와 지도자 뿐만 아니라, 심판들에게도 생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2013-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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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도자

    결국은 변명을 하고 있군요... 뒤에서 얘기라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소청 제기 하면 여태까지 한번이라도 받아 들여진 적 있나요? 심판들 권위만 내세웠지
    5심제 아니라, 10심제를 해도 실력이 부족한 심판이 두세명만 있어도 결과는 달라지죠...
    이건 많은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다 압니다.
    내 선수가 아니라, 다른 선수들을 봐도 그런 건 왜 일까요? 결국 변명만 하지 말고,
    통감 이란게 있습니다. 이번 일을 기회로 반성을 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물론 모든 책임을 심판들에게 묻고자 하는 거 아닙니다. 품새 지도자들 그 정도는 다 알아요. 위원장 바뀔때마다, 매년 마다, 조금씩 바뀌는 거 제대로 지방 품새팀에게 교육이나 제대로 해줬나요?

    2013-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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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님 ..

    밑에 글보다가 깜짝놀랐네요.. 현직 심판중에 제자들이 시합을 뛰고 우승을 한다니요..
    제자들이 시합을 나오는데 심판을 보는건 문제거리가 될 테인데요.
    그리고 최고점과 최저점의 차이가 너무 크게나는건 분명 자질의 문제 맞습니다. 심지어 정확성 계명대에서 1.3까지 주는 여자심판도 있었네요.. 그로인해서 평점이 동점나왔을때는 패배로 이어지는 불상사가 벌어진다는것도 명심하셔야 됩니다.
    또한 오다같은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 흠... 모든 지도자들,선수들이 의구심을 갖게되는 경기가 올해도 몇경기 있었는데 어찌 그리 확신하는 어투로 말씀하시는지요..
    안타깝습니다. 실예로 이번 협회장배 남고3학년 1위한 선수가 진정 우승의 실력이었을까요?
    경기장에서 보던 지도자들 너무 허탈해하던군요...

    2013-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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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해라

    소화기뿌린 행동은 잘못되었지만 그과정에서 나이좀먹고 높은 위치에 있다고 말함부로한인간 이런
    인간이 문제다. 제발 스스로 떠나라. 그리고 기자양밧 기사좀 똑바로쓰쇼 사실입각해서
    그리고 그시합 동영상올려보쇼

    2013-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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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

    변명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물론 자질이 부족한 심판도 있겠지요. 그래서 5심제를 하는거 아닙니까? 최고점과 최저점은 없어지는 거죠. 저희도 심판을 보다 보면 점수가 퍼펙트하게 딱 맞으
    면 기분이 좋습니다. 퍼펙트하게 딱 맞으면 또 뭐라고 합니까? 짯다고 하고 이래도 저래도 욕
    먹는게 심판입니다. 심판이 무슨 동네북입니까? 점수의 편차는 때에 따라 날수 있지만 승패가
    뒤집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기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이지요. 암튼 우리 심판들은 공정한 판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도자분들이 생각하는
    오다, 담합 이런거 안합니다. 믿어주세요. 그리고 그런 심판 눈에 띠면 바로바로 신고해 주세요
    뒤에서 이야기 하지 마시고...

    2013-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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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도자

    서로를 믿고 격려하는 풍토는 그냥 말 만해서 만들어 지는게 아니죠...
    올해 품새대회 영상 인터넷에서 한번 검색해서 보세요... 물론 열심히 노력해서 공정하게 보려는 분들도 있다는 거 압니다.. 그러나, 정확성 점수에서 어떤 심판은 2.5 어떤 심판은 1.7 나오는거 이거 어떻게 생각 하세요? 매번 경기마다 부지기수로 나왔어요. 노력은 말로 하는게 아닙니다. 보는 눈 하시는데, 어떻게 보는 눈이 그렇게 점수차이가 많이 나게 다를 수 가 있나요?
    변명하지 맙시다. 인정하고 내년 부터라도 물러날 사람 물러 나 주는게 선수들을 위한 길 입니다.

    2013-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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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사범

    홍희정 사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스승 욕 먹게 행동하는 군요..누가 지도했는지는 몰랐도 참 못난제자 둔듯합니다.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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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ㄴㅁ

    진짜 억울하고 공정하지 못했다고 저런 행동하는거라면 예를 들어 판사가 법정에서 억울한 판결을 내림 판사를 죽이거나 때려도 잘한 행동이냐? 정말 지도자의 자질이 제로인듯 하다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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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

    홍희정 사범이랑 붙어 이긴 상대선수는 존중안해주냐?? 이거 무도 정신은 불가하고 스포츠 정신 조차없는 사범이 무슨 국가대표라고!!!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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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

    경북 지도자님 품새 심판들 품새 다 알고 있습니다. 매년 품새교육 받고있으며, 심판소집때도
    거의 매번 도복을 지참하고 품새를 합니다. 물론 선수들 만큼은 못하겠지요? 그럼 우리가 선수
    를 하겠지요. 지도자분들도 품새를 100% 다 잘 하시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기술이 좋은 것이지요. 품새 심판도 품새를 선수만큼 잘 하지는 못하겠지만 보는 눈은 선수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도자분들도 훌륭한분 많겠지만 심판들도 훌륭한분들 많습니다.
    서로 헐뜯고 불신하기보다는 서로를 믿고 격려하는 풍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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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지도자

    아래 품새심판님께...
    님의 말씀에 100% 동조 한다 칩시다... 그러나 많은 심판들은 품새를 할 줄 모른다는 게 문제 입니다. 전문으로 가르친 경험도 없구요... 품새를 가르치고, 직접 해봐야 어느 동작이 어렵고
    숙력성이 필요한지 나오게 마련 입니다.. 일선 지도자들 말 아래로 보지 말고, 새겨 들어야 할 부분 입니다.. 가슴에 손은 얹고 생각해 보세요~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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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

    신참심판님 말에 전적으로 찬성 그런데 마녀사냥식으로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겠죠?
    정확한 근거로 해주시고 근거없이 했을때는 지도자에게도 엄중한 책임과 처벌을
    줘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협회 관계자분들은 한쪽 말에만 치우쳐서 말씀하시지 말고
    양측의 말을 다 듣고 판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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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참심판

    장난치는 심판 보이면 신고해 주세요 !
    협회에서는 조사해서 그런심판 퇴출 시켜 주시고요..
    이런 분위기 에서는 창피해서 더 이상 심판을 볼 수 없어요.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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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없다

