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륙 태권도 별들의 전쟁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30개국 99명이 참가한 런던올림픽 아시아태권도선발전이 열렸다. 이미 바쿠 세계선발전에서 4체급 본선행을 확정지은 한국을 제외한 13개국이 추가로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이 결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14개국이 런던올림픽에 참가한다. 그 현장의 주요 모습을 <무카스>가 화보로 전한다. [편집자 주]


2011년 11월 25일 태국 방콕 알렉산더 호텔에서 런던올림픽 아시아태권도선발전 대표자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2011년 11월 25일 태국 방콕 알렉산더 호텔에서 런던올림픽 아시아태권도선발전 대표자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런던올림픽 아시아태권도선발전 대표자 회의에서 필립 부에도 세계태권도연맹 경기위원장이 조 추첨을 하고 있다.



런던올림픽 아시아태권도선발전에 자국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한 한인 태권도 지도자들이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1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선발전 첫 날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태국의 차나킵 손캄 선수가 일본의 에리카 카사하라 선수와 격돌하고 있다.



11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선발전 첫 날 남자 -68kg급 3-4위 결정전에서 아프카니스탄의 로훌라 닉파이(Rohollah Nikpaa) 선수(오른쪽)가 대만의 충주이 로(Tsung Jui Lo) 선수에게 뒤후려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닉파이 선수가 6-5로 이겨 2008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연속 2회 올림픽 출전권을 얻었다.



11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선발전 첫 날 남자 -68kg급 결승전에서 요르단의 모하마드 아부리데 선수가 우즈베키스탄의 드미트리 김 선수를 이긴 후 우승 환호를 하고 있다.



열린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선발전 첫 날 여자 -49kg급 시상식에서 우승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동 체급에서 태국의 차나팁 손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선발전 첫 날 남자 -80kg급 시상식에서 우승자들이 두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동 체급에서 아프카니스탄의 네사르 아흐마드 바하위가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선발전 첫 날 남자 -68kg급 결승전에서 요르단의 모하마드 아부리데 선수가 우즈베키스탄의 드미트리 김 선수를 이긴 후 우승 환호를 하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선발전 첫 날 여자 +67kg급 시상식에서 우승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동 체급에서 요르단의 나딘 다와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 = 세계태권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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