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타악 퍼포먼스 “비가비(飛加飛)” 상설공연 시작
발행일자 : 2014-11-20 18:27:47
<무카스미디어 = 박유빈 기자>
내년 2월부터 영종하늘문화센터 100회 공연 시작… 30일 가천대 공개오디션
태권타악 퍼포먼스 ‘비가비’가 상설공연을 하게 됐다.
지난 8월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PICK OF THE FRINGE" 선정되어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태권타악퍼포먼스 ‘비가비(飛加飛)’ 공연이 오는 2015년 2월 인천 중구 영종하늘문화센터 대공연장(400석)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주요 관객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관광객으로 평일 1회 주말 2회씩 총 100회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인천 공연을 마친 후 5월에는 브라질문화행사 초청공연과 7월부터는 제주도상설공연(OPEN REN)도 준비 중이다.
이로 인해 같이 함께할 단원들을 이번 11월 30일(일) 오후 2시 가천대학교 복지관에서 공개오디션을 통해 공연에 대한 꿈과 열정, 남다른 끼를 가진 단원들을 모집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약 2개월 동안 연기, 타악, 춤, 태권도등 비가비 공연에 필요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본 공연무대에 올라가게 된다.
태권도전공자를 우대하여 단원을 뽑을 예정이며, 기본동작 및 개인특기발차기 위주와 즉흥연기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공연관련 문의는 코리아아트컴퍼니(bigabi79@naver.com / 김동명 실장)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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