    정말 직위에맞지않는 행동을하는사람이네요 코치이자 지도자인데 그리고 태권도를 대표하고잇는 국기원시범단의 단원이면서 대회장에서 자기자신하나컨트롤하지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무도인이고 공인입니까 태권도 높으신분들도잇는자리에서 일어날수없는 일인거같습니다 태권도대선배들이 잇는자리인데말이죠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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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

    지도자님 큰틀로 봐달라고 했죠? 그런 경우가 있어도 공정하게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었고요, 지도자님도 심판들중에 조금은 그런 분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지도자 시절 굉장히 싫어했던 심판이 있었고요 심판의 입장에서 소청을 하는것도 아니고
    사사건건 말도 안되는 것으로 심판이나 그 위에 분들에게 따져서 심판들을 힘들게 하거나
    지도자 중에서도 어깨에 힘주고 심판들을 무시하는 분들 계십니다. 그런분들은 조금은 싫어
    하게 되겠죠. 그러나 그 제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저 돈 많이 필요하지 않고
    술한잔 얻어먹을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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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품세심판님께
    글중에 미운털 밖인 사람도있다.
    국기원이 왜 존재하지요
    뭣때문에 국기원 근무자에게 아니,심판들에게 미운탈이 밖혀야 합니까
    왜 쩐을 안받쳐서,아님 쐐주한자 대접 않해서
    같은 말이라도 그렇게 하는게 아니요
    스포츠정신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닌,정당한 겨류기와 품세판정에
    고런 싸가지 없는 생각이 마음속에 있다면 당장 태권도를 떠나서
    다른 직업으로 전업하시는게 좋을뜻 합니다.
    글이라고 다 말이 아니요,생각좀 하고 쓰던지..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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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홍희정 관장!!
    멋진데!!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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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

    제 글의 내용을 큰 틀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빗대거나 어떤 논리를 펴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 심판들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과 지도자들의 인식도 조금은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저는 편파판정 해본적 없습니다. 사심을 갖고 한적도
    없습니다. 오다를 받은적도 없고요 그리고 조를 수시로 바꾸기 때문에 짜고 하는것도 못합
    니다. 양심을 걸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서로 믿고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는데 심판의
    판정은 일단은 불신하고 들어가는 피해의식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미운털 이야기 하셨는데
    저희 심판부에 미운털 박힌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제자들 우승하고 종합우승도 합니다
    그런 구시대적인 생각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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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다

    직접본 여럿 품새선수들도 이런 기사처럼 심판분들 처럼 얘기는 안합니다. 기사와 심판분들이 얘기하는것처럼 들은적도 없구요. 경기장에서 난동을 부린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홍희정사범님이 왜 그랫는지 그 이유는 잘 아십니까? 정말 요즘에 편파판정이 없긴 합니까? 미운털 박히면 그냥 잘라버리는게 요즘 아닙니까? 미운털과 실력은 무슨 상관인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얼마나 한사람에 인격을 무너트렷는지 안봐도 뻔합니다. 그렇게 이 기사가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그 경기와 남자 -19 경기 한번 보여주시죠 공개해서 모든 사람들이 이기사와 심판분들에 생각이 맞다면 저도 인정하겟습니다 어디 한번 보여주시죠 보여주지 못한다고 그렇게 포장해서 말씀하시는건 태권도인으로써 할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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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1등이면영원한1등?

    이런 논리를 펼친 글이 없는데 왠 자격지심? 전에도 1등했으니까 올해도 당연히 1등이다라는 식의 말들은 없었는데 홍사범을 자꾸 빗대서 얘기하시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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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

    품새심판님이라고 써주신분 감사합니다. 저도 홍희정 사범과도 개인적으로 친분도 있고 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도자 생활을 해봤기에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그래서 홍사범님 페이스북에서도 그 심정을 읽어봤습니다. 홍사범님이 그토록 광분한 이유는
    님의 말씀처럼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써 놓으셨더군요. 물론 심판의
    판정에 대한 부분도 전혀 없었던건 아니겠지만요.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지도자와 심판 서로가 이미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슬기롭게 봉합하고 태권도 품새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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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님

    전적으로 심판님께서 하시는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과 달리 많은 노력으로 판정시비를 완화하려는 노력은 보이고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꽤나 억울한 심판님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는 것은 아직 인정하시지 않습니까? 또한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인정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상황은 심판의 판정보다는 임원들의 몰지각한 언행 및 행동이 이 사고를 더욱 키운 것입니다. 자꾸 홍사범만 몰지각하고 무식한 취급을 받는 것이 억울합니다. 그렇기에 자꾸 심판님들만 비난받게 되네요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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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떳떳하지 않으니까...

    이런 저런 애기 하지 말고 이런 행동이 잘못됬다고 하면 시합 영상 올려봐 나는 정말 똥물 끼었을 거야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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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

    지도자도 바뀌어야 합니다. 한번 1등은 영원한 1등입니까?그럼 다른 선수들은 왜 경기를 나옵니까? 노력하면 1등을 할수 있기에 나오는 것이죠?남의 것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내가 1등 해야 하고, 내가 이기면 문제 없는 것이고, 내가 지며 문제 있다는 생각 버려야 합니다. 저희 심판들도인간이라 작은 실수는 있을 수 있겠지만 의도적으로 경기를 뒤엎는 일은 맹세코 하지 않습니다. 저희도 선수출신 지도자 출신분들이 심판부에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들어와서 소통하면서 좀더 발전할수 있고 선수 입장에서 공정한 판정하길 바랍니다.이번 일을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이것을 계기로 한번더 반성하고 공부하는 자세로임하겠습니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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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심판

    관여하지 않으려 했는데 한마디는 해야겠네요
    무슨 일만 있으면 심판만 몰아붙이는 현실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더를 받느니, 담합을
    하느니, 보복성 판정을 하느니 참으로 말들 잘 만들어 내시네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지도자 생활 하면서 억울한 일도 많이 당했고, 울분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경기장 많이 바뀌었습니다. 오다 없고요, 담합 없습니다. 보복성 운운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떨어질팀 꽤나 있지만 그팀 선수들 승승장구 잘 올라갑니다. 심판들 최대한
    공정하게 보려고 노력합니다. 품새도 모른다고요? 물론 선수만큼 잘하지는 못하겠지만 품새연습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소집되면 도복 지참해서 품새도 하고요. 품새를 늘 보기에 보는 눈 높아져 있습니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Kay

    옳지 못한것을 말하지 못하는 세상에 산다는 건 불행한일이지..
    내 자식들이 홍사범같은 사람이 없는 세상에 사는건 불행한 세상에 살게 하는 거잖아..
    이 기자양반은 어떤 세상을 원하는 거야?
    펜을 쥔 손이 부끄럽지 않은거야?
    세상을 바꾸는 기사를 써봐..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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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나래

