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파워보트연맹·시흥시, 제17회 해양스포츠제전서 ‘제트스키 무료 체험’ 운영

발행일자 : 2025-08-13 18:58:40

[박규태 / pd@mookas.com]

8월 30~31일 이틀간 8회 진행… 사전 예약 마감될 정도로 인기

대한파워보트연맹(회장 임정환)이 시흥시와 손잡고 제17회 해양스포츠제전에서 관객 참여 확대와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제트스키(수상오토바이) 무료 체험 행사를 연다. 체험은 8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이틀간 총 8회 진행된다.

제17회 해양스포츠제전은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시흥시 시화호 거북섬에서 열린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푸른 꿈, 푸른 도전, 힘찬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한 이번 대회는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3종 등 4개 정식종목과 번외·체험 종목이 함께 진행된다.

이 가운데 ‘해양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제트스키 체험은 대한파워보트연맹 소속 선수 6명이 동승해 안전하게 진행된다. 시흥시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했으며, 이미 모든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시흥시와 대한파워보트연맹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었던 제트스키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시화호 거북섬을 국내 대표 해양스포츠 요람이자 ‘수상오토바이 메카시티’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대한파워보트연맹 #시흥시 #제트스키 #해양스포츠제전 #시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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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08-13

현장에서 오랜 경험에서 판단하신 의견 같습니다다만 몇가지 우려 스러운 점이 있습니다1. 1:1상황에서 상위 품새 4개를 지정 하여 무작위로 추첨으로 경기를 진행시 그 상위 품새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만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상위 하위 품새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지도자라면 하위 품새는1을 연습 시키고 상위 품새는 3,4를 시킬 것 같습니다2. 비디오 판독에 대한 남발 방지책과 판독관의 전문성 확보와 인원의 확보가 필요 하겠습니다3. 규모가 큰 도장이나 연합 팀 선수들에게는 기회가 더 제공되나 규모가 작은 선수를 운영하는 도장에 대한 기회 균등의 불합리성이 존재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여 각 개인전 혼합 복식 남녀 단체전 이렇게 되면 단체전 내에서의 중복 출전이 허용되면 6명 안되면 10명의 인원이 됩니다 좋은 제안에 사견을 올려 봅니다 항상 수고하시고 애쓰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