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지도자 932명… 국기원 월단 특별심사 "결사반대"

  

태권도 지도자 연합 22개 단체, 지도자 932명 공동서명


전 국기원 고단자심사 사진으로 이 성명과는 무관함.


국기원의 월단 특별심사에 대한 태권도계 반대 여론은 갈수록 더욱 거세지고 있다. 최초 심사계획을 발표된 이후부터 줄곧 반대 여론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까지 들끓고 있다. 급기야 국기원에서 두 차례나 완화 조치를 했지만, 현장에서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철회’이다.

태권도 지도자연합과 시민단체, 태권도 전공생에 이어 이번에는 태권도 일선 현장에서 태권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단체 23개와 932명의 개인 지도자가 6일 오전 ‘국기원 월단 특별심사 결사반대’ 성명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본 전국태권도지도자는 특정 단체도 모임도 아니다. 전국에 태권도를 지도하는 수많은 지도자들이 말도 안 되는 비상식적인 발상에서 시작 된 국기원 특별심사에 반대하기 위하여 태권도인이 모인 것”이라며 “전국 태권도 지도자들은 이번에 공고한 특별 심사를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고 밝혔다.

앞서 국기원은 5일 오후 임직원과 이사, 시도협회 회장 및 외부인사 등 10명이 참석한 ‘제3차 특별심사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된 특별심사에 대한 재심의를 했다. 국기원 측은 ‘사실상 연기’라고 밝혔지만, 의결내용 어느 곳에도 ‘보류’나 ‘연기’ 등의 단어는 찾아 볼 수 없다.

이번 성명은 지난 3일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하는 학생들에 이어 일선 현장에서 순수하게 태권도를 지도하는 사범, 관장들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반대 기류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기원 월단특별 심사 결사반대 공동성명서 <전문>


국기원은 전 세계 9,248,630명(국기원 홈페이지, 2015.09)의 승품단자를 배출하였으며, 국기원 홈페이지에 소개 된 태권도 승단 심사의 의미는 “태권도에서는 수련의 단계를 18위계로 구분하며, 9단은 최상의 경지에 오름을 의미한다.” 즉, 승단은 오직 수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태권도의 무예적 특성을 생각한다면 국기원이 발표한 월단 특별 심사는 자기모순에 빠진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으며, 국기원 스스로 정한 태권도 승단의 의미를 퇴색 시키고, 태권도의 사회적, 교육적 가치를 땅에 떨어지게 하는 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태권도 단체들과 현장 지도자들의 부정적 여론에 직면한 국기원의 입장은 약간의 수정으로 다시 고단자 월단 특별 심사를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태권도학과 학생, 일선 지도자, 문화체육부장관의 월단 정지 요청에도 불구하고 철회하지 않고 월단 특별 심사를 강행하도록 방관하고 주도하고 있는 ‘홍문종 이사장’과 ‘정만순 원장’을 강력히 규탄하며, 그동안 본 사안이 우리 태권도계의 부끄러운 일이기에 외부 알림을 극도로 자제해 왔으나, 국기원이 지도자들의 요구를 2015년11월 7일까지 수용하지 않을 경우 국민에게 새누리당 소속의 국회의원 이사장이 잘못된 정책 결정을 통해 우리민족의 자랑스런 태권도를 얼마나 모욕하고 있는지를 만천하에 알릴 것 이며, 이에 우리의 요구를 다음과 같이 표명하는 바이다.

1. 국기원 월단 특별 심사는 ‘평등권’을 침해 한다.

태권도 심사는 자신의 수련 단계와 기간에 따라 심사에 응시해야 하고 정해진 심사 규정에 따라 획득되어 지는 것으로 “태권도 기관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봉사 등”를 했다는 이유로 엘리베이터를 타게 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똑같은 절차와 조건으로 심사에 응 할 평등권을 박탈하는 월단 특별 심사를 당장 멈추어야 한다.

2. 국기원 월단 특별 심사는 태권도의 ‘무예성’을 훼손한다.

태권도 승단은 반드시 단계적으로 이루어 져야 하며, 최상의 경지에 둔 9단, 완전함을 의미하는 수 9에서 착안한 9단은 입신(入神)의 경지에 이른 최고의 단이다. 승단은 철저히 몸으로 채득 되어진 수련 과정과 승단 심사를 통해 획득되어야 할 덕망 높은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절차 보다 편의적 발상과 과욕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수련을 했는지도 의문스러운 사람들에게 절차를 무시하고, 수련단계를 뛰어 넘게 하는 것은 태권도의 무예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임으로 월단 특별 심사를 즉각 멈추어야 한다.

3. 국기원 월단 특별 심사는 ‘사회적 신뢰’를 무너지게 한다.

태권도 타 무도와 달리 단증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꾸준히 형성해 왔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언론과 방송 태권도의 무원칙성 월단에 대한 비판이 쏱아져 나오면서 태권도는 이제 돈 만 주면 누구나 9단이 될 수 있는 장사꾼 이미지로 낙인 되도록 원인을 제공한 국기원은 각성하고 사회적 약속과 신뢰를 깨어지게 하는 무원칙 월단 심사를 당장 멈추어야 한다.