    품새,겨루기에서 최근일어나 경기장 난입사건, 자살 사건등은 심판들의 부조리에 의해 벌어진 일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하여 깁스한 팔까지 굽으려 들면 일은 벌어지기 마련이지요. 그 대책 마련이시급합니다. 나로인해 제자까지 피해받는 이 상황이 억울해서겠지요 하지만 제자에게 이런일도 있을 수있다. 네 인생의 전부가 아니기때문에 다음에 더 열심히 해서 도전해보자 라는 교육이 맞다 생각합니다. 둘다 잘못입니다. 그 크기도 분명 있지만요. 제자들은 스승을 보며 자라납니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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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인자

    창피하고 쪽팔리다. 판정을 얼마나 개떡같이했으면 저런상황이?
    당당하지못한몇몇지도자들 홍희정사범보고 잘배우십시오. 자기네들이 할말 홍희정사범이 다말하니까 속시원한가요? 뒤에서 홍희정잘했네 잘했어 이런말 다필요없고 당신들이 지도자면 좀더 당당하게 살필요가있을것같습니다. 밑에서 배우는 제자들이 보고배우면 어떡합니까? 하며 당신제자들이 어른이되서 이같은일들이 또일어나게된다면 어떻하실겁니까?
    이번일로인해 심판이며 지도자이며 반성하고 개과천선할 필요가있다고생각한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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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품새에 품자도모르는 것들이 심판이라고 저기앉아서판정하고있냐 장난하냐
    언제부터태권도가 이렇게 더럽혀진거냐 몇몇 양심없는 인간들때문에 태권도가 더럽혀지고있다. 정신좀차려라 나이는 괜히먹나 저사람이 얼마나 화나고 억울했으면 저런일을벌리냐
    지들이 심판이면심판이지 뭐라도되? 자기보다 계급이위인사람한테는 아부라는아부는다떨고
    자기들보다 밑인사람한테는 사람취급도안하는게 심판인가? 그래놓고뭐? 자기네들은 잘못이없다? 양심에 털다밀어버렷나보지? 계속그렇게 해서 태권도 더럽혀라
    저사람이 소화기로 시합장을 엉망으로 만든것도 잘못된일이지만 그전에 심판들부터 변해야되
    적어도 심판이면 자기에게주어진일이무엇이며 판정을 어떻게해야하는지 다시생각하고 반성해라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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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지도자

    망설이다 몇자 적습니다.
    밑에 심판분들 몇분 글을 올리셨던데, 그렇게 공정하게 보는 건 둘째 치고, 품새를 지도를 하거나 누가 시키면 자신있게 할 수 있는지요? 어느 동작이 힘들고, 어느 동작이 정확한지 정확하게 알아야 공정하게 보든, 말든 할진데, 나는 그게 의문이요... 왜냐고요? 어떻게 한 아이의 정확성 점수에서 어떤 심판은 2.5가 나오고 어떤 심판은 1.7이 나올수 있죠? 이게 말이 됩니까?
    상임심판이 되어 어깨 힘만 줄려 하지 말고, 그리고 그 자리는 힘 주는 자리가 아닙니다. 대회때마다 소개받고 하니까 뭐라도 된줄 아시는데, 착가하지 마세요...
    심판 볼 실력이 부족하면 실력을 쌓던가, 아니면 내려 놓아야 애꿎은 아이들이 피해를 안봅니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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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권도계... 발달이 덜 하니까 계속이렇지... 알면서도 쉬쉬 계속 이래라 자기 얼굴 먹칠하는게 아니라 태권도 전체 몰락이다. 신뢰성 없는게 대회.경기라고 할수있겠나.
    솔직히39세 이하에서 누가이겨 홍희정을..... 작정하고 틀리지 않는 이상.
    쪼잔스럽네요. 격식차려주면 차려줄때 잘합시다. 꼭 나중에 쫄지말고
    항상이래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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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하네요.

    지금 들은건데 홍희정사범님 선수자격정지 3년, 지도자자격정지 3년 처분 받았다고 합니다. 시합장에서 행동을 취한 건 선수로서 한 것인데 지도자자격정지 처분은 심한 것 같네요. 이건 뭐 아예 이 바닥을 떠나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영구제명에서 3년정지로 갔다고 했는데 이 처분은 거의 영구제명과도 같네요.. 너무 합니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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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쓰신분

    기사 쓰신 기자양반 양심 안 찔리세요?
    모르는 사람들이 이 기사를 보면 사실인줄 알겠네
    어떤 상황이었는지 동영상 올려주세요!!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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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

    여기에도 페이스북처럼 좋아요 없나?아래 글쓰신 분의 글에 좋아요 누르고싶다
    홍사범님 잘하셨어요~!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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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셨어요.

    누가 이러한 행동을 할수 있나? 아마 못할걸 그리고 나라면 똥물을 퍼부었을건데
    내가 쓴 글에 토 달지말것. 홍 사범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일로 조금 반성 하고 나아지면 좋겠는데 어렵겠죠? 다음엔 제가...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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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을알리자

    판정자체에 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미 알 사람들은 문제의 경기와 점수를 확인했다. 이는 김세혁 전무님도 직접 지도자를 통해 사실을 확인했다. 근데 홍희정사범이 더 격분했던 것은 판정자체보다 임원들의 비인격적인 언행(너가 그렇게 잘났으면 심판을 보던가, 너가 그러고도 지도자냐 당장 올라가)으로 인해 자존심의 상처가 더 컸다고 한다. 실제로 밖에서 홍희정사범이 소리를 지르는것을 봤는데 판정자체도 문제지만 인격적인 모욕으로 인한 울분이었다. 그런 내용은 전혀 없고 한 사람을 미친사람으로 매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분의 스승을 왜 들먹이지는 알수가 없다. 본인도 나이가 있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다. 확대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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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는말이다

    밑에 쓰신 분의 말에 동감한다. 지금 이 기사의 절반은 오보이다. 소청을 건 경기는 여자 언더 29가 아니라 남자의 경기였고 경기장에 홀로 서서 사과한 내용이 기자들에 의해 거짓인 양 연기인 양 말하고 있다. 그리고 1차로 2층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홍사범을 말리는 과정에서 약간의 분사가 있었고 이미 경기장 자체에 분위기는 사고가 날 분위기였는데 화재인줄 알았다고하는건 무슨 소리이냐? 소청의 내용조차 확인하지 않은체 기사화하는 것이 올바른 행위인가? 기자는 조금 더 명확한 사실을 근거로 기사를 쓰길 바란다. 당신에게는 소식 하나 알리고 아니면 말지 뭐 이런 생각이겠지만 한 사람의 인생이 끝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주길 바랍니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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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 ?

