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전 무예, 호패술?

  

결련택견협회, “호패술은 우리 민족만의 고유한 무기술”







“붕~붕~” 소리를 내며 위력적으로 돌아가는 호패는 직접 맞아 보지 않고도 그 파괴력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결련택견협회(회장 도기현, 이하 결련택견)가 한국의 비전 무예라며 호패술을 선 보였다. 호패는 조선시대 16세 이상의 남자가 신분을 나타내기 위해 가지고 다녔던 사다리꼴 모양의 나무 사각막대이다. 호패술은 호패를 차기위해 호패 구멍에 끼워 매달던 술을 말한다. 이것이 호패와 호패술의 사전적인 의미다.

결련택견이 말하는 호패술은 호패를 가지고 유사시에는 호신술로 사용하는 일종의 무기술을 뜻하는 것이다. 호패술의 기원에 대해 도기현 회장은 “호패술을 단태봉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반태봉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어서 용어와 기원이 불분명한 무기”라면서도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호패술과 같은 무기를 전혀 찾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민족만의 고유한 무기일 가능성은 거의 100%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도기현 회장은 월우스님에게 단태봉을 배웠다는 한병철씨를 만나 단태봉의 기본 술기를 배웠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대에 맞게 개량해 호패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도 회장이 단태봉 대신 호패술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패술에 이용되는 무기 모양이 호패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또 원래 단태봉 술기는 6~7가지 밖에 되지 않는데, 호패술은 그 술기와 응용이 다양해 단태봉과는 차이가 있어 호패술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도기현 회장은 호패술을 비전무예로 소수의 결련택견 지도자에게만 전수했지만, 최근에는 호패술을 공개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도 회장은 “얼마 전 미국에서 결련택견 시범과 호패술을 선 보였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특히 미국 태권도장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한국의 대표 무술 태권도가 쌍절곤 같은 남의 나라 무기술을 하는 것 보다는 우리 민족 고유의 무기술인 호패술을 적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결련택견은 현재 호패술 기본기술과 고급기술로 나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도기현 회장은 “한국의 비전 무예인 호패술은 살상능력이 높은 기술인만큼 고급기술은 한정해서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도기현 회장의 호패술을 옆에서 지켜보니 호패의 위협감에 섬뜩함이 느껴졌다.

호패술이 한국의 비전무예라는 확실한 증거는 아직 밝혀 지지 않았지만, 훌륭한 무기술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다음은 결련택견에서 밝히는 호패술의 기원들이다.

1) 호패기원설

조선시대에 16세 이상의 남자들은 호패를 착용해야 했었는데 그 호패의 모양이 호패술에 쓰이는 나무막대 모양과 비슷하다. 호패의 윗부분은 둥근 아치 모양으로 하늘을 상징하고 아랫부분은 각진 네모 모양으로 땅을 상징한다. 이러한 모양새 부분에서 일치점을 보이고 있다. 남성들이 호패를 차고 다니다 위급한 상황 시 호신용으로 이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2) 불가 호신 무기설

호패술의 모태가 되는 단태봉을 배웠다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모두 스님에게 배웠다고 하는데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보아 스님들의 호신 무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한병철씨에게 단태봉을 가르쳐주신 분은 월우(月于)스님이고 월우스님도 자신의 윗대 스님에게 배우셨다고 한다. 이상학 쿵푸 사범에게 단태봉을 배웠다는 채경문씨도 자신의 사범님이 어떤 스님에게 배운 것이라고 하였다.

3) 단국태방 문파의 무기설

단태문공은 13가지 무술로 구성되어 있다. 단태봉도 이곳의 기술이라고 추측된다. 단태봉은 조계종의 스님 3~4명 정도에게 전수됐다고 알려져 있다. 단태문공의 검법, 창술, 도법, 봉술과 권법 등의 전인은 아직 미상이다.(한병철, 독행도, 학민사, 1997)

4) 전라남도 나주 노인 창안설

인터넷 무술동호회 사이트 중 무예러브라는 사이트가 있다. 여기에서 김모씨(김상도)는 단태봉(반태봉)은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전라남도 나주 산속에 홀로 사는 노인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한다. 원래 용도는 산짐승을 단 한번에 때려잡기 위한 것으로 나무막대의 길이는 40cm 내외이고 사정거리는 5m정도라고 한다.

5) 무예별감 호신무기설

<별감>: 조선시대 장원서(掌苑署) 및 액정서(掖庭署) 소속의 관직. 궁중의 각종 행사, 차비(差備)에 참여하였는데, 국왕의 종묘제례·문묘참배·선대왕릉참배 등을 위한 궁 내외 거둥 때 어가 옆에서 시위·봉도(奉導), 및 국왕·세자의 세수간·무수리간에서의 시중 등을 담당하였다. 별감은 그 기능 및 소속처와 관련되어 무예·봉도·동산(東山;창덕궁 안에 있는 건양현을 관장함)·세수간·무수리간별감 및 대전별감·세자궁별감·세손궁별감 등으로 구분되어 불리기도 하였다. 별감은 승정원에서 후보자를 정하여 두었다가 결원이 생기면 임용하였고 소속처별로 2교대로 근무하게 하였으며 재직기간 900일이 되면 한 품계를 올리되 종7품 봉무랑(奉務郎)이 되면 퇴직하였다. - 네이버 백과사전 -

