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위력 격파왕 정경호… 꾸준한 수련이 그 비결
발행일자 : 2013-07-12 00:14:43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올해 마흔 살인 정경호 태권도장 관장(풍운지회)이 국내 최고의 격파 달인들과 실력을 겨뤄 최고의 영예인 격파왕에 등극했다.
정경호 관장은 지난 6일과 7일 춘천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13 KTA 태권도 격파왕 대회’에서 손날과 주먹 등 4종목에서 최고 점수를 얻어 위력부문 격파왕에 올랐다. 격파왕에 오른 비결은 다름 아닌 평소에 꾸준하게 수련한 것이다.
정경호 관장은 “태권도는 어린 시절에 아버님이 좋아하셔서 시작하게 됐다. 사범생활 때 관장님 추천으로 격파를 시작하게 많은 대회에서 입상했다”며 “더 많은 태권도인들이 격파를 했으면 좋겠다. 항상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격파왕이 된 비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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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태권도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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