    무카스에 기자들은 뭘 보고 저딴 글을 올린답니까 ?
    경기장안에서 보기나했습니까 ?
    국가대표 선발전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딱 어떻게 심판들이 한행동들은 하나도
    안적엇답니까 ?나는 품새를하는 학생으로 이해가안간다 읽으면 읽을수록 화가나고
    어이없다는말이 저절로 나오게 만든다.진실이 아닌 허위만 가지고 한 사람에 인생을
    망치려고 하는 심판위원들가 기자들은 과연 태권도에 품새라는 종목을 알기나하고 그자리에
    잇는거냐고 물어보고 싶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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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다

    응원을 하는 사람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잇는데
    전 응원을 하고 싶네요 기사 글을 보니 이상한 말들도 잇고 왜 저사람이 저랫는지
    정확한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를 들먹이고 잇는데
    자세히 알아보고 얘기해야죠? 저분은 자기가 졋다는 이유하나로 저러는게 아닌데
    참 간단명료하게 써놓으셧네요
    그리고 태권도인이 저정도로 햇다는건 정말 억울하고 참지 못해서 아닐까요
    얼마나 화가 낫으면 그랫을까요
    솔직히 심판분들이 정말 단하나도 그런적 없엇나요
    편파판정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면 이해하겟지만
    보고도 그냥 넘어가고 흘러간 일들이 수두룩 하고 아직까지 여전합니다
    그런 심판들에 말을 믿을수나 잇을까요 전 잘 모르겟네요
    전 저분에 마음이 이해갑니다 저라면 더햇을거에요
    다들 뭐라고 해도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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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요

    기운내요 ~!!아니모!!아니모!!아니모!!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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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홍사범님이 저런 행동을 할수 밖에 앖었던 이유는 뭘까요?
    시합영상 올려주세요 정중하지 않았고 진심이 담겨지지 않은 사과를 했다는 그 영상도 찾아서 꼬~옥 올려주세요!!

    2013-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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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이라고쓰신분

    대표선발전에 나오는 선수들은 수준이 모두 높고 평준화되었다고 하셨죠? 그런 경기에서 0.3점 감점의 동작이 나왔는데도 이긴 경기는 어떻게 설명하실껍니까? 보아하니 두번째 품새에서는 홍사범의 아이가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졌습니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을까요?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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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이라고쓰신분

    여기서 스승님이 왜 나옵니까? 물론 제자가 잘못했을 때 그 스승의 잘못된 지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확대해서 매몰치게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 말하는 의도를 모르겠군요. 제자를 가르치는 스승의 좋은 모습이 어떤 모습입니까? 저도 이번 사태의 방법을 옳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 실수가 없다면이라고 했는데 기합을 넣어서는 안되는 부분에서 기합이 나왔습니다. 큰실수가 아니라고 생각되십니까?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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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

    정확성이 낮은데 숙련성이 높을수 있나? 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하긴 저 심판들이 경기품새를 한번이라도 해봤겠나 다 글로 배웠겠지 그니까 선수나 지도자들이 납득할수 없는 판정을 내놓는거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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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이잘못판정을했기에 이런일이생기지 이런문제때문에 선수들이피해를많이보고 경기가잘 이루어지지못하는거같은데...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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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그스승에 그제자....
    이분 한마당 출전시 지면 스승이신 강 모사범님 경기중단시키고 코트에 누워서 시위 하던 생각나네요....
    물론 심판 잘못이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자를 가르치는 스승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소청이 안통해서라고요?
    겨루기와 달리 요즘 품새 선수들 특히 대표 선발전에 나오는 선수들 수준 모두 높고 평준화 되어 있습니다. 어느 누구를 승자로 하던 큰 실수가 없다면 인정 하고 더 노력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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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크

    얼마나 속터졌으면 저렇게 했을까~~!!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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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모르겠다

    정확성은 낮지만 숙련성이 높아 이겼다.. 난 왜 이해가 안되지..ㅡ.,ㅡ 정확성이 높아야 숙련성이 높은거 아닌가요? 동작을 정확히 하지 못했다는건 그만큼 숙련된 동작이 안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만 이해 못하는건가ㅠㅠ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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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위원장님께

    올 초에 지도자교육할 때 정확성이 낮으면 숙련성도 떨어진다고 하지 않았나요? 정확성 점수가 안나오면 당연히 숙련성도 낮은거라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초반에 있었던 대회에서 예전과는 다르게 참 낮은 점수가 나왔던 걸로 아는데.. 정확성 점수가 엄청 낮게 나오고 그래서 숙련성 점수도 그렇게 높은 점수대는 없지 않았던걸로 아는데.. 정확성 점수에서 명백히 틀린 부분이 감점되었다고 했다면 뭐 한말은 없지만 그래도 대표선발전인데 그런 큰 실수를 하고도 이겼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밑에 쓴 님처럼 실수를 안한 선수가 똑딱이 품새를 했다고 하는데 그런 똑딱이 품새로 1위를 해서 선발전에 나왔다는건데 그럼 그 선수가 1위했을 때 심판분들이 잘못되었다는 말씀이신가요?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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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요....

    아 ~ 나는 내가 쓰말에 토좀 달지 말지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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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

    소청은 심판이 받아주는게 아닙니다.,
    소청을 하는 지도자가 명확하게 사유를 가지고 제출하는 거지요..
    그리고 이곳에 불지르라는 건 무책임한 말 입니다. 도움이 안됩니다.
    또한 원칙도 없다? 과연 그렇게 말해도 될까요?
    그렇다면 우승하는 사람들은 거저 했을까요, 몇년전 어느 지방팀에서 우승했을 때 말 많았지요.. 좀 이름있다는 팀에서.. 왜 지방팀은 안돼나요?? 또 그뒤로 어느 지방대에서 여학생이 우승했을 때도 그랬지요.
    상대방과 나와의 차이를 분석해보세요~! 월등하면 반드시 이길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이 이기고 있다고 봅니다. 기본 실력도 없는 자가 이길 수는 없습니다.
    자기가 조금 아는 지식가지고 다안다고 착각하는 건 무리입니다.. 쉽게 말해버리는 건 무책임한 처사가 됩니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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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요....

