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진짜 ‘태권영웅’ 되려면?

  

<한혜진의 태권도 산책> 정치인 아닌, 태권도인 문대성의 순수함 기대해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국회의원과 IOC위원으로 활동중인 문대성.


태권도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문대성’.

한국에서만큼은 태권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좋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다. ‘태권영웅’ 문대성은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통쾌한 뒤후려차기로 KO승을 거뒀을 때의 일이다. 지금은 글쎄다.

이런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지금은 국회의원까지 된 문대성 의원(새누리당, IOC선수위원)이 같은 당 국회의원이자 국기원 최고의결기구 이사회의 수장인 홍문종 이사장(새누리당 3선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 집회 신고를 냈다.

같은 당 국회의원 신분이지만, 초선과 다선. 당내 입지가 하늘과 땅의 차이라 할 수 있는 그가 ‘무모하게’ 막말로 ‘맞장’을 뜨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명분은 홍문종 이사장의 국기원 이사장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연말 국기원이 태권도 단의 가치를 무너트리는 ‘5→9’단 월단 특별심사 강행으로 태권도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단체의 수장으로서의 책임을 지라는 것. 당시 문 의원은 실제 홍문종 의원 당직실에 방문해 특심 중단을 요구했으나 홍 이사장이 모르쇠로 일관하자 격분한 바 있다.

당시 문대성 의원은 “홍문종 의원은 특심이 뭔지도 모르고, 태권도에 대해 잘 모르는 자신에게 와서 왜 이르냐고 했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다. 정치인의 추악한 모습을 직접 목도하고, 현 정치에 대해 국민들의 불신이 하루하루 깊어 갈 수밖에 없는 것인가에 대해 깊이 통감하게 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고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직접 목도한 현실 정치는 거짓과 비겁함, 개인의 영달만이 난무하는 곳이었다. 저 또한 변화시키지 못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나는 직업정치인도 정치꾼도 아닌 체육인이다. 체육인으로서 지키고 싶은 삶의 원칙과 가치기 있기 때문에 불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한동안 잠잠하던 문대성 의원이 언론에 조명된 것은 홍문종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 집회 신고를 낸 사실이 밝혀지면서다. 문 의원은 25일 의정부에 있는 홍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참모진과 지인 소수와 함께 시위를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홍문종 이사장은 국기원 이사장 취임 후 공약하나 이행하지 않고, 개인 용도로 의심되는 대형 SUV 관용차 구매와 국기원 비용으로 정치인과 LA동행, 고액 활동비 수령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인사에 있어서도 무개념으로 전횡을 일삼아 계속 논란과 비판의 중심에 있었다.

그런 점에서 홍문종 이사장은 태권도계에서 비판의 대상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문대성 의원이 현 시점에서 홍문종 이사장을 상대로 이사장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까지 하는 것은 여러 의문점이 생긴다. 사실상 특심 이슈가 가라앉은 상황이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다시 말하면, 문대성 의원이 특심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를 추진한 집행부를 향해서도 함께 책임론을 제기해야 한다. 홍문종 이사장은 정치적으로 면담을 통해 충분히 데미지를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설득과 회유를 통해서도 이사장의 마음을 움직여 특심 강행을 멈추는 방법도 있는데, 강공을 선택하는 이유도 이해가 가지 않은 대목이다.

그리고 21일 주요 포털사이트에 문대성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실로 얼마만인지. 한 달도 채 안 돼서 체육인으로 돌아가겠다며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깨고, 인천으로 재출마하기로 했다고 언론 보도가 쏟아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아까운 인물이어서 재출마를 권유했고, 이를 수용했다는 것.


세계 정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문대성. (사진=문대성 페이스북)


결론적으로 이번 문대성 의원의 홍문종 이사장 지역구 사무실 앞 시위는 순수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태권도를 개인의 정치에 이용하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게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석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다.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하겠지만,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앞으로 행보가 중요하다. 정치인이 아닌 태권도인 출신답게 태권도계에서만큼은 허위의식을 버리고 늘 이슈가 있던 없던, 항상 태권도계에 관심을 기울려야 한다.

