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엄 원장 이사장직과 7명 보선이사 자격 유지
발행일자 : 2009-08-12 22:57:36
<무카스미디어 = 정대길 기자>


오는 17일까지 6명 이사 합해 19명으로 구성될 전망

현 국기원 이사들이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을 참관하고 있다
12일 서울지방법원 민사 50부는 국기원 엄운규 전 원장의 이사장직의 보존과 앞서 7명의 보선이사 자격을 인정한다고 판결했다. 국기원의 남은 이사직 여섯 자리에 대해서도 엄운규 이사장의 선임 권한을 인정했다. 아울러 법원은 오는 17일까지 엄 이사장과 국기원정상화추진위원회측이 합의를 통해 보선할 이사 명단을 제출하도록 권고했다.
법원의 이같은 결정에 따라 향후 국기원 이사회는 엄운규 이사장과 송상근, 송봉섭, 조영기 부원장, 박현섭 총무이사, 이승완 이사 등 6명과 지난 5월에 보선된 홍준표(대한태권도협회장), 이범래(한나라당 국회의원), 최영렬(경희대 교수), 배영상(계명대 교수), 이봉(경원대 교수), 정만순(청주대 교수), 박구진(변호사) 등 7명, 여기에 오는 17일까지 엄 이사장이 선임할 6명의 신임이사까지 합해 19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6일 엄운규 전 원장이 제기한 ‘보선 이사회 결의 무효 소송’과 ‘보선이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등에 대해서 지난달 10일까지 조율을 하라는 1차 조정명령을 내린 바있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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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인간들 멍멍 짖기만 하는 아주못된 잡종들...엄씨가 원장할 때는 숨죽이고 헐헐 하더니 이젠 자기들 세상 끝나고 짐싸고 이사 가려니 황당하지뭐 가는 마당에 무슨 말은 못할까?그렇게 돈 몇푼 손에 쥐어 주는 게 맛있냐 흐흐흐 누가 하면 어때 단증팔아 먹고 해외단증 매매하고.횡령.문서위조변조 등등 국기원을 통째로 말아먹으려다.자가당착에 딱 걸렸지 뭐 호호호 그게 꼼수 라는 거요 세상돌아 가는 물정은 모르고 돈에 미쳤서 살다가 망했다.국기원///그냥 무턱대고 멍멍짓는 잡종개들 보신탕집으로 가세요 거기서 노세요들 으하하하하
2009-08-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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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정치인을 앞세운 조폭의 승리로 종결되는구만 12 대 7 로 모든 이사회 결정은 조폭 손에서 놀아날것이다. 우리 잘난 홍 씨야 노동부 장관 되신다니 더 바빠질것이고 국기원에 신경을 쓴다면 나랏일 팽개치고 뻘짓하는 꼴이되는데 그렇게 하고도 자신의 목이 온전하리라 생각치않을것임으로 100 % 조폭 농간에놀아 날꺼다. 어떻게 이런일들이 사람사는 곳에서 일어나는지? 전과자들이 국기원 이사라 니 아무리생각해도 개 같은 경우다.
2009-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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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말복이구나 가처분결과가 우리의 자화상은 아닌데 상식적에서도 이해할수없는 처분 ^^^국가공무원역활이 비애스럽고 세금이 잘못사용되는구나 개들놀이터가 되는구나(판)울적하다 슬프다 주권인 태권도가족이 심판 할것이다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있는 개들을
2009-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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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탄한다 개들의 놀이에 개들아 오늘이 말복이다 유전무죄고 무전유죄라 역사는 규명될것이다 개판이구나
2009-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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