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태권 아리랑파티의 ‘질투-사랑-화합’
발행일자 : 2009-07-07 17:58:51
<무카스미디어 = 김성량 기자>


지난달 26일 서울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는 ‘쇼 태권 아리랑파티’가 열렸다. 아리랑파티는 타악연주자, 태권도, 마샬아츠, 비보이, 무용이 어우러져 함께 공연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에 소개된 아리랑파티는 아티스트들이 서로 질투하고, 사랑하고, 화합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몸짓과 손짓으로 감동을 선사한 ‘쇼! 태권 아리랑파티의 공연 주요장면을 <무카스>와 함께 하자. -펀집자 주-

'일 대 일의 경쟁' 비보이와 태권도가 서로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일 대 일에서 이어진 다수의 싸움~' 비보이와 태권도가 금방이라도 대결할 듯 대립하고 있다

'태권도계의 분란?' 태권도시범단의 단원들이 대결하듯 맞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태권도만의 화합' 태권도가 단체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은 마음을 흔든다~' 국내 유일 타악솔리스트 김미소가 열정적으로 악기를 두드리고 있다

'음악에는 춤이 빠질 수 없지' 연주에 맞춰 부채춤을 추고 있는 무용수들

'우리는 모두가 한국인' 무용수들의 빨강과 파랑 그리고 흰색을 이용한 춤이 꼭 태극기같다

'더 힘차게~' 쇼! 태권아리랑파티 음악감독 변재영이 연주로 흥을 돋구고 있다

'신난다~ 재미난다~' 쇼! 태권아리랑파티 무술감독 강흥진이 풍선을 이용한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다구~' 태권도팀의 단원들이 사과를 이용한 격파를 선보이고 있다

'같은 기술로 하나가 된다~' 마샬아츠와 태권도가 화합을 이루고 기뻐하고 있다

'이제 태권도와 무용이다' 무용수와 태권도팀이 음악에 맞춰 함께 공연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 모든 참가자가 공연을 마치고 기쁘게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소리연구소)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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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주에서 봤는데..... 멋졌습니다......
밑에보니 일본사람도 보았나봐요....!
북소리와 춤과 태권도 아마도 일본은 없을껄...!
또 보고 싶네요.....!2009-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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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서 처음으로 아리랑파티를 알게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땔수없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언제 공연을 하시나요? 가까운데서 한다면 주위 친구들과 가족들과 같이 가겠습니다!
2009-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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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권도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태권도에 매력에 요즘 빠졌다. 왜일까? 태권 아리랑 파티를 보고나서이다. 태권도를 예술로 표현 하려고 한것닽다. 좀더 노력해야할듯하지만 ! 멋지다.
앞으로도 멋진 공연 하기를 바란다.2009-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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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나도 봤다
얼마나 대단한가 무지 궁금했는데... 무주에서 봤어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서... 저기... 어디에서 또 볼 수 있는건지... 설마 무주에서만 하는건 아니겠지....2009-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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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타악연주자 김미소님 정말 멋집니다
시청광장에서의 연주 정말 황홀했어요2009-07-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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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감동이 되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연주,춤,무예가 이렇게 잘 어우려저 멋진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지금도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혼자 보기 정말 아까운 공연이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2009-07-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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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무용수들의 태극기가 제일 인상깊었던 공연이였습니다.
기사를 보고 알았네요.
태권도와 아리랑과 태극기라니.... 사진도 멋지지만 실제로 또 보고 싶어지네요2009-07-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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