큰 것도 바라지 않는다. 지난해 틈날 때마다 서울서 5시간 떨어진 부산 지역구 사하갑에서 허리 숙이며 유권자에게 보여준 것 절반에 절반만이도 태권도계에 하면 족하다. 힘없는 민초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고, 본인이 갖은 힘을 써주면 된다. 지역구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는 열정, 태권도에 10분의 1만이라도 써주면 된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IOC선수위원으로 선출되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등 승승장구 하는 과정에서 태권도계에 얼마나 관심을 쏟고 헌신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태권도를 하지 않았더라면, 현재의 문대성은 있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그래서 끝까지 태권도를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해야 한다.

그랬을 때 진짜 ‘태권영웅 문대성’이 될지 모를 일이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편집장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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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문토리코 #IOC #새누리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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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년 태권도장관장

    우선 자기가 말한것은 책임을질줄 알아야한다.
    정직해야 한다
    남을 나무라기이전에 자신을 되돌아봐야한다
    나는 정말 남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

    2016-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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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인

    문대성은 정치판을 욕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2016-01-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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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문대성 의원 같은 태권도출신의 슈퍼스타가 정치를 하면 당연히 응원해야지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정치판은 변하지 않는다, 권모술수의 도가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고 불출마 선언을 했다가. 소리소문없이 슬쩍 인천으로 다시 출마한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문대성씨가 너무 멋있고 좋으니, 태권도인의 자랑이니, 논문 사건 터졌을때 깨끗히, 멋있게 시인하고 다시 박사 준비해서 이번에 출마했으면 당연히 당선도 되고, 신뢰도나 이미지도 보다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2016-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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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문대성화이팅!

    2016-01-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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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사범2

    태권도인들의 희망입니다! 저는 문대성씨를 힘껏 응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댓글과 이상한 단체의 비방에 휘말리지도 않겠지만...! 지저분한 비방은 지루하네요! 문대성씨 힘내세요! 화이팅!!!

    2016-01-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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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사범

    비방댓글! 참으로 한심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몇자 올립니다!
    극반대파 몇몇패거리들이 지나간 과거를 계속 들먹이며 여론화시켜 저질 공세를 펼치고 있는데...! 이미 19대 총선에서 모두 끝난 일 아닙니까? 실수를 안해 본 인간이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도대체 몇년째 우려먹으려 합니까?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는 태권도인의 인식도 함께 변해야 합니다! 결과는 어쩔지 모르겠지만 거대 정치인에게도 당당히 맛설 수 있는 용기있는 태권도인이 어디있습니까?

    2016-01-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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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놈들...

    능력도 의지도 실력도없는 사람들이 시기하는것 같네...한사람의 영웅을 만들기가 얼마나어려운데...우리의 노력이나 의지없이 만들어진 사람을 도울생각은 하지않고 패배적 의식에서 비난하는 나쁜사람들 같으니...그래서 태권도가 이모양 이꼴인거야

    2016-01-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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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인천으로 다시 출마한다는데.....
    나 솔찍히 이사람 깜짝 놀랬다.
    아테네에서 금메달 따고, ioc선수위원으로 활동할때 정말 발로 뛰며 좋게 봤는데...
    심지어 사람들한테 발차기 보여주려고 정장에 운동화 신고 다니면서 열심히 대한민국과 태권도 위해 일하는 모습에 감동했었다.
    여자 연예인들 한테도 인기 엄청 많았는데 갑자기 왠 연상 아가씨와 결혼을 한 모습에...
    이 사람 이거 정치하려나....속으로 생각했는데 진짜 정치하더라....

    2016-01-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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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논문 사건 터질때도 아직 젊으니 이번에 깨끗하게 시인하고, 제대로 박사과정 다시 밟고 다시나오면 참 태권도인 답고 풋풋하고 다음번에 나오면 더 잘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냥 두리뭉실 새누리당 탈퇴하더니 나중에 다시 들어갔다....
    속으로 아 정치는 참 마약같은 건가보다...생각했다....
    이번에 다시 불출마 선언하고 체육인으로 돌아간다며
    정치판은 권모술수의 도가니고, 바꾸려해도 바뀌지 않는다며 본인의 자리를 찾아간다 했을때
    그래도 운동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근데 지금 너 왜 인천에 다시 출마하냐?
    다시 한번 기회 주면 정치판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말할라고 그러지?