여기서 별감의 직책 중 무예별감이라는 것이 있다. 지금으로 치면 청와대 경호실장에 해당하는데 사계절 출판사에서 나온 한국생활사박물관 10권(조선생활관2)을 보면 조선 무예별감의 그림이 나와 있다. 고증을 거쳐 그려진 것인데 별감의 왼손에 쥐어져 있는 물건이 인상적이다. 별감이 쥐고 있는 물건이 호패술에 이용되는 무기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모양을 지니고 있다. 당시 무예별감이 궁중의 경호대장이었던 것을 고려했을 때 무예별감이 호신무기로 이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영상제공 : 결련택견협회)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무카스뉴스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패술 #결련택견 #도기현 #무기술 #기원설 #단태봉 #반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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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용돌이

    비룡단봉술 베낀 후 이름 붙임.

    2020-06-14 13:02:5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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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뭥미이건

    뻑하면 나오는 민족 전통무술 지겹다. 택견이 이미 전통 무예임이 충분한데 거기에 왠 끼어팔기 무기술인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태권도 역사 왜곡 4000년 운운도 지겨운데, 이젠 택견에서도 무술사 역사 왜곡인가...

    2008-08-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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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피

    찾아가서 맞장뜰 용기도 없는 것들은 X잡고 싸물어라 븅신들아.

    2008-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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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싫은 민족주의자

    택견 하는 분들... 게시판에 도기현 씨 옹호 할려고 고생하시는데,
    아무렇게나 민족 붙여서 정서 자극하지 맙시다.
    뭐 엄청 획기적이고 제대로 된 내놓을 만한 무기술이고, 객관적 근거가 타당하다면
    좀 의심이 가도 이성을 뒤로 하고 감성으로 편들어 주고 싶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2008-0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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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싫은 민족주의자

    실제 우리 거든 아니든.. 독창성이 돋보이는 걸로 우리거라 주장합시다.
    진짜 우리거라도, 중화색채가 그렇게 진하게 베어 있으면... 민족 무예 어쩌고 타이틀 붙이진 맙시다. 일본이 1960 년 부터 민관 합작으로 일본 문화를 소개 할 때에
    먼저 일본색이 진하게 들어나는 것부터 선별적으로 집중 투자를 했지요
    그래서 지금 일본의 문화... 작게는 무술 은 일본만의 색깔을 갖춘것입니다.

    2008-0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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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역사

    단태봉 아니 호패술이 확실히 우리무예라는 증거를 찾아서 우리민족 고유의 무기로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현재로는 자료가 많이 부족하여 객관화시키기에는 좀 부족해 보이는 듯 하네요. 동영상만봐도 대단히 멋진 무술로 보이는데 만약 그것이 중국 것이라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0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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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단한 분

    동영상 보니 큰일을 했네요. 역사도 다 밝혔고 현대에 맞게 새롭게~ 호패술이 널리 알려져 우리의 무예 택견과 더불어 민족의 웅대한 기상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대단한 큰일 하셨습니다.

    2008-0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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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홀곤

    헤에 짱께들... 반론을 할려면 지네 무술 이름이나 제대로 알고해라. 이찬선생은 송홀곤이 아니라 승홀곤이라 했다. 그리고 물어봐라. 그 이름 누가 붙인 것인지. 그리고 오무라이스씨, 솔직히 말하슈. 당신 중국식볶음밥이지? 무당태극권? 짱깨 중에서 무당태극권하는 사람한테 물어봐라. 누가 승홀곤을 아는지? 짱께들은 고구려 역사를 자기들 것이라 우기더니 이제는 한국놈이 무조건 다 중국무술이라고 우기다니...

    2008-0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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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흘곤

    진짜 무카스 기자들 웃긴다. 나도 분명 이곳 무카스동영상으로 이찬씨가 태극송흘곤 시범 영상본 기억 있는데 이건 뭐야? 한국비전무예 호패술이라니...........

    2008-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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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무라이스

    호패술은 한국비전무예가 아니라오.중국무술이오.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무술판 이야기를 모른단 말이오. 호패술은 송홀곤으로 무당태극권무술이라오.이곳 무카스에 동영상으로 태극권 고수가 시연한것도 모른단 말이오. 아 골 땡겨!

    2008-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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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무라이스

    결련택견 양반들 선생옹호하려고 더 나서다 개망신 당하지 말고 조용히 있으시오. 말도안되는 괘변 늘어놓을수록 결련택견 명성에 먹칠만 더하게된다는 것을 왜 모르시오. 결련택견에서 제시한 호패술이나 다른전승경로 역사는 주먹구구식이외다.배울만큼 배운이들이 이정도 상식으로 무술판에 공개하는 발상자체가 무식한것인지 용감한것인지 진정 모른단 말이오.

