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포토] 황경선의 금빛발차기… 갈고 닦은 내려차기 적중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황경선이 결승전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는 금빛 발차기를 성공시키고 있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이를 악물고 유연성을 길러 연습한 내려차기가 매 경기마다 빛을 발했다.

황경선(고양시청, 26)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태권도 경기장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 체급 결승전 경기에서 세계랭킹 5위 터키의 누르 타타르(20)를 결승전에서 12-5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카스미디어 = 영국 런던 ㅣ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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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tastic

    멋져요, 멋져! 자기가 부족한 부분은 끝까지 될 때까지 연습하는 선수라는 얘길 들었는 데 과연 맞네요. 정말 훌륭한 선수입니다. 화이팅입니다.

    2012-08-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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