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택견대회 중 부상

  


김재훈(중랑구)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일어서지 못하자 지도자와 관계자가 경기장에..

충주무술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제8회 전국택견대회(한국전통택견회/중요무형문화제 제76호)가 택견전수관에서 펼쳐졌다.

남자부 준결승 경희대 스포츠팀과 중랑구(서울)팀의 단체전 첫 경기에서 김재훈(희경공고 3년)선수가 이명재(경희대 스포츠)선수와 경기 중 부상으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이 되었다.

김재훈 선수는 상대 이명재 선수에게 일격을 당해 충격으로 인해 잠시 실신했으나 의료진의 응급조치로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김재훈 선수팀(중랑구) 지도자는 심판진에게 선수 보호차원 부주의를 탓하며 강한 항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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