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황당한 항의전화

  

'발언대'를 삭제하라는 욕설


24일 기자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몹시 흥분한 목소리였고, 다짜고짜 한양대 사회교육원 주임교수가 쓴 ‘[발언대]승단심사 질서유린에 대한 제도권의 직무유기(4월 23일자)’의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며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다. 난처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30여초 간 언성을 높여가며 얘기했다. 관계자인 것 같아 본인의 성함을 알려달라고 요구하자 그제서야 “나 경희대학교총연합회 김삼종 회장이오”라며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김 회장이 기자에게 전화를 한 이유는 간단했다. 처음에는 대다수 경우가 그렇듯이 김 회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며 말을 이어갔다. 여기까지는 당연히 독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하는 언론사의 입장이기에 성심 성의껏 경청했다. 김 회장이 주장하는 핵심은 간단했다. 기사 내용 중에 '경희대연합회 측이 용인대 동문과 동시에 경기도협회에 심사권을 요구했지만,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수용불가 방침을 내렸다. 이에 경희대연합회는 타 시도에 심사를 요청하기까지 이르렀다'라는 내용 때문이라고 했다. 경희대 연합회는 그런 요구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경희대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불쾌하니 당장에 빼라"고도 말했다. 뭐 이 정도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이에 기자는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모든 언론사의 발언대, 기고문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분명 해당 기사에도 그런 지침을 명기했고요. 이 코너는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겁니다. 사실 확인여부는 글을 쓴 오춘성 교수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외부 기고문이라고해서 모두 게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도 안 되는 이상한 논리를 펴는 글은 편집회의와 편집장의 판단을 거쳐 불가 판정을 받기도 합니다. 만일 오춘성 교수님의 글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일단 당사자에게 항의하십시오. 오 교수님이 직접 쓴 글이기 때문에 무카스가 함부로 고치거나 기사를 내릴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오 교수의 요청이 있으면 잘못된 내용은 언제든 바로 잡겠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 무카스는 [발언대]뿐 아니라 각종 기사에 대해 독자나 관계자들의 전화가 많이 오기 때문이다. 대부분 기자가 이렇게 상황을 설명하면 이해하고 '상식적인' 해결책을 찾는다.

하지만 김 회장은 달랐다. 아래는 김 회장의 답변이다. 차마 입에 담기 싫은 거친 표현이 많고, 모멸감까지 들지만 더 이상 태권도와 무술계에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능한 그대로 옮겼다.

김 회장 : “이런 XX같은 신문이 다 있나! X팔 그깟 태권도기사 조금 쓰는 게 뭐가 대수야! 당장 기사 삭제 안 해! 니네들 말야, 무슨 놈의 이런 XX같은 것들을 봤나. 뭐하는 사람이야? 당신.” 기자는 한동안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당장 전화를 끊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그리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얘기했다. “회장님 어떻게 그런 말을 하실 수 있죠. 말씀이 심하시네요. 큰 학교의 동문회 회장님이라고 하시는 분께서요.”

사실 김 회장 전화 이전에 같은 연합회의 부회장이 먼저 연락을 해왔다. 물론 기자의 설명은 마찬가지였다. 이를 잘 이해한 그는 “알겠습니다. 오춘성 교수와 통화를 하고 오해를 풀겠습니다”라며 전화를 끊었다. 그래서 기자가 김 회장에게 다시 물었다. “부회장님과 충분히 기사와 관련해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연합회에서 오춘성 교수와 통화를 해서 해결하겠다고 했습니다. 회장님은 부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지 못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김 회장의 몰상식한 언사는 끝나지 않았다. “당신네들이 잘했다는 거야? 지우라면 지울 것이지 뭔 말이 많어? 그냥 지우라고 뭐XX, 대단하다고 X나게 말 안 통하네, XX.” 이쯤이면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 결국 옆에서 통화내용을 듣고 있던 편집장이 전화를 돌려받고 나서야 '욕설항의'는 간신히 종료됐다. 편집장은 같은 설명을 했고, "언제라도 무카스의 <발언대>는 열려있으니 할 말이 있으면 지면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무카스는 이후 오춘성 교수에게 전화를 해 "기사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항의를 받았다. 사실이냐?"고 확인을 요청했고, 오 교수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문제의 [발언대] 기사도 삭제는 물론이고, 어떤 정정도 할 의사가 없다고 했다. 오춘성 교수도 경희대 출신이다.