    글세...몇번을 읽고 쓸까말까 망설이다 적어봅니다. 심판님들 소청을 하면 받아주나요? 형식이겠지요? 소청을 하는 지도자가 그래도 소청을 했다면 비디오 판독을 하든 어떤식으로든 받아줄려고 해봤나요? 나는 형식에 불과한거 아닐까요? 나또한 작는 시합을 매번 나갔는데 이젠 미련 버렸지요. 근데 작은대회든 큰 대회든 출전하는 아이들이 있어야 대회도 이루어 지는거 아닐까? 이렇게 되면...
    아무튼 대단 합니다. 이번 경기가 제대로 된것 이라면 문제가 되었던 시합영상을 올려 보세요. 어디에서 주관했던 곳에서.. 떳떳하면 올려주세요... 아무튼 모든걸 포기 하고 이렇게 하신분에게 힘내라고 하고싶내요. 이젠 그런 시합 나가지 마시고 하시는 일에 최선을 하시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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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당하게

    이날 선수로서인가? 지도자로서 인가?
    그 어느 쪽이라도 정당한게 없을뿐더러
    폭력은 폭력일 뿐이다..
    전날경기를 가지고 그런다면 우스운 꼴이며, 당일 경기를 가지고 말해도 바보일 뿐이다.
    그곳에 관련없는 자에게 피해끼친 건 뭐라 설명할까요.
    선수든, 심판이든, 관중이든...
    그러면, 그관련없는 자들도 그 당신에게 소화기를 함부로 터트려도 된다는 말일까요 그런 행동은 안됩니다..
    뭐 심판욕만해대면 다해결되는건 아니지요. 먼저 자신을 먼저 되돌아볼줄 알아야하며,,
    그날 용인대에서 우승나왔지요? 피해의식 갖지 맙시다.. 당당해집시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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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매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심판을 이렇다저렇다 함부로 단정하여 말하는 거 책임지지도 못할 큰일날 소립니다...
    잘못하면 못난이의 하소연됩니다.
    겸손합시다. 온유합시다. 그리고 열심히 합시다.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행복합니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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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라리

    홍코치님, 잘하셨습니다. 차라리 불을 지르지 그러셨습니다. 원칙도 원리도 규칙도 순서도 없는 곳에는 당당한 리더가 희생해 변화시키고 긴장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해답입니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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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일반인

    그냥 더러운거 다들 아니깐.. 하지맙시다. 뭐 대단한거라고.. 그 안에있는태권인들이여.. 세상은 그게 다가 아닙니다.. 정신차리고 그 우물안에서 착각의 감투쓰지마시고 시간버리지 맙시다 그게뭐라고..~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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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받어

    품새판에 문제가 어디 한두가지 입니까 ! ...
    애초에 연초에 출발이 잘못되었어요.. 그리고 정리해야 할 심판은 정리 해야 합니다.
    근데 그게 쉽지 않아요. 힘있는 실력자들이 밀고 있으니 자를 수가 없지요..
    글구 왜, 대표 선발전은 근래에 계속 무주에서 하는지...
    직선제로 대태회장을 뽑는 현 제도하에서는, 또한 태권도인들의 현재 의식 수준하에서는
    쉽게 고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을 뽑아서 중용 합시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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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외된 심판

    문제가 된 2 게임을 보고 싶다.
    무카스님 ! 찾아서 올려 주세요..
    장난친 심판이 있는지 가려 봅시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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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

    기합을 하지않아야 할곳에 기합을 넣어 0.3점감점하면 됩니다. 그런데 숙련성 부분에서 7.0점이란 점수는 어떻게 처리하란 말입니까? 정확성이 높은 점수가 나오면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문제가 된 선수는 강유-완급-리듬(옛날말로 똑닥품새),속도와 힘에서 문제가 되어 숙련성이 낮아 패하였습니다. 저도 품새를 하여 천천히 한다면 정확성에서 감점을 받지않고 품새를 할수 있습니다. 심판을 보는분들 모두 제자도 키우고 나이도 드신분들입니다. 남들에게 욕들어 먹지 않을려고 공정하게 합니다. 패한 선수는 자기 기준에 맞추면 억울할수 있습니다. 직접 심판자리에 앉아 작업을 하는지? 불공정하게 내리는지? 직접 체험해 보시고 심판을 매도하셔야 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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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

    억울한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만 방식이 너무 어긋났습니다. 대태협 심판들 요즘 상당히 공정하게 채점합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채점을 했는데 지도자들이 소청 걸고 들어오면 마음이 아픕니다. 자기 품새가 최고라는 생각보다는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마음도 중요합니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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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누가봐도 그경기는 편파 판정이였다. 6장 처음 돌려차기에서 기합을 넣는데 어떻게 이길수가있나.. 작은대회도 아니고 이런 큰대회에서 심판들의 장난에 열심히 운동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실망감이 크겟나 생각한적있나? 그런 편파판정을 한 심판들은 벌하지 않는 것은 무슨 논리 인가요 안타깝기만 하였습니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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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이제대로 햇으면 이런일이안생겻을꺼야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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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 경기장

    그래도 태권도가 정신을 이어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 품새대회가 겨루기 대회가 겪었던 똑같은 절차를 걷는 것에 심히 걱정이 됩니다. 자기조절과 상대를 배려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품새가 이제는 메달의 색깔에,, 부족한 능력의 심판에.. 분노조절에 실패한 지도자들.. 등 이제 태권도의 정신을 조금이라도 구현 낼 수 있는 경기는 없는 건가요? 겨루기 지도자와 다르게 품새 지도자는 나름 정신적 존경 받아 왔으나 이제 그나마도 없어 지는 것이 안따깝습니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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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

    가끔 무식한 심판들 때문에 싸잡아서 욕먹는겁니다!! 어떤 권위의식 때문인진 몰라도 반말 찍찍 하면서 무식하게 경기 진행하는 소수 심판들이 있으니.... 소청을 해도 납득이 가게 설명을 해 주는게 아니라 목청 터져라 소리만 질러대니 같이 맞장구 치는거 아닙니까!!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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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간과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어제의 1등이 오늘의 1등이 아닙니다. 그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서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저도 젊은시절 자가당착에 빠져 산적이 있는데 결고 자신에게 도움
    이 안됩니다. 남도 인정할때는 인정하는 모습도 가져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태권도인아 님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해서 프락치니 뭐니 하면서 인신공격을 하는데 그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프락치고 나쁘다는거 정말 잘못된거
    아닐까요? 이런데서 자꾸 논쟁하는거 그러네요 이제 그만 올리겠습니다. 모든 태권도인들이
    반성해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반성하고 다시한번 공부하겠습니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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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과2

