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 키성장클럽 첫 지도자연수 성료
발행일자 : 2013-03-28 18:10:11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이충희 키성장클럽(대표이사 이충희)이 지난 24일 충남 호서대학교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지도자연수’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애초 목표했던 50명이 조기에 마감돼 70명으로 확대 실시했다.
첫 연수에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부터 경상도와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골고루 참가했다. 유일하게 쉬는 일요일 휴식을 반납하고 5시간 넘게 열정적으로 연수에 임했다. 이수자에게는 유소년스포츠지도자3급 자격증이 주어졌다.
대구 화남체육관의 장창희 관장은 “도장 수련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너무나 만족스럽다. 특히 유산소 심폐지구력 운동을 즐거운 게임형태로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도장 수련생들에게 접목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인다”고 연수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창희 관장은 “교과부 인증 유치원 체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유치부 전용반에 ‘교과부 인증 프로그램 공식지정도장’으로 유아전용 도장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 45개 태권도장과 스포츠클럽 70명의 지도자가 참여 하였으며, 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관장님들과 지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선보인 ‘아이슈토’ 키성장 프로그램과 아이슈토의 타격기능을 체험해본 지도자들은 가맹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고 싶다며 15개 도장이 아이슈토 가맹을 신청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충희 키성장 클럽은 오는 5월에 2차 전국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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