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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IOC 선수위원, 권소영 씨와 24일 영국서 결혼
발행일자 : 2010-04-22 16:25:17
<무카스 = 이석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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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선수위원과 예비신부 권소영 씨
문대성(34)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영국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린다.
문대성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영국 케임브리지 소재의 교회에서 네 살 연상의 권소영(38)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권 씨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 권 씨는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의회에서 의원 보좌관으로 일한 바 있으며, 2007년부터 올해 초까지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의 국제담당 보좌관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둘의 교제는 지난해 여름 문 위원이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둘은 지난해 10월 덴마크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총회에 함께 참석했고,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간에도 만나 애정을 키웠다.
둘의 결혼은 비밀리에 치러질 예정이며, 한국 내 지인들의 초대와 현지 참석 인원도 극히 소수로 제한해 초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제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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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부인치고는너무 단순하게생겻네 학벌은 어마어마 하지만...
문대성 취향이 독특한건지.. 최소한 여자가 저렇게생긴건 완전비호감2011-07-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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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행복하게 잘사세요~~^^
2011-07-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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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염, 부평 이런 사람들은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현명한 배우자를 찾기 힘들 겁니다.
2010-07-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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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뭐 이런 인격생기다만 버러지같은 놈이다있냐....
2010-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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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성들의 심리는 이기주위 적이죠. 똑똑한 여성은 친구로는 좋지만, 결혼상대로는 꺼리게 마련이거든요. 아마 이건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난 모든 남성들 의 심리 같습니다.그러다보니 소영씨가 결혼기회를 놓친것 같군요. 아기만 원하지 안는다면 결혼 생활에는 전혀 장해가 없겠습니다. 행복하세요!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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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축하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로 모범이되세요
2010-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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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사랑은 경계가 없다. 여성분도 최고의 인재구만. 배아픈 이들이 많구나. 두분의 영원한 사랑을 축하해주어야지. 못된것들이라구. 축하합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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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드려요.. 행복~~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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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행복하세요.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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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아래 찌질이들 댓글에 신경 쓰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는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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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너무 똑똑하고 학벌이 좋아 신랑감 잡을 기회를 놓친것 같군요.아무튼 두분의 행복을 빕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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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 안경이라는데 그만들 하세요. 사진으로 봐서는 누나같은 모습이긴 하지만 그게 뭐 상관 입니까? 서로 좋다는데...문제는 그나이에 애기를 갖을수가 있을른지...하긴 요즘 어린애 없이도 잘들 살던데....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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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됐다 문대성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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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쉣님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보는눈은 흰띠래 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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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2010-04-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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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정치-중화권-삼화회-흑사회는 흑방, 흑도로도정치-일본회-야쿠자-사무라이-무도회
- 무도-무술-무예-전쟁-문명-그리스-인도-중국-한국-일본-전세계의武은統이다 고대문명의전쟁도구일뿐 그이상그이하도....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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