    자기가 한번 대표되었으면 언제나 대표 실력이란 자가당착이 빚어낸 결과요...
    그러면, 뭐하러 경기를 할 필요가 있겠소?
    그러지말고 돌아가서 자기 경기를 자세하게 살펴보세요..
    발끝 발가락부터 머리끝까지...
    경기규칙도 자세히 살펴보고 공부좀하세요... 그러고 말하시지요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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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과1

    경기장에서 여자선수가 웃통 도복을 벗어버리고,,, 이게 뭡니까?
    과연 품새 개인전 토너먼트 경기 같이 2인이 나란히 서서 경기를 하는데, 자기 옆의 상대를 보면서 경기를 하는지?? 경기가 끝나자마자 어떻게 그러한 행동을 할 수가 있을까??? 도저히 이해가 갈 수 없는 행동이다.. 2명의 경기를 다시 비디오 분석을 하지않는한, 그러한 개인적인 판단을로 가능할까?
    나가면서 문을 걷어차고 그게 무슨 경우의 사범인가? 이런식으로 가면 다른 나라에서도 벌어지는 선수의 경기장 폭력 사태에 대해서도 아무런 할 말이 없어져요......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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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아

    태권도인아. 정 그렇다면 심판부에 들어가서 개혁을 하라고? 소청 당시 왜 홍사범이 눈을 뒤집어 까고 운지 아냐? 거기에 어떤 임원이 당신이 얘기한대로 말했다고 한다. 너가 그렇게 잘났으면 심판보라고. 너같은게 무슨 지도자냐고.. 소청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경기가 계속 진행되려고 하자 내려가서 소청결과를 알려달라고 했고 소청이 기각됐다는 말에 어떤 사유로 기각되었는지 물어봤다가 저 말듣고 경기장에서 끌려나왔다. 당신도 지도자라면서? 당신이 소청을 했는데 그 이유를 물었다가 저런 말 들었으면 어쩌시겠수? 아마 소청을 안했겠지. 어짜피 번복되는 결과는 없으니까. 그리고 난 소화기 분사한걸 잘했다고 한 적없다. 방법은 잘못되었으나 그 심정이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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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대표선수

    과거에대표선수분이 말하는걸 "아~ 그럼 당신도 밀어주기식으로 대표되신거네요~" 이런식의 논리를 펼치지마라~ 난 태권도인님이 글 쓴걸 반박하는 태권도인아인데 과거에대표선수분이 말하는건 심판임원들이 전체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몇몇분들의 의해 장난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하는거 아니야~ 이미 일부 지도자와 일부 심판들이라고 했는데 왜 다르게 이해하는지 모르겠단말야.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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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아

    그리고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지말라고? 당신도 글 끝에 요/다 만 붙혔지 함부로 얘기하고 있는거잖아. 무슨 성인군자 현인처럼 얘기하지만 거기에 본인 생각 다하면서~ 본인도 자기생각으로 글 쓰면서 남이 뭐라하면 비인격적이네 자신을 깍아내리네 이런 소리하지. 그리고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이 심판전체를 욕하는게 아니라 이런상황을 연출하는 몇몇 분들과 임원때문에 60여명의 임원들이 욕먹고 있는거라고 하는거잖아. 어디서 프락치질이야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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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아

    태권도인아 사과를 누구한테 했냐? 소화기 분사 후 경기가 지연되어 피해를 입은 선수들에게 사과를 한거잖아. 옳은 판단에서 한거라면 떠난다? 그래도 본인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선수들 및 지도자 그리고 본 사건과 관계없는 임원들에게 사과한걸 해놓고 왜 하냐고? 웃겨 아주.
    진심? 그럼 그것도 쑈야? 내가 하면 맞는거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상식에서 좀 벗어나시죠~ 정중하지 않았고 진심이 담겨 있지 않다고? 옷갈아입고 고개숙여 사람들에게 사과할때 많은 사람들이 박수친건 진심이 없는 연기에 속아넘어 갔단 말이야? 당신도 당신 기분에 따라 글 쓰면서 그러지마라~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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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그리고 정중히 사과했다고 했는데 정중하지도 않았고 진심도 담겨있지 않았던 사과였습니다.
    자기의 생각을 발표했다고 하는게 더 맞는 말이겠지요. 저같으면 제 생각이 옳아서 한 행동이
    라면 사과 같은거 안합니다. 해놓고 사과할걸 왜 합니까 저도 지도자 생할을 오래 했지만 그런
    일이 옳은 판단에서 한 일이라면 절대 사과 안하고 태권도 경기장 깨끗이 떠납니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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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태권도인아 님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지마세요. 얼굴 안보고 하는 인터넷이라해서 비 인격적인
    글을 쓰는 것은 당신의 인격을 깎아 먹는 것입니다.
    과거에 대표 선수님 결국 자기 자신을 깎아 내리는게 되었네요 과거에 대표님도 결국은 심판
    매수해서 밀어주기로 대표 된거라는 이야기네요 그런 시대는 갔습니다. 심판도 사람인지라
    약간의 실수는 있을 수 있겠지만 고의적으로 그러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지도자들
    공정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부 지도자들의 과격한 행동으로 심판들의 인격
    을 모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정 그러시면 당신들이 심판부에 들어가서 개혁을 하던지 고쳐나가던지 하세요.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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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에 대표선수

    밑에 대표선수님도 그럼 심판이 밀어준거내요!?
    홍 사범님 국가대표되었을때도 심판이 밀어준건가요??
    이번에 안밀어주었다고 삐지신건가요?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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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ㄹ 을 한다 아주 ㅈㄹ 을해 ㅋㅋㅋㅋ
    태권도 품새 아니 세계대회 입상자들은 좃됐내
    심판이 밀어서 준거니 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챙피하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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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 대표선수

    하지만 이것은 이상일뿐..이제 품새경기장은 과거 판정에 어지럽던 겨루기 경기장을 모방하고 있다.. 이미 일부 지도자와 심판은 결탁되어 있고. 밀어주기. 뒤봐주기. 가지치기. 기죽이기 등으로 일부 악질 쓰레기들이 승패를 만들어 버리는 작태까지 보이고 있다.
    더이상 판정 비리를 합리화 시키지 마라...
    이번, 경기장에서 홍사범이 판정시위에 대한 방송후 대학생들에게 왜 큰 박수를 받았는지 아직도 그 뜻을 모른다 말인가!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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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 대표선수

