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무도연구회, ‘지한재 선생 세미나’ 개최

발행일자 : 2010-01-04 18:11:45

<무카스 미디어 = 방환복 기자>

계파 단체 초월한 '합기도 세미나' 선문대학교서 16일부터 17일까지

국립경찰대학 경찰무도연구회가 오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선문대학교 아산 캠퍼스에서 합기도지도자 및 관련학과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한재(74) 선생을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지한재 선생은 미국에 거주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각양각색으로 분파되어, 현재 54개의 법인단체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합기도 지도자들의 단합을 유도하고 새로운 비전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 발표자로 나설 지한재 선생은 한국합기도의 정립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강연 내용은 '한국 합기도의 성립과정과 역사적 배경', ‘한국합기도 성립시기의 술기’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선문대학교 최종균 교수가 '국내 무예단체현황과 국가 정책에 대한 한국합기도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조영준 교수(국립경찰대학), 진성우 교수(선문대학교), 박정환 교수(경운대학교) 등이 '한국합기도의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한다.

경찰무도연구회 송성용 운영위원장(이번 세미나를 주관)은 “계파 및 단체를 초월한 합기도인의 화합의 장이 되고, 혼란 속에 있는 합기도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이런 세미나를 관련단체 및 학계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것”이라고 말했다. (사)대한합기도경기연맹 전무이사를 맡고 있는 진성우 교수는“실기와 경영기법 위주의 세미나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당면한 공통적인 문제점을 짚어보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 합기도인들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환복 기자 = press01@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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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합기도경기연맹 #경찰무도연구회 #세미나 #방환복 #진성우 #최종균 #지한재 #합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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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인
조영준 교수(국립경찰대학), 진성우 교수(선문대학교), 박정환 교수(경운대학교) 합기도는 어느나라 무술인가요 상세하게 답변바랍니다.
-조영준교수의 스승님은 함자 밝혀주세요.
2010-05-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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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아직도 합기도를 우리나라 무술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내. 신기하내. 합기도가 우리나라 무술이란거 입증해봐. 일본에서 들어와 한국화 되었다는 정서에 호소하는 것 말고.. 합기도가 우리나라가 종주라는 것을 입증 할 수 있냐 이거지.. 없잖아. 아직도 합기도가 우리나라가 종주라는 무식한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뿐
2010-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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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이
인간들아 꽁짜 좋아하지 마시오. 차라리 경비가 많다고 하던가. 거지근성좀 버렸으면 어떨까?
그리고 당신들은 얼마나 깨끗하게 수련생들에게 정당하게 수련비 받아가면서 정직하게 생홣고 있는지 되돌아 봐라. 온갖 여기저기서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면서 나는 깨끗한가 생각해봐라.
2010-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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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범
실제 대동류는 일본에서도 아이키도에 비해 수련인구가 현저히 적습니다. 세계적으로 활성화된건 아이키도죠~이제라도 경찰무도연구회가 진심으로 합기도의 발전을 바란다면 대동류의뿌리에 대해서 도쿄의 대동류본관도장과의 교류는 물론 국제아이키도연맹과의 교류로 인해 한국의 합기도가 어떻게 변화해왔고 최용술도주가 얘기한 야와라가 지금의 합기도술기와 무엇이 닮았고 무엇이 다르며 아이키도의 체계와 한국의 합기도와는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를 연구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의 합기도가 짬뽕무술의 오명을 벗고 독자무술로 자리잡으려면 술기의 깊이있는 연구 많이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태권도식 대련에 약간의 유술과 하단발차기를 넣었다고 해서 다르다고 하는건 논리가 부족합니다...
2010-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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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범
역사는 차치하고 라도 일단 문제는 한국의 합기도가 발차기는 태권도에, 유술은 유도에, 검술은 검도에, 봉이나 무기술은 쿵후와 비교해 탁월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남는게 호신술인데 이 호신술이 말은 상대방의 힘을 이용한다면서 정작 최홍만같은 거구들이 관원으로 가득찬다면 그들을 상대호 호신술을 교육할만한 관장님들이 얼마나 되느냐입니다. 그리고 우리합기도가 다케다소가꾸에게서 온게 맞다면 최용술도주에서 그 위로의 선생들 흔적을 찾아 정통을 찹을법도 한데 그 누구도 그런생각은 안하고 최용술도주의 모든 제자들이 스스로 최고의 스승임을 자처한게 현재의 한국합기도의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2010-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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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합기도인
난 사범 말에 동감한다. 경찰무도연구회가 지한재선생초청세미나라고 했는데 연구회가 한일이 뭐냐? 연구회가 지한재선생을 초청을했으면 경비를 연구회가 지불하고 많은 합기도인들이 참여하여 한국합기도의 역사적 배경을 듣는 강연형식의 세미나가되어야 하는데 연구회가 초청만해놓고 모든 경비는 일선합기도관장들에게 내라고 하면 연구회는 생색만 내고 //차라리연구회란 명칭을 없애고 그냥 지한재선생세미나란 명칭을 해야되지않나 생각된다 합기도의 뿌리를 찾아서란 카페에 가서 등록하려는데 비용이 비싸서 세미나를 접었다.
2010-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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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
돈은 당연히 내야죠. 지회장님 비행기값만 해도 얼만데. 장소빌려야지 숙소 잡아야지. 먹여야지 당연한거죠.
2010-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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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
위의 기사를 보면 계파를 떠난 합기도의 정체성을 찾자는 취지 같은데 ,,
경찰무도회에서는 왜 세미나비(15만원)을 왜 걷는지 ~ 참 경찰무도회가 이상하네.