김삼종 회장은 현재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현장 태권도지도자로, 그리고 메이저 태권도 대학의 동문회 회장로 태권도전문 미디어에 이렇게 항의를 해도 되는 것인지 안타깝기만 하다.

무카스가 확인한 결과, 김 회장은 같은 경희대학교 84학번 동기인 오춘성 교수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고, 부회장 역시 직접 통화하지 않았다. 무카스 독자들에게 묻고 싶다. 이런 상황에서 무카스가 경희대연합회의 요구에 글을 쓴 오춘성 교수의 의사와 상관없이 글을 삭제하는 것이 옳은가? 그리고 아무리 '작은 미디어'지만 이렇게 욕설을 해도 괜찮은지 말이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의눈 #김상종 #경희대 #연합회 #발언대 #오춘성 #천안 #심사권 #정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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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기자의 눈은 일기장?! 처량한 신세 늘어지게 풀어 놓지요 ㅋㅋㅋ

    2011-10-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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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차리자

    그시간에 운동하구 담배 피지말구 아이들을 위해 연구매진이나 하시게들..참고로 태권도연합회와 또하나는 뭐이름이암튼.. 체육관하는 사람들에 회장이지 태권도학과 동문회이름은 팔지마시게들..........운동한한사람들이 우째 쯔 쯔

    2011-07-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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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관장

    기자분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어찌 한모임의 회장이라는 자가 또 아이들을 지도하는 도장의 장이라는 자가 일개 양아치와 같은 욕설을 내뱉는지...
    동네 지나가는 10대에게 쌍욕을 들어봐야...아~~~내가 정말 욕할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런지...김상종 회장은 한 단체의 수장 답게 언행을 하시면 좋겠네요.

    2009-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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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한마디!

    백날 떠들어봐야 단체 혹은 모임에 있는 사람들밖에 뭉쳐질수밖에 없다...
    이유야 어쨌든간에 나잇살 처드신분은 말을 함부로 해도 되는겁니까???
    어느대학을 떠나서...기본적인 예의도 안갖춰놓고는 누구보고 이래라 저래라야??
    그러면서도 자기 도장애기들보고는 예의~예의...그런말할 자격있어??
    기자가 얼마나 답답하고 화가났으면 통화내용을 그대로 적었겠나...
    생각이 없군..없어..
    그리고 여기서 무슨 대학 무슨 대학 하지말고
    자기 자신 수련이나 더 하세요~
    시대가 바꼈는데 옛날품새하는 지도자들은 뭐냐!!!

    2009-1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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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오춘성이 회장 하면 잘 할거야 기자 겸 교수..이정도는되어야 지.....
    회장을 이번 기회에 갈아 치우자.....오...기지개펴니.... 춘.....( 봄이온다).. .성...성을쌓는구나...

    2009-07-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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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

    회장님 화이팅. 힘내십시요. 누가 무어라 해도 우리는 경희. 세계연맹부터 시.군 임원까지 모두우리가 하면 어쩔거야.. 안그래...앞으로 우리 세상이야.....손바닥 이나 비벼대는 놈들 보다 백배낫지,,,,

    2009-07-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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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멘트

    회장님이란 사람도 분명 잘못이 있지만,
    실명까지 거론하며 기사를 게재하는 것도
    무도 미디어에서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2009-07-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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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동문

    저는 경기도지역에서 태권도장을한다, 이곳에서경희대출신으로 시협회전무를한다 헌데이곳에서도 형제가 무리를일으켜 학교망신 다시키고있다 너무나챙피해서일하기가어렵다.
    이형제들은 아나무인격이다.(남에 말을 들어주지않음)

    2009-06-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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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동문

    저는 경기도지역에서 태권도장을한다, 이곳에서경희대출신으로 시협회전무를한다 헌데이곳에서도 형제가 무리를일으켜 학교망신 다시키고있다 너무나챙피해서일하기가어렵다.
    이형제들은 아나무인격이다.(남에 말을 들어주지않음)

    2009-06-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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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회장은 무슨 얼어 죽을놈의 회장.... 왜 태권도나 뭐 쫌 운동좀 했다하면 저리 되는지.... 저건 운동하는 사람의 정신이 아니라 개 양아치 정신이다. 운동좀 했다고 양아치 같이 깝쭉 대는 인간들 참 많지~!! 한심한 것들....

