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무술… 강한 무술도장 'No', 준비된 도장 'Yes'

발행일자 : 2012-01-26 14:53:52

<무카스 대학생기자단 = 김순필 기자>

성인 수련생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환경 맞춘 무에타이 도장 탐방

무에타이 도장인 태웅회관에는 성인 수련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무술 도장을 찾는 성인의 발걸음은 보기 어렵다. 대부분 헬스장을 찾거나 동호회를 가입해 운동 및 여가를 즐긴다. 이유는 무술도장은 아이들이 다니는 곳 이라는 강한 인식 때문이다. 실질적으로도 많은 도장들이 성인보다는 아이들을 타깃으로 도장을 운영하다보니, 성인에게 맞춘 프로그램은 없다. 때문에 도장을 방문 했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성인들이 태반이다.

이러한 현상은 예전부터 지적되어 왔다. 현실적으로 많은 무술도장들이 현상유지에 급급 하다 보니 개선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조금은 분위기가 다르다고 입소문이 난 무에타이 도장이 있다고 해서 지난 12일 저녁 <무카스 대학생기자단>이 그 곳을 찾아 나섰다.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무에타이 도장 <태웅회관>이 그 곳이다. 이 도장은 전 대한무에타이 총연맹 웰터급 챔피언 출신인 정백호 관장이 운영하고 있다. 방문하면 성인들이 가득 차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웬걸. 단 두 명밖에 보이지 않았다. 순간 당황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성인 수련생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직장인이 대부분이라 수련시간에 맞춰 온다는 것을 뒤늦게 확인할 수 있었다.

태웅회관의 첫 번째 특징은 메인은 무에타이지만, 무에타이를 접목시켜 단계별로 진행되는 애피타이저 프로그램이 성인들을 부르고 있다. 처음 무에타이를 배우는 초보자들도 쉽게 배우고 운동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소개했다.

수련생의 입소문으로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었다. 총 관원 중 90% 이상이 성인이라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 정백호 관장은 "신사동이다 보니 직장인이 많이 오기도 하지만 타 지역에서도 입소문을 통해 직접 체육관에 방문해 등록한다"라고 말했다.

무에타이로 성인들을 매료시킨 정백호 관장

태웅회관 역시 성인 수련생 간의 ‘커뮤니티’를 통해 활성화가 되고 있었다. 성별과 연령, 직업 등이 다양해 서로 안 맞을 것 같지만, 운동이라는 같은 관심분야로 만나다보니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자체 모임도 결성돼 때로는 도장의 든든한 후원회 역할까지 해주고 있다.

두 번째 특징은 1:1 개인레슨(personal training)과 평생회원제. 도장에서 1:1 레슨과 평생회원제도는 조금은 생소한 부분이다. 이에 대해 정백호 관장은 "도장 운동이라고 하면 항상 다 같이 운동 하는 곳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성인은 직장 생활을 하기 때문에 똑같은 시간에 도장에 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개인 레슨반과 평생회원제도를 만들었다. 현재 개인레슨을 받고 있는 회원은 7명 정도 되고, 평생회원은 20명이상 이다"고 밝혔다.

이날 소수지만 젊은 여성과 주부 회원을 만날 수 있었다. 전체 회원 중 20% 차지하고 있다. 여성 회원들 대부분은 호신과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수련하고 있다. 따라서 태웅회관은 회원들의 체질과 체형에 맞게 다이어트 식단을 짜주거나 6주, 10주 코스의 집중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추천해 수련하고 있다.

사실 무에타이하면 조금은 거칠다는 인식이 강하다. 여성이 접근하기 매우 부담스러운 운동이 아닐 수 없다. 태웅회관은 남성과 똑같은 강도로 운동을 시키는 것이 아닌, 여성회원만을 위한 별도의 운동 프로그램으로 부담감을 덜어주고,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었다.

유지원 씨가 정백호 관장 지도아래 수련이 한창이다.

