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영화 '더킥' 막바지 촬영 박차

  


태권도를 주제로 올 10월부터 첫 촬영에 들어간 <더킥>이 드디어 막바지 촬영에 돌입했다. 한국과 태국을 필두로 전 세계 40개국에 개봉할 예정이다.

더킥은 노스턴트(no stunt), 노씨지(no CG), 노와이어(no wire)’로 유명한 리얼 액션 <옹박>으로 유명세를 떨친 태국의 세계적 흥행 감독 프라챠 핀카엡이 연출을 맞았다. 방콕을 배경으로 태권도 도장과 한국 식당을 운영하는 한국인 가족과 잔혹한 악당들과의 대결을 그린 휴먼액션영화다.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역으로는 조재현이, 한국식당 사장인 어머니역에는 예지원이 출연한다. 토니자를 능가하는 액션을 보여줄 아들역에는 나태주(경희대)가, 양자경읠 아성에 도전하는 딸역에는 김경숙(한국체대)이 주연배우로 촬영하고 있다.

태권도영화 더킥의 주인공들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 더킥, 주인공 나태주 격투장면


주인공 나태주 모니터중


여자 주인공 김경숙, 뒤차기 장면


더킥 촬영현장, 남자 주인공 나태주 집중 취재 열기 후끈


더킥 촬영현장, 여자 주인공 김경숙 집중 취재


더킥 태국 기자회견, 옹박에 이어 더킥 흥행이어질까? 집중 취재 현장


(사진제공 : K타이거즈)

[무카스미디어 편집부 =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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