    2009-06-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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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

    글을 읽고나서 정말 한심스럽고,답답하군요
    이러니 태권도와 경희대가 욕을 먹을수있는 겁니다.
    제발 자제좀 하시지요.할말 있으면 젊잖게...대화로 풀어나기시지요

    2009-06-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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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맨

    기자님 회장님이 잘못을 했어도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인의 자세가 아닌듯 합니다. 암튼 다른 언론매체들 처럼 절제된 기사를 쓰셨으면 합니다.

    2009-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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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은 동색

    경희 동문 회 회장 이라는 사람은 아무생각없는 막된사람 인것같다.하지만 아무리그렇다 해도 이런 종류의 글을 지면화 하다니 놀라지않을수 없다."펜의 힘은 칼의 힘보다 강하다" 하지않던가? 그 강한 펜을 옳지않은 쪽으로 사용한다면 자신을 해할수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이건 누가 봐도 보복성 기사 이외는 아니지 않은가? 전화를 걸어 욕설 을 해댄 회장 이나 그걸 그대로 기사화 한 사람이나 뭐가다를까? 신문, 기자 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돼새겨 보길 바란다.

    2009-05-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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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직 기자

    총동문회 회장이 대단한 것처럼 위세를 떠시네.
    이보슈 회장님! 명예와 권위는 따라오는 것이지 내세운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오.
    회장이란 직함에 걸맞은 행동과 책임의식이 있어야 그 자리는 존경받는 자리가 되는 것이오.
    당신은 총동문회 회원들에게 큰 폐가 되는 행동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
    쯧쯧쯧.... 태권도 명문 중의 명문에 이런 사람도 있다니....

    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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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카스에 사과하라

    사과하세요 회장님 뭐히시는 겁니까. 동문들 태권도인들이 다 알고 있는데 뭐하시는 거예요. 빨리 사과하세요.

    2009-05-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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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읽다보니 감정으로 쓴 기사. 얼마나 억울해서일까라는 이해 가지만 다른 일반 언론사와는 차이나는 기사임...우회하는 여유가 필요하실 듯.

    2009-05-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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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숙인 놈?

    상황 봐 가면서 머리숙이지그래? 쯧쯧....

    2009-05-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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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동문

    저역시 동문한사람 입니다, 동문회 대표자로 만든 회장입니다. 방과후수업태권도 일처리하는데...오춘성85동문은 경희출신이면서 동문회에연락도없이 경희대대표격인처럼 현회장을무시하는태도는 잘못된것이다..회장님역시 오춘성이아닌 다른기자에게 막말을했다는데그역시잘못이다.기자님.화가나셔도 개인의존중과.학교맹예도생각하시면 어떠실까. 모두사과합시다

    2009-05-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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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정말 수준높으신 학교 동문 회장님... 이시내요

    2009-05-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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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 사과드립니다. 무카스에

    무카스에 대신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경희대 동문에게 이런일이 있었다니,
    대신 사과합니다.

    2009-05-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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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하세요

    정말사과하세요 정말 심각합니다. 댓글을 다읽어봤는데 정말 부끄럽네요 회장님을 지지하시는 분들 아니 어떤 몇분에게 말하고 싶네요 정말 경희대라는 게 수치스럽습니다. 정말 간판내리고 싶네요 뭐하는 겁니까.이게 애꿎은 언론 상대로 정말 아주 기본중에 기본도 모르고 회장이다 부회장이다 정말 무카스한테 너무 미안해서 대신사과드립니다.

