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파도 녹이는 세계 태권도인들의 열기 '후끈'

  


미국, 중국, 독일 등 전 세계 43개국 2천4백여 명이 참가한 ‘2010 세계 태권도 한마당’이 8일 국기원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첫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각 종목 예선 경기는 영하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태권도인들의 열띤 함성소리가 대회장을 후끈 달궜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8일 개인, 단체 예선전을 시작으로 9일 개인, 단체, 기록, 팀 대항 예선을 거쳐 10일에는 개인, 단체 결선을 치른다. 11일 팀 대항, 기록 결선, 폐막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2010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참가한 이란 선수들. 영하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품새 연습


2010 태권도한마당 먹거리, 따뜻한 차와 함께 인절미 마음것 드세요!


대회 첫 째날 오전 10시부터 품새 예선전이 시작됐다.


품새 예선전, 절도있는 동적을 선보이고 있다.


종합격파 예선전,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가 펼쳐졌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주먹격파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석제 사진 전문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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