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근육 보디빌더의 ‘우먼파워’

  


지난 13일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39회 MR. YMCA선발대회의 여성 참가자들은 남자참가자들과는 다른 근육의 매력을 느끼게 했다. 그들은 ‘우락부락’한 남자선수들 사이로 매끈한 근육을 선보이며 대회장의 분위기를 밝게 했다. 이에 <무카스>는 여성 보디빌더들이 전하는 아름다움 근육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편집자 주-


'우리는 -49kg급 미끈한 근육이라구~' -49kg급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끈 팔근육 10점인가요?' -49kg급에 참가한 신화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하지 않을 사람 없겠죠?' -49kg급 홍은미 선수가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전 어깨가 자신있어요!' -49kg급 홍지혜 선수가 자유포즈로 어깨근육을 뽐내고 있다



'제가 최고에요~' -49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은영 선수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우리도 빠지지 않는 매끈한 근육의 소유자' -52kg급 선수들의 경기 장면



'머니머니해도 미소가 생명이죠!' 정나연 선수가 자유포즈를 취하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 정도면 안되겠니?' 복근을 선보이려는 -52kg급의 박주희 선수



'저 정말 이쁘죠?' 배효정 선수가 미소를 머금고 심판위원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현재 -52kg급에서 독주를 하고 있는 서승아 선수



'중량급이지만 매끈한 근육은 남부럽지 않다' +52kg급 선수들의 경기 장면



'미모도 몸매도 짱입니다' 송원혜 선수가 멋진 몸을 자랑하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석제 기자 / photo@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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