    2009-05-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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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회장당신

    연합회장님 정말 뭐하는 거에여. 저도 경희개 도장 운영하는 관장으로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그런 말을 언론에 대고 할 수있죠. 어떤 언론도 그런 욕을 듣고 가만있을 사람은 없습니다. 몇몇을 동원해 똑같은 사람이 댓글을 남기는 것 안타깝네요 더욱더 사과의 글을 올리는게 났겠어요 회장님

    2009-05-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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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 심하군

    김회장 똘마니들 정말 심하군..하늘을 봐야지 손가락 끝을 보고 있네

    2009-05-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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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태권도동문

    김회장화이팅....힘내십시요..말한마디못하는 ㅇ 들보다는백번잘했소..
    무카스 글올릴적에 심사숙고하시길...상대방실명거론은 수준이야 아니겟어..

    2009-05-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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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가리 동문

    이러지들 마십시오. 끼어드는 것은 싫습니다만.... 세계최초로 만들어진 태권도학과라고 자부하시는 지식가진 태권도 지도자들께서 편이 나눠지는 것은 많은 젊은 후배들과 선배 태권도인들에게도 흉꺼리입니다. 자숙들 하시고 의견 충분히 교환들 하시고 대안책을 수립하십시오. 쉬이 해결이 안되면 한시적으로 고문체재로 잠시 가는 방법도 좋습니다. 10년 , 20년 후 세계 태권도를 이끌어 가실 분들이여 !! 화내지 마시고 대화로 풀어나가시고 욕심을 버리도록 하십시오. 성급하면 체합니다. 제발 부탁이요 !!!

    2009-05-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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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준이

    경희대 수준을 낮추는 김회장은 사과를 하고 빨리 그자리에서 떠나야할듯 옳고 그름은 시간과 역사가 판단하는것이지 일개 모임 회장이 정중히 사과하고 물러나라.

    2009-05-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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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다.

    무조건 쓰면 다 기사된다.. 남이 망하든 말든 어떻게 되는 상관없이 무조건 쓴다.
    당신이 우물에 던지 조그만 돌이 개구리에겐 죽음과 직면할수도 있는데.. 경희대연합회 회장도 공인이 그러시면 되나 정중히 전화해서 따져야지.

    2009-05-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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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연합회 회원

    연합회 회장이 언론을 상대로 학교의 위상에 먹칠을 하셨군요 .. 오호 이를 어쩐다.

    2009-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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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동문

    이제 연합회장 그만 하시죠 ...

    2009-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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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눈이 이상하다...

    무카스에는 절대 전화하면 안되겠네요... 전화절대 사절 자기 맘에 안들면 무조건 기사로 만들어서 매도합니다.

    2009-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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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

    위 글로 보아 연합회 회장이라는 사람이 좀더 이성적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그렇다고 상대방의 실명까지 기사화 시킨다는 것은 다시생각해도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보여집니다.

    2009-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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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치다

    태권도 지도자는 똑 같은 사람 아닌가요?
    자신의 위치에서 명예가 훼손되가는걸 볼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문회회장이라고 똑같은 사람 아닙니까?
    이 기사의 기자님께서는 무슨 생각 이신지 이러고 편파적인 기사를 내보내 시다니요.
    언론이 한사람 죽이기 아닙니까?
    전후 확인 하시고 올바른 기사 내보내 주세요.

    2009-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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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태권도를 수련하는 한 사람으로써 무카스에 대신 사과 드립니다.
    또한 아래있는 글처럼 어떻게 이렇게 항의한 내용을 쓸수 있냐고 하시는 분들도 각성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욕을 하거나 험담을 하는 것은 태권도 정신중 하나인 예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항의에 필요성이 있다면 정식적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위에서 처럼 욕을 하거나 한다면 모든 태권인들과 지도자를 욕보이는 결과 입니다.
    이번건은 무카스에서 잘못했다고 보기 보다는 욕을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우리의 잘못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억제를 못하면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칠수 있겠습니까?
    염치 있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태권-

    2009-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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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우와 너무한다.. 전화한 내용들을 그냥 쫙 깔았네... ㅎㅎ 정말 웃긴다. 혹시라도 항의 전화 함부로 못하겠네요... 이러한 내용을 기사화해서 올리면 무카스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그동안 양적인 기사로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독자들의 따가운 질책을 받겠어요

    2009-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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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무카스가...