■ 본 전국태권도지도자는 특정 단체도 모임도 아니다. 전국에 태권도를 지도하는 수 많은 지도자들이 말도 안 되는 비상식적인 발상에서 시작 된 특별 심사에 반대하기 위하여 태권도인들이 모인 것이다. 전국태권도지도자들은 이번에 공고한 특별 심사를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 국기원은 태권도의 근간을 흔드는 특별 심사를 당장 철회하고, 태권도 승단의 의미를 되살려 태권도 본연의 가치를 추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홍문종 이사장과 정만순 원장은 월단 특별 심사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 국기원이 특별 심사를 철회하지 않을 시, 전국태권도지도자는 모두 일어나 국기원을 향하게 될 것이다.

PS. 국기원 관계자 여러분 ! 어제 페이스 북에 올라온 특심 설명 게시물 반응을 확인해보십시오.

어제 24시간동안 50만명에게 노출 되었고, 클릭하여 이미지를 읽은 사람은 15만명에 달합니다. '좋아요&공유' 숫자가 1만2천개를 넘었고, 댓글의 숫자는 2천개 가까이 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특심을 반대하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래도 진행하시겠습니까?
▶ https://www.facebook.com/TAEKWONDOWORLD777/posts/1704698169750018


2015년 11월 5일

전국태권도지도자 일동

【단체명】

청지회, 고수회, 제이칼리쿠, 참교육 실천 태권도 연구회, 도원결의, 태랑회, 무림회, 무궁화회, 태권도참교육지도자회, 마루한, 세계 혼, 태강원, 대한태권체조협회, 무인회, 세계무사회, 한국여성고단자회, 아라한 부산 타이거즈 시범단 연합회, 포올연구소, 부산OOOOO, 부산OOOOOOOO, 바른태권도앞장서기, 동의대학교태권도동문회 이상


