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판 검사로 학부모의 마음을 뺏자
발행일자 : 2008-02-05 00:00:00
<무카스미디어 = 정대길 기자>

수련생 ‘키’ 이제 일선 태권도지도자들이 관리하자

호림태권도장 수련생의 발차기
얼짱, 몸짱을 향한 도전은 오늘도 계속 되고 있다. 출중한 외모로 거듭나 줬으면 하는 바램이야 학부모의 간절한 마음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에 앞서 작은 키를 가졌다면 앞서 말한 얼짱, 몸짱에 도달하기에 50% 부족하다. 특히 작은 키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 심각한 스트레스이자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사설 체육,무도관련 학원 중에 이런 성장기 아이들이 가장 많이 분포한 곳은 어디일까? 두말 할 나위 없이 ‘태권도장’이라고 입을 모을 것이다. 국내 5세 이상 성장기아이들 중 70%이상이 수련을 위해 태권도장의 문을 두드린다.
이제 태권도장도 성장기 수련생 ‘키’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아이들 태권도 수련의 결정을 손에 쥐고 있는 학부모 또한 훗날 늘씬한 자녀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
이를 토대로 학부모들이 간절히 바라는 부분을 태권도장이 나서서 채워준다면 이를 시행하는 태권도장의 교육 이미지는 자연스레 높아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대한성장연구회 한상록 부사장은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정기적으로 성장판 검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검사를 통해 성장판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장판 검사를 위해서는 태권도장과 인근 병원과의 연대가 반드시 뒤따라 줘야하는 상황.
한상록 부사장은 “관장들은 의학박사가 아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며 “인근 병원과 협약을 맺어 저렴한 가격에 성장판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의학계 전문가들 역시 “성장기 아이들의 학습 능력은 후천적으로 얼마든 노력여하에 따라 벌어진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며 “(하지만)아이들의 ‘키’ 성장 만큼은 중요시기를 놓치면 회복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키 성장과 관련한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제기 되고 있다. 태권도장과 인근 협력 병원, 그리고 아이들 성장에 관한 전문가 이 세 부분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성장 전문가들의 이론지식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운용 계획 제공도 뒤따라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장판의 개폐 정도를 연간 2회 정도 확인함으로써 향후 성장 가능성을 점치고 이에 따른대책을 강구하는 ‘키’성장프로그램. 일선 태권도장에 활기를 더해줄 신종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하는 원인이 학부모들이 원하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 아닐까. (끝)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무카스뉴스 http://www.mooka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작성하기
-
키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우리는 180까지만키우자고요,,,
글고 이걸로 어떻게 사업을 해요 얘들 도움주는거지,,,말은 꼭,,,
암틈 남잘되는 것 못봐요,,, 그냥 키 키우게 놔둬요2008-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허~참!
성장판 검사로 학부모 마음을 뺏는다.....?
그걸 미끼로 감독이나 코치 관장들이 또 돈을 얼마나 뜯으려나??
태권도인들은 이런걸 내세우기 전에 진실된 마음으로 교육자로서 학생들을 가르쳐야 될듯..2008-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대한성장연구회는 관장님들의 짐을 덜어드리고자합니다. 관장님들이 고민하시는 키성장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에게 맏기시고 관원들에게 태권도만을 지도하시도록하기위하여 도장이 위치한 지역 주변의 전문 기관과 연계하여 키서장관련부분에 대한 자문을 받도록 하고있읍니다. 또한 성장판검사비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관원들이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연계된 병원과 협의하여 70% ~ 50% 까지 할인을 받도록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키성장과 관련된 간행물을 제작하여 배부해드리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관장님들에게 부담을 적게하기위해 월회비를 70,000/월(부가가치세별도)로 운영하고 있읍니다.
자세한 사항은 본회의 홈페이지 www.kiwoom.org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2008-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우리 스스로 저지른 만행이 부메랑 된거죠.. 서로 반목하고 경쟁하고 협회는 무슨 사조직 같고.. 그렇다고 옆도장들 이거저거 하는거 냅두고 독야청청 할 수도 없고.. 차라리 태권도 고유분야를 제외하고 다른 부분 아웃소싱 할 수 있다면 전 찬성입니다.. 기사 내용처럼 키성장 같은 부분 인근 병원에서 해준다면 좋겠네요.. 요새 성장판 검사야 천상 기본이니 뭐 ;; 근대 드럽게 비싸겠네 ;;
2008-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먹고살기힘들다 키체크...
속셈,피아노,미술,어디가 무술인지...
태껀더 유아 종합스포츠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고
검술에,덤블링,쌍절곤,낙법,봉술,이제또 뭐해야되나...
원하면다해야되나?
2008-0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술은 자기 완성이잔아요 프로 무술가들도 백내장이나 청각장애, 교통사고를 이겨내고 챔피언에 오르거나 좋은 선수가 되잔아요 이건 자기 완성의 한 방편이며 그것을 실전이냐, 건강무도냐 방식의 차이일뿐입니다.
2008-0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협회가 무술을 버렸는데 뭘 바라요 태권도는 무술도 아니고 스포츠도 아니요 태권도 버려요..
2008-02-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한게 요즘 우리들 현실이예요,, 성장프로그램 우린 그냥
키 자라는것 만 ㅊ[크해 주고 그랬는데,, 병원이랑 조인해야돼는 거네,,
이런 모잘란 생각을 가지고있었다니 원,,2008-0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무카스를 시작페이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