2010-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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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
태권도도 앞차기 있고, 무에타이도 있고, 가라데도 있고, 쿵후도 있는데 과연 이중에 뭐가 정통이고 전통인지 말해라. 이것부터 말해라. 이것을 말 못하는 놈은 그냥 입다물고 있어라.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니.
2010-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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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
한자가 같은것 같다가 열라 지랄이네. 이래서 합자의 한자를 바꿔야 된다니까. 그럼 한방에 해결인데.
2010-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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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이란?
국어사전을 아애 지어내십쇼. 관념에 의존하지 말고 국어사전을 참고하세요. 사전적으로 정통이란 바른계통을 뜻합니다. 무술에서 인용되어 사용되는 뜻의 정통이란 사이비와 구분 할때 흔히 쓰입니다. 요즘은 원류적통이라고도 하대요.
2010-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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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이란?
합기도가 일본의 무술인건 국제사회가 다 인정합니다. 합기도는 이미 국제경기연맹에 가입된 종목입니다. 합기도에서 정통을 말하자고 하면 그것은 종주인 일본의 기구가 인정한 지부에나 해당하죠. 합기도 한국지부인 대한합기도회가 정통합기도단체이죠.
2010-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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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공갈포님과 신무님
공갈포님은 전통과 정통의 차이점을 구별못하시는거같고 신무님은 정통이란 뜻을 완전히 180도 잘못 이해하고계시네요 //전통무술은 택견이나 씨름처럼 옛선조들로부터 세대를 거쳐 대대로 전해져오고 보존되고 전승되어 내려오는 무술, 말그대로 전통적인 무술을 말하고요, 정통무술이라는건 그나라 에서 뿌리를 내린.......흔하게는 현대적 무술이 정통무술이라고 합니다 또는 이단과 구별할때 쓰거나 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무술에 쓸때는 우리나라에 뿌리내린지 얼마안된 태권도 합기도 공권유술 특공무술 등등이 한국의 정통무술입니다
2010-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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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2U
밑에분 전통과 정통의 차이점은 알고 글을 쓰시는지...
2010-0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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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포
아직도 합기도를 한국정통무술이라는 사람이 있내. 신기하다
2010-0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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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
정통이란 제대로 통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지금 한국의 합기도술기가 제대로 통한단 말인가, 술기의 이론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합기라는 단어조차도 제대로 해석하지못하는 관장들이 대부분이요, 이제라도 지한재선생님께서 이부분이라도 제대로 정리해 주신다면 더없는 영광인줄 아뢰오.
2010-0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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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2U
밑에 대동류아이기야와라 보단 다이토류아이키주줏수가 맞는 표현 이겠죠..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만 한국에 토착화 된지 60여년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 합기도는 한국 정통무술 맞습니다... 아이키도는 일본 정통무술이죠....
2010-0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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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해야죠
합기유술(合氣柔術)을 원어로 아이기야와라라 하죠. 대동류 아이기야와라가 되는거죠. 지한재선생님은 최용술옹께서 하신것이 야와라라 하였죠. 그래서 야와라 또는 유술이라 해왔던것을 또 일본의 아이기도가 나오자 곧바로 합기도라 합니다. 이게 역사적 사실이죠. 태권도의 한자(跆拳道)를 일본발음으로 하면 그것이 일본의 역사가 되겠습니까? 유도와 검도도 각기 한국바름이 다르다하여 우리것이라 합니다. 합기도인들이 이에 반응하는 것은 거짓말하지 말라 입니다. 합기도라고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과거 온라인이 발달하지 않았을때 우리는 스승의 말을 무조건 믿었습니다. 우리가 역사공부를 한것이 아니니까요. 우리가 무지해서였죠.
2010-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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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인정할건" 님
밑에 "인정할건인정합시다" 님 제가 알고있는 합기도역사는 조금 틀립니다만.....제 의견을
좀 봐주실련지요..대동류합기유술의 "다케다 소가쿠"의 두 제자 "최용술 옹"과 "우에시바모리헤이" 가 다케다소가쿠에게 대동류합기유술을 다 전수받은후 서로각자의 뜻에 따라 자신의 무예를 창시합니다
2010-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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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인정할건" 님
대동류합기유술의 합기를 가져와서 우에시바모리에이는 아이키도를, 최용술옹은 합기도를
창시했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합기도의 일본어발음이 아이키도지만 엄연히 다른무술아닙니까? 물론 합기도의 모태가 일본무술인 대동류합기유술 이라곤 하지만 그걸가지고 합기도가 일본 무술이라고는 할수없습니다 왜냐면 한국에서 뿌리내린 한국무술이기 때문이죠