【개인 지도자】

이규현 이종관 정낙현 김희도 안재로 강익필 신성환 정태성 임현수 노형준 엄재영 최중구 정봉현 설성란김현종 김영수 조현덕 지칠규 김미연 이동연 이재환 범진현 최정헌 안창용 최경범 라철민 신준수 방극민 김태우 임영길 박균호 임광택 임미화 공진솔 최유나 이근연 이정우 신봉수 이동규 김성원 이명호 홍진강 신영섭 조철연 박동영 이승주 황태일 오용수 이명오 최창모 김영준 서재윤 박동훈 이정식 김용주 이진일 오혁주 정재윤 최기은 이옥규 최상배 김경섭 이은풍 이도우 김진령 임현수 류동걸 한상준 오경란 강정식 이동원 송재삼 손영호 정욱성 이양성 장현문 정인철 김희성 이효섭 장명희 김준완 윤정민 유기현 민태원 황인택 윤용현 박철민 이용윤 정용운 서지흥 윤재웅 유광현 이운우 박미지 이동현 박선미 정지훈 정현성 김동연 박노훈 박종덕 진승일 정두헌 최일권 노민기 양재철 배일호 최대암 문진수 김인직 권기업 서영길 한지희 김성회 김영섭 유기현 황찬호 오승면 김태곤 권경상 노주영 정재익 민해기 박정호 박광순 변재석 박승균 조영득 박상아 이창언 손 탁 장선영 박재훈 김승근 안병철 김한나 서기주 이창완 안승현 김은애 서지석 최병인 이기준 김호원 양광수 오재주 윤철희 오영묵 김철용 양재운 김홍영 최보람 이해진 김태정 김광주 조원규 한조셉 박기태 김광옥 김범철 백영훈 한현수 최종민 강재홍 김성근 김은주 김효정 김희진 박범진 여상흠 이광희 이성우 이슬비 이준호 이한나 정명기 허보섭 황보창수 김아라 윤은혜 강양지 전병철 이태훈 허광수 노용현 양복선 심윤섭 손영현 김숙희 이성문 정상현 이성우 김성룡 백종환 정의훈 박창민 나현태 정영희 손다경 전민우 안영빈 김주영 김영기 박철주 배장우 선일로 이경민 임영주 정철승 여상흠 이춘식 이동일 김주영 김영기 박철주 배장우 선일로 이경민 임영주 정철승 여상흠 이춘식 이동일 최남도 신근호 박팔근 김문규 김의안 김중범 박성진 장상한 윤재만 김경하 유영재 류봉수 정태석 한성기 김정태 정원복 이완욱 신용우 정효심 박신영 이인순 강명이 송연순 김은주 양일해 박혜영 강문정 이인수 류기식 이상재 김동철 이석봉 신장환 박용기 김준모 황경민 최승규 김한울 김용진 최반석 이성주 최성훈 오광일 남 철 이학섭 구동현 서경인 김상율 장수영 이승희 박수동 서지철 신요셉 김동현 신요셉 박충길 전민성 정지철 김대현 이태중 박찬일 정지한 장성식 임상철 임상진 이형진 문광식 김영성 박민수 김기현 김형찬 이현욱 이종복 심성수 설경재 김범구 황선태 주한진 박민우 김석진 이동준 정순일 전동진 심성구 이용문 김민호 김민철 최원준 조금호 엄현주 김병희 박관동 조현규 장문수 배유리 김병수 한영은 최선빈 이재영 장근진 정다운 강인구 김용균 김창수 최영우 허형종 남상겸 배한열 최병욱 이진용 천성필 임민호 이철희 지동호 장지홍 변재민 김두식 김도경 양대산 김진 이태규 이주한 전흥석 이서희 임명신 허원강 최동배 권진호 신홍섭 오정일 허선종 박준선 양정모 박관욱 한만봉 강영석 깁병기 박명규 원명구 황병선 권서준 백민철 이태석 송기성 엄용민 신충열 이창수 조현석 홍정수 배경민 장원석 한상훈 백남선 김주신 임동훈 김성준 김성환 정재홍 이종철 양길용 송영춘 이승환 이민철 박규태 한종이 권오건 손정빈 최원화 이기성 지현선 노승현 강해원 유범상 박성범 박은미 장동희 양희찬 한용수 이해군 이성수 김경진 김민규 정상원 김기성 김기홍 김태헌 배선학 박지훈 김재섭 임형진 김선교 김병국 김영진 이응열 박영세 김성용 진승훈 홍승일 이동근 김동구 윤정훈 박대원 김민재 임재한 이슬아 홍상기 이현국 한광주 길진우 박홍준 권동하 신용희 안순미 윤창용 홍지명 임영준 김동우 이창호 홍석우 박성수 전영재 장완석 장민진 이중재 이홍성 고태복 박영만 남규찬 이선훈 김정기 조형준 민경식 김병순 김태한 정홍재 이상문 안정범 김대수 이화준 홍경수 윤영복 심영섭 임종환 손상봉 박희춘 김선일 박준희 한광욱 신성진 황진하 오세만 홍정훈 이용진 김성용 박재완 임대정 김장건 박호선 고경남 김백수 심재완 박영철 황양하 우동희 이평원 서상도 최근민 백창헌 박현준 정연수 권희경 박인환 서갑식 이용수 김현범 박범수 김희찬 최규필 김대환 김택수 한철규 김영태 유용현 김범영 박선용 김대근 정종식 모미라 서강훈 박승현 박남희 이창완 김효배 김민성 이기문 서현원 노범석 임채민 윤여상 노광익 진승일 김윤철 김태호 김정수 안지훈 윤병권 최수민 정종민 이철희 배진철 심규덕 박성진 이은주 조경철 김기훈 김대윤 진재성 신재호 심기선 김은진 우동희 나호승 전병수 배일호 손지현 최혜성 김봉래 김상겸 이상현 차 민 이인희 최병재 노시원 서지철 상 훈 한성섭 김태균 백기환 서승완 박순홍 강병모 김병찬 양종배 최승설 박광영 양병석 이상용 서태수 장광재 조도제 이강식 김훈태 권은영 오상호 김주영 이상희 심재완 안우현 이성환 박종서 이승찬 김선일 조상우 배진현 이상원 백근우 오수석 정문교 라기훈 서형진 장진규 은종훈 안성대 김가현 유홍섭 박재현 박기안 김정섭 김경섭 김진아 서재천 하재욱 손광현 정봉섭 이상태 하봉훈 최병우 이응열 이용봉 류평금 한상훈 김기호 한동희 김성훈 최석희 박종남 이한성 김병수 김기현 박달영 김명필 김창호 최승희 황명진 최영락 황귀동 한민식 박상복 이병관 이광남 마춘광 김동혁 지행구 곽근창 편황범 김명식 하인숙 김일중 장홍준 노병호 최훈민 류승훈 김재호 장홍배 김철민 정상훈 김지훈 조재욱 이상언 오민규 이형은 송선종 이승준 이대호 진재성 노용주 이준연 이은민 박종태 김형만 김종호 하진호 박재현 김동우 정문자 문병성 강영수 하현권 노두진 김민창 박창우 김승우 김지화 서은수 김병화 윤성우 이성재 김동환 김범수 조동호 민영복 최한성 박성희 김진원 조형달 이상근 김종은 최재훈 서대경 박재일 안지모 박성철 최윤영 박종기 우정훈 장창희 박규달 백정훈 이진수 김명진 석용환 정해영 김영준 조범휘 송남정 박신혁 이강식 백정민 정충교 박광호 김성겸 김시현 김성규 류기명 김순정 박경달 이종훈 김진수 신장하 김동영 이우용 서범길 박일섭 김봉근 차효준 남성길 윤진균 조영대 박근범 이동원 김홍순 이종대 양성기 임재관 김ㅇㅇ 김OO 윤병열 정준수 최재기 김석승 박병배 국춘근 진희성 최상선 김 진 구성모 정상직 박동종 유정수 김수환 김윤창 현석인 정동열 박종덕 박성훈 김기태 김ㅇㅇ 박응순 문태호 김동현 김명철 문정식 한건수 민창하 유 신 김양원 윤태운 김재권 김용백 이기용 박용수 김병대 이승현 김동하 천민교 송은기 안재중 박성범 김권혁 홍성기 김시욱 류호연 김광억 유정근 최진근 장민철 이동훈 김홍도 김정운 이수복 이문석 길태현 김철규 노경정 노태일 김혜리 김광주 배재성 박종웅 홍선희 박우성 박현진 이진영 오승길 김시현 조상희 강명희 김동연 손선동 김은진 신미영 정희영 최정희 정인철 권기덕 정상민 신광철 황보선 차형찬 배원균 반은아 신창섭 황영민 최정희 한병철 이중재 조진수 최경은 이강호 현 철 박수을 윤정민 노영선 김성열 최재도 이학춘 장건일 손채원 문유정 김동해 김환근 남승표 김형근 용민석 김도연 김유준 이문형 허의식 김승진 손용주 박찬호 정우수 조현덕 하명진 장기영 조흥래 하태환 송석호 하진호 김래욱 하종호 김인수 이승철 김윤식 변희문 박정택 최진호 김용균 신수희 이정근 심대순 박임수 박형재 이종국 정영선 이종현 고휘원 김효석 고명규 배성균 정태석 안병열 안병국 김충환 진두영 정정상 김양곤 이용채 정태전 황인기 김장근 이승원 김민준 장민준 김형태 김지화 진태하 이재규 정도영 우경동 김권중 하진호 서영주 송석호 강대호 전동진 박인식 배정언 고상철 양원일 김민호 이용문 김종삼 김민철 문정대 고상수 문상창 박찬윤 김동호 이상민 박종태 김기웅 구민재 서정관 이진열 김진경
- 이상 932명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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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단심사 #특별심사 #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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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단증이 뭐가 중요하다고 월단을 반대할까요?
    난 내 스스로 실력과 땀과 인성을 수련하여 단증을 받아서 떳떳하게 하연되지..다른사람이 월단을 따건 말건 왜 반대하고 시위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어..나도 8단이지만 난 8단이 장피해서 말을 못하는데..아직도 수련이 멀었다고 스스로 느끼거든요..단증은 그냥 종이와 숫자일뿐..땀과 노력으로 스스로의 단증을 마음에 새겨야지요

