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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미국에서는 태권도시범을 이렇게 한다.

발행일자 : 2006-04-10 00:00:00

미국 시카고 = 한혜진 기자

시범을 마친 후 관중들이 직접 격파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격파에 성공한 아이가 기뻐하고 있다.

조그마한 주먹을 가진 어린아이가 자신도 격파를 해보겠다고 격파를 시도해보지만,,,

격파를 처음 접해본 한 어린이가 손날로 송판을 격파하고 있다.

쪼개진 송판을 격파하는데 쉽지만은 않은 듯 몇 차례 시도하고 있다.

시범을 시작하기에 앞서 김우종 사범이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시범 #포토뉴스 #삼매경 #관중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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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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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