    그런데 무카스가 언론사인가여? 기사 내용을 보면...... 글쎄요... 전 잘 모르겠네요...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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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조선일보 사설에도 자신의 언론사를 욕하고 아무 근거없이 모독할 경우 즉각 대응합니다
    당연히 언론이라면 이 정도의 강단은 있어야지 아무렴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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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법에 적용안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언론법에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또 언론하고 이런 싸움해봤자, 결국 자기 무덤 파는 격으로밖에 안되는 경우가 많구요. 대략 이렇게 설명할 수있습니다.
    피해자의 멘트를 그대로 옮겨담은 경우, 대부분이 그렇다고 볼수 있죠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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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회손

    이러한 기사는 해당되는 사람의 명예회손에 해당되지 않을까여? 물론 써놓은 내용을 보았을때에는 전화한 사람이 백번 잘못했다지만 너무하는 것 같네요.
    언론법에 적용이 안되는건가?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그런데..

    어쨋든, 육두문자 거침없는 소리를 내뱉는다해도. 그게 어찌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으리요?
    또, 언론이라 하지만, 언론상에 누구인지를 실명을 일방삼아 거론하는 것도 서로 상처를 주기 위함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료!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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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쉐린

    언론의 중립성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욕을한 사람도 잘못이지만 근본적으로 이번일은 무카스 잘못이라고 생각되네요. 내부적으로 해결해야할 일을 이렇게 글을 써서 누구든지 심하게 항의를 하면 글로 올려서 전국적으로 바보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보이네요. 종합일간지의 경우 기사와 관련 얼마나 심한 항의가 있겠습니까 이런식으로 지면을 할애한다면 웃기는 신문이 될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기자는 권력이 아닙니다.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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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

    볼만한데요~ 이런기사 강추~ 경희대 좃됐네~ㅋㅋㅋㅋ 나도 그럼 그 회장이라는 작자한테 전화나 해볼까,...ㅋ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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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저도 이곳에 들어와 가끔 기사내용을 읽고 댓글도 올리고 있습니다. 가끔 기자님들 보시면 한쪽으로 몰아가는 기사내용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때론 감정 썩인 내용들도 있고요. 기자란 모름지기 공평한 기사를 써야 한다는것 잊지 말아주세요.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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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걸 가지고

    기자님흥분은 그만. 똑같은 사람됩니다. 고자질기사같아요.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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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왜이러나

    요즘 이 대학이 왜 이러나. 추락하는 모습이 보인다. 안타까울따름이다. 이쯤되면 막가자는거지요.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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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한 댓글들 많네

    내가 보기엔 댓글이 삼류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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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종똘마니들

    김삼종 똘마니들 많네.김삼종 많이 쪽팔리구나. 등신들

    2009-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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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수염~~

    오ㅇㅇ씨...발언대 기사비 입금되거든 도루코 하나 사서 깨깟이 정리해서 85학번 원위치~~
    참참참....오ㅇㅇ씨...당신 선생님이 K대 체육대학 학장님으로 알고있는데....K대 체육대학에서도 승단시험 보는데...왜 K대 승단심사는 발언대에서 빼셨는감....당신 주장대로라면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인데....한번 쫘악 긁어 보쇼~~~

    2009-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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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굴믿고제보하나?

    기사같지도않은 기사쓰면서 취재비만 뜯어가려 하더니....쯥쯥
    눈을뜨고 귀를열고 기자의 열정과 이성적판단으로 펜을굴리야지...편집장은 더 한심하고...
    심한항의전화할때마다...기자의눈에 올리시지///무슨소설쓰는것도아니도...

    2009-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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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화대기자

    삼류기사가 맞네^^결정적인것은 기사를내보내지도 못하면서 화풀이기사나 쓰고....지나친욕설항의도 문제지만 분풀이기사를 쓸정도의 형편없은 무카스이기에 오춘성글도 문제가되는거지요^^오춘성은 무카스가 알아서했다하고 무카스는오춘성이가 다 했다하고 편장장은없다하고 기사내용엔 옆에있었다하고..기자는모른세로 일관하더니..도대체 무카스정체가 뭐냐???

