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카를로스 외무차관 국기원서 특별수련

  

특별 요청해 종주국서 정통태권도 수련 “잊지못할 추억”


카를로스 포라도리 외무차관이 강성권 사범으로 태권도를 지도 받는 중이다.


태권도인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카를로스 포라도리 외무차관(Carlos Foradori)이 종주국서 특별한 태권도 수련을 했다.

카를로스 외무차관은 20일 오후 국기원에 방문해 강성권 사범으로부터 태권도를 지도 받고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공연도 관람했다.

이번 수련은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 요청으로 이줘졌다. 카를로스 차관은 오랫동안 태권도를 수련해온 태권도인으로서 종주국 정통 태권도를 체험하고 싶어 방문과 수련이 이뤄졌다.

카를로스 외무차관은 “오랫동안 태권도를 수련하며 국기원에 꼭 방문하고 싶었다”며 “국기원에서 태권도를 지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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