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F, 공인용품 회사와 WIN-WIN 워크숍 개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의 분야별 공인을 체결하고 있는 업체가 WTF의 주최로 첫 워크숍이 개최된다.

WTF는 오는 12일 서울본부에서 12개 공인회사의 21명이 참가하는 WTF 공인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인사 워크숍은 기존 태권도 경기복과 호구 디자인의 기능과 개선 방안을논의할 예정. 또한 최근 WTF의 영문명을 “World Taekwondo”로 변경됨에 따라 브랜딩 계획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WTF는 공인업체들과의 보다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WTF의 공인 제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WTF의 브랜드 가치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양측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이며 이번 워크숍도 그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고 취지를 설명했다.

조정원 총재는 이번 워크숍에에서 공인사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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