    2008-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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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무라이스

    외국에서 발견된 예가 없다고 우리것이라 말하는 발상자체가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요/ 함부로 우물안식으로 말해선 안되오 한국전통택견을 계승한다는 협회에서 조막만한 무술판을 뻔히 아는 양반들이 다른 문파 전승경로를 뻔히 알고 있으면서 전면에 안나선다는 이유로 자기들 역사를 만드는 것이 문제라오.짜장분 아시겠오.

    2008-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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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장

    외국에서는 발견된 예가 없으니 우리무예 일수도 있다는 솔직한 도회장의 주장이 왜 이리 질타를 받아야 하는지??? 나는 도회장의 우리무예 연구에 오히려 박수를 쳐주고 싶은데!!!

    2008-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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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

    한국전통무예 택견 초대인간문화재 송덕기 대선생님 맥을 전승한다는 후계자가 전승맥이 그대로 흐르는 타 단체 병기를 가져다 한국전통무예라 하니 넘어가던 짬뽕이 목에 걸리오.

    2008-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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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g!

    정말 대단한 동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멋있는 동영상 만들 수 있는 무술단체가 얼마나 있겠어요? 밑에 있는 시기성 글들 신경쓰지 마시고 더 멋있는 동영상 많이 만들어서 보여주세요. 수고하셨네요^^

    2008-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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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겨서 정말

    진짜 웃기네. 나 택견하는 사람인데 그 전에는 해동검도 사범도 했었오. 앞으로 시간나면 태극검도 배워볼까 하는 중인데 택견하는 사람은 택견만 하라니 도대체 그거 누가 만든 법이요? 내 몸뚱아리 가지고 내가 뭘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요? 별 웃기는 짜장 다 보겠네.

    2008-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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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가

    호패술이 택견이라고 한 게 아니잖아요. 택견 하는 사람들은 딴 거 하면 안 됩니까? 검도하는 사람이라면 평생 검도만 해야 됩니까? 딴 거 하지 말고 택견만 하라는 충고는 이해가 됩니다만 강요할 수는 없는 겁니다.

    2008-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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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먼 야~옹이

    택견에서 무형문화재 등록 철회했으면 좋겠다. 각 협회 밥그릇 싸움하느라 서로 우리전통문화에 입각한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여 세력다툼화하는 것처럼 보이는 오해할만한 행동들이 현재 택견단체에서 벌어지는 것 같아 한심하다. 택견은 택견안에서 다른무기를 받아드려 혼란을 야기시키지 말고 순수한 택견만 하는 전통무예단체로 커나가길 바란다.

    2008-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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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

    태견하는 사람들은 우기는구만 . 호패술 탄생과정을 밝혔다고 ,이용복씨가 신한승 선생님께 배운 문하재 택견을 그대로 하지않고 동작을 따로 만들어서 대한 택견이라고 하는것과 뭐가다르냐.

    2008-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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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도

    아마도 호패술을 비전무예라고 명칭을 붙인 것에 일부가 광분하는 모양인데 도기현씨가 호패술 탄생과정을 모두 밝힌 상태에서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본다. 단지 문제는 저 호패술이 얼마나 유용하며 가치 있는 것인가 그런 판단이 필요하리라 본다. 동영상으로는 훌륭한데 실제로 보는 것과는 다를 수가 있으니 언제 한번 공개발표회를 한번 해보심이 어떨런지....

    2008-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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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학

    사이비와 개발은 다르죠. 사이비는 거짓 또는 가짜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개발한 걸 개발했다고 하면 사이비가 아니죠. 하지만 개발해놓고는 개발한 것이 아닌 척하면서 사람들을 속이면 사이비가 되죠. 그런 의미에서 도기현 회장께서는 호패술의 탄생 과정을 속이지 않고 사실대로 밝히셨기 때문에 사이비라고 할 수 없습니다.

    2008-0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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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무도,무예

    무술 무도 무예 에 ▷ 사이비 ▷ 잡 탕 ▷ 짬뽕 ▷ 잡다한 ▷ 이런말 쓰는사람덜 그만쫌 하고 니가하면 사랑이고 나가하면 불륜이고 ㅎㅎ 외 그런말 안써야하는지 잘~함 생각해보시고 개발이란 단어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08-0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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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GD

    그나저나 호패술은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2008-0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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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인

    동영상은 멋지게 잘만들었습니다만, 참 걱정스럽습니다. 택견의 순수성을 잃은것 같아서... 송덕기옹의 택견만을 전수하겠다던 분이 어쩌다가....쩝..!!! 정말 걱정된다...

    2008-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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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가

    역사를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자기가 생각한 역사를 주장하는 전통무술인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나면 ?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오로지 신비주의로 역사를 감싼 주장이 허구로써 진실이 드러난다면? 영구없다 ~~~할 것인가? 잘못하면 존경받는 택견무술인이 개망신당할수도 있어 걱정된다.

    2008-0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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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패술

    역사성을 떠나 동영상 무지 잘 만든 것 같은데...무슨 영화 예고편 같은 것이... 오래된 다른 무술단체에서도 이렇게 잘 만든 동영상은 본 적이 없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꾸벅~

    2008-0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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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비전무예

    한국의 비전무예 호패술! 새롭게 개발시켰으니 틀린말이 아니지! 지금 태권도가 일본무술인가? 중국무술인가? 한국전통무술 국기잖아! 요즘 머리나쁜사람 많은것 같아?

