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라이프] 신개념 체육 교구… ‘아이슈토’ 탄생

  


아이슈토를 설명하고 있는 이충희 감독


전설의 슛도사 이충희 감독과 키성장 전문기업 업앤다운은 지난 24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예체능교육박람회를 통해 이충희 키성장클럽 ‘아이슈토’(다기능 농구대)를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

아이슈토는 이충희 감독과 업앤다운이 공동 개발하여 특허출원한 다기능 농구대. 세계 최초로 체육교구에 플렉시블(휘어지는 기술)을 장착한 신개념 교구이다.

기존 농구대와 달리 사면으로 이루어져 있어 링도 4개라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득점 할 때도 4면으로 되어있는 점수판에서 점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각 링 마다 높이조절이 되기 때문에 유아부터 유소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래쪽에는 발차기 연습을 할 수 있는 필름형 송판이 장착되어 있는데 유아의 타격 시에도 경쾌한 타격 음이 나며 타격시 스코어보드가 작동하기 때문에 무술 도장에서 다양한 수련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업앤다운과 이충희 키성장 클럽은 성공적인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이지성 박사가 운영하는 포항 지성스포렉스를 1호점으로 가맹 계약을 시작으로 울산지역에 여러 도장들이 가맹했다.


업앤다운 박만은 대표(우)가 이지성 박사와 가맹 계약을 맺고 기념촬영 중이다.


업앤다운의 박만은 대표는 “요즘 경영난으로 힘들어지는 어린이 스포츠센터나 무술도장이 많지만 아이슈토를 통해 지역최고 명품도장 만들기에 힘쓰고 싶다”며 이충희 키성장 클럽을 통해 도장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희 키성장 클럽에서는 유아특성화 프로그램이 필요한 도장, 지역에서 특성화된 브랜드로 차별화가 필요한 도장, 도장의 주 수련생이 초등3학년이하로 구성된 도장 주말반 운영을 통한 부가 수입이 필요한 도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키성장 운동을 특성화 하고자 하는 도장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론칭 이후엔 태권도장, 유치원, 어린이 스포츠센터, 초등학교 등에 ‘아이슈토’ 판매 및 프로그램 가맹과 함께 ‘이충희 키성장 클럽’을 운영할 가맹점주도 계속해서 모집할 계획이다. ‘이충희 키성장 클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upndown.com)나 문의전화(1599-82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조세희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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