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식! 무카스 ‘구인광고’ 무료 서비스 시작

무술 도장과 ‘동행’하는 무도업… 첫 번째 구인서비스 무료이용

유능한 태권도 사범을 찾기 위해 국내 대다수 태권도장은 <무카스 구인구직> 서비스를 이용한다. 해마다 2천여명의 태권도, 무술 전공자들이 배출되지만 사범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더욱 마음에 드는 사범을 만나는 것은 태권도 관장들 사이에서는 큰 복 중 하나라고 할 정도다. 유난히 경기가 좋지 않아 사범 채용에 어려움 적지 않은 서비스 요금에 부담을 느껴하는 관장들을 위해 <무카스>가 창립 14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무료 서비스를 마련했다.

<무카스>는 일선 관장님들과 ‘동행’하고 ‘무도업’ 차원에서 그동안 유료로만 진행해온 무카스 구인구직 서비스를 ‘무료서비스’를 추가했다. 따라서 수수료 없이도 이제 구인광고를 마음껏 낼 수 있게 되었다. 무카스 구인구직은 프리미엄, 일반, 무료로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무카스 이승환 대표이사는 “날로 경기가 어렵어지면서 도장 경영도 침체된 데다 사범채용마저 잘 안되어 힘들어 하는 것으로 안다. 무카스는 2014년 일선도장과 상생과 동행으로 ‘무도업’하도록 무료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더불어 구직 서비스도 ‘신입’과 ‘경력’을 구분하여 광고를 진행한다. 대학 졸업예정자 및 취업 준비생은 ‘신입지도자’로 구분하고, 1년 이상 한 도장에서 근무 경험이 있는 사범은 ‘경력사범’으로 구직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무카스>는 또 <무카스 구인구직>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은 사연을 모집하고 있다. 가족 그 이상의 관계, 도장을 이어 받아 성공한 이야기 등의 사연을 이메일(haeny@mookas.com)로 보내면 특별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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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박유빈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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