    2023-07-15 19:16:10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동아

    자신만이 태권도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언제는 정부기관으로 부터 국기원의 독립성을 보장하라고 말하고 이제는 정부기관으로부터 국기원이 말을 안듣는다고말하는 이중적인 행동은 아닌지? 일부는 이번 특별심사를 찬성하고 고마워하는 분들도 있다. 해외에서 태권도를 위해,국내에서 태권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과 수고를 했다. 태권도에 대한 자긍심으로 묵묵히 달려온 그분들에게 특별심사는 고마울것이다 또한 태권도인이란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것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행동이 마치 태권도인 전체를 대변하는것 처럼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2015-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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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사범

    국기원 임직원은 특심 철회하고 당장 국기원 떠나라!

    2015-1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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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똘아이..

    전 학창시절승단 못하고 군대 이후에 4단을 취득했습니다 친구들보다 한참 늦었지만 전 꾸준히 해서 지금은 7단이에요.. 친구들은 관장인데 더이상 승단안해... 전 그냥 장사꾼 계속운동해... 지금은 발차기도 내가 더 좋아요.. 조금있으면 친구는 월단으로 8단 따겠네...ㅠㅠ

    2015-1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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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고

    고한수님! 우리 견해가 궁긍한가요? 무슨 견해요! 박근혜 정부가 실시한 특별 사면 처럼 !! 태권도계에서 승단도 제대로 못한 게으른 사람들 구제해 주라는 건가요? 저의 의견은 아니올시다입니다. 댓글이나 좀 읽고 이런 질문 하면 좋을 텐데.. 제발 나서지 마세요. 쪽팔립니다. 안그래도 쪽팔려서 사람들 만나기 민망한데.. 에~ 고 자중하세요.

    2015-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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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한수똘아이?

    한수야 뭐 머리에 들어 있는 척 설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라.
    니가 그쓰레기들 대변인이냐? 개가웃겠다.
    중간도 못가면서 나서지 말아라.
    너도 털면 엄청 나올것 같은데...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건들면 안되는 자존심이라느게 있다.
    어디서 월단월단 지꺼리느냐.
    참 모자르네 ㅉㅉ

    2015-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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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고한수님! 내가 좋아하던 선배님들은 이런 월단 심사 못해서 안달 하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말이라고 함부로 막하시면 안됩니다. 자신의 이야기만 하세요. 근거도 실체도 없는 모호한 사람끌어 들이지 마세요. 고한수님이 좋아 하던 선배님이 월단해야 한다든지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저의 주변에는 그런 분이 없으니 이런 말 장난 하지 마세요.