    2016-01-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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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좋네

    기사 잘 썼는데 다들 왜 그러는거죠?

    2016-0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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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9단

    문대성의원에 대해서 다른 코너에선 막장 비난 원색적인 비난으로 도배하는 댓글이 많다.문도리코.복사기.가짜박사.김무성따까리등등 입에담지못할 댓글들이다.댓글 공화국답다.그러나 사람이란 먼저 자신을 돌아볼 줄도 알아야한다.쥐새끼처럼 찍찍찍 거리는 쥐새끼처럼 살지맙시다.문대성의원을 누구하나 지지하거나 응원해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오히려 먹잇감 사냥처럼 개인의 사생활침해가 심각하다.가짜박사든 복사기든 따까리든 모든행위는 한국적인 정서다.천박한 기득권세력에 기생충처럼 기생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현실이 현실만큼 서글프고 고통스럽다는것이다.흠집없는 정치인 무결점 정치인없다.어느국개의원은 형수님까지 넘보는작자도있다.아무튼 태권도란 미명하에 문대성의원을 비난만하는것은 적절치않다고 본다

    2016-0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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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무가네옹호

    바른소리님 논조가 타당함. 댓글을 보니 막무가내 옹호파들이 도배를 하고 그런것에 문제를 제기하는 형국이네. 누가 문대성을 시기를 하는지. 솔직히 문대성이 태권도를 얼마나 대변하는지. 올림픽위원이 된것 하고 태군도 발전에 기여한것 하나 연관성이 무엇인지

    2016-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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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무가네옹호

    특히 특심과 관련해서 또 태권도의 다른 현안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댓글다는 집단이 어떤 조직의 일원이 아니지 댓글 다는 사람들은 스스로 되돌아 보길. 결코 문위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막무가네 옹호임. 지적하는 말들을 겸허히 받아드리지 못하면 절대 폭넓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인위적인 여론 조작으로 박에 보이지 않음을 직시하길. 특히 김무성 위원과의 관게를 고려해서. 특히 스스로 말을 번복하는 것은 태권도인으로서 한번 실수로 족함. 인정핡서은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함. 막무가네식 옹호는 역효과만 냄......

    2016-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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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문대성의원이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데에는 정치적인 시각으로 봐라봐서는 안된다.
    의원끼리 초선과 사무총장은 격차가 크다. 그렇다고 김무성 돌격대장이라고 봐서도 안된다.

    2016-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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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소리

    문대성위원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사람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서 반발심을 사게하네요. 지난 사년 국개의원하면서 태권도를 위해 한것이 뭐고 희망을 준게 뭔지 오히려 묻고 싶네요. 국기원은 태권도인을 위해 봉사하기는 커녕 오히려 정부 산하조직처럼 되어서 망가지고 있고, 지도자 자격은 사범자격증 없이도 될수 있는데 이지경까지 도대체 무얼 했나요? 이제 선거철이니 목소리내고 그것도 오락가락하는 행태가 태권도 이미지만 나빠지게 하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태권도 이름 거론하지 말고 조용히 보내는게 본인이나 태권도에도 좋을듯하네요.

    2016-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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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소리

    지금문대성의원을욕하는사람들은개인적인욕심이있는사람들이다.태권도계를위해온몸으로노력하는사람이고우리의 희망인데 그런사람을 욕하는 것은 분명히 저의가 있는듯하다. 앞에나서서 불의에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들이 뒤에서는 비토하기를 좋아한다. 없어저야할 사람들이다.

    2016-0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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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반박님

    한 분야의 성공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와 협력과 조율 그리고 발전을 하는것인데...지금의 태권도계에서 태권도를 다양한 분야와 조율 할 수있는 인물이 있는지요?.올림픽이던 세계대회던 우승자도 많고 대학의 교수님들도 많고 연봉 몇 천만이 넘는 제도권의 직원들도 각 단체의 이사들이라고 폼잡는 이들도 많은데 누구하나 태권도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나요? 사람이 완벽할 수 없지요 그리고 문대성의원에게도 많은 약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분야에서든 영웅하나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흠집내기는 쉽지요 그러니 어떤의도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잘 해주길 바라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것이....

    2016-0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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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표절님?

