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파이트Ⅴ in 충주] 라이트급 박재경 챔피언 등극!

  



가장 화려한 최강파이터 라이트급 입식 유술 8강전


제7회 충주무술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주 실내체육관에서 네오파이트 5회 대회 3일차 라이트급 최강자전에서 무에타이 챔피언 박재경(정진체육관)선수가 챔피언에 올랐다. 라이트급 최강전은 새로운 이종격투기 방식인 입식 유술과 최강 입식 타격 및 메치기 등 숨쉴 틈 없는 박진감 넘치는 타격과 메치기의 한판이었다. 또한 가장 화려한 최강 라이트급 입식 유술 8명의 파이터(승장훈, 김한나, 박재경, 문정수, 양경일, 벳솜폰, 신진동, 임대호)가 총 출동했다.

박재경 Vs 양경일 불꽃 튀는 한판 승부


박재경은 준결승에서 유도, 유술에 달인 김한나를 1회전 TKO승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 임대호(태권 파이터)를 연장전 끝에 기권승으로 올라온 양경일 선수와 결전을 나누었다.

두 선수는 1회전 초반부터 불꼿 튀는 공방전을 펼쳤다. 양경일은 준결승 경기에서 임대호와 연장전까지 가는 혈전으로 다소 체력과 집중력이 낮아 보였으나 끝까지 부상의 투혼을 발휘하며 빅 매치를 만들었다.

2회전 박재경은 무에타이 챔피언답게 하단 킥과 무릎치기, 주먹 공격을 퍼부으며 양경일을 압박해 나갔다. 3회전 경기 시작과 함께 양경일의 선전이 펼쳐졌다. 두 선수 모두 체력소진 상태에서 필승을 다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28:30으로 박재경이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재경은 “이번 대회를 위해 추석 때 관장님과 모든 선수들이 쉬지도 못하며 훈련에 전념했다. 관장님과 체육관 선수들 모두와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얼마 전까지 병안으로 편찮으셨던 어머님이 경기장에 찾아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파이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네오파이트Ⅴ in 충주 마지막 날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은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에 환호성을 토하며 선수들의 선전에 힘을 실어주었다. 선수들의 박진감과 부상의 투혼에 뜨거운 박수로 선수들을 격려와 위로를 나누어 주었다.


결 승박 재 경 : 양 경 일 (판정승 30:28)
4강박 재 경 : 김 한 나 (1회전 TKO승)
양 경 일 : 임 대 호 (연장전 기권승)

#네오파이트 #충주 #박재경 #챔피언 #라이트급 #양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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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

    그말 안틀리네요..
    솔직히...저도 박재경 선수쪽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지금 아래 안좋은 글 쓰신 분들이요...
    물론 무에타이가 어떤 경긴지 경기 룰 이런거 다 알고
    쓰신거겠지요??
    경기에 임하는 많은 선수들은 당당해 보여도
    링위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합니다.
    머 반칙을 했다니 안했다니 그런건 말하고 싶지 않지만...
    경기를 보는 사람들 시선으론 반칙을 한것이라 보는것도
    틀리다고 볼 순 없습니다...
    허나 무에타이 경기에 관중들이 봤을땐 분명 반칙인데
    반칙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맞는데 아니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백날 우리가 반칙이니 아니니 떠들어봤자
    심판이 맞다고 하면 맞는거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게 되는게
    스포츠 경기죠.
    아랫분 말처럼 더 억울한데 다 아무말 안한 선수들도
    있었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경기에 졌다고 해서 함부로 멱살잡고 의자
    집어 던지고 그럴 분들 아니시거든요...
    그정도로 화가 났다는건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분들이 이 운동을 1~2년 하신 분들도 아니고...
    경기장 안에서 개념없이 그러시겠습니까??경기 한두번 합니까??
    져서 열받아서 그랫다면 그동안 경기중 졌을땐 왜 안그랬을까요??
    정확히 말해서 그 경기 심판분들과 상대 선수측과 비리가 있었던건
    알고 계십니까???제가 자세히는 설명 하지 않겠습니다만...
    딱 한마디 하고 싶은건...더러운게 돈이라고...돈이면 뭐든 되는
    세상...신사적인 스포츠 경기에서도 더럽게 똥물튀기면서 깨끗한 물
    흐려놓는 무개념 심판을 욕하심이...
    그리고 님들아...여기에 실력이 있니 없니 욕히지 마시고
    차라리 님들이 박재경선수랑 그상대선수랑 한번씩 경기 해 보세요...^^
    그럼 누가 더 실력 좋은지는 바로 확인 되실듯 싶네요..^^