    2015-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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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한수님

    마음을 열고 보면 존경하는 선배들이 월단 못해서 아웅다웅 하는 것이 보인다는 것인가요? 누구는 시간이 남아 돌아서 심사보고 누구는 태권도 발전을 위해 기회를 놓쳤다.!! 지나던 개도 웃고 갈일 입니다. 고한수님 마음을 열고 똑바로 보세요. 학계에 계신 분은 자신을 위해 연구한 것이구요. 경기장 코치 감독은 자기 선수 이기게 하려고 보지 않은 거구요. 임원들은 자기 공명심에 이끌려 심사 시기를 놓친 것이지요. 말씀 똑바로 하세요.!! 마음은 썩은 구린네 나는 곳에 여는 것이 아닙니다. 정의롭고 아름다운 것에 여는 것이지요. 다시는 이런 괴변으로 사람들 현혹시키지 마세요. 고,한,수 이름 석자 기억하겠습니다. 역사 속에 남을 것입니다.

    2015-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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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안수님

    이번에만 이루어져야할 특심이라고 하셨지요? 왜요? 이번에만 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까요. 하려면 계속해야지요. 이번에만 꼭 하려는 늑대와 여우들 때문에 그러는 것은 아니냐고요. 이번에 하려는 사람 중에는 당신 활동비 주는 사람들이 더러 있겠지요? 당신도 제자가 있을 터인데 더 쪽팔리게 인생살지 말고 이제 태권도계를 떠나 주시지요. 어린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마이크를 잡던 당신 꺼져 주시라고요.

    2015-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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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한수

    염치님께 답변 드립니다. 민주주의의 는 표현의 자유 가 있기 때문에 염치님의 주장을 피력하는것은 매우 고무적이나 폄훼하는 발언은을 자중해주시기 바라며 공식적으로는 32년만에 하는 것이고 두번다시 이러한 특심은 없어야 되고 있어서도 안될 것입니다.
    특심보다는 오히려 도장에서 이따금 발생되는 성폭행,성추행,심사비 과다징수, 차량 안전사고,수련생 폭행 부정심사나, 대회장의 승부조작. 업무상 공금횡령 배임등으로 언론에 보도되는 것이 오히려 태권도를 망치는 행위인 것이며 생계형이란 적법절차에 따라 실력에 따른 승단을 한다면 사기충천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점을 깊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5-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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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두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융통성이 필요해도 기본을 무시하면서 정으로만 모든 일을 처리 한다면 법도 정 앞에서 정상을 참작이 되지만 기본을 무시하는 판결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것이 무너지면 모두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2015-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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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한수

    양식있는 분이라 생각되는 박광범(귀하)님께 답변드립니다. 본인도 처음에는 특심이라서 서류심사로 그치거나, 밀실에서 적당히 할까봐 반대했으나 국기원의 추진배경과 취지를 듣고 도장 과 선수, 코차, 감독 , 학계 등에서 활동 하다가 기회를 놓친 우리의 선,후배들에게 한번쯤 기회를 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동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1-3단 과 유사단체는 제외 하고 지금껏 태권도계에 종사하는 자로 제한하여 일반응심자와 동일한 심사시 동일한 장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실력이 있는 자에게 단증을 발급한다는데 마치 돈만 주면 단증을 그냥 주는 장사치로 매도하며 전면반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5-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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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합격자

    제가아는사범님은 고단자심사에불합격이되어영상을들고국기원문의하여왜불합격인지이유를말해달라고해도심사위원고유권한이란짤막한답변듣고다시연습해서합격하시는걸봤습니다특별심사결사반대누구를위한특별심사입니까?국기원임원들은전원사퇴하세요.어떻게지켜온태권도인데감히!

    2015-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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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명호

    아래의 고한수님 처럼 저도 실명으로 한마디 하겠소,
    고한수님의 의견은 똥강아지가 풀뜯어 먹는 소리로 들립니다,
    국기원의 모 부원장과 몇몇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특별심사란걸 정말 모르십니까?
    ILLHVHL@888.net

    2015-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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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뚱

    아래 고한수님은 아실지 모르겠지만서도 2013년에 국기원 낙사한 이사장 홍문종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했던 태권도미래창조시민연대의 상임의장이올씨다. 그때에 근조 국기원으로 마치 국기원을 개혁한다고 외쳤지만서도 이제는 상복입고 하던 홍상용과 현재의 국기원 특별심사를 주도한 오xx 일당과 한패가 되었더랍니다. 참으로 놀랍고도 염치 없는 인간들아. 투쟁한답시고 세계 태권도인이 모금해준 투쟁자금으로 지금 모하고 있는가. https://www.mookas.com/media_view.asp?news_no=14821

    2015-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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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범