    논문이나 글을 써보신적없으시지요? 그리고 남의 논문을 훔친다는 것은 도난당한 사람에게는 없고 훔친사람만이 사용할때 쓰는말입니다 그리고 태권도계의 수준을 말씀하시는데 문 의원정도면 현실의 태권도계에서는 수준을 높이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수준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2016-0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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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태권도반박

    문대성위원의 품세수련을 언급한것은 자기중심적 사고를 표현한 것이 아니라 태권도의 기본을 언급한 것이라 봅니다. 다양한태권도의 반박으로 보면 그러면 결국은 누이좋고 매부 좋은 식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태권도인이라고 칭하기 전에..... 모든 분야에서 인정 받기 위해서는 다시 말해서 태권도에 있어서 문무를 겸비하는 것이 우선이란 지적을 한것이 아닌가 한다.

    2016-0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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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분별한지지

    문위원 지지 발언이 다분히 냄새가 난다. 뭐 한 집단에서 의도적 지지를 댓글하는 느낌이다. 이렇게해서는 폭 넓은 지지를 얻지 못한다. 문위원은 스스로 자신의 지지도를 높이고 다수태권도인이 긍정을 할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지금 기사내용에 달린 댓글로는 긍정적 지지를 받지 못한다. 그리고 댓글에서 지지하는 사람들도 현실을 직시해서 댓글을 다는 것이 문 위원을 돕는 것이다. 솔직하자 댓글을 단 사람들 중 지지하는 사람은 분명 ㅎ ㅂ ㅎ ㄷ ㅎ 의 일원일것이다.

    2016-0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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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표절

    논문표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냐 되냐고?

    학계나 정치계에서는 학위 논문에서 자유로우면 안되죠.

    논문 베껴서 학위를 따는건 페어플레이가 아니고 남의 물건을 훔치는것과 같은 행위니까요

    오히려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마지막으로나마 태권도를 위한 길이 아닌가요?
    국민들 눈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태권도 수준을 낮게 볼까 겁나네요

    2016-0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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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9단

    좋게봅시다.그래도 뒤돌려차기로 올림픽영웅이다.로또당첨된 기적이다.99%노력해도 죽어라 노력해도 안되는 게 1% 행운이다.행운의여신은 계속 문대성의원을 쓰겠다는데 비난할 일은아니다.인천지역으로 출마하면 당선유력한 후보다.자신의 꿈을 키우고 더 나아가 태권도발전에 헌신할것이다.시대가 젊은지도자를 부르는데 단점만 부각시켜서는 안 된다고본다.아무튼 누가 뭐래도 문대성의원의 자신감이다.용기백배 20대국회의원직도 뒤돌려차기 한방으로 획득하기를 바란다.용기있는자가 세상을 바꾼다.문대성의원 파이팅!!

    2016-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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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태권도

    나도단증...님 그럼 님께서는 겨루기나 시범도 잘하시는지요? 우리의 현실이 체계적인 태권도 수련을 할수 없는 시절에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앞으로 바꿔어 나가면서 태권도는 발전을 해야 하는데 마치 심사의 대표 종목인 품새 만을 가지고 태권도를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품새 국가대표 중에 겨루기 못하는 분들 무지하게 많습니다. 태권도가 호신능력 배양이 전제 된다면...아직은 많은 모순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기중심적인 이야기는 이제 삼가하시길...

    2016-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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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단증보유자

    문대성 의원님 한가지만 이야기 합시다. 앞으로 문대성씨 품새 수련 열심히 하셔서 정식으로 단따시기 바랍니다. 올림픽 금메달 하나면..진정한 태권도인이라 진정 자부 할수 있습니까? 완전 깨끗합니까? 털어 먼지 안납니까?

    2016-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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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뭐신문사를 보니 문의원을 사퇴시킨다는 ....운동본부? 누구의 사주인지... 참으로 어이없다! 사과와 퇴진을 위한 집회라면 그동안의 문제가 많았던 인사들을 대상으로 퇴진운동을 시도해야 명분이 있으련만! 태권도질서...본부! 진작 나서야 할때는 조용히 있다가... 그동안은 뭐하셨슈? 모두 자기사람들입니까? 진실은 하나입니다! 문의원님 제도권에서 큰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소신을 굽히지 말고 더 큰 용기로 태권도 비리를 근절시켜주세요~

    2016-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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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외교

    문의원님 큰 결심하셨네요! 좀 먼곳에서 20대총선출마 소식을 접했습니다!
    불출마소식을 접했을때 너무나 안타까웠었는데... 태권도 발전을 위해 더 나아가 한국체육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원님 화이팅!!!