    2009-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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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서야 원!!

    학생 : 선생님 저녀석이 저한테 막 욕하구 그랬어여!!!!
    선생님 : 네 이놈!! 어디 선생님한테 고자질이야?
    학생: 엄마! 선생님이 ..... 래요!
    엄마: 웅~ 그랬쪄?

    2009-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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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반성하세요!

    한심군요!
    기사에게 항의는 개인적으로 할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거침없는 욕설을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잘못된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펜속에 감정을 실어서 기사화 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서로 감정도 있겠지만 댁들이 싸울려면 조용히 싸울것이지 ... 더욱이 요즈음에 태권도계에 짜증스런 기사들이 많은데... 3류가 아니라면 윗글은 좀 신중했으면 하는 생각에...!

    2009-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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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삼종 화이팅!

    바른말만 한 것 같다는 생각!

    2009-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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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관장

    직위와 신분를 떠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스승의 입에서 나올말이 아니네요. 기자에게 저정도 했으니, 정말 큰 실수 하셨네요. 반성하세요.

    2009-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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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기사의 내용과 같이 높으신 회장님이 그런 말을 했다는데에 놀랐고, 기자분이 실명을 거론하며 분풀이 식의 글을 올린 것 같아 놀랐습니다. 동네에서 다른 도장을 흉보는 전단지에나 나올 법한 내용입니다.

    2009-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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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해결

    언론의 개제된 내용으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라는 전담부서가 있습니다....허위사실과 편파적 기사를로인해 피해를 당하였을 경우 해결방안이기도합니다.....해당신문사 및 오ㅇㅇ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추천드립니다 ....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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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꾹 꾹 꾹

    추천합니다 이 기사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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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님의올바른지적

    올바른 지적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야지요, 충분히 입장을 설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발언을 한다는 게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언론의 입장으로 이 정도의 글은 충분히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카스에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질 않기 바랍니다. 진정 사과하세요 회장님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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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동문

    드디어 한번 하셨네요 김회장님 그러니 한번만 하시고 후배들에게 물려주시지
    세상에 두번이나 연합회장하시고 무슨 공산주의도아니고 이제라도 물러나세요 같은동문으로
    얼굴을 들수 없네요 망신그만 시키시고요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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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은무슨

    저런 사람이 관장이라고 도장에서 애들한테 인성교육을 한다고?? 지나가던 소가 웃는다. 무카스는 어디에서 도장하는 사람인지 알려주세요. 저런 사람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라도 퇴출되어야 합니다.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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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태권도

    감정을 조절 해야할 회장이나, 동네 찌라시 처럼 대응하는 무카스나 태권도 발전에 전혀 도움을 줄수가 없다고 판단이 됨니다.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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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최소한 이런 기사를 올리기 전 양측의 입장과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의 기사는 양심을 가진 기자라면 누구나 아는 일입니다. 안 그래도 메인언론에서 "한 방"이라는 아니면 말고 기사를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위 기사를 보면 무카스도 좀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전화를 한 사람도 문제이지만... 앞으로 이슈가 될 수 있는 아니면 기사를 통해 누군가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 기사의 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고 올려야 하겠죠..이 기사 내용이 맞다고 해도 실명이나 학교명을 거론하는 것은 법에 위촉될 수 있다는 것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만약 어느 한쪽이 거짓이라면 분명 한 쪽은 피해가 발생한다는 것 그러하기에 기사내용으로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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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올리기 전 충분한 확인 작업을 필수라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는 무카스도 경솔했다고 생각 합니다.
    아울러 그런 항의 전화를 했다고 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더욱 경솔하네요...양족을 두 번 죽이는 상황이내요. 기자라면 평정심과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을 공격했다고 해서 반론을 올리는 기사라..... 참고로 전 양 학교와 무관한 사람입니다.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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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동문님

    아래 경희대 동문님 저도 경희대 나와서 도장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일은 무카스가 백번 잘한 일이 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기본 예의도 없는 저런 사람이 동문회장이랍시고 계속 설치고 다니면 우리 경희대 이미지가 뭐가 되겠습니까? 이 기사 우리 사범이 볼까 두렵습니다.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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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동문

    김회장님의 욕설은 분명히 잘못됐으나 무카스도 실명을 거론하는것은 심합니다.....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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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김회장은 84학번이구요.....오교수는 85학번입니다......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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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같네...