    마지막 답변입니다. 수련시간이 없고, 바쁘면 승단을 못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승단할 실력이 없기때문에 못하는겁니다. 실력이 없는 사람에게 [너는 그동안 바빴으니까 실력은 무시하고 그냥 줄게] 라는것이 이 특별심사의 핵심입니다. 개발도상국, 아프리카 등 태권도보급에 힘쓰신 사범님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태권도 보급과 태권도 승단은 다른문제입니다. 차라리 승단연한을 줄여주거나, 그곳에서 승단심사를 치룰수 있게끔 제도가 생기면 모를까, [월단]은 그 누구에게도 허용되서는 안되는 태권도계의 가장 중요한 [법도]이며, 이를 무시하는 특심에 많은 태권도인들이 분노하는 것입니다. 저는 학생입니다. 고한수 사범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015-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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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치

    아래고한수님.
    참 한심하군요. 한번쯤이라...
    한번이 두번, 두번이 세번 네번되는거 모르시나요?
    타무도처럼 태권도도 망가지길 바라는 건지 참~
    그리거 이게 생계형 입니까? 왜저러는지 알사람 들은 다아는데...
    아 욕나오는거 참고 씁니다.

    2015-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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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범

    이어서 답변합니다. 누구는 힘들게 땀흘려서 승단심사에 임하고, 떨어져서 눈물흘리고 아쉬워합니다. 그런데 누구는 기회를 준다구요? 제대로 심사도 안보고, 실기능력이 어떤지 확인도 안하고 연수만 듣고요? 이게 평등한 제도입니까?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어떻게 그런생각을 하실수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해 답답한 마음 풀어내는것이 아직 미숙하여 일단 이정도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특별사면과 특별심사는 비교할수가 없는 것이며, 특별사면자체도 환영받는 제도가 아닐텐데요. 가족을 죽인 살인범이 특별사면으로 풀려나면 사범님께서는 상관없으시겠습니까?

    2015-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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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범

    고한수님 의견에 답변드립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닙니다. 물론, 국기원의 특정인이 이런 계략을 꾸며 개인의 영달을 취하려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문제보다는, 월단 그 자체에 반대하고 있는겁니다.
    평소 존경하고 좋아했던 스승과 선,후배들에게 한번쯤은 기회를 주는것이 바람직한 제도라고 하셨는데, 그게 뭐가 바람직한거죠? 태권도수련을 제대로 하지않아서, 태권도실력이 부족해서, 심사위원들 앞에서 태권도하는 모습이 쪽팔려서 심사 [안본것] 아닙니까? 왜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승단을 [못했다] 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15-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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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한 수

    국기원 특별심사에 대하여 실명으로 의견을 개진합니다.
    반대를 개진하는 여러분들의 의견에도 일리는 있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로 비춰지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열고 깊게 생각해 본다면 타이밍을 놓쳐 승단을 하지 못한, 평소 존경하고 좋아했던 여러분들의 스승과 선,후배 들에게 한번쯤은 기회를 주는 것도 바람직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로, 박근혜 정부는 취임당시 특별사면 복권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정책기조를 공식발표 했음에도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도로교통법 위반 등 범죄자에게도 생계를 위햔 명분으로 특별사면 복권을 단행한 정부정책에 대하여 특심을 반대하는 여러분들의 견해가 매우 궁금합니다.

    2015-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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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국기원이 제정신이 아니구만... 하다하다 별 미친

    2015-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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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 특별심사 즉시 철회, 원장 및 관련자 전원 즉시 사퇴 ◀ ⊙ 933번째 동참 합니다. ⊙ 경북 경주시 강산태권도장 관장 손대락 ㅡㅡㅡ 힘도 없고 백도 없는데다 간은 새 간이라 반대는 하지만 나서지 못했는데, 이렇게 앞장서 주시니 저 같은 사람은 살짝 묻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국기원과의 싸움에서는 적당한 타협이란 없어야 겠습니다. 즉 특별심사 철회와 함께 관련자들에 대한 책임까지 반드시 물어야 할것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세요. 화이팅!!!

    2015-1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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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원

    월단승단 무조건 반대 합니다 철회하지 않을시 1단부터~~~~ 8단까지 승단한 단증 들고 국기원에서 불이라도 뒤집어 쓰겠습니다
    현역에서 민간인으로 돌아온 일인

    2015-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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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주의를 버려라

    특별심사 전면철회만 집중했으면 합니다
    이번일로 또다른 기회를 얻고자 꼼수를 버리는 지도자들은 특심을 실시한 그들과
    똑같은 인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태권도계에 비열한 기회자들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일들과 같은일이 반복적으로 생길것입니다

    2015-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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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 근조 국기원 / 특심 즉시 철회, 원장 및 관련자 전원 즉시 사퇴 ◀

    2. 지금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모든 악당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법인 법을 빙자해
    법을 어기면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그 조직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교활한 인간들을
    몰아내고 질서를 바로집기 위함입니다.

    대부분의 관장님들이 열심히 수련하며,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나쁜놈 몇놈있다고 모두를 도매값으로 비난하지 마시고 자학하지 맙시다.

    2015-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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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 근조 국기원 / 특심 즉시 철회, 원장 및 관련자 전원 즉시 사퇴 ◀

    1. 아래 미나미님! 네 맞습니다. 제 눈으로 직접 본적은 없지만 있을겁니다.
    어느 사회나 조직에는 꼭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한번 해봅시다.