    품새경기장에서 깨끗한 판정을 원한다면 방법은 있다!
    단심제를 하면된다. 그리하여 득.감점에 대한 정확한 이유와 판정불만에 대한 소청시 정확한 감점사유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해줄수 있으면 된다.. 또한 본인의 판정결과에 대하여 책임과 함께 오심일경우 심판자격 박탈하면 된다! 다시말해 심판판정에 대해 본인의 명예와 양심을 모두 걸수 있으면 된다... 왜냐하면 선수들은 경기때 마다 자신의 노력과 피땀과 열정을 모두 걸기 때문이다! 단심제(1심제) 심판은 품새 경기판정에 자신의 모든 명예를 걸수 있으면 공정한 판정이 가능해 질수 있다!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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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 대표선수

    아무것도 모르면서 떠들지 마라! 이 모자란 사람들아...품새경기장에서 대표선수도 했었고 대표선수도 많이 키운사람으로서.한마디한다!!! 장난치려고 맘 먹은 심판판정엔 아무리 기를쓰고 뛰어난 실력자라도 못이긴다. 또한 심판에 대한 어필은 권위에 도전이라고 착각하여 선수와 지도자를 더욱 죽인다... 다시한번 말한다.. 전국품새대회에서 소청하여 승소한 사람 단 한사람도 없다...왜냐고..심판들이 판정실수에 대한 징계를 받아야 하거든.. 정상급 제자들이 게임에 완벽히 이겨놓고 점수에 울면서 울분을 토해보지 않은 지도자가 아니거든... 다들 조용히 입 다물고 계세요..

    2013-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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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중

    정중? 과연 무엇이 정중일까요??
    그건 이번 사건에 대놓고 말하는건 거짓말입니다.
    정중이 될 수가 없지요.
    인재? 인재는 그분만 하는가요????
    방식이 틀렸다는 거지요.. 왜요? 과연 자신들의 주장이 정당하다면 전달이 안될까요..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방식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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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아무리 그행동을 잘했다고 변명해도 사범으로서 실수한건 명백하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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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이건

    진짜 정확성 점수가 저랬다고? 대박이네~ 정확성이 2.7대이면 ㅋㅋㅋ 황왕곤도 이기겠는데?
    근데 홍사범이라는 분의 아이능 왜 정확성이 2.7에서 2.2네? 심판들끼리 너무 차이나는거 아냐? 졸았나? 아니면 옆에 아이 실수를 이쪽으로 넘긴거 아녀?ㅋㅋㅋㅋ 설마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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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이지

    심판분들도 참으로 고생이십니다. 잘해야 본전이시니까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도 시스템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고질적인 판정시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좀 더 객관적이고 시행가능한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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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님도보세요

    훗날 제자들 앞에서 무슨 말을 해줄까라뇨.. 많은 지도자들이 하고 싶어도 행여 우리 아이가 다칠까봐 선뜻 못하고 마음만 졸이고 있습니다.. 저 행동이 단순히 자기 분을 못이겨서 한거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저분 많은 인재도 육성했고 지금도 하고 있고 본인도 선수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걸 한 번에 버리면서까지도 이런 악행이 근절되기 바라는 그 마음은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나서 정중히 옷까지 갈아입고 진심으로 경기장에서 사과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봤는데 과연 제자들에게 창피하고 못난 스승으로만 비춰질까요? 본인도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분 같은데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시는거 아닙니다. 자기 스승이 울부짓으며 경기장에서 끌려나가듯이 나가는 모습을 본 그 분들의 제자는 어떤 심정일지 생각해보세요.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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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그래서 시스템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심판들도 노력하고 있지만 지금의 시스템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조금만 바꿔도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점들이 많습니다. 지도자들의 얘기에 귀기울여보세요.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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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아

    둘째날 소청을 왜 안했냐고? 전날 이런 부분으로 소청해도 안되는데 되겠냐? 자포자기?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그래도 대표 2번이나 하신 분이다. 첫 품새 점수나오는거 봤어? 상대방 정확성은 2.4~2.6대에 나오는 홍사범님 2.1~2.2 나왔다.. 그래도 두번째 품새까지 했는데 정확성이 1.9나왔어 태권도인아 그래도 명색히 대표선발전이다.. 근데 이런 점수가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금강하면서 점프를 세네번하지 않는 이상 이런 점수 안나온다.. 뭣도 모르면서 키보드 놀리기는.. 확 쪼사불까보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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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아

    상대방이 태극6장에서 첫번째 한손날비틀어막기 후 기합을 넣었어. 근데도 정확성이 2.4, 2.3, 2.4, 2.2 2.4가 나왔어.. 홍사범의 아이는 실수가 2.7, 2.5, 2.2, 2.4, 2.2가 나왔고.. 심판부에서 얘기한대로 정확성 점수를 0.3 깍았다고 해보자. 그러면 그 선수는 정확성이 2.7, 2.6, 2.7, 2.5, 2.7이 나왔다는 말이야.. 이해가 되냐? 정확성 이렇게 맞는 선수 봤냐? 어디서 모르면서 까고 난리야..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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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잘하셨어요

    장난질 하면 맞장구 해주셔야죠.
    잘하셨습니다 홍희정 사범님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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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둘째날 선수로 뛴날은 소청을 하지 않았고, 첫째날 소청건에 대해서는 소청위원회를 열어서
    충분히 설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청이 기각되었고, 다음날 시합에서도 첫번째 품새는
    별 차이가 없었던걸로 알고 있고 두번째 품새에서 열심히 하면 뒤집어 질 수도 있는데 스스로
    어제 소청을 했으니 안된다는 식으로 자포자기하여 점수차가 많이 났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청 위원회에서 해명을 해줘도 끝까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우기니 소청위원회에서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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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님~

    태권도인님.. 상황파악이 안되시나봅니다. 소청료를 내고 소청을 신청했으면 소청위원회가 열려서 정확한 판단을 해야되는게 맞지요.. 근데 이번사건은 소청위원회는 고사하고 한팀의 지도자에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그럼 니가 심판봐라"라고 하는 구태의연한 일이 발생했답니다..
    앞뒤상황 잘 파악하시고 무조건 자기생각만 주장하지 마시길...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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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정도는