    2008-0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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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끝난 애기

    단태봉은 무술잡지 마르스시절에 기사화되어 별다른 역사애기가 드러나지 않은 채 묻혀진 것이 오래되엇구만 난데없는 짱골라가 왜 나오는지 중국무술 망상이 아직도 무술판에 남아있네 사이비 짱골라무술 이젠 지겹다

    2008-0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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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왠 사대주의 ??

    그냥 사실을 얘기 하는데 거기다 대고 사대주의 어쩌고 하는 것 부터가 컴플렉스입니다. 무술을 무술로만 논합시다. 무슨 대단한 비기(?) 를 찾았다고 민족 무예니 어쩌니 합니까? 우리들 스스로가 당당해질 필요 있습니다.

    2008-0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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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중국 엄청 싫어해요

    저 처럼 반중화주의 자도 없을겁니다. 역시 무술 사대주의 같은거 전혀 가지도 있지 않습니다만 적 또는 라이벌에게 허황스런 주장 펴서 비웃음 사는고 싶지도 않은 바입니다. 그래서 호패술의 민족 비전 무술 운운을 강하게 비판하는 것입니다.

    2008-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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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비전무예 호패술 책이 출간되었나요? 출간되면 꼭 사보고 싶어서

    2008-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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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께싫어

    http://handosa.egloos.com/1694504 이 곳에 가보았더니 중국에서는 중국사람들이 그런 무기술이 없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거라고 주장해 주는 이유는 뭔가? 이것이야말로 무술 사대주의자이가 아니고 뭐란 말이냐?!

    2008-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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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련인

    도기현회장님이 호패술을 우리의 전통무예라고 우기는 것이 아니라 단태봉이라고 불리우는 기예가 한국에는 여러 사람이 하고 있으나 외국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으니 우리의 무예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한병철이라는 사람에게서 배웠고 자신이 몇 가지 기술을 더 추가하여-그러니 당연히 단태봉하고는 달라졌으니까-호패술이란 이름을 붙였다는 것도 정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단태봉이 우리 것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 도회장님도 당연히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겠지요. 아무리 자유로운 게시판이라지만 명확한 증거도 없으면서 무조건 중국 것이라고 우기는-중국의 동북아 공정이 생각나네요- 그런 사대주의적 사고는 삼가했으면 합니다.

    2008-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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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

    아랫글에 오해가 있을까 싶어 부연 합니다. 저는 도기현씨가 호패를 신개발 했다고 주장했다 고 얘기를 한게 아니라, 호패술의 형태를 띈 무기류가 독창성을 지녀서 민족 운운하기엔 과장이 심하단 말입니다. 단단한 물체를 술에 달아서 공격이나 사냥에 사용하는 형태의 무기가 많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남부 아프리카 숑궤 족의 냘라 라는 사냥 도구 나 어찌보면 요-요 도 유사성을 상당히 지니고 있습니다.

    2008-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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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 ..

    도기현 선생이 좀 꺼림직 한 이유는 비단 호패술 관련해서 말고도 그 분의 발언 등이 무술인으로 존경 받기엔 너무 가벼운 듯 합니다. 삐딱하게 봐서가 아닙니다. 개개인 끼리는 황희 정승식으로 좋은게 좋은식으로 모든걸 긍정적으로 봐주는게 필요하지만, 공인, 공적인 입장등에서는 항시 진지한 현실을 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도기현 씨 어법은 과장이 심한 듯 합니다.

    2008-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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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

    음...무엇이든지 민족 운운하면 만사 오케이 인 풍토는 정말 싫습니다.
    무슨 신소재나 혁신적인 메카니즘을 가진 무기를 개발한것도 아니고, 저런 류의 병장기는 이미 존재 해왔던 것이 확실합니다. 도기현 선생이 연구해서 더 발전 시킨다는 것에야 박수 보내고 싶지만 민족 비전 무술 이니 호패술이니 하는 성급한 타이틀은 비웃음을 사서 무술계의 격을 낮출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래 이래서? 님 누가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까 ? 어디 해외 나갔다가 이런게 있다고 한번 볼래 하고 보여줬더니 나름 신기 하기도 하고 박수는 쳐줬겠지요. 보도의 실체적인 행간을 읽도록 하십시오.

    2008-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소림사

    소림사에도 저런 무기 없었습니다. 고래님은 뻥까지 마십시오...말 가져다 붙이면 다 되는 줄 아나보지...스님들에게 전해져온 무기이고 우리나라 무기술이 거의 확실합니다.

    2008-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고래

    정확한 명칭은 비룡 봉무곤이라고 하며 소림의 무기술 중 하나입니다. 허주 큰스님께서 전수하신 것이 정확합니다. 80년대초 대구의 왜관에 있던 선석사와 흑석동의 죽호자 관장님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리라 생각되는군요.

    2008-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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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각자

    그리고 도기현 회장님은 한국전통무예 택견을 대표한다해도 손색없는 분이신데 거짓말을 할리가 없다. 무술계에 큰일을 하신 선각자분이시다. 우리나라전통무예를 이끄는 분이 외래무술을 한국의 비전무예라 거짓말을 한다는 말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명칭도 단태봉에서 호패술로 바꿨다고 분명히 밝혔는데 무엇이 문제가 되나?