    2007-08-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pok

    정신차려 빙신들아 그럼 한번다시하던가

    2004-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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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이라?? ㅋ

    엄살이라..
    일단 난 그날 천안에 있었던 경기를 친구들과 두눈으로 똑똑이 본 사람이며,
    혹시나 잘못 봤나 해서 TV 녹화 중계까지 본 사람이다..
    엄살은 누가 부렸는지 모르겠네..
    분명히 뒤통수 두번 때려서 반칙 두번에 마지막 세번째는 눈을 후벼파서 3번 반칙으로
    반칙패 당한것을 WKF 경기 재방송까지 봤다..
    못밨으면 떠들지도 마라... 정진 관원아..
    그날 박재경이란 인간은 관중들 그 많은데서 의자 집어던지고 갔었고,
    전연실이란 여자는 고래 고래 고함을 지르며
    심판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구만.. 그날 경기장에 있었던 사람은 다 봤을거다..
    실력이 있는데 패를 했다??
    무슨 실력?? 뒤통수 치는 실력? 눈 찌르는 실력?? 아니면 의자 던지는 실력??
    한번도 아니고 3번이나 반칙을 하면서 하는게 실력이라??
    ㅋㅎ.. 정진 체육관은 반칙왕을 키우는 체육관인가??
    반칙 기술이 제대로 안들어가서 의자 집어 던졌나??
    그날 경기때 더 억울한 선수들 더 많았다..
    그래도 심판 판정에 다 복종했다..
    그런데 정진 인간들만 유별나더만...
    엄살쟁이 선수가 좀 심했던건 사실이다만 정진 인간들은 선수나 체육관계자 자격도 없
    다..
    난 그 엄살쟁이 선수랑 연관이 없다..믿던지 말던지...
    하지만 정진이라는 체육관에 대해 김미에서 관심을 가지고 봤던 곳이라
    좋게 봤던것을 한번에 무너뜨린데 대해 실망감을 표현했던 것이다...
    천안 천무든 정진이든 두 관장이란 사람들이 멱살잡이 하며, 정진 관장도 그 옆에서
    함께 거들던것 본사람은 내친구들뿐이 아니다...인간아..
    정확하지도 않은 사실이라..정확한 사실을 한뼘 손바닥으로 가리지 마라..
    솔직히 시인을 하고 앞으로 더 좋은모습을 보이는게 진정한 무도인의 자세가 아닌가 한
    다...전연실이 억울함을 토로하는게 그렇게 고래 고래 고함 지르고 지껄이나??
    항의는 공식적인 절차에 의해서 하기로 되어 있다..
    그날 너네 체육관애들한테 진 애들이 다 그런식으로 의자 집어던지고 하면 누가 심판을
    보냐?? 무식한 인간들 같으니...쯧쯧..
    앞으로 정진이라면 난 색안경 쓰고 쳐다보기로 했다..
    너같은 애들 때문에 더욱이 ....
    무엇을 위한 정진인가?? 이름값을 해라..

    2004-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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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y

    실력도 중하지만.... 엄살도 있어야 된다는 말인가????
    웃기지도 않네...
    실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억울한 패를 했다면... 본인이 그러하다 하더라도 이렇게 말
    을 할 수 있었을까???
    분명 그 엄살쟁이 선수와 같은 관원인듯 싶은데.. 정확지도 않은 사실을 퍼뜨린단 자체
    가 수준이하라고 본다..
    천안 대회때 심판의 멱살을 잡았다고 하는데.. 그 사람은 정진의 관장님이 아닌 천안 천
    무의 관장님이며... 웃기지도 않은 글을 올린 당신이 그 상대 선수를 변호하듯...
    전연실 선수 또한 자신을 가르치는 사범님의 억울함을 토한것 뿐인것을 ....
    어찌 자신의 망발을 다른사람들에게 알리려 함인지.... 창피함을 모른다한들 이정도일까?

    2004-10-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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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경이라..

    wkf 천안 대회때 반칙패 하고서 의자 집어 던지던 인간이구만..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좀 되었으면 한다...
    정진 체육관 관장이란 사람도 심판들 멱살 잡이 하더구만...
    전연실인가 하는 여자애는 고래 고래 고함지르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암....

    2004-10-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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