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계태권도문화축제 현장 이모저모

  

2천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가,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청주서 개최


해외 태권도선수단 50여개 국가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3일 청주서 개최됐다.

청주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1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식에서 다양한 공식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택견시범과 충청대학 무도경영과 태권도 시범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45개 국가의 대회기를 앞세운 국가별 기수단 입장이 이어졌다. 기수단 입장에 이어 오경호 조직위원장이 이번 행사의 개회를 선언으로 개막식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WTF와 ITF경기를 동시에 치루고 있는대회 현장


ITF 틀 경연 모습.


WTF와 ITF 선수들이 소속 구분 없이 뛰어 높이차기 경연을 치루고 있다.


ITF수련 선수가 품새 경연을 펼치고 있다.


ITF 틀 경연을 마친 두 선수가 승패를 초원하여 뜨거운 포옹을 하고있다.


WTF방식의 경기 장면.


미국 응원단 모습.


태권도는 하나 화합의 순간.



[이석제 사진전문 기자 photo@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청주실내체육관 #ITF #WTF #태권도 #이석제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