    2008-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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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각자

    결련택견협회에서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전통무예 택견=호패술 찰떡궁합입니다.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한국의 비전무예 호패술이 퍼져나가 대한민국 국위를 선양하는 밑거름이 시작된 것으로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큰일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짝 .짝 .짝

    2008-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

    뭐 내가 보기에는 호패술 광고 같은데..태견을 애용해 주세요 같은..

    2008-0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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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무 합기도

    jungmoo7828@nate.com 이쪽으로 매일을 주십시오 저는 참고로 외국에서 사범생활과 올간아쎄이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외국에 있다보니 태권도도 한계 벽이 있고 합기도도 정채성이 있어서 글을 한번 올려 봅니다 뜻있는 한국 무예인들을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2008-0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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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무 합기도

    우리나라 무예는 세계로 가려면 2가지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1번 경기화 2번 호신술 3번 영화 시범만 가지고 호응 이 없습니다 문제는 중국 무술처럼 많은 무술이 있는데 그것을 올림픽을 견양하여 우슈(무술)로 하나로 만들어고 일본은 가라데, 아이끼도,쓰모,주지수, 겐도 올미픽 구릅에 전부 들어가 있고 세계화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태권도를 제한 나머지 무술은 1개로 묶어서 이름을 끌고 가서 그 무예 안에
    합기도, 택견, 해동검도, 기천,화랑도,특공무술........ 태권도 다음 호신술로 전세계를 보급하려면 그 것이 우리의 숙제 아니가? 저만의 생각입니다 혹시 좋은 의견 있으시면

    2008-0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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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무 합기도

    하는 것이고 이번 결연택견도 단태봉을 시연하여 우리무예의 다양성을 보급하고 싶어서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약 10년 전에 조금 배웠습니다 아무쪼록 한국 무예발전을 위하여 얘쓰신 사범님들은 우리나라 애국자이고 박수를 쳐주어야 합니다

    2008-0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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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무 합기도

    우리나라는 무예는 공통점이 많이 있습니다 문헌의 전수가 아닌 실기로 전수하여 그뒤에 배우는 제자들이 스승이 가르쳐 주면 그것이 전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태권도를 보면 50-60년대 태권도와 지금태권도는 많이 다름니다 불과 40년 사이죠 그전에 몇백년 몇천년 전에 무예는 우리가 듣고 작은 동작그림으로 후세인들이 보고 창조하여 살을 많이 붙혀 오늘날 이런발전이 왔습니다 . 무예지 보통지도 정조때 만들어져 국가 정책으로 기록이 남아 인정을 하지만 지금 24기 를 거이 배우는 없습니다 일단 대중성이고 그리고 우리가 역사를 보고 창작또는 발굴하여

    2008-0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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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도인님님

    단태봉 배운 사람인데요. 검도인님님은 단태봉을 안배워서 모르는 겁니다. 단태봉은 님이 말한 도비함으로 컨트롤을 상실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2008-0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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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달린 중국의 병장기류..

    중국의 술 달린 병장기류는 월도, 봉등 과는 달리 원류가 실전성에 항상 기반하지 만은 않았습니다. 시초가 화려함이었는지, 무술도감 같은 벼슬아치의 창안적인 시도였는지, 또는 동체시각 발달의 훈련 도구였는지 정확히 판단 할 수 없으나, 중세 유럽의 메이스 , 손 도끼 같이 전장 경험이 녹아서 필요에 의해 클래식 병장기로 자리 잡은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삼절곤등은, 오히려 근래 들어서 공안의 체포술 등에 제대로 응용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런 무기를 휴대 할 것이냐는 둘째 문제이겠지만요 ^^

    2008-0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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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도인 님..

    그 들만의 광고성글이라 해서 봐줄 수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민족, 위험해서 비전되었던.. 운운은 확실히 오바 맞는 듯 합니다. 그래도 공인성을 갖춰야 하는 유수 무술 단체의 주장이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아무런 비판 없이 지나가면 차후에는 더 비웃음 살 만한 주장 과 이론들이 나와서 무술계를 호도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실제 신분증 역할을 했던 호패 와는 연관성이 제일 약해 보임에도 상당히 가능성 있는 기원으로 추측하는 것 은 억지에 가깝습니다. 밑에 단태봉 배운이 님, 실전에서 술 이 달린 무기가 손을 떠나면 타격 시점에서 무기가 도비 (ricochet ) 함으로 컨트롤을 잃게 되어, 실전에서는 피하는 바입니다. - Dr. Huang 의 실전 우슈 1997

    2008-0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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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도인

