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정상화추진위원회, 5인으로 일단 가동
발행일자 : 2009-04-01 13:32:50
<무카스미디어 = 신준철 기자>


국기원 운영이사회서 결정, 1인정도 더 선임될 듯

31일 열린 국기원 제2차 운영이사회
국기원은 지난 31일 제2차 운영이사회를 열어 국기원 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완)의 위원을 결정했다.
위원으로 선정된 사람은 김천석(정동회계법인 대표), 박구진(낮은 법률사무소 변호사), 방준식(스포츠조선 사업본부장), 박현섭(국기원 총무이사), 이봉(경원대 사회체육과 교수) 이상 5인이다.
이승완 정상화추진위 위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추진위원들이 국기원 정상화를 위해 태권도인의 시각만이 아닌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조언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추가로 1인을 더 선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빠른 시일 내에 위원들 소집회의를 갖고, 국기원 정상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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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장님 태권도신문이나 좀 정상화 해 주시죠??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 신문인데 꼴랑 8면에 그것도 광고가 반이고 쩝.
2009-04-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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