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에서 나오는 위력 있는 발차기! 옆차기

  


이번 시간에는 발차기의 두 번째로 옆차기를 배워보자. 옆차기를 할 때는 무엇보다 중심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중심이 흔들리면 위력이 떨어지고 상대방에게 위해를 받게 된다. 중심을 잘 잡을 때까지 많은 연습을 하면 가장 강하고 힘있는 발차기를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이규현 원장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옆차기’의 정확한 동작을 알아보자.

촬영 : 무카스 영상 제작팀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무카스TV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카스 #아카데미 #태권도 #기본 #동작 #이해 #동작의 #이규현 #국기원 #옆차기 #중심 #박정민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과거당수도

    미래태권씨,,발차기라는게 곧이 서있는 사람을 찬다고 맞나요?. 움직이는 상대의 공격을 피하며 타이밍을 맞춰 차는 것이지,, 윗분의 발차기를 보면 왼발뒤꿈치가 앞으로 향하는 것이 보이는데, 최고의 발차기라 할수 있죠, 참고로 발을 튕기듯 차면 무릅관절 절단나죠, 쭈욱 밀고나가야 합니다. 이상..

    2009-04-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사부님 존경~~

    전 이동작들을 보고 나름대로 배운게많습니다 단지기술적인면을 떠나서요~수십년의 노하우를 머리숙여 배우는 예의가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요새 태권도인들 밥그릇싸움한다고 난리들이지만 이분의 눈빛에서는 태권도라는 마인드를 느껴봅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태권도하곤 국민학교졸업이후론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다음 수업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2009-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생리학인 측면도 고려 해 볼만합니다.
    차기기술들이 호흡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겨루기에서 올려차기와 옆차기가 위험이 따른 이유는 다른 빠른 발차기는 한호흡간에 대부분 이루워지는데 올려차기와 옆차기는 두호흡간에 이루워 진다는 것입니다.
    숨을 내쉬며 차는 발은 빠른데,올바른 기술인 올려차기나 옆차기는 들어마시며 발을 올리고 내쉬며 차는 기술은 선수들이 생리적으로 기술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기본동작들은 대체로 호흡이 두호흡간에서 안정적인데 비해서 겨루기 기술들은 불안정해보이는 것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미래태권

    경기화 태권도 이후에 빠른 발차기와 받아차기 위주의 기술이 집중 연구 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확한 앞차기와 옆차기는 돌려차기와 뒤차기를 보강 시키는 기술됩니다.
    실지로 겨루기에서 거의 모든 자세는 상대와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주춤서기와 뒷굽이 그리고 앞굽이의 혼합변용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세에서 지지발을 220도 앞으로 돌여 옆차기를 시도한들 맞을 선수들은 없지요.
    그러나 뒤차기는 오히려 지지발이 120도 정도만 몸을 돌려 차도 성립이 됩니다.
    빠른 발로 공격을, 쉬운 자세로 받아차기가 겨루기 경기장에서 이루워집니다.
    이것이 역학적인 측면에서 본 옃차기의 실전 운용일 것입니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lkh

    제가 설명을 드린 옆차기는 기본동작에 불과합니다. 옆차기를 완벽하게 할수가 있다면 그다음은 응용을 할수가 있어야 하겠지요 제가 설명하는 옆차기는 시합에서 사용하라는것이 아니고 옆차기를 해야 하는 모든 무술인들이 기본기를 정확히 배우라고 설명을 드린것에불과합니다. 그다음은 그사람의 능력에 달린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지랄 옆차기

    정면을 주시하고 있는 빠른 상대에게 90 몸을 틀어 가격한다는게 매우 힘든일이라고 보여지네요. 또한 이 후에 후속조치가 매우 어려운 자세가 되버립니다
    하지만 여러방향에서 오는 상대 중 옆에 있는 상대에게 옆차기는 먹힙니다. 밀어 옆차기라던지 정그렇게 옆차기 쓰고 싶다면 페인팅 모션과 섞어서 쓸수있습니다 45각도의 바른각을 이용하는 겨루기에서는 글쎄 옆차기성공시 3점 주면 몰라도...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그냥

    옆차기가 발뒤축으로 찬다는게 새롭네요 발날로 차는줄 알고 있었는데 새롭습니다.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지나가다2

    태권님은 태권도 하는 사람 맞습니까? 태권도 대충 품새만 배우다 만 사람 아닌지요??? 당장 중학생 태권도 선수부 애덜하고 친선 게임이라도 해보세요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지나가다2

    밑에 글에 의견이 다른부분이 있어서요 나의 목숨을 위협하는 상대에게 어설프게나마 발차기를 배워 상대를 쓰러트렸다면 결국은 감옥행이 아닙니다. 정당방위에 요건은 물론 까다롭지만 그렇다고 검사님들이 판사님들이 상황판단없이 무조건 감옥 안보냅니다. 걱정말고 그런놈들에게는 대항하세요 ^^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지나가다

    자신을 보호하는대는 도망가는것 이상 좋은것이 없지요. 결국 수련하기 나름입니다.
    리어카 튜브를 발목에 걸고 매일 한발에 천번씩 앞차기와 돌려차기 얼굴돌려차기등을 수련하는것이 중학생정도의 선수들입니다. 고교생 이상이 되면 강도는 더하지요. 선수들의 발차기라는건 살인무기입니다. 물론 길거리싸움에 쓰기위해 연습하는게 아니지요. 선수들의 수련과 일반인들의 그것은 구분되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정당방위란 쉽게 성립되지않습니다. 나의 목숨을 위협하는 상대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하더라도 법적으로 정당방위가 성립되기 위한 조건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실전무술이란것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습니다. 어설프게나마 발차기를 배워 상대를 쓰러트렸다면 결국은 감옥행입니다.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

    우리나라 태권도는 굳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득점을 위한 공격만 배우니까요 그러니 옆차기같은 동작은 필요하지않죠 호구에 맞았을때 소리도 나지 않으니까요
    태권맨님 우리나라 태권도는 더이상 자신을 보호하지 못합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수는 있어도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맨 2

    정국현 교수님의 겨루기지도 영상을 보아도 옆차기는 경기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며 제외를 시키더군요.. 대신에 옆밀어차기로 변형되어서 사용한다고요,, 물론 경기도중 옆차기를 사용하는 선수들도 저는 보지 못했고, 저또한 겨루기시에 찰생각도 안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깨달음은 득점의 여하를 떠나서 옆차기는 상대방에게 크나큰 대미지를 줄수 있는 발차기 라는 것입니다. 경기규정을 보아도 옆차기로 공격하면 안된다는 규칙은 없는데, 어째서 옆차기가 경기에서는 외면당하는지 의문이 절대 풀리지 않네요 ^^;; 아시는 분들 계시면은 답변좀 해주세요.. 그리고 절대 태클 아닙니다 ^^;;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맨

    근데 이해가 안가는 것이 분명 이규현 사범님도 옆차기가 굉장히 위력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 말씀에 정말 동감합니다. 근데 왜 WTF태권도 경기에서는 옆차기를 사용하지 않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ITF태권도의 경우는 옆차기에 사용빈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옆차기는 겨루기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사람중 하나였으나, J-ITF수련생과 맞서기 시합중 옆차기를 공격당했는데 그 위력은 굉장했었고 그이후로 상대방과의 스파링중의 옆차기를 연습하고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