    밑에 결론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무슨 xx검도처럼 역사를 날조한 것도 아니고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신비한 도사에게서 배웠다는 것도 아니고 단태봉이라고 하는 떠돌던 무술에
    자신의 술기를 보태어 호패술이라 명칭을 정하고 외국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으니 혹 우리의 비전무예가 아닌가 한다는 것인데 이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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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그러니까 도회장이란 사람이 단태봉을 배워서 몇 가지 기술을 더 연구해가지고 호패술이라 이름을 붙였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으니 우리전통무예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뭐 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 이게 뭐 그다지 논쟁거리가 되는지 모르겠네. 아, 그냥 자신의 생각이 그렇다는 걸 가지고 왜이리 야단들이지? 그냥, 재미있게 보고 좋으면 따라하고 싫으면 안배우면 되는거 아닌가?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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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패술?

    http://handosa.egloos.com/1694504

    이곳에 글이 있네요.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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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태봉 배운이

    아래님들 뭘 모르면 가만 있으십시오. 빙빙 돌리는 것은 보이기 위한게 아니라 타격력을 강화하기 위한 거랍니다. 쌍절곤이 둔기라고요? 그렇게도 쓰이죠. 하지만 그럴걸 뭐하러 술을 답니까?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단태봉이라는 무기가 없고 하니 우리 것이 거의 확실한 것은 맞는 거 같고요. 중국무술에서 전해졌다고 주장하는 분들, 1970년대에서 80년대에 중국무술 안한 사람있더이까? 그런 사람들이 배웠을 뿐이지 중국무술 원로들도 단태봉이라는 무기는 못봤다고 하거덩요...쯧쯧쯧. 하여튼 인터넷 까분들 입만 살아가지고...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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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용할 수도 있지만

    동영상을 보니, 술..즉 끈으로 감싸 잡을 수 있어, 그립이 좋아 타격하기에 용이 하겠네요. 그러나 무슨 민족 비전 무예 어쩌고 하는 것은 확실히 오바로 보입니다.
    폼 잡으면서 빙빙 돌리는 것은 보이기 위한 것이겠지요. 삼절곤, 쌍절곤 등도 실전에선 거의 타격용 둔기로 쓰였었습니다.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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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젠

    아 우겨 무술에 한국식이 어디있고 중국식이 어디있어 창의력 상실 넘들아 무술에 움직임은 다 똑같거든 야 너네 중학교 고등학생이지.. 딴대 가서 놀아라 정통 중국식 한국식은 존재하지 않거든 지금 전여 새로운 모습으로 무술을 한다고 해도 오래전에 한 중 일 했었던 동작이 계속해서 도는거 뿐이거든..깨라좀 깨 그래서 대한민국 무술이 무너지는거야 지금은 생활 스포츠 자체도 위기다 좀만있으면 체육은 대한민국에서 없어 질껄..에휴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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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폰술

    우리 조상들이 1990년 초반에 사용하였던 모토롤라 핸드펀을 무기로 하는 핸펀술을 제가 만들었습니다. 안테나로 인중이나 안구를 타격하면, 살상의 위력을 발하기에 엄청나게 위험한 무술입니다. 그리하여, 비전무술로 십수년간 전래되어오다가 , 몇분만을 모셔서 전수하고자 합니다. 비전 무술 핸펀술, 비록 미제 핸펀이 시초였으나, 제가 삼성 핸펀을 토대로 체계화 하여 한민족 고유의 무술로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 도기현씨~ 장난 좀 그만 치셈... 택견인들 체면 좀 살려 주셈!!!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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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들아...님


    벽 돌로 맞아도 아프구요. 아랫분 말씀데로 자동차 열쇠에 찔려도 병원가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중국 일본 영향 안받은 무술이 어디 있겠습니까 ? 그렇지만, 일부러 애써 과장해서 민족 이나 고유란 개념을 함부러 쓰면 더 우스워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기왕에 한국화 한 무술이라 치면 꼭 필요 하지 않는 부분이면서 중국적인 것은 피하는 것도 좋겠지요.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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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들아...

    호패술의 위력이 궁금한 챙피합니다만 가서 한번 처 맞아보고 아래 도기현선생 아이디는 처가서 한국적인 몸짓이 뭔지 한번 보여 봐라. 너같은놈이 한국의 멋이 뭔지나 아냐? 쥐뿔...하여튼 한국놈들 남이 뭘 하면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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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인

    오늘날 중국 일본의 영향을 안받은 무술이 어디에 있습니까?중국의 고서의 모원의무비자나 척계광의 기효신서가 우리나라 선조때 무예제보,영조의 무예신보 정조때 무예도보통지를 출간하는데 모델이 되었다는데>>> 이의는 없으시죠, 인정할 건 인정하자 단, 한국화한 무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카라데가 태권도가 된것처럼>>>>>>>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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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는그냥무기

    한병철씨 블로그 가니까 중국이나 일본무기는 아닌것 같다고 합니다.직접 물어봤대요.몇년전에 도기현회장에게 단태봉이 전달되고 그 이후로 많은 연구와 발전을 통해 업그레이드 시킨듯하니,뭐 그냥 인정해야 하나 모르겠음.근데 박물관에서 본 호패는 무기로 쓰기에는 무쟈게 작던데...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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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기현 선생

    정말 민족을 내세우고 싶다면 제대로 탈중국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가서 시범했다는데 거기서도 정체 불명의 비단 도인복 입고 하셨는지요? 제 3자가 중국의 쿵푸 영화에 나오는 의복들과 구분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아 한국은 중국과 동류의 문화이구나 하겠지요. 말로만, 우리것 , 민족 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택견 알리려면 제대로 알리시고, 영화 촬영 용 우슈 같은 몸 동작으로 폼 잡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게 마음에 드시면 중국 무술 하세요.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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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챙피합니다.

