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후아나] 세계청소년태권도대회 개막식 현장속으로
발행일자 : 2010-03-08 13:28:15
<멕시코(티후아나) = 이석제 사진전문 기자>
[티후아나]제8회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 현장속으로
‘미스 태국의 시범’ 세계태권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 태국’ 퐁차녹(18)이 6일 멕시코 티후아나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왼손날 몸통 바깥막기 시연을 보이고 있다.
6일 멕시코 티후아나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개막을 알리고 있다.
제 8회 세계청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 현장, 2,000천석을 가득메운 관중들의 함성소리에 경기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여자 +68kg급 결승에서 중국의 페이 루루가 터키의 쿠스 나피아를 8대 2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55kg급 결승에서 이란의 카브 리자에이가 쿠바의 코바스 델 호세를 상대로 역전의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14대 12로 승리했다. 리자에이는 마지막 11대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른발 내려찍기를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78kg급에 출전한 바흐마로프 에이딘(아제르바이잔)이 요르단의 알사데크 야잔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78kg급 금,은,동메달 수상자들이 시산대 위에 나란히 섰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김영근.
남자 -55kg급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카브 라자에이가 금메달을 깨물며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55kg급 시상식 현장. 1,2,3위 선수들 모두가 손을 잡고 기뻐하고 있다.
‘78kg급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김영근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여자 -68kg급에서 중국의 청 수잉이 자국의 국기를 꺼내들고 세레모니를 하고있다.
여자 -68kg급 시상식 현장 한국의 석나예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68kg급 경기에서 중국의 페이 루루가 금메달 시상식대에 섰다.
[멕시코 티후아나 / 이석제 사진전문 기자 photo@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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