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위력 격파왕 정경호… 꾸준한 수련이 그 비결

  


위력격파왕에 오른 정경호 관장


올해 마흔 살인 정경호 태권도장 관장(풍운지회)이 국내 최고의 격파 달인들과 실력을 겨뤄 최고의 영예인 격파왕에 등극했다.

정경호 관장은 지난 6일과 7일 춘천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13 KTA 태권도 격파왕 대회’에서 손날과 주먹 등 4종목에서 최고 점수를 얻어 위력부문 격파왕에 올랐다. 격파왕에 오른 비결은 다름 아닌 평소에 꾸준하게 수련한 것이다.

정경호 관장은 “태권도는 어린 시절에 아버님이 좋아하셔서 시작하게 됐다. 사범생활 때 관장님 추천으로 격파를 시작하게 많은 대회에서 입상했다”며 “더 많은 태권도인들이 격파를 했으면 좋겠다. 항상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격파왕이 된 비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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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왕 #정경호 #대한태권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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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우

    우리 태권도 쵝오|!

    2015-04-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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