    2016-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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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태권도

    문의원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2016-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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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지난날을 반성하고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소신껏 태권도인을 대변하는 문의원을 응원해야 합니다!

    2016-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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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복사?

    논문복사?님

    나또한 문대성의원을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태권도인을 대표해 고생하는것도 알지만

    논문복사님께서 말씀하신 우리나라의 교수나 박사학위 소지자의 대부분이 표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이유로 문대성이 자유로워야 합니까?
    태권도인으로서 지도자로서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러니 정치판이 국기원이 썩어가는겁니다.
    각성하십시오

    저는 한 목소리를 크게 내려면 깨끗한 리더가 있어야 한다라는 얘기입니다.

    2016-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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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복사?

    논문복사님께 우리나라의 교수나 박사학위 소지자의 대부분이 표절에서 자유롭지못합니다
    구지 이문제를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문대성의원에게 불 출마 선언을 철회 하시고 재선 국회의 위원이 되셔서 체육인 그중에서도 태권도인들을 위한 큰일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결코쉬운일이 아니란것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힘이 없으면 그 소리도 작아질수밖에 없는 현실또한 인정을 해야지요 그리고 홍문종 이사장과는 멋진 승부를 해보세요 아마도 태권도인들은 문의원의 편에 있을겁니다 홍문종 김철기 낙선운동도 불사 하겠습니다

    2016-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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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견된 일

    문대성의원의 집회는 작년에 이미 시민단체와 협의되었던 내용이며 언제할 것인지 시기 조절만 남겨둔 상태였습니다. 특별심사에 대한 홍문종 이사장 태도 및 국기원 이사들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커 계획된 일이며 이는 홍문종 이사장 일 개인이 아닌 무능하고 무책임한 제2기 이사 전체에 대한 퇴진을 요구하는 것이며 또한, 관리감독기관인 문체부는 국기원 정관 및 각종 규정을 바꾸어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라는 위상에 맡게 정비해 달라는 것 입니다

    2016-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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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복사

    논문 표절이 발목이다

    2016-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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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 권 인

    국회의원 집단 힘듭니다 거기서 태권도 사범님 관장님 지도자 들의
    목소리를 문의원이 대표해서 내게 하려면 우리 태권도인들 나아가
    체육전체가 힘을 문의원에게 실어 줘야 합니다

    이런 기사보다는 좋은 기사 로 기대하겠습니다

    2016-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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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 권 인


    솔직한 본인에 경험담을 얘기했는되 돌아오는건 악의적인
    화살 이더군요

    우리 태권도 인들이 긍정의 눈으로 봐야합니다
    올림픽에서 케이오로 금메달을 땄을때
    아시아 최초 선수ioc위원에 선출 됐을때
    우리 국민들 우리 태권도 인들에게 얼마나
    힘을줬고 기쁨을 줬습니까








    2016-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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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 권 인

    먼저 한혜진 기자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뭐 사람의 생각은 다 제각각 이지만 문대성 의원이
    우리 태권도인들에게 실수하고 크게 잘못한게 있었나요
    현재의 국기원 대태 등 국기원 기득권 세력들이 밥그릇
    싸움할때 그밥에 그나물 되기싫어 이사 나온거고

    국회에 있으면서 대정부 질문할때 문체부 장관 세워놓고
    현 국기원에 문제점 스포츠강사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점등

    우리 태권도 더 나아가 체육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왜 기사를 쓰지 앓는 것입니까?

    문의원이 태권도 전국체전 서울시 선발전 한 아버지의
    억울한 승패에 대하여 ~
    본인도 선수시절 억울하게 졌다 솔직히 얘기를 했는데~











    2016-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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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 장

    정말로 홍문종이나 문대성이나 이제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누가 누구를 욕할 쳐지가 아니지요.모든걸 내려놓으고 태권도장이나 하면서 도를 닦는게 어떨까.

    2016-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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