    아래의 한 사범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설령 경희대연합회 회장님이 그러셨다고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푸는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무카스도 언론이라는 힘으로 힘겨루기를 하는것일 수 있을테니까요~김회장님도 무도인으로써 참 수치스럽기 그지 없지만 무카스도 이런식으로 복수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언론은 때론 욕도 먹지만 때론 마음속으로 칭찬하는 사람도 많은 법이니까요~ 무카스나 김회장님이나 모두 자중해주세요~부끄럽습니다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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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풋...내리라면 내릴 것이지 잔말이 많다는데서 뿜음 ㅋㅋㅋㅋㅋ 지가 무슨 황제라도 되는 줄 아나보지? 꼰대는 이래서 퇴출되어야된다...ㅋㅋㅋ 삼시세끼 라면만 먹어봐야 저런 소리 안나오지...ㅋㅋㅋ 와 21세기에 저런 똘추같은 소리를 하는 인간이 태권도 중진이라니 알만하구나 ㅋㅋㅋㅋㅋ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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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경희대 동문들의 대표자인 연합회 회장님께서 몹시 화가 나셨던것 같군요..혹시 기사 내용이 전혀 다르다더라고 감정이 앞서서는 곤란하지요..개인이라면 다소 이해가 됩니다만...전국의 연합회 회장님이라는 분이..다시 한번 마음 가라 앉으시고 전체적인 상황을 판단하신 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세요...회장님!..연합회 회장님...잘못하신것은 사과하고 상대에게 지적할것은 분명지적하시고...단, 감정이 앞서면 않되지요..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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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경희대 연합회 회장이 이정도라니.... 그러기에 태권도인들이 욕먹는 겁니다.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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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준민사범

    이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경희대연합회 회장님의 성함까지 거론하면서 글을 올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봅니다. 큰 신문사에 많은 기사로 인하여 서로 이해관계가 엇갈려 항의 전화가 올때 마다 기분나쁘다고 감히 기자를 뭘로 보는냐는 식으로 이런 내용을 올리는 것 자체가 큰 잘못입니다. 무카스도 반성하십시오.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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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김회장이 대통령당선되면 온천하가 벌벌떨어야겠~네?..참~~
    태권인으로써 부끄럽군요...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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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연합회 회장이 무슨 큰 감투라도 되는것처럼~쯧쯧..한심하군요~
    운동한사람이면 도리좀 지키세요...
    요즘은 자기를 낮추는사람이 존경받는 시대입니다...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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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이겠죠

    사실이니까 기자가썼지...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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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법사

    과연 그말이 사실일까? 사람이니까. 그런 험한말도 하겠지요. 기사는 너무 자기네입장에 맞춰 이렇쪽으로 기사를원하니까 교수님 이런방향에 맞춰 글을 써주세요. 그런식으로 여론을 몰고가지마세요.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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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입니까 정말 알려주세요 저 갑니다 직접

    야 무카스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 태권도계에 하나남은 최고권위의 언론에 이런 말을 하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누구요 대체 제발 알려줘요.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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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상황에서도

    회장 직함을 갖고 있다면 품위를 지켜야 한다. 회장 밑에 있는 임원들이 실수를 해도 회장이 꾸짖어야 할판인데 어떻게 회장이라는 사람이 저런 쌍욕을 대놓고 할 수 있나? 많은 청소년들이 꿈꾸고 있는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이정도 밖에 안된다 말인가?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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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동문

    김회장 어디가서 경희대 나왔다고 하지 마세요. 학교 이름에 똥칠해도 유분수지. 무카스 절대로 이기사 내리지 마세요.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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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갈매기

    입에 걸레를 물었나. 저 회장이란 사람이 하는 도장이 도대체 어디요? 찾아가서 상판이나 한번 보게요.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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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뭔지..

    W.T.F 태권도... 부패하고 썩어버린 집단이라 지저분한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기사를 삭제하는 것에 대한 저의 의견은 반대입니다.

    2009-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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