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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뒷담화]엄운규 원장의 ‘맞짱’ 실력
<무카스미디어 = 신준철 기자>  (2009-04-01 오후 1:53) ㅣ 추천수:181 ㅣ 인쇄수:83

당대 최고의 손날 목치기와 이단 옆차기


이원국(좌)과 엄운규(우)가 청도관에서 겨루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1968년 7월)

엄운규 원장은 참 날래다. 그의 잰 걸음을 쫓아가려면 젊은 사람들도 호흡이 가쁠 정도다. 팔순의 나이인 현재도 이정도니 젊은 시절엔 과연 어느 정도였을지 상상이 안 간다. 엄운규 원장은 청도관 창설자인 이원국 씨에게 1940년대 태권도(무술)를 배웠다. 당시 청도관에는 엄운규 원장을 비롯해, 손덕성, 현종명, 이용우, 최규식, 백준기, 유응준 씨 등이 태권도를 배웠다. 이 중 엄운규 원장의 실력은 단연 출중했다고 한다.

60대 이상의 태권도 사범들 중에는 엄운규 원장이 ‘팔꿈치 치기’의 고수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 이는 겨루기(실전에 가까운)혹은 실제 싸움에서 상대방을 번개 같은 팔꿈치 치기로 제압을 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한 해외원로 사범은 “엄운규 사범님은 정말 빨랐죠. 키가 그다지 크시지 않았기에 상대방을 공격할 때에는 날아올라 팔꿈치로 상대방을 한방에 쓰러뜨렸지요”라고 엄운규 원장의 실전겨루기에 대해 증언했다.

그런데 엄운규 원장의 주특기는 팔꿈치 치기가 아니라 손날 목치기였다. 엄운규 원장은 “그건 팔꿈치 치기가 아니라 손날 목치기에요. 겨루기에서 공중동작으로 역손날치기(안에서 밖으로 치는 기술)를 하는 접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팔꿈치 치기로 착각 한 것 같아요. 가장 잘했던 기술은 이단 옆차기였죠. 몸이 좀 가벼운 편 이라서요. 그렇다고 제가 싸움을 많이 했다는 말은 아닙니다(웃음)”라며 팔꿈치 치기의 진실을 밝혔다.

엄운규 원장의 맞짱 실력에 대한 몇 가지 일화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이승만 정권 시절 대통령이 참석한 기념식에 태권도시범이 열리는 자리였다. 당시 태권도 9개관에서는 각각 대표를 내세워 겨루기 시범을 보이기로 했다. 청도관은 군 복무 중인 엄운규 원장을 특별휴가까지 받게 하며 참가 시킨다. 당시 엄운규는 자타공인 청도관 최고의 실력자였다. 엄운규 원장은 당시 창무관 대표로 출전한 이종우 씨와 대결을 벌여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다.

엄운규 원장은 “당시 대결을 벌인 장소가 모래바닥처럼 푹푹 꺼지더라고요. 키가 큰 이종우 씨를 상대하려면 점프를 해야 하는데, 참 곤란했죠. 그래서 얼굴에 노린 발차기가 목덜미에 계속 꽂히더라고요. 승부를 내는 자리가 아니라 몇 번의 공격을 주고받고 끝냈죠. 대결이 끝나고 목덜미를 부여잡은 이종우 씨가 저를 찾아와서 ‘이 사람아 시범인데, 천천히 해야지’하면서 다소 볼멘소리를 하더라고요”라고 회상했다. 당시 태권도 수련자들 사이에서 엄운규 원장의 겨루기 실력은 독보적이었다고 한다. 특히 이단 옆차기는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태권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시범을 보여 그 다음날 근육통으로 후회한다고 말하는 엄운규 원장. 그가 태권도로 일평생을 살아온 실천하는 태권도 원로라는 것은 태권도인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그래서 태권도인의 존경을 받아야 하는 엄 원장이 국기원의 혼란에 휩싸여 비판을 받는 모습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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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 rock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아니 고수들게서 신성한 도장 내에서 신사복에 구두까지 신고서 사진을 찍으셧네...
(2012-08-10)
미치겠다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청도관이 태권도관이냐? 기자야? 생각을해봐 태권도는1955년에 오도관최홍희총재가 만든게 태권도야 청도관은 가라테관이야 일명공수도문파야 공수도문파에서 파생된 파중에 송도관에서 청도관하고 송무관하고 둘로나뉜거고 거기서 이원국씨가청도관이고 노병직씨가 송무관이야 알았냐? 좀알고 기사를써라
(2009-11-16)
아래놈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너의 허접한 댓글에 넌덜머리가 난다.
(2009-04-05)
미국사범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기자의 허접한 기사에 넌덜머리가 난다.
(2009-04-05)
헛참!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기사양반 그만하세요!
(2009-04-03)
여기로 가면...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http://jawoon.byus.net 보기에는 아주 허접한 홈피인데....알림마당으로 들어가면 태권도소설이 있더군요. 여기에 보면 수의 비밀이 있던데 읽다가 얼마나 놀랬는지.....
(2009-04-03)
정말?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조선시대 건너간 수벽치기? 확실한 근거자료 제시해 주세요~ 연구할 가치가 있을듯.. 초기 당수, 공수를 일본에서 배워온 분들이 태권도를 만들었다는 정설인데..
(2009-04-03)
공수도 폼이 뭔줄 아니?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조선시대 건너간 조선의 수벽치기에서 비롯된 것이 공수도야....원래는 당수라 그랬거든.....근데 중국을 연상한대서 공수라 했단다. 공수도로 정식으로 이름 붙은 것이 1930년대 초래....태권도라는 이름은 1955년도이고 .....공수도의 원조는 오끼나와 데인데 데가 뭔줄 아니? 데는 우리말로 수(手)야 수자로 시작되는 무술이 중국에 어떤 게 있나 찾아봐라....뭘 알고 공수도 운운해라....
(2009-04-02)
강백호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ㅎㅎ
(2009-04-02)
이상하다?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공수도폼잡고 태권도광고하냉 ???
(2009-04-01)
이젠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소설을 써라.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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