직업이 바리스타인 유지원 씨(26)는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3개월 전부터 무에타이를 시작했다. 그는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재밌고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해소 둘 다 만족한다”라면서 많은 운동 중 무에타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태권도와 합기도 도장은 대부분 어린이들만 있어 함께 운동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선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무술도장을 운영하면 현재도 어렵지만 앞으로는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심지어 경기침체와 저 출산 현상으로 머지않아 무술도장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견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장은 절대 사라져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 여러 무술도장이 전 연령대가 수련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 수련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무카스 U-포터 = 김순필 기자 ㅣ soonda112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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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성인활성화 #성인수련생 #무술도장 #태웅회관 #정백호 #대학생 #김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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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술
경호무술하지 마세요 경호무술사이비협회가 많습니다. 잘못역기면 큰일 납니다. 힘들어도 태권도만 하세요.. 요즘세상 무섭습니다. 정히 경호무술을 하고 싶다면 가입하고자하는 협회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아보시구 방문도 해 보세요. 오피스텔이나 개인주택에 컴퓨터하나 놓고 증장사하는 경호협회 많아요..
2012-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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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술은 어떨까요
최근에 여기저기 경호무술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많은 관장님들이 참여하시는것 같구요. 대학에서도 많이 하는것같습니다. 성인층을 위해 경호무술을 겸업하는것은 어떨까요
2012-0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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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도 안 친구
끽도님 친구 사칭해서 미안합니다. 잠수타지 말고 돌아오세요. 끽도님 없으면 심심해요.
2012-0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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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장
태권도 유도 검도 합기도 무에타이 가라데 우슈 태극권
잘 모르겠습니다. 그 운동을 통해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면
나에게는 "도"지요..하지만 어쩌구 저쩌구 말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 같이 자기 몸을 수련하고, 누군가에게 그 뜻을 교육하고있는
분들이 글싸움이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떤 운동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거니까요..
새해에는 착한 어른이들되세요! ^^