모태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가라데도 태권도의 모태이지 않습니까? 물론 대한민국에서
태권도와 합기도가 한국의 전통무술이라고 한다면 100번 틀린말이겠지만 둘다 엄연히
한국에서 뿌리를 내린 한국무술입니다. 일본것이라고는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2010-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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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건인정합시다
중국이 태권도를 동북공정에 한분야로 한것에 우리 무예인은 격분한다. 중국의 수천년의 역사에 태권도란 명칭 자체도 존재하지 않았고 1956년 1961년 태권도 교본과 협회가 생기면서 태권도가 명명되어 지금은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한국의 브랜드가 되었다. 그런의미에서 합기도를 우리 무예라고 하는것은 일본측에서 보면 중국이 태권도의 종주원류라 하는 것과 매한가지이다. 검도 유도 공수도와 마찬가지로 합기도는 일본의 무도이다.
2010-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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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건인정합시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내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한국땅이다. 한국이 합기도를 우리나라 무도라고 우겨도 합기도는 일본무도이다. 이제 그만해라. 합기도의 우리전통무술 포장은 이미 끝장났다. 무진법에서도 합기도는 검도,유도,우슈,무예타이 처럼 빠진다. 어쩔수 없다. 일본것이니까. 합기도는 선견지명이 없어 50년간 모래성만 쌓아온격이다.
2010-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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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본 세미나의 참가접수는, 다음카페 "합기도 뿌리를 찾아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카페가입은 실명으로 해주세요!
2010-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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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성주임님! 고생 많으시겠네요~ 경감시험 합격을 함께 빌겠습니다. 가급적 대한합기도회에도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려봅니다.
건강관리 해가며 승진시험 공부에 매진하세요~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2010-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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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환
조영준 교수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지만, 제가 16일에 시험을 쳐야 하느라 참석 못하는 게 아쉽네요.
2010-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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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
그러나 설사 사실을 말 한들 과연 지금의 합기도 문제에 도움이 될까요?
2010-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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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어쩻건 초창기의 사람이니, 죽기전에 마지막 유언이라 생각하고 듣고나 봅시다.
2010-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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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규
추운날씨에 많은 분들이 합기도을 걱정하시고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주시는군요.
합기도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말들입니다. 그목소리 합기도 발전에 앞장서서 함께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작은 도장의 합기도 사범입니다. 많은 원로사범님들이나 선배님들이 해외에서는 세미나를 많이 하시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그러하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협회나 제자들에게만 하시지요. 그래서 각자의 정통성을 주장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 사심없이 세미나를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도 투명하게 일처리을 하신다고 하셨구요. 믿어보시고 마음으로 나마 잘될수있게 기원해주세요.
자칫 타무도에서 본다면 어떤말들이 나올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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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일
우리네 삶에 있어 자기 하고자 하는 일에 정답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야 알지요.
지한재 선생님의 이번 세미나를 부정적인 시각과 비방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보면 안 될까요? 지한재 선생님 비방은 우리 스스로 합기도 격을 낮추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건 우리 합기도에 큰 어른이신 것은 부정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선생님의 업적은 합기도의 역사가 평가를 하겠지요.
