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Fitness

발행일자 : 2008-03-10 18:25:41

<무카스미디어 = 정대길 기자>

1919년 개교 이래 오늘날 교수 1인당 학생수 16명, 전임교원수만 1,528 명이라는 짜임새 있는 구성을 자랑하는 미국의 명문 UCLA.
교내 700여개의 동아리가 개설돼 있어 전교생이 1인 1동아리에 기본적으로 가입돼 있다.
무절제한 생활 습관 속에 대학의 낭만을 술로 적셔 버리는 우리 내 지성인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는 UCLA 학생들.
굵은 땀방울로 자신을 조각해 가는 이들에게서 지금의 UCLA를 있게한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촬영 및 취재 : 정대길, James Kim 기자(미국 LA)
*편집 : 무카스미디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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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UCLA #정대길 #제임스 #미국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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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국력
정말 우리나라도 저런 학교 있어야 됩니다. 체력이 곧 국력이라고 무턱대고 공부만 시킬게 아니라 저런 시설 꼭 저정도 규모는 아니더라도 좀 투자해서 운동 해야되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맞나??-_-)이 깃듭니다.
2008-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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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우와 정말 크다 우리 학교 휘트니스 한 40배는 되겠네,,,
우리 학장이 이걸 봐야 되는데,, 짱이네,,
한국도 이런 곳 없나요,,
2008-03-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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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굉장한데
크다, 커.. 니곳에 계신 한국인들은 얼마나 될까ㅣ
우리나라도 저런거 지읍시다.
2008-03-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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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정말가보고 싶다
한국에도 이런 학교가 있어야 하는데 부럽네요ㅡㅡ정말,,
서울대보다 낫다,
2008-03-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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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02-19

용인대 출신의 용인대 스타교수님을 놓쳤네.....도데체 태권도도 잘 모르는 그 틀딱 교수님들을 왜 계속 안고 가는건데....

02-19

용인대는 제발 태권도 전공한 사람들을 교수로 채용하길 바랍니다... 전공도 안한 사람들을 지금까지 채용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인건비 절감 때문인가요...

02-19

용인대로선...'교원'으로서, 아까운 인재를 놓쳤네...에휴... 동아대에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02-18

검도는 무기같은 막대기도 없으면 그냥 이기는데..그리고 검도는 대응 능력도 많음 (칼이 아닌 이상 거의 이길 수 잇음실제로 검도랑 싸워서 몇번 이겨봣습니다 (선배들이랑)

02-10

.가라데 사범이 이승만 앞에서 가라데 시범을 보이니 이승만이 그걸 택견이라고 말했던걸 최홍의가 태권도라고 이름붙인게 시발점인건 잘만 믿네ㅋㅋ ___________________ 이 이야기는 태권도 기원에 관한 여러 전설 중 하나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태권도 사료와 일부 태권도 단체에서는, 1950년대 초 한 가라데 사범이 이승만 대통령 앞에서 시범을 보였고, 대통령이 그것을 “택견”이라고 표현한 후 최홍희 선생(故 최홍희)이 그 말을 계기로 무도의 명칭을 “태권도”로 정했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현대 역사학자들과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이 일화가 후대에 민족주의적 서사나 단체의 정체성을 부각하기 위해 다소 과장되었거나 구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즉, 실제로 태권도의 기술과 체계는 한국 전통 무예인 택견뿐 아니라 일본식 가라데 등 여러 영향을 받아 형성된 복합적 산물로 보며, 이승만 대통령의 발언이 정확히 어떤 맥락에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역사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일화는 일부 전통적 태권도 담론에서 사실로 전해지지만, 학계에서는 이를 절대적 역사 사실이라기보다 민속적 이야기 또는 전설의 한 형태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태권도의 기원에 관한 전설—특히 한 가라데 사범이 이승만 대통령 앞에서 시범을 보였고, 대통령이 그 무예를 “택견”이라고 표현한 후 최홍희 선생이 이를 계기로 “태권도”라는 명칭을 정했다는 이야기는 여러 태권도 관련 문헌과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주요 전설의 출처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최홍희 관련 저서 – 최홍희 장군이 자서전(예, 『태권도와 나』) 및 태권도 교본(1967년판)에서 해당 일화를 기술한 부분이 대표적입니다. 이들 문헌에서는 1955년 4월 11일 명칭제정위원회의 회의와 이승만 대통령의 휘호 하사 과정(대통령이 “택견”이라는 표현을 고집했다는 일화 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전통 태권도 단체 및 민족주의 서사 – 일부 태권도 단체와 민족주의적 서술에서는 최홍희 장군과 관련해 전설적인 기원 이야기(예, “최홍희의 ‘이승만 대통령 [태권도] 휘호 하사’는 두 번째 날조”라는 무카스 기사)가 전해지며, 이를 통해 태권도의 명칭 채택 과정을 설명합니다. 학술 자료 및 논문 – KCI 등 학술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연구(예, “이승만의 택견 인식과 최홍희의 태권도 명칭에 관련된 역사적 개연성” 등)에서도 당시 대통령의 무예 인식과 최홍희 장군의 명칭 결정 과정에 대해 논의되고 있으며, 전설의 역사적 신빙성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설에 대한 주요 출처는 • 최홍희의 자서전 및 태권도 교본 • 무카스, 울주군 택견전수관 등 온라인 기사 및 블로그 • 학술 논문 및 연구 자료 (예, KCI 관련 논문) 다만, 학계에서는 이 전설이 후대에 민족주의적 목적이나 단체 정체성 강화를 위해 다소 과장·구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절대적 역사 사실로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