    인간의 몸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어느 무술도 완전히 독창적일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저런거에다가 함부러 무술 , 민족 운운 하는거 유치합니다.
    위험한 상황에서..주머니 속에 있는 자동차 키를 제대로 쥐어서 급소를 타격하는 것을 두고 호신술의 방편이라 할 수 있지.. 자동차 열쇠 술 이나 차키 술이라 그러지 않습니다. 도기현 저 분은 항상 민족 운운 하면서 오바 하시는 듯함.
    그리고 무술에서의 형 은 실전을 바탕으로 미 를 추구 해야 합니다. 저분은 춤 추는거 너무 좋아하심.

    2008-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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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 답답 깡통들.

    우리나라 정통무기가 왜 없는데..공부나 지대로하고 떠들어.옛날 중국이든 다른 나라든 무기 경쟁에서 울 나라도 안 밀리거든 ..역사를 거론 할려면 빙산에 작은 모서리만 보지말고 전체를 보아라 깡통들아..

    2008-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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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 진짜 저건 중국이 원조든 한국이 원조든 따지는게 아니거든 초딩들아 역사공부 지대로나 하고 떠들어 중국 이야기 하면은 그보더 많은 사항을 알고나 떠들어야 하거든 우리나라 사람들 45%가 중국 대륙에서 넘어 왔거든..한중일 무술이 어디가 원조냐 지대로 따질수 없거든 그리고 소림사 이야기 하는데 중국이 50개가 넘는 나라로 이루어 졌는데 정확하게 어느나라 절을 이야기 하는건데...

    2008-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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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http://blog.empas.com/weiziran/2357390
    단태봉 호패술 반태봉
    위에 들어가 보시면 모양을 자세히 볼수있습니다.

    2008-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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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음ㄴㄴ

    궁금해서// 결련택견 전수관에서 자주 봤는데, 원래 호패와는 모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크기도 호패보다는 더 크고, 길쭉한 사다리꼴 모양입니다.

    2008-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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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서

    호패술에 사용하는 호패의 모습이 어떻게 생긴건지 좀 더 자세히 보여줄 수 없나요?

    2008-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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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련

    비전무술이라고 말씀하시니 짜가 전통무예는 아닌 것 같지만...

    2008-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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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Man

    우리나라 전통무기가 하나도 없는 시점에서 호패술과 같은 한국식 무기를 개발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 될수도 있다. 그러나 우선은 호패술의 원류라는 단태봉에 대한 좀더 확실한 역사적 고증이 필요할 것이다. 단태봉이 확실히 한국의 전통기술이거나 근래에 개발된 것이라 하더라도 한국에서 유래된 것이라면 호패술이든 또 다른 어떤 이름으로 발전되어도 무방하리라 본다.

    2008-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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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kd63

    븅신들이냐님 죄송합니다..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것같습니다..택견에 호패술이 있는걸로 착각했네요....휼륭합니다만 기존에 있는 무기술이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기사라고 (우리 민족 고유의 무기술인 호패술을 적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에서 )
    생각한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밑에 있는 저의 의견은 지우도록하겠습니다....

    2008-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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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해서

    한 무술인이 새로운 술기를 발견하고 연구를 했다. 출처 등을 정확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무식한 댓글이 올라오는 우리 무술계의 무식함에 한탄한다. 도회장은 많은 배운 분으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왜 이런 험난한 곳에 연구물을 발표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2008-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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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븅신들이냐?

    hapkd63야 어딜 기사에서 호패술이 택견에서 나왓다고 하디? 없는 글자가 느네 눈구녕에는 보이냐? 한병철씨에세 단태봉 배우고 그 한병철씨는 월우스님에게 배웠다고 나오지 않냐? 뭐가 택견에서 나왔다는 건데? 무술인놈도 그렇다. 뭘 감당해 븅신아. 누가 우리 것이라고 박박우기냐? 그럴수도 있다고 유추할 뿐이지? 저게 현혹이냐 이 개초딩아? 저 양반들이 조사한것만큼 조사나 하고 문헌이나 봤냐? 생무식한 것들이 역사왜곡도 없는 걸 가지고 염병을 해대네

    2008-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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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가 듣기로는 용비봉무곤이라고 소림무술하시는 허주스님이 전수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접근전에서는 단봉술로 멀어지면 쌍절곤이나 구절편처럼 사용하는 무기죠

    2008-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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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인

    반태봉이라고 하는데 , 2~30년전에 이 무기를 배우신 분들 꽤 됩니다.
    나중에 뒷 감당을 어떡하려고.

    2008-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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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인

    우리 무술 아닙니다.중국 소림무술계통입니다.
    도기현 회장은 순진한 사람들을 현혹시키며 안됩니다.

    2008-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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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동

    앞부분에 나오는 여자 분은 혹시 인사동 택견배틀에서 유명한 아나걸 아닌가요? 그 이쁜 양반이 무술도 잘하시네!