먼 길 오셔서 하시는 세미나를 따뜻하고 뜻있는 행사로 맞아 주시길 합기도인의 한 사람으로 부탁 드립니다.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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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본 세미나의 참가접수는, 다음카페 "합기도 뿌리를 찾아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카페가입은 실명으로 해주세요!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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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여러분의 관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초청자의 자잘못을 가리는 시간이 아닙니다. 한국합기도의 상징적인 인물이기에 경찰무도연구회에서 논의를 걸쳐 결정되었고, 선생님께서 흔쾌히 받아들임으로써 본 행사가 진행을 위한 준비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경찰대학에서 지난 10년간을 근무하며 생활해왔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합기도와 관련된 일을 진행하기란 무척이나 힘들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그리도 분란의 소지가 많은지... 경찰무도연구회의 명예를 걸고, 한점 부끄럼 없이 이번 세미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말씀이라도 함께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한국합기도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해도 어려운 일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금씩 양보하는 훈훈한 마음으로 함께했으면 합니다.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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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Idea
교수님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러나 과연 그분이 솔직히 과거사를 밝힐른지 모르겠네요. 괜히 자기에 유리한 변명만 할게 뻔한데, 거기에 대한 대책도 하셔야 헛수고 안 하실겁니다. 성공을 빕니다.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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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밑의 합기사랑 님 보세요. 보지도 못한 사람이랴뇨? 천만에 말씀 입니다, 전 그분과 같이 운동도 해봤습니다. 완전히 겉다르고 속다른 위선자드군요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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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조 교수님의 말씀 잘 이해 합니다, 아니 두손 들어 환영 합니다.하지만 그분의 실책도 꼭 집고 넘어 가야 합니다.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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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세미나를 준비하는 관계로 이곳 무카스에도 자주 방문하게 되는군요!
아래 글을 올리신 분들께 한 말씀 올립니다. 경찰무도연구회에서 추진중에 있는 세미나의 주요 요지는 단증장사했던 내용과 자기 변호를 듣고자 먼거리에 계신 분을 모시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 글에서 설명드렸듯이, 원로선생님들에게 태동기의 시절을 듣고 그분들의 술기를 자료로 구축시켜 나가기 위함입니다. 그 첫번째가 지한재선생님이란 점입니다.
그분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입으셨는지 모르겠으나, 본 세미나 추진의 관점으로만 바라봐주시길 부탁말씀드립니다. 올 한해 경인년에는 우리 합기도가 제도권내로 분명 진일보할 수 있을거란 확신이 섭니다. 이를 위해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함께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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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
그런 위선자가 자기 변호나 할려지 실토를 할것같습니까? 설사 하드래도 믿어도 될까요?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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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래요, 과연 그의 입에서 합기도가 이 모양으로 변했는지,무슨 변명을 하나 들어보는것도 괜찮겠군요.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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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순수한 의도로 준비중인 사안에 대하여 경인년 새해부터 상호 비방하는 모습은 지양해야할 것입니다.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오늘, 간밤부터 내린 눈으로 인하여 출근 길이 매우 혼잡했던 것 같습니다. 경찰대학 통근버스도 잠시 전에 도착을 했다고 하네요. 이로 인하여 경찰대학 시무식은 14시경에 열린답니다. 우리 체육관 지도자들께서도 오늘만큼은 느긋하게 차량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기분으로 출발하는 경인년이 되시길....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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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사랑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입으로 글로 많은 욕들을 하는군.
설령 그리하였다 하여 당신같은 사람들이 욕할분은 아닌듯합니다.
당신들은 얼마나 정직하게 살아왔는지 궁금하군요?
정작 당신들이 합기도를 욕먹인 장본인은 아닌지?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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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본 세미나의 참가접수는, 다음카페 "합기도 뿌리를 찾아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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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경찰무도연구회 간사장을 맡고 있는 조영준교수입니다.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글들을 보니 통탄스럽네요.
단증을 남발하여 몇천달러를 취득했던지간에 이번 초청세미나와는 무관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본 세미나의 취지는 조금더 늦기 전에 합기도계의 원로선생님들을 한분 한분 모셔, 그분들의 합기도 일생을 전해듣는 특강과 나아가 술기세미나를 통한 사진 및 영상자료를 연구회에서 정립시켜 나가기 위함입니다. 그 첫걸음이 지한재선생님입니다.

