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마이아 꺽은 '실바' 팬들에게 버림받아

  

'실바' 미들급 타이틀매치 6차 방어 성공, 격투팬들에게 패배


‘UFC’ ‘절대 강자’ '동급 무적'이라고 일컬어지는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34,브라질)가 서브미션 강자 데미안 마이아(32,브라질)와의 경기에서 5회전 종료 심판 판정승 했다. 실바는 여유있는 경기운영으로 마이아를 압도했지만 명성에 맞지 않는 행동으로 격투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시진왼쪽 실바 오른쪽 마이아 심판의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


실바의 강한 왼발 로우킥


'기습공격' 양손 펀치로 마이아를 압박했다


실바의 위헙적인 오른발바닦 무릎공격 보기와는 다르게 십자인대도 손상 가능


실바의 여유있는 앞발밀어차기


마이아의 기습적인 왼손 스트레이트 공격


마이아는 실바에게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다.


경기 끝까지 여유있는 공격을 시도하는 실바


5회전 경기종료 심판은 실바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펜들은 야유를 보냈다.


(사진출처 : UFC 공식홈페이지)

[방환복 기자 / press01@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FC #112 #앤더슨 실바 #데미안마이아 #무한체력 #아웃복싱 #라이트급 #방환복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