    국가에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서 최소한의 규범을 법이라는 것으로 만들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착실하게 법을 지키면서, 공동체의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그렇게 어울어져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어기면서 불법을 저지르는 범법자들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법을 어기는 놈들이 있다고 하여, 모두가 그 법을 무시를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그 국가나 조직이 유지가 될 수 있겠습니까?

    2015-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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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미

    그러면 뭐합니까 지금도 3단에서 4단 심사를 돈 4. 5십만원 주면 그냥 단증 발급해주는 관장도 있는데요.. 그거나 이거나 같은거 아닌가요?

    2015-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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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즈

    정치인 홍문종이 국기원 들어갔을때 부터 문제야..지 따르는 사람들 밑에 심고 도 주제 파악 안되게 조정원 총재 자리 차지 할려고 선거에 나서지 않나..결국 돈 벌려고 지금 이 사단을 낸거지..뻔하지..

    2015-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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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자

    원칙이 없는 사회는 혼돈과 무질서로 무너질수밖에 없습니다.
    태권도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을 만큼의 훌륭하신 분들이라면 자원해서 특심을 거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세가 높으시고 지도층에 계신분께서 정도를지켜 무도정신의 본을 보여주신다면 태권도를 배우는 후배들과 부정부패가 만연한 이사회에 얼마나 큰 귀감이되겠으며,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겄입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길 후배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5-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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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 근조 국기원 / 특심 즉시 철회, 원장 및 관련자 전원 즉시 사퇴 ◀

    지역과 도장명도 함께 발표를 하면 더 좋을텐데....
    함께할 방법을 모르니, 저는 국기원 홈페이지에다가... ^^;

    서명서명님 어느 시도협회 랍니까?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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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서명

    전국적인 서명 운동 합시다. 지금 서명했다고 모 시도협회 전무들 문책하고 난리 법석이라네요.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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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모드

    돈욕심 ....장난치지말고 찬성자를 공개하세요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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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곡하여

    83년도 특심으로 개판치더니 이번엔 4단이 9단가능하다고요? 태권도 명예 실추 모두 사표 쓰세요 원장님은 9단이세요?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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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자

    월단, 특별심사 반대 합니다
    국기원은 관련자 이름을 밝히고 상벌 규정에 의해 처리하라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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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받자

    월단 반대서명 전국적으로 합시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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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각 대학 동문회장들은 뭐 하시나 이럴때 한마디 하셔야지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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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돈돈

    돈이 문제죠.. 돈 냄새가 않나고 역경의 길이 보이니 피하고 조금 있으면 하이에나 처럼 나타서 자신들의 잇 속을 차리지 않을까요? 태권도판이 어지럽게 돌아 가네요.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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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류심사

    용인대동문회.경희대 연합회는 뭐 하는거야 학생들도 잘못된것을 지적 하는데
    하기야 심사권 때문인가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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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사랑

    이미 죽어가는 태권도를 살릴 생각은 안하고 확인사살 하는건가??
    앞으로가 정말 중요하다.. 제발 정신좀 차리자..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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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화통

    국기원 몇 이사들 그리고 뭐 부원장 지금 해고 당한 뭐 처장( 벌금400만원) 국기원을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했을까 아이고 문체부는 뭐하는지 진실된 태권도인들이 뭉치면 무서울텐데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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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화통

    국기원 몇 이사들 그리고 뭐 부원장 지금 해고 당한 뭐 처장( 벌금400만원) 국기원을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했을까 아이고 문체부는 뭐하는지 진실된 태권도인들이 뭉치면 무서울텐데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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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한 사범 한마디 올림니다. 단이 그리 중요합니까. 단증 없이도 태권도장 개관 하는데. 9단증 있다해서 도장 원생모집에 효과 없어요. 그만들 하시고 일선에서 열심히들 지도자 생활이나 잘하세요. 비방글 그만들 하시고 지켜봅시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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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여기에 다 쓰세요. 실명으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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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프다

    어떻게 이렇께 까지 되었을까요?
    빨리 정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기원 특별심사
    난 반대!! 합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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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벌분과

    시도협회,국기원 관련자을 밝히고 태권도 단체에서 제명 처리 합시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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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연합

    아니 국기원이 이렇게 까지 된 이유는 뭐처장이 입사해서부터에요 뭐 처장 해고 당했다는 데 맞나요? 5단에서 9단 도 돈만 내면 되는데 해고 당해도 좀있다 월권해서 다시 입사하면 되지요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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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화통

    여기다 이름 쓰면 되나요?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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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벌규정

    규정에 태권도의 명예을 실추시킨자는 벌을 줄수 있는 규정이 있다
    이 사태을 몰고온 인사들 국기원 및 시도협회 관계자 누구인지 밝히고 태권도계에서 제명처리 또는 단을 박탈 시켜야 되지 않을 까요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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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나훔