    그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죠. 그런 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사단이 나는 거 겠지요.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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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소청을 한다고 다 받아들여지는건 아닙니다. 법원에 소송한다고 다 이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확연히 차이가 나서 심판이 잘못 판정한 것이라면 받아들여지고 심판에
    대한 징계를 하겠지요 그러나 소청 화면을 봤을 때도 정당한 판정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기각
    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청하면 다 받아준다면 누구든 소청하겠죠?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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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경기장에서 이런 과격한 식으로 경기를 중단 시키는 행위는 지켜보는 많은 제자들에게 태권도인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을 뿐이다... 훗날 제자들앞에서 무슨말을 해줄 수가 있을까???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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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그러니까...
    먼저 소청을 했자나요~~~??
    법대로 하려고~~!!
    근데 받아들여지지도 않고 기각당했담서요~~!!
    그럼,,,,
    저도 저렇게 합니다....
    운동인으로서... 제자가 울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전 자살한 관장 생각 안나나요???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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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홍희정사범도 징계받고 해당 심판도 징계받아야 할듯.. 쌍방인것 같네요...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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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

    소청은 도대체 왜 있는건지? 있으나 마나? 소청이 받아 들여진것 또한 못봤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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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예전에 비해 확실히 줄어든것 같긴해요. 근데 아직도 소청건에 대해서는 불합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은 이 기회에 부조리한 심판들 징계해 주세요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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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심판

    제가 심판을 보면서 받은 느낌은 , 요즘은 심판들이 서로 짜고 잘못 심판하는일은 없습니다.
    뻔히 노출되는데 누가 그런일을 하겠어요..
    더군다나 이번처럼 민감한 대표선발전에 스스로 매장당할 일을 할 어리석은 심판은 더우기
    없다고 봅니다. 잘못된 판정이 있다면 소청을 통해 해결하면 되고요.
    정말로 심판이 의도적으로 잘못 판정한 게임이 있다면 영상을 기심회에 보내 주세요.
    묵묵히 성실히 임하는 심판들이 나쁜 심판이라고 매도당하는 일이 없도록 말이지요..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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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품새심판이라고 적은분 명단은 공개하세요 그래야 처벌을 하겠죠?
    정확한거 아니면 이렇게 쓰지 마시고요.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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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점방식

    두 명을 동시에 채점하는 자체가 문제점이 많습니다. 정확도가 반으로 줄어드는 것이지요.
    다른 종목들을 봐도 두 명을 동시에 채점하는 것은 품새 경기밖에 없습니다. 좀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입니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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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지는 편은 항상 억울하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냉철하게 판단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심판은 심판대로 공정하고 냉철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되고
    지도자들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자신의 팀에 치우치지않고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또한 지도자들이 실력이나 보는 눈높이가 높다는 식의 생각도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기적인 측면에서는 선수 출신들이 있기때문에 조금은 나을수 있겠지만 보는 눈은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앞으로 선수출신 지도자 출신분들도 심판계로 가셔서 심판쪽도 경험을
    해보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럼 서로의 마음도 알고 선수출신들이 많이 활동하다보면 불신도
    조금은 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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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부당한 판정이라고 했는데 이기면 부당하지 않고 지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게 지금 지도자들의 생각인듯 합니다. 사실 예선전에서는 판정에 대한 소청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데 4강이나
    결승에 가면 소청이 들어옵니다 그것은 그정도 올라오면 차이가 실력의 차이가 별로 없다는
    거죠 그러다보니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지고나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죠. 이것은 품새뿐만 아니라 겨루기쪽도 똑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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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관장

    문체부 관계자들!
    태권도 품새 관계자들 판정비리 관련 여부 전격 감사 착수해라!
    경기장 부당 판정으로 자살한 태권도인 아버지의 1주기도 채 않되었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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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저 사진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주세요!! 안그래도 태권도 개혁, 체육단체장 비리근절을 외치는데 심판의 공정성에 대해 말이 많겠네요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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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 심판

    경기장에서 보니 작업조 심판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더욱 더 교활해진 판정비리와 담합...
    돈과 술. 인맥과 압력. 청탁과 짜웅 으로 얼룩진 작업조 심판들...
    심지어 모텔방에서 다음날 우승자를 미리 담합하여 배정하더군요 !!!
    가슴에 손을 얹고 그만 물러나라 쓰레기 심판들아~ 같은 자리에서 심판보기가 더럽고 역하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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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품새지도자

    수없이 품새경기장에서 일어나는 부당한 판정에 소청을 제기해 봤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판정이 번복이 된적은 없었습니다
    심판들보다 현역 지도자의 실력과 눈높이가 훨씬 높건만,,
    한번내려진 판정은 절대 번복없는 형식적인 행위일 뿐입니다..
    쇠귀에 경읽기요....계란으로 바위치기요... 답변없는 메아리일뿐..
    심판들은 본인 판정에 절대 번복이 없습니다..
    어떤 핑계를 만들건 판정에 대한 정당화와 합리화만 주장할뿐...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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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

    얼마나 억울하고 얼마나 속상하고 얼마나 울분이 터지면 저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까지 소화기를 분사시켰다는건 자기자신과 자기팀을 모두다 내려놓을 생각을 하고 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애들 장난도 아니고 괘씸죄를 적용해서 탈락시키다니..아직도 감정으로 심판보시는분들은 영원히 태권도계를 떠나셨으면 하는 저에 조금한 바램입니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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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심판의 실수도 있겠지만 이건 너무한 처사네요 자기네 팀이 지면 무조건 심판의 판정이
    잘못되었다는 피해의식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내것만 맞고 남의 것은 틀린다는 생각도
    조금은 고쳐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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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소청을 기각하지 말았어야지~
    정규법때로 해도 안되니까 자기법대로 하는거 아니야~~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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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

    이런일은 이제 안 일어 났으면 좋겠다. 솔직히 훌륭한 심판들도 많이 계시는데 몇몇사람들 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는 거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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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ht

    소청을해도 신경안쓰는것도 문제가있는거다 ㅋㅋ 솔직히 품새도 비리 엄청나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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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아무리 불만이 있더라도 이건 아니지요. 안타깝습니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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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선수

    기존의 품새로서는 이제 평등화 되었기 때문에 한계에 다달았다. 고난이도가 포함된 새로운 품새의 도입이 절실한 시점이다. 심판이 아닌 관중이 보더라도 확연하게 실력차이가 날 수 있는 새로운 품새 아니면 위와같은 상황은 이제 시작에 불과한 것일 것이다.
    품새대회는 혁신과 개혁없이는 암울하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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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

    내 이럴 줄 알았다!! 이젠 실력들이 비슷하니 대 놓고 밀어주기 한다!!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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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참 대단한 용기인가?
    아님 무모한 짓인가?
    나중에 저걸본 애들도 판정이 좀 아니다 싶으면 깽판 칠거 아닌가?
    모든 선수들이 또는 지도자들이 본인과 틀리다 싶으면 난장판으로 만들어도 된다는것인가?

    2013-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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