    2008-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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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무도인이 참 보기 아름답다. 그런데 누가 뭐 좀 했다고 하면 잘 알아 보지도 않고 일단 씹어대는 인간들 때문에 무도계는 자꾸만 더 밀실로 들어가게 되는 것 같다.
    무카스는 이렇게 연구하고 노력하는 많은 무도인들의 새로운 기술을 많이 많이 소개해 주었으면 한다.

    2008-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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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댓글 수준하고는 창의력이 없는 그대들 무술에서 있다 없다 흡사하다는 존재 하지 않는다..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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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네

    합기도의 단봉술은 저것과 완전히 틀리단다. 하여튼 주둥이만 산 것들 남욕 못해서 안달이군. 중국무술은 개뿔 뱅뱅 돌면 다 중국무술인가...하여튼 인간들 하고는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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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인다

    인간극장의 장태식씨도 나오네여. 마치 영화예고편 같은 느낌! 호패술에 대해 더 자세히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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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

    와, 정말 멋있네요. 근데 저걸 배우려면 어떻게 하나요?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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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련인

    도기현회장님은 절대 거짓말하는 분이 아닙니다. 제자들에게 택견을 가르치면서도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잘 못하시는 부분은 잘 못한다고 솔직히 말씀하십니다. 호패술도 오랫동안 연구해 오신 걸로 아는데 항상 단태봉의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과 연관지어 연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짓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것과 모든 걸 솔직히 밝히고 연구하는 것은 분명 차원히 가른 얘기라고 봅니다.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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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택견

    택견인이라고 해서 다른 무술을 하면 안 된다는 법은 없죠. 단순히 다른 무술을 연구하고 수련한다고 해서 비난 받아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도기현 회장께서는 사이비 무술단체들처럼 역사 날조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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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무예인

    도기현씨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서 그분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습니다. 우리무예에 대한 애정과 연구가 대단히 많으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도 새로운 걸 또 해내셨군요. 지난 번에는 우리의 전통검법인 정대업지무를 우면당에서 발표했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는데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에 같은 무예인으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원래 새로운 걸 연구하다보면 시기와 질투가 많은 법이니 밑에 있는 글들을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무예 연구에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두시기바랍니다.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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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원희

    합기도 단봉술, 빌랑대와는 아예 다르다고 봅니다.
    단봉이나 빌랑대에는 저렇게 긴 끈이 달려 있지 않죠.
    어떻게 보면 유성추와 더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하루 빨리 학문적 근거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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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합기도의 단봉술과 흡사하네요 그리고 쌍절곤처럼 돌리는건 합기도 단봉술 배웠던분들은 대부분 다들 돌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이런 무기가 있으니 찾아보시고 한풀에 빌랑대라고도 있지요
    제대로 찾아보고 글도쓰고 만들고 하시오.
    손바닥으로 하늘가리는 수법좀 쓰지 마시고!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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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근데 왜 폼은 중국무술을 버리지 못하는건지..-.-;;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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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d

    무기가 되겠어요? 그게/ 펜싱, 중국무기술 구절편, 쌍절곤 좀 섞었네/ 차라리 맨주먹이 낫다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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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 대택인

    일찌기 이희승 선생이 말했다. "지조 없는 사람은 정신적 캐춘부" 라고. 송덕기택견을 전수한다고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은 배우지도 않았다는 궁둥이 흔들기 품밟기와 똥배내밀기로 전통을 훼손하더니 이제는 되지도 않는 밀어차기라는 헛소리를 하면서 자신들의 택견이 제대로 된 택견이란다. 사람이 지조를 지키는 것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변절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리라.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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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태봉

    다행인 것은 호패술의 기원에 관해서 해동검도처럼 거짓말하지 않고 사실대로 얘기한다는 것이다.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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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인

    지조(志操)라는 단어를 보니 조지훈의 지조론의 한구절이 생각나서 옮겨본다.
    "지조란 순일(純一)한 정신을 지키기 위한 불타는 신념(信念)이요, 눈물겨운 정성(精誠)이며 냉철한 확집(確執)이요, 고귀한 투쟁이기까지 하다."
    성을 무너뜨려 나라를 빼앗을 수는 있으나 필부의 지조는 빼앗을 수 없다.는 소로의 격언도 있다. 인간의 인격은 지조의 있고 없음에 있다. 실로 지조와 절개를 지키고, 의리(義理)를 행한다는 것은 어렵고, 어려운 만큼 가치가 높은 것이다. (택견코리아 1004)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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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택인

    일찌기 이희승선생이 말했다. "지조없는 사람은 정신적 매춘부"라고. 송덕기 택견을 원형대로 전승한다고 홍보를 하던 사람이 배틀전이라는 외국명칭으로 온갖 잡탕 무술을 끌여들여 정체불명의 격투기를 열어 택견의 전통을 훼손하더니, 이번엔 호패술이 우리전무예라고 주장한다. 사람이 지조를 지키는 것을 대단히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변절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리라.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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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

    이건 단봉술이랑 똑같은데 쩝 한국 무예라~~~

    2008-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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