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파이트12, 웰터급 4강 대진발표

  

서두원 vs 하나자와, 박일규 vs 버능삭홈신



네오파이트12의 웰터급 4강전 대진이 발표됐다.

네오파이트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격투기 대회 네오파이트12 웰터급 4강전 토너먼트에서는 서두원 대 하나자와, 박영규 대 버능삭홈신의 대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너먼트의 우승자는 오는 가을 웰터급챔피언 ‘주먹대통령’ 김도형(27,선후체)에 도전하게 된다.

서두원(28,코리안탑팀))과 하나자와의 대결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MMA팀의 유망주간의 싸움이다. 서두원은 한국의 대표 MMA팀 KTT소속이다. 그는 더 이상 국내에 동체급 상대가 없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맞서는 하나자와(일본)는 판크라스의 유망주다. 앞서 일본 판크라스 챔피언에게 도전해 아쉽게 패배했지만 챔피언과의 리밴지가 거론될 만큼 탑 랭커의 선수다.

박일규(33,팀포마)와 버능삭홈신의 경기는 그라운드 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일규는 유도 상비군을 지낸 유도 유망주였다. 각종 전국대회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이와 대결하는 버능삭홈신은 ‘태국의 전설’ 남삭노이를 꺾으며 무예타이계에게 이름 떨쳤다. 총 전적 250전 180승의 화려한 경력을 가진 현실세계의 옹박이다.

한편 이날 펼쳐지는 헤비급 4강의 대진은 김신겸 대 양해준, 임준수 대 김지훈으로 확정되었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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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일반인 여자 중학생 모텔동영상
    5월2일 유출 오류동모텔
    (직업여성 아닌 실제 일반인 여자중학생)
    cafe.naver.com/resports1/1
    광고 낚시 절대아니니까 속는셈치고 와봐라

    2009-05-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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