경인년 새해 첫걸음을 과거의 잘못된 치부만을 들쳐내며 추진의 의지를 사장시키려하지말고, 직접 세미나에 참여하여 토론해주시기 바랍니다.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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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아무래도 나이가 들만큼 들어 영원히 누울 자리를 찿으러 오는것 같은디!!??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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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한국합기도의 정립자라고?? 웃기지 마시요.그 사람이야말로 합기도를 말아먹고 미국으로 달아나(?) 단증 장사를 하던 사람 아닙니까? 이제 나이가 너무 들어 단증 장사가 안되니 여기와서 뭐좀 없나 기웃거리는거 아닌가요?
2010-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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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인
오늘날 합기도가 갈기갈기 찣어진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지한재씨 의 잘못된 판단이로 생겼는데, 이제와서 뭘 어쩌겠다구?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이기주의 식으로 합기도단체를 운영하다 어느날 갑자기 미국으로 떠나 합기도에 업적(?)을 많이 남겼지. 그중에서 특히 돋보이는 업적이라면 가방에 단증을 넣고 다니며 단증 장사 많이 해 드셧지. 그것도 합기도의 合자도 모르는 넘들에게 몇천불씩 받고 많이 받아 드셨는데, 그래도 배가 안부른지 여기에 와서 또 뭘 어쩨다는건가?
2010-0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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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기사

1'태권도는 하나' WT·ITF 공존 실험 6년째… ONE챔피언십 또 흥행
2[곽택용의 태권도다움] '격파'가 들어간 '자유품새'... 무엇이 달라졌나?
3<정준철의 태권도 바로가기> 당신의 마지막은 커튼콜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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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또 하나의 기적을 꿈꾸다… 세계 난민 청소년, 태권도로 세상을 두드린다!

독자의견

05-02

재밌군요, 그럴싸한 말로 한껏 멋을 부려 말하는데 알맹이는 없고, 비판은 있는데 대안이 부실하네요

04-17

항상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는 엄재영 사범님 대단하십니다. 내년에는 꼭 대회 참가하고 싶군요

04-15

저 대회에 나가서 메달 따면 무엇이 도움이 되나요? 이름도 없는 대학ㅋ

04-15

의정부 핫바리 대학 신한대 총장기 대회 열면서 지역 활성화 ㅋㅋ, 경희대~용인대, 한체대 기타대학, 지방에서 대회 왜일까요?. 체육회 및 지방자치에서 엄청난 지원, 참가비, 숙박비,식비,교통비,학부모부담 문체부장관님 대한체육회 회장님. 여기 다 한통속입니다^^다 아시죠ㅋ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