-서울에서 김간장

2012-0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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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싶다
나도 다니고 싶은데, 우리 동네는 다들 태권도체육관 밖에 없다.
2012-0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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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업하는태권도장
최근에 태권도장 경영이 어려워 지면서 경호무술 합기도도등의 타 무술을 겸업하거나 에어로빅 요가등을 겸업하거나 줄넘기같은종목을 겸업하는 도장들이 많아지는듯합니다
앞으로 이같은 현상은 대세인듯하게 보입니다만 결국 이같은 편법운영은 우리 태권도를 망가뜨리는 일이라고 봅니다 협회차원에서 뭔가 조치가 필요할듯합니다
2012-0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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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
간만에 댓글 계속 달게됩니다. 다른분들 이해바랍니다.
블로그 들어가보니 똑같네..
인터넷에서 본게 다라고 생각하는시는구만....
오만곳에 댓글 달고 ..
도에대한 이야기도 그 많은 논중의 하나일뿐이라고는 생각을 안해 봤나보지요?
책좀 보고 하세요..
그리고 당신의견과 다르다고 욕하지 마라..
당신도 항상 댓글달고 딴지 걸지 않나..
당신이 올린 글 캡쳐해두었으니..
다시 한번 다른 사람을 비방하며 욕하는 글이 올라오면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다른 분들 죄송합니다.
2012-0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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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끽도씨는 다른 것은 모르겠으나 무술전문잡지 마르스를 내던 한선생의 블로그에 들락날락하나보군요. 본인이 이렇게 댓글을 달리는 없고...한선생이 본인 블로그에 쓴 글을 고대로 가져다 쓰네요. 끽도씨 본인 생각이 아니었다면 출처 정도는 밝혀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하하하
http://handosa.egloos.com/3798199
2012-01-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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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도
내 깊이는 접시물만큼이지만 니 깊이도 뭐 나랑 별반 다를게 없는게 티가 나는구먼.. 일단 날 자극한건 너 아니더냐?? 넌 너대로 살고 난 나대로 살자꾸나 서로이제 관여하지말자 .. 병신 삽질하는 소리 그만하고
2012-01-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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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
끽도씨 난독증있나요??
김사부는 도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이 없는데..
도에 대해 적은 사람은 김사범입니다...
항상 댓글 다신다고 고생많으십니다.
깊이가 얇으면 속이 보인다고 했는데..
김사범이 얇은지 당신이 얇은지는 여기 글 보는 사람들이 잘 알겠지요..
태권도는 배운적 있는지..
사범자격증은 있는지 ..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은 있으신지??
2012-01-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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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도
무에타이 시합전에 와이크루라는 동작을 하고 몽콘머리에 쓰고 한팔에 파프랏찌앗, 허리엔 빡마까를 묶고 의식을 행한후 경기에 임한다 . 이런 무에타이의 정신자세를 무도가 아니라고 할수 있는가? 그들은 본인이 신의 전사라 생각한다고 한다.. 그냥 격투기가 아니란 말이지.. 김사부야 앞으로 글자 가지고 장난치려거든... 유치원으로 ㄱㄱ(딱 니수준이야)
2012-01-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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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도
김사부야 다시 말하지만 무식하면 그만 나대자... 니가 말하는 道에 대하 길던 짧던 정확하게 정의좀 내려봐라.. 그리고 道와 무술과의 관계는 무엇인지 알기나 하는거냐? 다시 말하지만 무술판 어지럽게 하지말고 남 단증걱정말고 너나 잘하면 좋겠다.
2012-01-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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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도
아래 친구.. 난 당신같은 친구 둔적 없네 ㅎㄷㄷㄷ.. 그리고 김사부야 명칭에 道짜만 들어가면 도장간판 다냐.. 무에타이가 뭔말인줄이나 알고,, 해석하면 태국무예. 태국무술. 태국무도가 되는거야 .. 멍청하면 좀 가많이 있기나 하던지.. 설마 태국사람이 한글사용길 바라는거냐?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국선도같은 병신 사이비 같은것들이 무술판 기웃거리는거야,. 이제 우리 정신차리자 ..응.응
2012-01-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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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술 장원장
부산해운대에서 경호무술하는 장원장입니다. 부산에 계신분들 해운대로 경호무술 배우러 오세요
2012-01-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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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라는 표현 자체도 일본의 무술에 대한 표현이고 일종의 언어유희에 불과한데 그것에 집착하는 것 자체가 이미 그 사람의 무술에 대한 사고방식은 한국적인 것이 아니라 일본적인 것에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것은 알고서 무도 운운하고 앉아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무에타이는 그런 말장난 놀음으로 구분하자면 무도가 맞죠. 시합 전에 와이크루를 하며 자신을 가르쳐준 스승과 앞으로 시합을 지켜볼 관중과 신에게 예의를 다하고 그 후 몽콘을 벗고 시합에 임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신의 전사라는 자부심도 가지고 있고요. 발차기 하고 맞췄다고 물고기마냥 팔딱팔딱 뛰고 앉아있는 태권도보다야 백만배는 무도답네요. 하여튼 무도 운운하는 작자들 개폼잡으며 글쓰는 꼬라지 하고는.
2012-01-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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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도 친구
김사부 이 사람은 눈에는 요즘 태권도장에서 무도가 보이는 모양이지? 축구하고 줄넘기하는 요즘 태권도장이야 말로 체육관(gym)이잖아. 안그래? 김사범, 무도가 뭔지나 알고 떠드나?
2012-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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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필기자에게
도장이라는 표현도 맞습니다. 실제 무에타이의 고향을 가 보면, 우리나라 태권도도장보다 더 도장다운 분위기입니다. 무에타이는 그들의 의식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는 그들의 무술입니다. Gym 이니 하는 표현은 아무래도 식민지를 겪다보니 표현을 그렇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실제 Gym이라는 표현도 서구적 표현이기는 하나, 아마츄어리즘요소가 많이 들어 있어 우리의 도장과 다를바 없습니다. 특히 무에타이는 동양의 남방문화를 표현하고 있어 도장이라는 표현도 맞습니다. 리플에 그리 신경을 안써도 될것 같습니다.
2012-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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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
끽도 이사람은 태권도 도장 관장하고 경쟁하다가 망한한거. .
아니면 태권도 3단까지 배우면서 그 많은 태권도 이론책중에 한두권 보고
다 안다고 하는 사람 이던지...
아니면 인터넷에서 몇줄 읽고 다 안다고 하는 사람인듯...
아니면 유사 태권도 협회서 단기연수로 4단,5단 받아서..
거기서 하는말 그대로 듣고 그게 다인줄 아는 양반인것 같음..
2012-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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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x
외국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여기는 동양입니까?
2012-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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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도
현재의 무술도장 교육내용은 둘째치더라도.. 현재의 태권도는 태권도장이란 상호보다 oo태권도체육관이란 상호를 많이 씁니다. 태권도 하는 지도자 들이 체육관이라는 명칭을 선호하는 모양인데 왜 태권도를 도라 하십니까??? 명칭이 중요한게 아니고 두 무술이 지향하는 바는 무에타이나 태권도나 다 갔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라데(공수도)복제무술인 태권도가 무슨 도입니까??
2012-0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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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범
도장이라는 것은 동양사상에 나온 말입니다. 그러므로 서양의 스포츠에서는 道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서양사람들도 도장이라는 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도복을 입고 하는 무도와 그렇치 않은것을 스포츠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무에타이 도장이 아닙니다.
무에타이의 본고장 태국에서는 무에타이 짐을 무에타이 도장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복싱도장, 레슬링도장, 펜싱도장, 킥복싱도장, 브라질주짓수도장, 잘못된 표기입니다.
Gym으로 표기되는것이 맞구요... 브라질주짓수도 세계적으로 gym으로 표기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체육관과 도장은 틀린것이지요..
2012-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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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범
김순필 기자님 무에타이는 도장이 아니라 Gym(체육관)입니다. 道長은 武道를 가르치는 곳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격투기를 가르치는 곳에서는 도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무에타이는 격투기 이며, 무도는 아닙니다. 무에타이를 비하하는 발언이 아니니 모두 오해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무에타이는 실전적이며 훌륭한 격투기 입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운영하시는 관장님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제발 武道와 擊鬪技의 구분을 확실히 해주십시요. 적어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술 싸이트 기자님으로서...
2012-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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