    월단 반대합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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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한헤진 기자님! 혹시 저희들도 반대하고 싶은데 실명으로 반대 댓글 달면 명단에 넣어 주실 수 있나요? 정말 하고 싶습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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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정말 감사합니다. 대선배님들의 결정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뒤에 숨어 눈치만 보고 이해 관계만 따지는 이상한 인간들만 보다 선배님들께서 나서 주시니 .. 그래도 태권도에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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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도대체 이런 멍청한 아이디어를 시작한게 어느넘인가? 태권도의 이름을 완전히 없애 버리자 이건가? 이넘을 당장 잡아 목아지를 날려야 한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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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아 ~~ 오타다..
    1번글에 [늦은 감이 없지만] 이 아니고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입니다.
    이건 수정기능이 없으 불편합니다. ㅡ.ㅜ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ㅁㅁㅁ

    ▶ 근조 국기원 / 특심 즉시 철회, 원장 및 관련자 전원 즉시 사퇴 ◀
    4. 그런일이 일어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일에 분노하고 계시는 대부분의
    이름 없는 일선 관장과 사범님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시골 무지랭이 관장인 저도 아주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또 주위에 저 보다 더 분노하고 계신분들께도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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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 근조 국기원 / 특심 즉시 철회, 원장 및 관련자 전원 즉시 사퇴 ◀
    3. 이번 서명운동은 나름 태권도계에서 이름이 알려지신 분들의 동참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함께 동참을 시켜야 할 분들은 태권도계의 민초들인 전국의 이름없는 관장과 사범들의
    지속적인 반대와 사퇴 성명이 나와야 국기원이 앗 뜨거라~ 할겁니다.

    이름이 알려진 분들 위주로만 추진이 된다면, 국기원에서는 이번 구도를 자신들을 몰아
    내고 자신들이 그자리를 차지 하려는 권력싸움 양상의 진흙탕 싸움을로 본질을 흐려
    일반 관장들과 태권도인들을 이번 싸움에서 그놈들이 그놈들이라는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들어 너희들끼리 실컷 싸워라며 외면하게 만드는 전략을 펼것입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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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 근조 국기원 / 특심 즉시 철회, 원장 및 관련자 전원 즉시 사퇴 ◀
    2. 그래서 제안을 하자면 이런 성명을 발표를 하실거면 사전에 무카스나 기타 태권도 관련
    인터넷 신문에 서명을 받는다는 공지라도 해주시면 저희 시골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는 관장님 및 사범님, 태권도인들도 동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기원이 협회에 홍보협조 공문을 보내고, 말도안되는 심의위원회를 한다는 등 시간끌기로
    나오는 이상 앞으로 어떤 대책을 발표하던 상관하지 말고 특심철회와 사퇴한다는 발표가
    나올때까지 서명운동을 계속 해야 할 것입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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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 근조 국기원 / 특심 즉시 철회, 원장 및 관련자 전원 즉시 사퇴 ◀
    1. 늦은감이 없지만, 지금이라도 일선지도자 분들이 나선것에 그동안 태권도인으로서
    깊은 좌절감을 느겼고, 스승으로서 제자들 보기 부끄럽고 창피했었습니다.
    이제라도 이렇게 전국 각지의 관장님들 뿐만아니라 뜻을 같이하시는 많은 태권도인들께서
    떨치고 일어나 주시니 기쁘기 한량이 없습니다.

    다만 시골의 무지하고 힘없는 관장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어디에다 이야야기를
    해야 동참을 할수 있는 지 알길이 없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일선지도자들의 이러한 성명은 2차 3차 4차.... 국기원에서 특심을 철회하고 원장 및 관련자
    전원이 사퇴하는 그날까지 쭉 이어져야 합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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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썪은 9월단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ㅠㅠ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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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 마스타

    국기원이 거듭 나야 됩니다.
    적어도 염치를 아는 행정인이 실무자 이어야 하고요...
    국기원 직원 만큼은 왕년에 태권도인이 아니라
    현재 태권도 수련을 하는 진짜 태권도인 이었음 합니다.
    예전에 국기원 원장님 이하 직원들 모두 도복입고 수련하는 모습 정말 좋았는데요...
    대한 태권도 협회 회장님이하 임직원 모두
    태권도원 도 17개 시도협회 회장및 직원 모두도 태권도복 입고 수련하는 날
    태권도는 다시 살아 날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태권도는 몸으로 하는 수련 입니다.
    도복 입는 지도자야 말로 참 지도자요....참 리더 아닐까요 ...!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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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에4자

    결사반대합니다 특심을 .,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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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민

    이규현, 이종관대사범님들 ㅠ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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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학

    태권도계가 실로 오랜만에 한 목소리를 내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 기회에 다른 조직에서 인정할 수 있는 객관성 있는 조직으로 발전 되어 나가기를 염원해 봅니다 .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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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gE

    실명을 올린 자랑스런 지도자들께 박수보냅니다.
    국기원은 이 와중에 사람들에게 확인전화중인가보네요....심각성을 너무 모르시네요~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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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세상

    멋집니다!!! 자랑스럽습니다!!!

    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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